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2,000천원을 들여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노후화됐으며, 특히 옥상은 그동안 콘크리트 균열과 창문 틈으로 누수가 생겨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 공사는 3월 30일 착공해 오는 4월 24일 마무리할 예정으로 옥상 방수 전문 업체에서 옥상 우레탄 방수, 시트 방수, 창틀 실리콘 처리 등을 실시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청사 시설 개선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시설관리로 행정복지센터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30일 대회의실에서 ‘제11대, 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 화성시지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11대 정일섭 회장이 물러나고 제12대 박학순 회장이 취임했다. 축하 인사를 전한 화성시장은 “신임 회장의 폭넓은 식견으로 화성시 노인복지 개선에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리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제2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예산법무과에 따르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3,276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보다 3,795억원 증가된 규모로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 및 코로나영향 사업 지원 등 코로나 충격 극복,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시민생활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하였다고 한다. 화성시의회는 각 상임위에 관련 예산안을 회부하는 한편,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혁모, 김도근, 김효상, 박경아, 신미숙, 임채덕, 차순임, 최청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여 4월 5일 ~ 4월 7일 까지 81개 부서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기동안 심의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인'화성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등 7건, 화성시장으로부터 접수받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1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안, '화성시장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탄소중립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최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기 군포시 시민정원사 과정 개강식에서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군포’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군포시의 관련 사업 추진 상황, 쓰레기 배출 및 전기 사용 현황 등을 안내했다. 이어 성 의장은 지역 시민사회의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햇빛발전소 건립, 기후위기대응 시민행동, 새마을 자전거 봉사단 등) 등을 소개하며, 생태환경 조성에 의욕이 강한 시민정원사 과정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탄소중립 전파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성복임 의장은 “군포시는 시민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며 “개인과 과정, 군포시와 국가, 세계와 지구까지 모두에게 좋은 탄소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5월 환경부와 탄소 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 세션’에 참여해 국내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시청 각 부서의 사업과 예산 등을 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찬민 의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공원 일원에 무궁화 등 나무 1,815그루(6종)를 심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나무 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29일 경기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된 ㈜칸라이팅을 방문해 경기도 유공납세자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법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탄벌동에서는 ㈜칸라이팅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기도 유공납세자에게는 ▲협약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금고은행 여신금리 우대 혜택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등이 지원된다. 이성은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칸라이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탄벌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광군‧박광면‧박수경 공동대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더욱 곤경에 처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 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탄벌지역발전협의회는 마을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치로 취약계층에 대한 구호 및 봉사와 마을 방법 지킴이 활동 등을 펼치기 위해 올해 1월 발족한 단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로부터 ‘너를 위한 선물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나 대표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매달 50만원의 장학후원을 비롯해 수험생 응원 프로젝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기반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요인들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위기 청소년 20명에게 응원과 함께 기탁받은 ‘너를 위한 선물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신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나영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762-2219)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나를 바꾸는 매일 만보 걷기’와 ‘4월 봄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를 바꾸는 매일 만보 걷기’ 선착순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기간 내 20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한 300명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한다. 또한, ‘봄 길 따라 걷기’ 챌린지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중대물빛공원(주차장~공원출구, 1.6㎞) 걷기 코스 3회 완주 또는 팔당호반둘레길 1코스(팔당물안개공원 제2주차장~정암산 입구(종여울 마을), 4.7㎞) 완주 1회 달성 시 총 200명의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과 함께하는 ‘마일리지 챌린지’를 3월에 이어 4월에도 진행한다. 마일리지 챌린지에 참여해 2만보(1일 1만보 제한)를 걷고 나면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로 참여자의 건강도 챙기고 소상공인과 연계한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의견제시 2건 등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에서 209억원이 증액된 총 7,196억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조례안 4건과 동의안 5건도 모두 원안 처리되었다. 2건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사업구역 정형화, 학교설립, 주변지역과의 조화 및 공원 위치 조정 등의 여러건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오산시의회 다음 회기는 제266회 임시회로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