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하이원 CC(파 72, 마운틴, 밸리 코스)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LPGA 스타인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한진선 프로와,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나희원, 김지수, 정예슬, 류은수 선수도 출격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비전을 갖고 운영하는 강원랜드가 KLPGA투어에서 12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행복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주최 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폭염속에 갤러리를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는 파라솔을 설치해 뜨거운 햇볕을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마련했고, 푸드트럭을 세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의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갤러리 주차장, 갤러리 플라자뿐만 아니라, 10번 홀 인근에서도 정류장을 운영하는 갤러리 친화적인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대회 후원사 부스들 역시 대거 입점해 있어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란 개인이 자신의 이름, 성격, 경험, 역량, 가치관 등을 브랜드로 만들어 타인과 구별되고 인식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나 제품 브랜드가 고객에게 일관된 이미지와 가치를 제공하는 것처럼, 퍼스널 브랜드는 개인이 자신의 유일한 개성과 능력을 강조하고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여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WRITER 이현정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 1. 목표 달성과 경력 발전 퍼스널 브랜드는 자신의 전문성과 능력을 강조함으로써 취업, 승진, 사업 등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는 다양한 협업 기회가 제공한다. 2.셀프 마케팅의 차별화 퍼스널 브랜드로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강조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제공할 수 있다. SNS와 다양한 플랫폼의 보급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손쉽게 확산시킬 수 있어 더욱 중요성을 갖고 있다. 3. 신뢰 구축과 긍정적 영향력 퍼스널 브랜드는 타인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9년차 박지영이 개인통산 6승과 올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첫 다승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대회 최종일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올시즌 첫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상반기에만 2승을 챙겨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 다승자에 올랐다. 박지영은 2016년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만들었고, 2019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1년 ‘제15회 S-OIL 챔피언십’, 2022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1승씩을 달성했지만 다승은 없었다. 다승 사냥에 시동을 건 박지영은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완벽한 경기로 2위 이승연에 2타 앞서며 4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지영은 경기초반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만들었고 4번, 6번 홀까지 보기 없이 19개의 버디를 이어가며 2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실 퍼트라는 게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된는 날도 있는데, 이번 대회 3일동안 잘 돼서 좋다” 퍼트까지 잘 따라준 박지영이 사흘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박지영은 15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수확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박지영은 버디만 16개를 신고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윤이나에 이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만들었다. 박지영은 2위에 1타 앞서며 시작해 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경기초반 이승연이 3번,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해 선두를 내줬다. 이후 박지영은 1타 차로 선두를 내주었지만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이승연을 1타차로 제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이승연이 먼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다시 추가하면서 공동선두를 만들며 박지영을 추격했다. 하지만 박지영은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따내며 다시 1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후 15번 홀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서어진(22, DB손해보험)이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로 이동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송가은(23, MG새마을금고)이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샷후 페어웨이를 이동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은의 티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같은 조 선수와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었다. 갤러리로 지켜본 부모는 "벙커에 빠졌는데 그거 할 시간이 있어?"라며 다그치고 있지만 송가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소 짓고 있어 주변인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송가은(23, MG새마을금고), 박도영(27, 삼천리), 황연서(20)가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에서 티샷을 마치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은이 포즈를 제안하자 함께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이지현7(21, 나이키)이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 연습스윙을 하면서 여유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문정민(21)이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3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다. 이세희(26, 코즈볼)기 14일 2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우산을 쓰고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