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15일, 인천부평역 북부 광장에서 부귀후원회 가 주최하고, 부귀상조, 웰스아트예술인협회, 부평테마의거리상인봉사단 이 주관하는 "인천시 홈리스,무연고사망자 합동 추모의 날" 이 열렸다. 이번합동 추모식에는 다체로운 공연과,추모사,무연고사망자 소개등이 진했되었다. 광장에는 무연고자의 사진과 인적사항이 담긴 액자들이 전시되었고, 여러 예술인들의 추모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격려사에서 이운재( 대한민국 브랜드협회 상임고문, (주)대산그룹회장)는 "무연고사망자로 운명하신 375명의 편안한 쉼을 쉴수있도록 기도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끝까지 멈추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지역 무연고 사망자는 모두 372명이다. 이 중 남성은 289명이고 여성은 79명, 신원미상은4명으로 확인됐다. 연령대 별로는 20대 미만이 1명, 20대가 1명, 30대 4명, 40대 16명, 50대 72명, 60대 126명, 70대 71명, 80대 59명, 90대 13명 등으로 50~70대가 주를 이뤘다. 사망 유형별로는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에서 246명이 사망했고, 고립사 추정 1명, 홈리스 13명, 자살 및 사고사가 8명으로 집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022년 국내의 119 재난신고 건수는 1,252만 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44만 5,998건(3.7%) 증가한 것으로 2020년 이후부터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형 화재, 집중 호우, 지진 등 대규모 자연 재해로 인한 신고 접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재난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재난 안전 기술에 대한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민적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난 구호물자 글로벌 공급사슬 상에서 예상되는 불확실성을 제거, 안정적인 재난물자조달 공급망을 구축하며 재난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재난물자조달 전시회가 2023년 7월28일-29일 SETEC에서 개최된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석호길 회장은 코로나 19 대유행 국면에서 143개국에 생활재난 제품인 마스크 및 방역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어 팬데믹이 끝난 시점에도 해외 바이어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재난물자전시회는 재난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조달물자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시회로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빠르고 효율적인 조달물자 공급을 위해 재난관련 물자들을 한곳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사무처장 선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사무처장 선정관련 지난2월 22일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인사공고 제2023-07호로 공고문을 게제 했다. 이 과정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며 최종 예정자를 선정했다. 인천시 한 관계자는“대략 3명정도로 압축해 보고가 올라갔는데 유력한 사람이 떨어졌다”며 “관계자들이 선정자로 한 사람을 지칭해 유 시장에게 보고를 해 유 시장이 그를 최종 예정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이번에도 내정자가 있는 ‘무늬만 공모’였다는 지적이다. 그는“예정자로 낙점된 A씨는 30일 인준을 받기도 전 지인들을 만나는 행보를 보이며 마치 사무처장이 다 된 것처럼 행동을 했다”면서 “하지만 이날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이사회를 진행 했는데 연기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이사회에서 예정자가 전 모 협회의 고위직 간부로 근무 당시 횡령을 했다는 장애인체육회 이사의 발언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결국 확인이 되는데로 다시 이사회를 소집하겠다”고 이사회 연기의 이유를 밝혔다. 본지는 시체육회에 자세한 내용을 물었으나 담당자는“장애인체육회는 시장님이 회장인 것뿐이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공모 중인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이미 해수부 출신의 고위직이 임명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세월호 참사 이후 인천이 해피아 무풍지대라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평화복지연대(이하 연대)는 19일‘공모 중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이미 이경규 현직 해수부 고위직 임명?’ 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연대는 이날“인천항만공사(IPA)는 15일 7대 사장 선출을 위한 면접을 마쳤다. 앞으로 사장 임명까지 임원추천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만 남았는데 이미 해수부 출신 이경규 수산정책실장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사장 선출 과정 자체가 형식적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연대는 IPA 사장에 해피아·낙하산 인사 임명을 반대하며 인천항만 주권을 찾기 위한 시민 행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대는“IPA 역대 사장이 여섯 번 중 다섯 번이나 해수부 출신이다 보니 IPA가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항만 발전 계획을 추진하기보다는 해수부를 대변하는 출장소 역할을 해왔다는 비판이 높았다”면서 “앞으로 1·8부두 재개발, 신항 배후단지 개발, 중고자동차 오토벨리 등 산적해 있는 항만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강진군체육회는 지난 14일 다산베아체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를 성료한 가운데 15일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민선2기 제4대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진원 군수, 김보미 군의장 등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송진호 전남체육회장 등 전남도내 체육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2기 제3·4대 강진군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개그맨 오정태와 초대가수 박혜신의 식전공연으로 노치경 이임회장과 이병돈 취임회장이 회기와 함께 입장하며 시작됐다. 이어 이병돈 취임회장이 윤호상 전)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노치경 이임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를 전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시상식에 이어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이 이병돈 취임회장에게 인준장을 전달하며 강진군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했고 체육회기가 이양됐다. 이어 이병돈 회장 취임사와 노치경 회장 이임사, 송진호 전남체육회장 격려사, 강진원 군수와 김보미 군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병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공약선포식과 함께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병돈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강진군체육회가 지난 14일 강진 소아환우와 체육꿈나무 후원을 위한 제3회 강진사랑 연예인초청 자선골프대회를 다산배아체CC에서 개최했다. ㈜수달. KBS연예인골프단이 주관하고, 강진군ㆍ강진군체육회가 후원해 개최된 자선골프대회에는 강진원 군수, 김보미 군의장,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 강진출신 이재경 프로골퍼 등 시타식으로 자선골프대회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총 40개팀 연예인 40명, 동호인 120명 총 160명이 참여, 연예인과 동호인으로 4명이 한조를 이뤘다. KBS탤런트극회 회장 김보미, 유승봉, 이한위, 김승우, 이재룡, 김광영, 오정태 씨 등이 참여했다. 일반참가자 김승열 씨가 5언더파로 강진사랑 연예인초청대회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지역 토우공방에서 제작한 24K 황금라인 찻잔을 받았으며, 신페리오 부분에서는 김용태 씨와 권창창 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다버디상은 김승렬씨, 다보기상은 황용규 씨가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개최된 연예인초청 자선골프대회에 초청받은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은 소아환우를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해 1천만원을 후원을 했고, 주관사 (주)수달, KBS연예인골프단과 강진군체육회가 꾸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설운도, 심수봉의 감사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22일 14시, 19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부모님 전상서'라는 타이틀로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의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 주최사인 비아이스타 측에 의하면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두 거장 설운도, 심수봉을 초대가수로 모시고 그동안 바쁜 삶 속에 돌아보지 못한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한 감사콘서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심수봉님은 KBS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에 아티스트로 초대되었으며, 600회 특집 방송에는 송가인, 소향, 알리, 홍경민, 몽니, 에일리, 양지은, 마독스, 엔믹스, TAN 등이 출연하여 1대 전설 심수봉님의 노래를 재해석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 UN봉사단이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일 뿐 아니라, 조정민과 루비체의 출연으로 젊은 트로트 가수와 레전드 트로트 가수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8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8층에 위치한 중국 웨이하이관에서 한.중 (인천) 콰징 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 치러졌다. 이번 전자상거래대회는 5회째 개최는 행사로 한국과 중국 간에 국제물류를 통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제 5회 한.중 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웨이하이인민정부,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웨이하이시상무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측 인사는 김영신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과장, 김양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중국 측은 쟈지칭 산동성정부주한구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 위밍토 웨이하이종합보세구당공위서기. 관리위원회주임 , 장롄카이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을 비롯하여 300여 개의 전자상거래 무역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Mohammad Sooba Khan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영사가 참석하여 한국, 중국 측 대표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이날 발표회에서 한. 중 전자상거래 관련하여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신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사말에서 “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인천-웨이하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인천에 재외동포청 유치가 꼭 필요하다는 시민운동본부의 출범식을 가졌다.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통과되자 곧바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인천의 5개 지하철역과 인천대공원 등에서도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정숙 전 서구의원은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을 개항해 세계 각국과 교역·교류한 관문도시이며, 한국의 관문인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 재외동포들에게 다른 도시보다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친화적인 국제도시, 인천에 재외동포청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이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 도시로, 대한민국 대표 포용·개방의 도시라 강조해 재외동포청 소재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인천시 유정복시장은 300만 인천 시민들이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 라고 하는확실한 의견을 가지고“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되면 300만 인천시민과 730만 재외동포가 합심해 1,000만 인천시대가 열리게 되며, 재외동포들의 지역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는 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김교흥, 배준영, 윤상현, 정일영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인천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외동포청 유치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관련 경과 보고 및 유치 당위성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가 발표한 재외동포 접근 편의성, 역사성, 기대효과 등 인천 유치의 당위성에 깊이 공감했으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되면 300만 인천시민과 730만 재외동포가 합심해 1,000만 인천시대가 열리게 되며, 재외동포들의 지역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유치,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300만 인천시민들이 염원하는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여야가 오늘처럼 ‘인천원팀’으로서 계속 힘을 모아주신다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큰 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