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8, 골든블루)가 12일 11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주미는 그린 주변 러프에서 어프로치를 했으나 볼 컨택이 정확하지 않아 샷이 짧아 1타를 잃을 위기를 맞았으나 프린지에서 시도한 파 퍼트가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8, 골든블루)가 12일 11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시도하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저앉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란 개인이 자신의 이름, 성격, 경험, 역량, 가치관 등을 브랜드로 만들어 타인과 구별되고 인식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나 제품 브랜드가 고객에게 일관된 이미지와 가치를 제공하는 것처럼, 퍼스널 브랜드는 개인이 자신의 유일한 개성과 능력을 강조하고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WRITER 이현정 ■타겟 오디언스 파악하기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타겟 오디언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타겟 오디언스는 자신의 브랜드와 관련된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큰 관심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그들이 누구인지, 어디에 주로 모여있는지, 그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서 도움을 줄 것인지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강력한 연결을 형성할 수 있다. 타겟 오디언스 정의: 누구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타겟 오디언스 정의는 퍼스널 브랜드 구축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자신의 관심사, 전문 분야, 역량, 가치관 등을 고려하여 어떤 그룹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 청소년들이 시의 발전을 위한 자신들의 생각과 비전을 주장했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힘, 라선거구)은 10일 군포시 수리산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정책해커톤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의 생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박상현 의원이 직접 주최하고 주관해 청소년의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정책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학생때부터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나중엔 더 큰강당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을 비롯해 이훈미 의원(국힘, 가선거구), 의왕시의회 박현호 의원(국힘, 가선거구), 최진학 군포시 당협위원장(국힘), 이효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청년부의장, 박재영 교수(전 대림대 평생교육원), 양재석 청년위원장(국힘), 공경진 청년위원(국힘) 등과 관내 3개 고등학교 7개 팀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석한 최병후(군포고), 박시현(수리고), 정효림(흥진고) 학생을 중심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최강 수리고 1학년 △Greener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였다” 제주도가 고향인 임진희(25, 안강건설)가 ‘가장우승하고 싶은 대회’ 우승하며 생애 첫 다승을 신고했다. 임진희는 21시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지난해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하며 매년 1승씩을 거뒀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에서 버디 1개 보기3개를 적어내며 2오버파 74타로 우승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시즌 2승을 거둔 임진희는 박민지(2승), 박지영(2승)에 이어 세 번째 시즌 다승자가 됐다. 임진희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9경기만에 2승을 추가해 첫 다승 대열에 올랐다. 임진희는 경기초반 4번 홀(파3)과 5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고 흔들렸다. 이후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황유민에 2타차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선두를 빼앗긴 임진희는 후반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행진을 이어갔다. 임진희에 2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방신실이 3일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김민별이 3일 세컨드 샷 하고 자신의 볼을 지켜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3일 어프로치를 한 뒤 자신의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세컨드 샷을 하고 자신의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짝수 해만 통산 6승을 기록한 이소영이 홀수 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징크스를 깨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이소영은 2016년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2018년 3승을 쓸어 담고, 2020년과 2022년 각각 1승씩을 추가해 짝수해에만 우승을 기록해 홀수 해 징크스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올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이소영은 톱5에 6차례나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우승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소영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후반홀에서 시작한 이소영은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2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면서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도 1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하며 2타를 추가해 보기 없는 플레이로 2위그룹과 3타 앞서며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소영은 “전체적으로 코스 공략을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