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3월 28일(월) 4주년 기념식 및 로봇재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하남시장애인단체장 등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최소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진행했다.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4년간의 성장과 변화가 담긴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으며,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4랑나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하남장복 4행시 짓기, ▲친환경 캠페인 - 고고챌린지 ▲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모금 ▲ 행운의 포춘쿠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여 힘든 시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로봇재활기업(주) 엑소아틀레트아시아와의 컨소시엄으로 '2021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하남시 최초로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하여 보행성장애인의 보행능력 및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의 효과성을 증명하였다. 이번 로봇재활 성과보고회는 로봇재활 사업보고, 사업동영상 시청, 웨어로봇 시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오는 4월 6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상반기 체납차량 광역별 일제단속의 날’운영과 관련, 하남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체납차량 단속은 하남시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에 시민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해 홍보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다. 다만, 생계형(화물차·다마스·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5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운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김범수 세원관리과장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납차량을 단속할 것”이라며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금이 체납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하남교육재단은 ‘2022년도 미래교육사업’ 공모를 오는 4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교육공동체(교육단체, 마을조합 등)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700만원(자부담 5% 이상)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하남의 역사, 환경, 첨단기술 산업 등 미래교육사업 분야이다. 2021년도에는 3D프린터 자동차 대회, 렛츠고하남(역사), 우리마을 과학축제 등 7개 교육단체가 선정돼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미사, 위례, 현안 1지구 도로시설 인수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반영에 따라 전체 50개 노선 92.6㎞의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 고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설치했거나 설치하려는 경우 그 노선을 지정․고시해야 한다. 자전거도로의 대부분 노선은 보행자 통행이 가능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고, 미사동로 40번길 1개 노선만 차량보다 자전거 통행에 우선권이 있는 자전거 우선도로다. 아울러, 하남시에서 가장 긴 자전거도로 노선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포함된 한강변 13.5㎞ 구간이다. 올해 하남시 자전거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덕풍천 자전거도로와 감일지구․북위례 시설인수에 따라 11.2㎞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교산지구 및 광역교통개발계획 사업까지 완료되면 55.79㎞의 자전거도로가 더 늘어나 기존보다 50% 이상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도로가 계획대로 조성되면 남북 5개축, 동서 5개축 및 순환노선이 상호 연결돼 하남시 전역을 안전하고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며 “자전거도로 확대에 따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들의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4월 25일까지 받는다.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따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단지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비는 휴게시설의 도배·장판 등 시설개선, 노후 비품의 교체 및 신규 구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따라 받은 지원신청서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5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하남시 주택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민 주택과장은 "하남지역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0가구에 백미 10㎏과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 식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저소득층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응원을 하기 위해 시작된 도척면 협의체의 올해 3월 특화사업이다. 또한, 도척면 협의체는 올해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방역・소독&홈클린 서비스, 희망 빛드림 사업, 타이머콕 설치), 심리・정서(반려식물 키우기, 맞춤 물품 꾸러미 사업), 건강・생활(중・고 신입생 교복비, 이불빨래, 운동화, 건강식, 여름용품, 김장김치 지원) 등의 사업들을 테마별로 구성해 매월 추진할 예정이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몸과 마음이 지친 이 시기에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18년부터 발행된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통합안내 소식지 '이천에서 아자! 아자! 아자!'가 4월호부터 개편을 단행했다. 소식지 창간 4주년을 앞두고 이미지 쇄신을 시도한 것이다. 개편을 통해 외부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육아 콘텐츠까지 흥미를 유발할 요소들을 넣어 더욱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4월호에는 다가오는 봄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를 앞표지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육아 정보와 심리 상담 플랫폼 안내를 뒤표지에 담는 등 한눈에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난달부터 새 연재 코너도 야심차게 신설해 이천시 관내 기관 소개, 육아 관련 전문 자격증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이천소식'에 실었던 ‘아이좋아라’코너를 본 소식지로 이전하면서 지면을 확대했다. ‘아이좋아라’는 이천시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는 코너로 출생일로부터 6개월까지 신생아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매달 발행되는 소식지에 게재된다. 개편된 소식지는 연령별로 지원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보기 쉽게 제공하는 동시에 생생한 탄생의 경험을 전달하여 자녀 양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는 고령, 경제적 여건 등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지 못하는 취약가정을 위해 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고추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박선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주차장에서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하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는 점검이다. 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차량관리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2021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시설, 교통안전교육 2년 내 재교육 미이수 시설, 최근 1년 이내 인가받은 어린이 통학버스로 어린이집 2대, 지역아동센터 2대 등 총 4대를 선정해 점검했다.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즉각 계도 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해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25일 중장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지원 △1인 사무공간 △실전창업교육 △맞춤형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우수한 중장년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입주기업 간담회는 18개사의 입주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22년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요사업 및 입주사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본 간담회를 시작으로 예비 중장년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 퇴직인력 발굴 설명회', '스타트업 부트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우리 입주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생애 주기별 창업 저변 확대로 인생 제2막을 성공으로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