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한국ESG기준원의 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강화의 성과를 입증했다. 그룹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각각 A등급을 기록하며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 A+ 통합등급으로 ESG 역량 입증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 또한 A등급을 획득해 그룹사 전체의 ESG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지배구조 개선 성과…사회 부문 최고 등급 이번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 부문에서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에서 A에서 A+로 상승하며 ESG 각 부문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회 부문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실천…ISO 14001 인증으로 시스템 구축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ISO 14001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주주환원정책과 ESG위원회 설립 등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실질적 개선을 이루었다. 동아에스티·에스티팜, 4년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성희승 작가가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시천여민’에서 신작 ‘빛고을’을 선보이며 광주의 민주주의와 평화의 빛을 퀘이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이번 전시는 동학과 5·18 정신을 현대적 예술로 재해석하여 동시대 보편적 가치를 제시한다. '시천여민' 특별전, 동학과 오월 정신을 현대적 예술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시천여민(侍天與民)’ 특별전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동학과 오월 정신을 연결하고, 이를 현대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재조명한다. 전시 제목 ‘시천여민’은 동학의 시천주 주문과 오월정신의 공동체 가치를 반영한다. 성희승 작가, '빛고을'에서 광주의 빛을 세계로 성희승 작가는 신작 ‘빛고을’을 통해 광주의 민주주의와 평화 정신을 상징하는 빛을 퀘이사를 모티브로 표현했다. 세로 290cm, 가로 280cm 크기의 이 작품은 삼각형 기법을 통해 광주의 투쟁과 시민들의 연대, 평화의 염원이 세계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동학 정신을 현대적 담론으로 확장 성 작가는 ‘빛고을’ 외에도 ‘천망회회소이불실’과 ‘푸른별’을 포함해 3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천망회회소이불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에스원은 기존의 딱딱한 사내행사에서 벗어나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방식의 가족 초청 행사를 선보였다. 디지털과 레트로를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를 더욱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에스원, '한마음 페스티벌'로 새로운 사내 행사 모델 제시 에스원은 사내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가족 초청 행사인 '한마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와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방구석 댄스 경연 대회'는 MZ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200여 가족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임직원 최주희 대리는 “기존 사내 행사와 다르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MZ세대 겨냥한 온라인 행사… 뜨거운 반응 에스원의 '한마음 페스티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