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해양레저 관광 솔루션 요트립이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강 도심 속 힐링 요트투어 프로젝트> 7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K 전통 3색요트투어'가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관광·레저 플랫폼 개발 기업 '블랜드인코리아(BLEND IN KOREA, 대표 이정빈)'의 요트 여행 솔루션 '요트립(YACHTRIP)'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요트크루즈 이색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 타이틀은 '요트립 시그니처 가을칵테일 & 애프터눈티 요트크루즈'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출발해 2시간 동안 50ft 카타마란 요트에 탑승하여 요트투어를 즐기는 것이 포인트다. 게다가 요트립 시그니처 가을칵테일 7종 (어텀 뮬, 잭 로즈, 애플피즈, 피치벨리니, 더 바이올렛, 오렌지 플라워, 핑크 플라밍고), 애프터눈티 7종(새우딤섬·곶감말이·오이샐러드·크로와상샌드위치·앙버터다쿠아즈·쁘띠너츠타르트·무화과보석양갱)이 동시에 제공된다. 요트립 시그니처 가을칵테일은 선상 내 바리스타가 직접 주문 받고 제조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주문 요청에 따라 알콜, 무알콜 선택이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 대상 ‘2022년 추석 선물 계획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그 결과, 올 추석 구매 예정 선물(중복응답 가능) 1위로 과일 선물세트(34.6%)가 손꼽혔다. 이어 상품권(34.3%),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30.9%), 정육 선물세트(28.8%), 가공식품 선물세트(21.3%), 생활용품 선물세트(14.7%), 주류 선물세트(13.4%), 수산 선물세트(11.4%), 전통식품 선물세트(11.1%), 커피/베이커리 선물세트(10.6%)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지난해 설문 결과와 비교해봤을 때 올 추석 가공식품(+1.7%P), 과일(+0.9%P), 수산(+0.8%P), 정육(+0.4%P) 선물세트 구매 의향은 소폭 증가했고, 건강기능식품(-6.1%P), 위생용품(-4.3%P) 선물세트 및 상품권(-4.0%P) 구매 의향은 감소했다. 선물 구매 예상 가격대는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응답이 45.1%로 가장 많았다.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은 31.8%, ‘10만원 이상 20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이 아래로 쳐져 동공을 가리는 질환을 뜻한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신경질환이나 외상, 다른 질환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안검하수 환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성 안검하수는 눈을 뜨는 근육인 눈꺼풀 올림근이 원래의 위치로부터 떨어지거나 약화되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해 이마 근육의 힘을 이용해 눈을 크게 뜨려고 시도하게 되며 이마에 주름이 지고 눈의 피로도가 함께 올라간다. 안검하수는 외관적으로 졸려 보이는 눈뿐만 아니라 쳐지는 눈꺼풀로 인해 난시, 시력저하까지 유발하는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안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안검하수 치료는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수술 방법은 눈꺼풀 올림근을 원래의 위치에 재부착해주는 것이다. 이 수술 방법은 윗 눈꺼풀 노화 문제의 개선과 눈 기능 회복은 물론, 쳐진 눈매를 또렷하게 교정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불필요한 피부 조직, 근육, 지방을 제거하여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주고, 쳐진 눈꺼풀 주름을 절제하고 정리하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근시와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노인성 안질환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젊은 나이에 급격한 시력저하와 시야 흐림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안구건조증이 심해졌다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노인성 안질환 발병 연령층이 앞당겨지고 있는 만큼 나이가 젊다고 마냥 안심할 수 없다. 망막 질환의 경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망막은 혈관이 많은 조직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40~50대에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10~30대는 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지 않기에 망막 질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실명 원인 질환인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의 망막질환은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적지 않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망막학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20대에는 망막박리, 30~40대 당뇨환자는 당뇨망막병증을, 50대는 망막정맥폐쇄, 60대 이상은 황반변성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보통 척추질환 하면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을 가장 흔히 떠올리게 되고, 통증의 원인은 이 중 하나의 질환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척추질환은 척추의 복잡성만큼이나 다양해서 척추 유착성 질환(섬유성, 수술성), 척추전방전위증과 같은 척추분절 불안정증, 그리고 척추 후만증이나 측만증과 같은 척추 변형 등으로도 구분된다. 척추는 총 33개의 마디(분절)로 구성되다 보니, 하나의 마디에서 하나의 질환만 발생하기도 하나 2개 이상의 마디에서 각기 다른 질환으로 발병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처럼 척추의 여러 마디에서 다양한 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것을 척추 다분절 복합질환이라고 한다. 즉 하나의 마디는 척추관협착증 다른 마디는 디스크탈출증 또 다른 마디는 척추 유착성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여러 척추 마디에서 척추관협착증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다발성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각 마디의 신경가지가 관장하는 인체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각 마디에 발병한 질환의 종류나 위치, 증상의 진행 정도도 다를 수 있다. 그 결과 통증 부위나 양상, 정도가 복합적인 것이 주요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젊은 층에서는 주로 하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모델로 발탁된 후 함께한 첫 화보가 공개됐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숲에서의 김태리는 방수 재킷과 등산화로 완성한 등산 패션을 자신만의 풋풋한 느낌으로 소화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김태리는 브라운 색상의 재킷과 베이지 톤의 신발을 완벽 소화하며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착용하고 있는 등산화는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하이킹화 ‘무브’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스트릿 감성까지 더해져 극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뛰어난 내구성, 접지력과 모든 신발 끈과 웨빙 테이프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더욱 눈길이 가는 바. 또 등산화와 함께 매치한 방수 재킷은 같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원드체이서’다. 산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활동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게 특징이다. 김태리가 선택한 두 아이템 모두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복장에 코디하기 제격이라는 평이다. 한편, 화보 속 김태리의 패션을 완성한 코오롱스포츠의 ‘무브’와 ‘윈드체이서’는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과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우수기부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진행된다. 관내 기업·단체·주민들이 후원한 성금과 성품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생활공작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현숙 영등포구청 복지국장 등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생활공작소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체와 손을 잡고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 10월에는 국방부와 함께 한 ‘일상을 지킵니다’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자사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성남FC와 함께 한 ‘Goal For Love’ 캠페인을 통해 자사 제품과 약 7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취약계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언어가 느리거나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치료는 언어치료이다. 아이의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의 수준을 평가한 후에 아이의 부족한 언어적 이해와 표현을 하도록 돕게 된다. 해당 치료만으로 언어가 충분히 발달하는데 어렵지 않다면 굳이 다른 치료가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언어가 느린 이면에서 다양한 원인들과 복잡한 상황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언어치료를 함에도 치료적 한계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 만약, 이 같은 언어 작용의 문제와 더불어 여러 복합적인 파생 문제가 있다면 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충분한 인지력이 발달되지 않았거나, 청각적 주의력 발달이 저조하여 호명 반응이 약하거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거나, 1년 이상 치료를 하였음에도 치료의 속도가 더딘 경우이며, 신체적으로 비염이 심하거나, 식욕이 저조하거나, 손발이 차거나, 흥분감이 심한 경우 등에도 활용된다. 이는 약 처방을 통해 뇌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아동의 경우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터라. 최근에는 미세한 향만 가미된 증류한약 등을 처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확한 상태의 진단과 이에 맞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소화’라는 것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 시키는 일을 뜻하는 단어다. 소화의 첫 단계는 구강 내 음식물을 분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치열이 불규칙하고 위아래 턱이 잘 맞물리지 않는 경우를 부정교합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음식을 저작하여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전신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또한 부정교합은 이러한 음식을 부수는 역할뿐만 아니라 주걱턱을 만들어 내거나 입이 튀어나와 보이게 하는 심미성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것 등의 기능적인 문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인한 구강 기능 저하가 고민이라면 치아교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 교정은 장치를 이용하여 부정교합이나 삐뚤어진 치아를 개선하여 좋은 위치에서 맞물릴 수 있도록 하는 치료로 저하된 저작, 발음 기능을 개선하고 심미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치아 교정 시 보이는 일명 철길이라고 불리는 장치로 인해 치료 기간 동안의 심미적인 문제로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요즘은 치아교정장치의 발달로 치아색과 유사한 세라믹 교정 장치 사용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2022년 8월 31일 - 전자서명 글로벌 선도 기업 도큐사인(DocuSign, 대표 매기 와일드로터)은 지난 30일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 차영환)과 ‘공동인증서 사용을 위한 인증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연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큐사인과 KTNET간 인증서비스 업무협약은 디지털 서명에 대한 국내 마켓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도큐사인이 글로벌 전자서명 업계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향후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큐사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서명 체계와 시스템을 개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국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좀 더 다양한 전자서명 플랫폼 옵션들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은 업무 신속성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큐사인은 KTNET과의 협약을 통해, 자사의 핵심 제품인 전자서명(e-Signature)과 디지털 계약 관리(Contract Lifecyle Management, CLM) 서비스 등에 공동인증서를 지원한다. 도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