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인 우리로보알파가 추천한 펀드 포트폴리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에 관심은 있는데, 시작이 어려운 펀린이(FUND+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우리은행]우리은행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우리로보알파 펀드'에 가입하면 선착순 22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인 우리로보알파가 추천한 펀드 포트폴리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에 관심은 있는데, 시작이 어려운 펀린이(FUND+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로보알파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고객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펀드를 추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로보알파가 추천한 펀드 포트폴리오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2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11월 10일까지 포트폴리오 원금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경품을 제공하며, 가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사진=SC제일은행장]SC제일은행이 차기 은행장에 박종복 현 행장을 재선임했다. SC제일은행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차기 은행장 임기(3년)는 2021년 1월 8일 시작된다. 이에 앞서 SC제일은행은 차기 은행장 조기 선임으로 선제적 조직 안정 및 불확실성 해소를 도모하려는 이사회의 의지에 따라 지난 달 2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박 행장은 2015년 1월 8일 SC제일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풍부한 은행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직재편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 환경 하에서도 실적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2018년 재임 이후에도 스탠다드차타드와 제일은행이라는 두 브랜드를 조화롭게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와 디지털 역량 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수익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직과
IBK기업은행이 셀프대출로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징계면직 처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은 ‘직원의 친인척 관련 부동산 대출’과 관련한 조치 사항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밝혔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윤종원 은행장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은행장으로서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안의 관련인 엄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 규정 보완 등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고 전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기업은행은 관련 조사를 토대로 해당 직원을 가장 높은 단계인 ‘징계면직’ 처리했으며,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과 대출금의 전액 회수를 진행 중이다. 관리 책임이 있었던 지점장 등 관련자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통해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사사례를 조사해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도 꼼꼼히 살펴 강화한다. 직원과 배우자의 친인척에 대한 대출 취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내부 규정과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고, 모든 대출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거라며 전 그룹 차원의 가능한 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오늘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손태승 회장이 참석해 향후 전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손 회장은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주요 사업별로 마련한 지원책들을 연내 조기 착수가 가능한 사업부터 빠르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우리금융그룹]먼저, ‘디지털 뉴딜’ 부문에서는 10월 중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디노랩 육성기업과 협업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초간편 신용대출을 출시한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언택트 트렌드 대응을 위해 정책자금 활용, 보증기관 출연 등을 통해 맞춤형 여신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카드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위해 총 60조원을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총 60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기존 혁신금융지원 50조원에 추가해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을 위해 ‘디지털 뉴딜 부문 1조 4000억원’, ‘그린 뉴딜 부문 8조원’등 총 10조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여신 지원과 더불어 하나금융투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 등 계열사를 통해 뉴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간접 투자에도 금융지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총 60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사진=하나금융그룹]먼저, 경제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 확산을 위한 ‘디지털 뉴딜’ 지원을 위해 데이터 댐 등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에 대한 PF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7월 하나은행은 스마트 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 디지털 혁신 지원과 5G 설비 투자 등에 대한 IB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스마
김광수 농협 회장이 한국판 뉴딜에 13조 8000억원을 지원해 국가적인 패러다임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을 표명했다. NH농협금융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대출과 투자를 통해 총 13조 8000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계획은 은행과 증권·자산운용 등 비은행 자회사를 아우르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 스타트업 육성 및 농업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뉴딜 분야 1조 2000억원, ▲ 농촌 태양광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친환경 스마트팜 대출 확대 등 그린 뉴딜 분야 12조원, ▲ 정보취약계층 디지털기기 보급 등 안전망 강화 분야 6000억원 등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이번 농협금융의 지원방안과 관련해 “K-뉴딜은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고, 농협금융은 존립 목적이 '농업인·농촌 지원' 및 '농산업 가치 제고'로써 K-뉴딜과 취지가 일치한다”며, “우리 농협금융만이 갖고 있는 강점과 역량을 결집해 국가적인 패러다임 전환에 큰 역할을 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한국판 뉴딜에 10조원을 지원하고 전 그룹사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게 금융의 역할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KB금융그룹은 오늘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K-뉴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SOC 분야를 중심으로 대출, 펀드 등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해 그룹의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7월 23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해 ‘한국판 뉴딜’ 사업의 10대 대표과제 중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신한금융그룹이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진행한다.[사진=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이 태풍 '마이삭' 수해 고객을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3일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금융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총 8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만기 연장 및 분할상환금을 유예한다. 이와 더불어 피해 고객의 신규 및 만기 연장 여신에 대해 최고 1%포인트까지 특별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그리고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원 한도로 총 2백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태풍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상환 청구 6개월 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또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 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이자/연체료/
BC카드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사진=BC카드]BC카드가 태풍 피해 고객에게 최대 6개월까지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해주는 지원에 나선다. BC카드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발생된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BC카드 고객 및 가맹점주는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9월 또는 10월에 청구될 결제대금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청구유예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청구유예 신청은 관할 지역 행정 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후, 9월 23일까지 BC카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결제대금 청구유예 적용은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하나카드(BC),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등 BC카드 회원사가 참여한다. 또 현재 북상 중인 태풍 ‘하이선’에 대해서도 피해 발생 시 해당 고객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를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게임 에디션’을 공개했다. LG생활건강은 3일 빌리프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게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1년에 단 한번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베스트셀러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 대비 2배 커진 대용량 점보 사이즈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게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올해 디자인은 글로벌 트렌드로도 주목받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테마로 했다. 에디션 패키지에는 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형식에 보습 폭탄과 함께 컬러 폭탄들이 터지는 일러스트가 담겼고, 용기에는 보습 폭탄을 터트린다는 스토리가 담긴 구슬 게임기가 함께 구성됐다. 또 9월 한 달 동안 크림 점보 에디션 구입 시 ‘모이스춰라이징 파우더 밤’ 8개를 함께 증정한다. 한편, 빌리프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