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장 박준배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력 제고와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도비 등 8억 7천을 확보하여 농공단지활성화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은 2021년 신규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관내 7개 농공단지 내연 매출액 소기업이며, 지원기준은 2020년 지출된 비용을 토대로 물류비 50% (최대 5천만원), 폐수배출 위탁처리비 50%(최대 1천 7백만원)를 지원했다. 특히 김제시에는 황산, 서흥농공단지를 포함하여 총 7개 농공단지에 202개 기업이 가동중에 있으며, 올해 30개 기업에 물류비 8억 5천만원, 폐수처리비 3개소에 2천만원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박준배시장은 이번 농공단지 활성화지원사업으로 경쟁 제조기업에 비해 불리한 교통 및 기반 시설이 열악한 관내 입주기업들의 물류비 및 폐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영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제조산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지평선축제제전위 이재희위원장와 보고또보고 대표 한동엽는 지난 4일 동서9길 금만사거리~BYC사거리에서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시장과 지평선축제제전위 이재희위원장등도 참석하여 진행한 것으로 알려 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여한 김제시민과 동서9길 상인들은 상가 유리를 활용한 축제홍보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동서9길을 오고 싶은 예쁜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김제지평선축제에 관한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지평선축제제전위 위원장 이재희와 보고또보고 대표 한동엽는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갖고 상호 행사 등 협조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및 동서9길 골목을 상호 홍보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교류하여 축제를 알리고 축제거리로 조성돼 많은 이들이 찾는 동서9길이 됐으면 한다 며, 이를 계기로 김제지평선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상호협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겠다 라고 했다. 한편,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위원장 강해원부시장는 9월 6일 김제 경찰서 오거리, 김제 성폭력상담소 앞에서 양성평등 주간 (9월1일~9월7일) 기념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 제정과 함께 지정되었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표어 아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김제 시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첫 주자로 김제시 여성가족과 과장 소연숙가 시작하여, 김제 성폭력상담소 소장 하성애, 김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장순호,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선희, 4개 기관이 함께 성평등한 김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하성애 성폭력상담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성차별이 개선되고, 사회에 남아있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 제약과 편견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 복지기동대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세대를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에는 화장실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손잡이를 설치했고 가스 화재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세대에는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했다.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어 항상 화장실 이용이 불편했는데 이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라며 도움을 준 광활면 복지기동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활면 복지기동대 대장 강형숙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작은 힘이 모여 큰 나눔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광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땀흘려 봉사하는 광활면 복지기동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3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성산지구 내 김제 관아와 향교 일원 현장을 점검하고 동헌에서 오후 집무를 추진했다. 김제 관아와 향교는 사적 제482호로 지정된 지방 행정기관인 김제 관아와 국립중등교육기관인 향교가 동시에 보존되고 있는 김제시의 역사적 중심지로 전국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인근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주택과 빈 상가가 증가하여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김제내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 국가보물 지정심의를 위해 관아 일원을 시찰하고 김제 관아와 향교 관람 편의시설 정비공사 현장과 전통시장 인근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지도 점검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의 역사와 문화 우수성 알리기 일환으로 동헌에서 오후 결재 업무를 진행하며 우리 김제가 가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전통시장을 지켜주시고 더 살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관계 공무원에게 김제의 역사적 중심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을 당부했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김제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고 공유하기 위해 단계별 맞춤지원 아이디어 단계 1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신활력플러스 추진위원, 신활력플러스추진단, 아이디어 단계 참가 농업경영체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13개 단체의 아이디어 단계 성과물을 도출하기까지의 그간 추진 과정과 최종 결과물을 관람하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에 김제시 청년 농업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제시는 1기 13팀을 포함하여 아이디어 단계 2기 7개소를 선정하여 총 20팀의 청·장년 농부들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73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김제푸드 가공·유통· 체험관광 분야에 그룹별 500만원씩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로, 이후 아이디어 단계를 통해 사업의 아이디어와 가능성이 검증된 사업에 대해서는 8팀을 선정하여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사업화 단계를 진행하게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성과보고회의 결과물을 보고 아마추어의 수준 이상으로 훌륭한 것들이 많아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병철는 지역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경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눈분화 검경은 현미경을 통해 딸기 모종의 분화 정도를 확인하고 정식적기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정식적기를 놓치게 되면 열매 수확이 늦어지고, 수확량이 떨어져 농가소득이 크게 줄어든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은 8월 말부터 9월 3일까지 30여 농가에게 검경서비스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꽃눈분화 검경서비스를 받은 농가는 검경 결과와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시기를 계획하겠다. 외부전문기관이 아닌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검경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농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이승종과장은 딸기분화 검경은 한 해 농사를 결정 짓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 외에도 토양분석, 미생물 공급, 무병 씨감자 보급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개발사업단은 지난 2일 구명석 단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주무팀장들이 참석하여 머리를 맞대고 개발사업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 주요 논의사항으로 제20대 대선 공약과제, 2022년 신규·특수 시책, 하반기 신속집행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김제시 시책 보고회 및 공약과제 토론회 때 발굴했던 개발사업단 관련 사업에 대해서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였으며 우선 선정된 사업은 역량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특히 금번 논의된 대선 공약과제는 △새만금 수소 혁신밸리 조성, △새만금 우주항공센터 건립이며 주요 신규시책으로 △항만 경제특구 조기 개발, △새만금 특성화 항만 육성 등을 제시하고 정부의 핵심 정책인 그린뉴딜에 발맞추어 수상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 거점으로 육성 추진할 계획이다. 구명석 단장은 보고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서 문제점, 애로사항을 집중 토론하여 보완하였으며 논의된 주요 대선 공약사업과 시책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방학중 취약돌봄아동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아동 60명에게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은 「2021년 전라북도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 공모사업」 에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희)가 선정되어 김제제일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부모의 맞벌이나 질병으로 인해 방학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김제시여성단체회원들이 매주 2회씩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도시락을 전달하였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웃의 정과 사랑을 가르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매우 고마워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에 매우 만족해 하였다. 요촌동에 사는 유모씨(35세, 여)는 맞벌이 가정으로 '방학중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여성단체에서 가정방문도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전달해 주셔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훨씬 마음의 부담을 덜었고 안심할 수 있었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8개 단체 1,200명의 회원이 김제시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1년 9월중 자산형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9월중 신청 가능한 자산형지원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3개 사업으로, 일하고 있는 저소득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 적립하여 가입기간 내 탈수급·취․창업 등 지급 조건 충족 시 목돈으로 수령할 수 있으나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시 본인 적립금만 수령 가능하다. ▶ 희망키움통장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이하인 가구중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수급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저축할 경우 3년 만기 후 탈수급 시 소득에 따라 3인 가구 평균 1,152만원에서 최대 2,23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내일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개월 이상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자가 가입대상이며 3년간 매월 5만원, 10만원, 20만원씩 저축하여 취․창업 또는 탈수급, 자격증 취득 시 평균 1,620만원에서 2,3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내 청년(만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