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월 28일까지 ‘창작작품 쇼케이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창작작품 쇼케이스 지원사업’은 올해 재단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의 우수한 창작작품이 한 번의 공연으로 그치지 않고, 진주를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주시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초연된 창작작품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선정된 단체는 작품 재공연 시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 받는다. 지원 금액은 단체 당 최대 700만 원이다. 작품성, 사업 적절성 등 세부 항목에 따른 심사를 진행하며, 3월 하순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사업 공고 게시판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월 28일까지‘예술인의 공간을 방문하다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 및 단체를 공모한다. ‘예술인의 공간을 방문하다 지원 사업’은 예술가의 작업공간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 소통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재단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술가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비를 지원받아 총 2회에 걸쳐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3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진주시에 작업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 및 단체이며, 상세한 내용은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사업 공고 게시판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진주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진주 조성을 위해 수송·가정 및 사업장·건강권 관리 분야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 사업비 667억 원을 투입, 2022년 탄소중립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송 분야 13개 세부사업에 627억 원을 투입한다.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사업비 472억 원으로 수소차 292대, 전기차 2628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사업 등에 1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유차 7200여 대를 지원한다. 가정 및 사업장 분야 사업으로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한편, 4400세대에 대하여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 외 주유소 회수설비 설치 지원, 슬레이트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민의 건강권 관리 분야로 대기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진주시는 17일‘남강둔치(상평동~초장동)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상평동 대림아파트 앞 둔치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등 동부지역 하천변 둔치 친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총 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8월 사업에 착공해 올해 4월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둔치 내에 자전거 및 보행로 개설(L=8.6㎞), 다목적광장, 휴게 쉼터, 보행교 등을 설치하여 시민 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심 주요 하천에 친수공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 휴양 및 정서생활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편의시설 부족으로 방치된 상평동 둔치에 다목적광장 및 공중화장실을 설치함으로써 휴식 및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강둔치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게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제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미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노바백스 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접종대상은 만 18세(04년생)이상 성인 미접종자이거나 의학적 사유(금기‧연기 등)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에 교차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노바백스는 5개(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 대우병원)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으로 시행 중이며, 보건소는 월, 수, 금 오전9시~11시, 오후1시~3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그 외 위탁의료기관 59개소에서는 2월 21일부터는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은 3월 7일부터 시행된다. 오는 2월 28일부터는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감염 시 중증사망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4차접종도 실시한다. 3차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요양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방문접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접종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접종간격은 3차접종 후 4개월 경과시점부터 가능하다. 변광용 시장은 “미접종자에 대한 노바백신 접종시작과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추가접종으로 위중증・사망률을 낮추고 항체형성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월 21일 부터 3월 6일 까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지역의 자영업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같이 삽시다’행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이 이어져 온 자영업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 고비를 잘 견뎌내고 서로 간의 힘이 되자는 의미로‘같이 삽시다’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울주군 정신건강홈페이지에 관내 음식점의 음식과 구매영수증을 인증하고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글까지 남기면 선착순으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배송할 계획이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 행사를 통해 관내 자영업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작게나마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남해군은 저소득 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이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제2항에 따른 지원대상자, ‘장애인복지법’ 제40조제2항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 보조견 소유주를 대상으로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량은 40가구 이며, 지원비율은 보조 75%, 자부담 25%이다. 미등록 견은 본 사업을 통해 ‘내장형’으로 동물등록 절차를 병행하여야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 및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이며, 단미술, 단이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미용 및 용품구입(사료 포함)은 불가하다. 지원을 원하는 반려동물 소유주는 각 읍·면을 통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상자임이 확인 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도내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진료비 전액을 먼저 수납하고, 진료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수증을 첨부하여 청구서를 작성하면 자부담금을 제외한 지원금이 입금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남해군은 코로나19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만18세 이상 성인과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미접종자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mRNA 백신과 동일하게 3개월이 경과되면 3차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2차와 3차 접종의 경우 의학적 사유로 의사가 이전 접종과 다른 백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예외적으로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군에서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1개소를 시범 지정하여 만18세 이상 미접종 군민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당일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개소로 확대하여 예약접종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21일부터 시작되며,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과 남해군콜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는'선바위 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선바위 영어독서교실'은 가정에서 읽어주기 힘든 영어 원서를 도서관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읽고 대화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영어와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영어 독서프로그램으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2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선바위 영어독서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강생의 안전한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접수는 오는 22일 14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18일 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35세대에 떡국과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노후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코로나로 경로당도 가지 못하고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적적했는데, 콩나물을 키워 무료함을 달랠 수 있고 자라나는 콩나물을 볼 때마다 위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복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날씨도 춥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