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동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광명사거리역 일대 및 먹자골목 등 구역을 나눠 청소취약지역 등 관내 골목길 구석구석의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청소했다. 나준현 광명4동 단체협의회장은 "오늘 단체회원들을 포함한 여러 주민들이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서로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오늘 대청소가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미리내 마을 정원과 관내 곳곳에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 및 쾌적하고 화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데이지, 팬지, 비올라와 같은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이순례 통장협의회 회장은 "싱그럽게 피어난 봄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에도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별 다채로운 꽃을 심어 미리내 마을정원 등을 가꿔나가 광명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광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민간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영풍타운 절개지, 광명전통시장, 광명사거리역, 목감천 등 구역별로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청소했으며, 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되었던 폐기물과 배수구 이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모인 동네 이웃들이 청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여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청소로 봄철 미세먼지가 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확 광명3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각 단체들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되던 1회용품 사용이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다시 금지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금지 품목은 1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이며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는 11월 24일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금지 ▲제과점업·종합소매업(편의점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 점포 우산 비닐 사용금지 ▲체육시설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1회용품 규제 대상 품목과 업종이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며 "단속보다는 계도에 중점을 두어 1회용품 사용금지 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사업,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IoT 기반 재활용품 수거함 시범 사업 등 자원순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2022 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 활용 및 교과 융합수업을 위한 미래교실 구축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인 개발 학습이 가능한 교실 구현 ▲수업과 연계된 특색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사업 예산 10억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수업 관련 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 2개이며, 4월 12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교육전문가 등이 심사하여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4월 중 한 학교당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디지털 스마트 교실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와 더욱 소통하여 학교 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원 5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관련 사항에 대한 제안ㆍ자문ㆍ협의를 위해 여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여성위원회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여성친화도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정책에 관심을 갖고 토론을 통해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셔서 광명시가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애숙 공동 위원장은 "광명시 여성의 대표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고 의욕이 넘친다”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위생용품 지원, 안전귀가 서비스 앱 운영,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등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음식(반찬) 만들기’ 행사를 30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운동 이선범 위원장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소외된 안중읍 관내 다문화 가정에 밑반찬을 나눔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를 형성하고 교류함으로써 그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게 하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사업의 신청자인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 위원회 이선범 위원장은 “지역에 소외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호경 안중읍장은 “안중읍에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많은 활동들에 참여한다면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정승현 위원장(민주당, 안산4))는 3월 3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공무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사방안 연구(배치와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승현 회장은 “2022년 1월 13일,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강시장-약의회 구조를 탈피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였다”라며, “그러나 인사권 독립 이후의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강화를 위하여 ‘의회 공무원’을 초점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 및 배치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며 연구용역의 취지를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행정학회에서 수행할 것인바,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정인 교수가 발표를 맡아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연구 주요내용, 해외 사례, 연구 방법, 추진 일정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는 약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정승현 회장은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4년간 손과 발을 함께 맞춰나가는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에 소규모주택정비관리 지역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개발 수요를 적절하게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을 연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위치하며, 1층에는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 2층에는 공구 대여소와 마을 기록실이 조성된다. 새터마을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공구 대여소에서는 광명4·6·7동 주민들이 전기드릴 외 42종의 공구를 이용할 수 있고, 마을 기록실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구술, 그림, 마을 기록지 등 새터마을 기록물이 전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터마을에 정말 필요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었다”며, "주민들께서 잘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창업한지 6개월이 넘은 소상공인 사업자이며 대상 업종, 종업원 수, 매출액 기준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기준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점포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노후 전기 배전판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시스템, 무인주문 결제시스템, CCTV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개의 분야이며,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정하고 세부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 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화된 전기 배전판 교체 등의 세부 항목이 추가되었다. 시는 작년보다 1억 원을 늘린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대상을 100개 업체로 확대해 업체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9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