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대원제약이 의료현장의 실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Q&A와 임상 중심의 강의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D-Talks, 연간 200회 이상 운영… 의료인 맞춤형 학술 생태계 구축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오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D-Talks’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대원제약의 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건강한 디지털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의료계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 현장감 있는 강의로 몰입도 높여 이번 AGORA WEEK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는 슬로건으로, 모든 강의에 특별 Q&A 세션이 포함된다. 개원가 의료진의 실제 진료 고민을 반영한 강의 구성으로 의료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목표로 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질의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IBK캐피탈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며, 국제적 연대와 책임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진 피해 복구에 2천만원 쾌척… 적십자 통해 의료비·긴급 수송 지원 IBK캐피탈(문창환 대표)은 지난 4월 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병원 의료비 지원, 중증 환자 치료, 응급환자 수송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피해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삶의 터전 잃은 미얀마 국민들께 깊은 위로”… IBK캐피탈, 국제 연대 나서 IBK캐피탈 관계자는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삶의 기반을 잃은 미얀마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16년부터 미얀마 진출… 사회적 책임 실천 이어가는 금융 공기업 자회사 IB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고려아연이 울산시와 ‘1사 1시설 온기나눔’ 협약을 맺고 첫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온산제련소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 첫 결연 활동…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봉사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손잡고 ‘온기나눔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지난달 6일 민관합동으로 체결된 ‘1사 1시설 온기 나눔’ 자원봉사 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로, 고려아연 임직원들은 4월 초 울산 울주군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온산제련소 및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 환경을 정비하고,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등 세심한 돌봄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또, 수연재활원 이용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민관 손잡고 “울산 전체에 따뜻한 온기 전할 것” 고려아연과 울산시는 지난 3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다수의 지역 기업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하는 울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경기 침체와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며 연중 최대 규모의 자체브랜드(PB)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PB 경쟁력을 앞세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생필품·식품·건강기능식품까지 전방위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고물가 대응 ‘승부수’…3주간 500여개 PB 품목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PB 쇼핑 페스타’를 열고, ‘오늘좋은’, ‘요리하다’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PB 상품 50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PB 상품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고물가 국면에 직접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유·밥·과자까지 생활밀착형 가격 인하 이어져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 앞서 ‘오늘좋은 1등급 우유 2입’을 기존 대비 3% 인하해 3790원에, 백미밥과 웨이퍼롤 3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며 물가 안정화 시그널을 미리 보냈다. 총 12개 PB 상품의 가격을 내린 가운데, 이번 페스타에서는 라면·탕수육 등 간편식도 최대 2000원까지 인하된다. ‘N+1’, 2+1 사은 행사까지…생활용품도 할인 대상 행사 기간 중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외식과 애슬레저가 만났다. 매드포갈릭과 젝시믹스의 이색 협업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프로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은 물론 쇼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제휴는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세트메뉴에 젝시믹스 쿠폰까지…외식의 즐거움에 실속 더해 매드포갈릭은 대표 인기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크&립 콤보 세트’와 ‘레전드 세트’ 주문 고객에게 젝시믹스 적립금 5천 원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메뉴 할인에 적립 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프리미엄 외식 경험을 지향하는 매드포갈릭의 방향성과 젝시믹스의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젝시믹스 고객엔 고르곤졸라 피자 선물…서로의 고객을 위한 배려 돋보여 젝시믹스 역시 자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매드포갈릭 인기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Roma)’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5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이 쿠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마케팅을 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여름철 유럽여행 수요를 겨냥해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유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8만 원 즉시 할인, 여행자보험 업그레이드, 공항 샌딩 서비스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며, 여행 유형에 맞춘 3가지 맞춤형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6~8월 출발 고객 대상… 맞춤형 카테고리 상품 3종 운영 여행사 노랑풍선이 여름철 성수기 유럽여행 수요를 잡기 위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유럽’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유럽으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유일정 중심의 ‘HOT한 유럽’ ▲가족 여행자를 위한 ‘가족 소중한 추억’ ▲편안한 일정과 미식을 강조한 ‘품격&편안 유럽’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여행 스타일과 동반자 유형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해, 고객 니즈를 정조준했다는 평가다. 할인 혜택에 보험 업그레이드까지… ‘가성비’ 강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5만 원 할인 쿠폰, 포토북 무료 제작 및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실속형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여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글로벌트라우마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되기 쉬운 심리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지원이 핵심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신건강 안전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라우마 지원 위해 힘 모았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4월 8일, 한세대 상담센터(센터장 정문경)를 중심으로 글로벌트라우마센터(상임이사 김영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외국인·다문화 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트라우마 상담 및 심리검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국(IMC)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문경 센터장, 손원빈 학생상담 담당, 김영석 상임이사, 양인숙 사무국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다문화가정·외국인 유학생 대상 심리 지원 본격화 양 기관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 학생·지역 주민을 위한 전문 상담, △심리검사 및 상담 비용 지원, △상담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남 사랑의열매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공공기관 청원경찰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청원경찰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마음 모아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회장 이재관, 이하 대청협)는 8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비 지원과 임시 주거 환경 마련 등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청원경찰"…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대청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청원경찰들이 구성한 단체로서, 주요 국가 시설의 방호 업무와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탄 나눔 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재관 대청협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재난 피해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한세대학교가 제2기 홍보대사 '한세나래' 임명식을 개최하며 대학 브랜드 강화를 위한 청년 홍보 전선에 본격 돌입했다. 학생 홍보대사들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대학의 도약을 알리는 '날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명식 개최, 제2기 한세나래 공식 출범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4월 8일 오전 11시,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제2기 학생 홍보대사 ‘한세나래’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2기 홍보대사는 기존 1기 재선발자 2명과 신규 선발된 8명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장은 1기 활동 경력이 있는 한지윤(미디어영상광고학과 22학번) 학생이 맡는다. 학내 대표 얼굴, 대내외 홍보 최전선에 한세나래는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 주요 행사 지원을 비롯해 블로그 기자단, SNS 콘텐츠 제작, 영상·인쇄물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학교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세대학교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인자 총장은 임명식에서 “한세대학교는 ‘Soar High! Reach Higher!’라는 슬로건 아래 도약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한세나래’의 ‘나래’는 날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군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134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가동, 군포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전국적 사회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한다. 군포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134번째 지자체로 참여 사회공헌 연대체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지난 7일 경기도 군포시청에서 군포시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34번째로 참여하는 지자체가 되었으며,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약 10,400식의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아동 8천여 명에게 178만 식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2020년 첫발을 내딛은 이래, 전국 8천여 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총 178만 식이 넘는 도시락을 제공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자체와 민간, 사회적기업이 손을 맞잡아 복지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민관 협력 통한 지속 가능한 식사지원 체계 구축 이번 군포시 협약에는 군포시, 아이쿱자연드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