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 단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해 1월부터 3월까지 생일이신 분 중 가족이 없거나 사정상 생신을 지내지 못한 소외계층 어르신 5세대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신상은 단장면 지사협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미역국, 찰밥, 떡, 조기, 과일 등을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차려 드리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단장면 소외계층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단장면행정복지센터와 단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하여 대상자를 추천했으며 올해는 총 19세대에 생신상을 차려드릴 계획이다. 이소영 공공위원장(단장면장)은 “생신상 차려드리기로 인해 마음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청년창업의 핫플레이스인 진장 브나로드를 배경으로 진장 ‘청년 페스타’ 메타버스를 진행한다. 이번 진장 ‘청년 페스타’는 온라인상 메타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컴퓨터(모바일 등)로 주소창에 ‘진장브나로드.com’으로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 후 가상공간의 진장브나로드를 체험하면 된다. 체험내용은 퀴즈, 포즈, 인증 샷 미션 등이 있으며 미션 수행 후에는 청년 창업가게 할인권, 도서 교환권, 도어벨(소 코뚜레) 체험 키트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청년창업가의 가게 소개, 청년 정책네트워크 활동 및 가입 방법, 문화공간인 미리미동국 체험,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메타버스로 진장 청년페스타를 준비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진장 브나로드가 청년의 거리, 청년창업의 메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카드사업은 고용시장 침체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비, 도서 구입 및 시험응시료 등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밀양시는 관내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 중 최종학력 졸업·중퇴·수료(고등학교,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신청 불가)하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자 34명에 매달 50만 원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활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에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드림카드 사업팀 및 밀양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유실동물의 조속한 반환과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고자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물등록 비용 지원 신청은 관내 동물등록 대행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시술한 후 김해시청 누리집(열린시정 ' 알림마당 ' 지원신청)으로 접수하면 되고 2022년도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시술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김해시 거주 반려견, 반려묘 소유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1마리당 최대 3만원의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 보조금 수령일까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사업량은 441마리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사업량 소진 시에는 비용 지원이 불가능하나 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반려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장형 칩·인식표를 내장형 칩으로 변경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반드시 동물등록된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아울러 시는 저소득층 반려동물의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비롯해 예방접종, 진료, 수술 등으로 발생한 진료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현행법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개와 이외의 장소에서 반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22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2년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결융해가 반복하는 해방기 특성상 토양이 연약화되고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므로 시는 대규모 옹벽, 축대, 문화재, 노후주택, 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700여곳을 일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와 함께 현수막 설치,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해빙기 안전관리 홍보로 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철저한 대비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변 환경에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김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2일 부경양돈농협에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경양돈농협은 1983년 조합 설립 후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품질인증시스템을 토대로 성장하였으며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는 2010년, 2011년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브랜드로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대통령상을 3회 이상 받은 브랜드 중에서만 선정하는 2021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도 명품인증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돈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재식 조합장은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재 양성의 출발점인 우리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종원 재단 이사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흔쾌히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한 미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올해 103억9800만원을 지원해 친환경자동차 481대를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전기자동차는 승용 271대, 화물 98대, 버스 12대이며 수소전기자동차는 승용 100대이다. 전기자동차는 국고보조금이 지난해에 비해 100만원이 감액되었으나 지방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해 전기승용차는 최대 1,3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수소전기자동차는 지난해와 같은 3,310만원이 지원된다. 전기택시를 구매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국비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계층이 전기승용‧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전기차의 경우 개인당 1대(법인‧기관 2대), 수소전기차의 경우 개인‧법인 1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신청서 제출 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확인서는 탄소포인트제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부서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각 부서별로 한 해 동안 추진하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전년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대책 추진을 위한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선정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1등급 청렴도시, 청렴한 김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시는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반부패 청렴정책 대표 과제로 부패 발생 예방을 위한 내부 감사·감찰 강화, 청렴도 취약업무 집중 개선,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소통·공감에 기반한 내·외부 청렴도 향상 등을 선정했다. 2022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고강도 종합대책과 청렴도 향상 총력 대응을 위한 청렴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청렴 추진단은 김해시장(단장), 부시장(부단장), 실․국․소장(추진반장)의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부서 실무추진단(과장, 주무팀장)이 시민의 눈높이와 업무 특성에 맞는 반부패 청렴대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는 정기적인 귀농귀촌 홍보 컨텐츠 제작을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3월부터 농촌마을의 생활 및 영농현장,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각종 SNS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자격요건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며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김해시민이다. 신청자 중 귀농·귀촌인과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자를 우선 선발한다. 동네작가 희망자는 2월 25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으로 현실감 있는 귀농·귀촌 홍보를 도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변이(오미크론)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시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장유, 동부스포츠센터는 지난 21일, 해동이스포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3개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변이(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월29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휴장기간 동안 김해시보건소 인력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ㆍ보수, 수영장 물 전량 교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환경정비 등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했다. 재개장은 되었지만 현재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으며 언제라도 확진자 방문 또는 발생으로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우선 감염예방을 위해 2월말까지는 자유수영으로 운영하고 향후 코로나19 감염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3월부터 강습프로그램을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스포츠센터 재개장 하기로 했다”며“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안심할 수 없는 만큼 무엇보다 스포츠센터 이용하는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