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의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금리를 최고 연 2.8% 수준으로 인하했다.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의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금리가 연 2.8%를 초과하더라도 연 2.8%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은 총 100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상한 인하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대출 구조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대출상품인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우리은행]우리은행이 중소기업 대출 상품인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을 출시한다.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대출 구조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대출상품인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단독 출시하는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고자 중진공과 협업을 통해 정책자금으로 금리는 낮추고, 은행자금으로 한도를 확대하여 지원하는 협업대출 상품이다.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중진공을 통해 협업대출 추천을 받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지점 또는 중진공에 문의하면 된다. 또 한국판 뉴딜정책에 맞춰 일자리 창출 기업에 4대 보험 자동이체 실적, 상시근로자 수 등에 따라 기본 산출금리 대비 1.3~2.0%p 대출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등 업무용 부
하나은행이 얼굴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 금융 '뉴 하나원큐'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세상의 모든 금융을 담은 모바일금융 앱 '뉴 하나원큐'를 출시하고 평생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뉴 하나원큐’는 기존의 계좌이체와 해외송금, 오픈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에서 보내는 송금은 물론 ‘차용증 송금’, ‘내 마음 송금’, ‘글로벌페이 송금’ 등 다양한 방식의 송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용증 송금’은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인 ‘1Q Agile Lab’ 9기로 참여 중인 리걸테크기업 아미쿠스렉스(주)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바일뱅킹을 통해 지인 간에 돈을 빌려주는 경우에 자금 이체와 동시에 온라인 차용증을 발급할 수 있는 차용증 송금 서비스이다. ’내 마음 송금’은 생일, 경조사 등 특별한 날에 돈과 메시지 카드를 카카오톡 및 SMS로 전달하여 메시지 카드와 함께 마음을
SK텔레콤과 DGB대구은행이 업계 최초로 5G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IM뱅크’ 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내달 중순 5G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앱 'IM뱅크'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양자보안 산업의 생태계를 금융 영역으로 확장해 ‘테크핀(TechFin, 기술+금융 합성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로 동행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최대 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T high5 적금’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이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내달 중순 5G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앱(IM뱅크)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양자보안 모바일 뱅킹은 세계 최초 양자보안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의 전용 서비스다. 내달부터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IM(아이엠)뱅크’에서 디지털 OTP(6자리 숫자)로 계좌 이체를 하거나, 비대면 가입 및 계좌 개설 시 신분증 인증 절차를 거칠 때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디지털 OTP는 스마트폰에 설치
BC카드가 ‘그린포스’를 구축해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에 적용하고 친환경 제품 구매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드도 진행한다. BC카드가 장애인 고용 재활용품 매장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그린포스(Green-POS)’ 구축을 완료하고 친환경 소비활동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 BC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협업해 구축한 ‘그린포스’는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카드결제 단말기에서 친환경인증마크(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제품을 자동 인식 후 결제 되는 점이 특징이며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하나로마트, CU 편의점 등 전국 4만여개 가맹점에 적용되어 있다. BC카드가 장애인 고용 재활용품 매장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그린포스(Green-POS)’ 구축을 완료하고 친환경 소비활동에 앞장선다고 20일 밝혔다.[사진=BC카드]이번 그린포스가 적용된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재활용품 매장으로 개인, 기업, 기관에서
와이즈앱이 지난 7월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금융/결제앱은 ‘삼성 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7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금융/결제앱 사용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결제앱은 ‘삼성페이’로 7월 한 달 119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 조사됐다. 그 뒤를 토스 750만 명, 카카오뱅크 684만 명, KB국민은행 스타뱅킹 572만 명, NH스마트뱅킹 545만 명, 신한 쏠 502만 명, ISP/페이북 440만 명, 신한페이판 372만 명,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352만명 순이었다. 지난 7월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금융/결제앱은 ‘삼성 페이’로 7월 한 달 119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 조사됐다.[사진=와이즈앱]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뱅크 101회, 신한 쏠 99회, 토스 82회의 순이었다
KB국민은행이 독립유공자 및 후손 지원을 위해 출시한 '대한이 살아있다 통장'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1,2호 가입자로 나섰다. KB국민은행은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통장발급건당 3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안정과 장학사업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대한이 살았다 통장’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 통장’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홍대‘KB청춘마루’외벽에 그린 가로 15M 세로 7M 규모의‘독립 영웅 11인의 미소’(권기옥, 김구, 김좌진, 남자현, 박열,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홍범도, 한용운)를 통장 이미지로 활용했다.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KB국민은행이 개최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에 방문해 신진작가 7인과 전주동초등학교 학생 등이 그린 작품 22점을 관람한 후,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이마트’ 상품의 누적 계좌개설 수가 19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출시 하루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with 이마트’가 출시 하루 만에 계좌개설 10만좌를 넘어섰다. 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이마트’ 상품의 누적 계좌개설 수가 19일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출시 하루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좌가 늘어나는 데 소요된 시간은 0.86초이며, 1초당 1.2좌가 개설됐다. ‘26주적금 with 이마트’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다른 기업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8만8000원 규모의 이마트의 쇼핑 할인 쿠폰과 캐시백 혜택 및 6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뱅크-이마트 캐릭터가 그려진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이번 ‘26주적금 with 이마트'는 저축하면서 소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캐릭터'를 보는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1억 달러 규모의 SOFR 채권을 발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 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거래(Repo) 1일물 금리로, 내년 12월 산출 중단 예정인 Libor 대안금리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금융기관이 SOFR 연동 외화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발행한 이후 세 번째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 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이날 수은이 발행한 SOFR 채권의 만기는 1년, 금리는 SOFR + 60bp로, 실제 부담하게 될 금리는 동일 만기 Libor 연동 변동금리 채권 수준이다.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대형기관 위주인 SOFR 투자자를 파악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SOFR 이자 산정에 활용되는 수은의 내부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하는데
신한금융투자는 자체 SNS 브랜드 채널 ‘월급구조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증권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의 SNS '월급구조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 증권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체 SNS 브랜드 채널 ‘월급구조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증권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 2020’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분야별로 한 해 최고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국내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3만8000여명의 회원과 3500여명의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가린다. ‘월급구조대’는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2020년 4월에 오픈한 신한금융투자의 SNS 브랜드이다. ‘월급구조대’는 월급 받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과외라는 콘셉트 하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