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2022 국민권익위원회 멘토-멘티 청렴 컨설팅 멘토 도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렴 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 업무 처리절차, 관행과 조직문화, 부패통제장치 실효성 등을 진단,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향상 지원정책이다. 안양시는 청렴도시의 명성을 이어가는 한편, 이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분야 전문 강사가 갑질 근절과 공정한 업무지시, 소통하는 조직문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을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공직자의 당연한 책무로써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시는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확립과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안양청렴학당을 운영 중인데 이어, 공사・용역 관리 감독, 인・허가 그리고 보조・보상금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회천3동 봉우공원 앞에서 2022년 새봄을 맞아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최태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김금숙 회천3동장 등 11개 읍면동장 및 각개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은 행사장을 찾아오신 손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화원에서 직접 기른 꽃과 다육이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아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봄을 맞아 꽃 나눔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모금된 성금은 연말 새마을지도자대회 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새마을은 지난해 12월에는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과 올해 3월 16일에는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지역에 200만원의 성금과 양주쌀 350kg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년 3월 28일(월) 13시‘맷돌떡방앗간’ 대표이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인 인창우 후원인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맷돌떡방앗간’ 인창우 대표와 함께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은 사무국장, 권순남, 남이현, 정재윤, 이옥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인창우 대표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다양한 떡과 함께 복지관에도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인의 뜻에 따라 복지관 이용인에게 떡을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직·간접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8개동 행정복지센터 수방자재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수방자재 담당자 지정과 현황판 비치 여부, ▲자재수불부 작성 여부, ▲삽, 마대, 비닐, 안전로프 등 소모성 자재 보유량과 부족 수량을 파악할 예정이며, 부족한 자재는 4월까지 구매 및 충원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장비인 양수기, 수중펌프의 작동 검사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장난 응급 장비에 대해서는 조속히 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일상적인 수방자재 점검에 머무르지 않고 여름철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양순종)는 지난 28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피해 지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양순종 위원장, 송진경 상임 부위원장, 한의봉 외부 부위원장, 신명규 대외협력국장, 최성규 대외협력부장이 최근 경북,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 한편, 2021년 11월 출범한 제2기 동두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함께 봉사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는 지난 28일 대신면에서 공동체 행복 지킴이,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공동체 행복 지킴이 행사는 매달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이고,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는 매달 각 읍면동 여성회장들이 모여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직접 배달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김상국 자유총연맹여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여성회장 등 15명이 모여 진행되었으며,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도 현장에 방문하여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만들어진 장조림과 김치, 나물무침 등의 반찬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들은 각 읍면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김상국 회장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서로 돕고 나누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여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임창업 여흥동 협의회장의 건고추 80근 기부로 시작된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는 여주시 새마을 협의회장들이 모여 고추장을 담그고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 각 읍면동 협의회장들이 참여하였고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도 현장에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사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여주시청과 협의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30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질병관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갖는다. 이번 시위는 지난 2월 24일 현장PCR검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에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이은 것으로 확진자 폭증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지자체의 감염병의 예방과 검사를 방해하는 질병청의 불통과 무원칙, 무책임을 규탄하는 시위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그동안 줄기차게 지자체 보건소 감염병 병원체 확인 기관 확대를 요구해 왔다. 여주시에 따르면, 각 지자체 보건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의2에 제1항 4호에 의거, 지역보건법 제 10조에 해당해 실험실 검사 등을 통해 감염병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감염병에 대비해 진단검사 역량을 키워 진단검사 가능 기관으로 육성하기는커녕 검사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기관에 대해 행정적 지도나 지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을 넘긴 것도 전국에 검사 전문기관을 32개소로 묶어 놓아 검체 이송에 상당한 소요 시간이 필요해 검사 결과 통보가 늦어지기 때문이며, 게다가 전문가들도 정확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 소속 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매년 총 구매액의 5%까지는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사회적기업 등의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국중범 의원은 “지난 2013년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현행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현재 도교육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은 3% 이하라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조례의 취지가 무색하다”고 지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도교육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비율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를 보다 촉진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기관장이 매년 총 구매액의 100분의 5의 범위에서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구매 비율을 규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선거 참여 연령제한이 18세 하한으로 변경되는 등 최근 청소년의 참정권이 확대되면서 도내에서도 앞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과 관계된 교육정책, 지역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청소년교육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소속 25개 교육지원청이 주축이 되어 각 지역별로 운영 중인 ‘청소년교육의회’의 운영사항을 제도화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또는 시·군의회와 유사한 형식으로 운영될 청소년교육의회에 대해, 청소년 의원의 모집부터 위원회 활동, 회의 진행 등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제안되는 우수 정책에 대해서는 교육감과 지자체장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도록 하여 교육의회 활동이 단순한 체험이 아닌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정치참여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조례안 통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