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지난 2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 하고 ▲위기청소년・가족의 발견 및 지역자원 연계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 ▲효율적인 청소년안전망 구축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위기청소년・가족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봄의 시작을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하게 되어 좋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폭넓고 진정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각 기관의 장단점을 공유하여 다방면으로 청소년 지원 체계가 잘 유지되기를 희망하며 평택시청소년재단도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세 기관이 업무를 공유할 때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되며, 위기 청소년 및 가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기관이 생겼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소중한 인연을 잘 유지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 다복식당 이해밀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위기 이웃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해밀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식사 봉사를 실천하고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윤순이) 식당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서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따뜻하고 맛있는 국밥을 매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상담을 실시한 결과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윤순이 대표는 “식사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저보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대표 임형두)과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4가정에 떡과 죽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음식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과 다선죽에서 기탁한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다선죽 대표는 “제가 준비한 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 평소보다 좀 더 노력을 기울였는데, 부디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6일 2022년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문화의집 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온누리’와 5개 자치조직(▲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자원봉사동아리 ‘한빛’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멘토멘티동아리 ‘T.T’ ▲미디어동아리 ‘청FULL’)의 연간활동 소개 및 활동 다짐으로 이뤄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관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인 책임역할에 대한 인식과 동기를 부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현섭(평택기계고/3)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소년 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제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활동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신 청소년지도사는 “작년에 대면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서 자치조직 청소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자치기구 청소년이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나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활동이 너무 기대되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관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안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정지역 집수리교육 1기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10회기의 교육과정 ▲도배내부단열 및 초배작업 / 노후주택 정배작업 ▲장판바닥면 실측 및 모노륨장판 시공 ▲설비에너지효율 LED전등 교체 / 방문손잡이 교체 / 방충망 교체 ▲미장실리콘 및 미장 내벽보수 등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노후된 주택의 도배, 설비, 미장을 진행했다. 동아리 회장 이재호(호서대2)는 “실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꼈다. 활동 이전에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해서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이수로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활동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활동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관계형성 활동 및 대외적인 청소년봉사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제도권 밖 틈새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복지담당 직원이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조창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뿌듯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킨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1인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오는 5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에서 1인가구가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제로 ▲혼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 ▲혼자 감상하기 좋은 야경 명소 등 1인가구를 위한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은 1인당 2점 이하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시장상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인가구가 혼자서도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선정된 참신한 카드뉴스를 바탕으로 1인가구 맞춤형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무심정사(주지 광명스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5포와 4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위치한 사찰 무심정사는 작년에도 백미와 설탕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선뜻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무심정사 광명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