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열린 2021년도 제27회 시구 정보화 정책 연찬회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28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정보화 공무원이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수상으로 서구는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발생하는 국가적인 문제를 풀어가고자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광주 서구형 노인 통합돌봄 모델’의 발전 전략을 연구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최종 목표인 상용화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과 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연구의 타당성·실효성·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 관계자는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모두가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보화 지식을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달 29일 행정자치부, 조선일보사,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2021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공모전에서 중앙공원 공중화장실이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신축(증․개축)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역, 공공기관 등 70개 화장실이 응모해 1차 서류심사에서 43개소를 선정하고, 2차 전문 심사위원의 현지 심사를 거쳐 광주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서구 중앙공원 공중화장실’이 27개소에 최종 선정됐다. 중앙공원 공중화장실은 산책로 입구에 위치하여 이용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디자인을 외벽에 적용한 자연친화적인 화장실이다. 또한, 여성화장실 뿐만 아니라 남성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 영유아 거치대를 설치하여 영유아와 함께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서구가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자치구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조성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 6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 4건을 비롯해 총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우수사례 전국 최다 수상 지자체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게 됐다. 주민자치분야의 풍암동, 학습공동체분야의 상무1동, 특별공모분야의 화정4동, 풍두레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학습공동체 분야의 농성1동, 주민조직네트워크분야의 양3동이 우수상을, 지역활성화 분야에서는 양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풍암동은 소통으로 즐거운 신(新) 풍암마을, ▲ 상무1동은 이웃을 위해 마을을 공부하고 주민과 교감하는 상무1동! ▲화정4동은 화사마을의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여정 ▲풍두레는 2040 탄소중립, 전환! 풍암마을이란 공모 사례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수상은 ▲농성1동은 벚꽃영웅들! 마을에서, 협치로, 기후위기 극복의 꿈을 꾸다! ▲ 양3동은 마을행복 담고 탄소중립 별빛발산거버넌스호 출발~!!!이, 장려상은 ▲양동의 맛! 멋! 정! 사랑이 넘치는 양동이 마을이 수상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적극적인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636명 선발에 6,239명이 지원하여 9.81:1의 경쟁률을, 국립학교 교사는 4명 선발에 12명이 지원 3: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175명 선발에 5,022명이 지원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74명 감소하였음에도 지원인원이 전년도와 비슷한 6,239명(+1명)이 지원하였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9.81:1로 전년(8.79:1)보다 증가했고, 중등교사(교과)도 12.46:1로 전년(12.04:1)보다 소폭 증가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국어로 47명 선발에 964명이 지원하여 20.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46개 학교법인(68개교)에서 위탁하여 선발인원 175명에 5,022명이 지원하여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수완지구 신완마을6단지휴먼시아 오픈광장에서 ‘제2회 광산! 꽃 피우리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삼호 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우수사례에 대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곳을 선정해 총 300만 원 상당 꽃과 꽃나무를 시상으로 지급했다. 꽃 피우리 콘테스트는 지난해부터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꽃으로 하나 되는 행복광산 만들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39개 단체가 참여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맞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도농교류행사 ‘소소한 놀이터’를 6일부터 7일까지 광산구 더하기센터에서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소소한 놀이터’ 행사에서는 본량동 주민들로 구성된 더하기지구운영회협의회 회원들이 방패연‧바람개비 만들기, 고구마 캐기‧가마솥에 삶기, 시골김밥 만들기‧전 부치기 등 농촌체험과 손수레타기, 농작물 맞추기, 바닥놀이 등 아이들 놀이터를 운영하고, 동화구연도 펼친다. 시골 음식장인의 손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농가음식배우기는 사전 예약(10명)을 통해 호박생새우지짐과 무빠개지(무김치) 담기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음식장인과 함께 요리를 직접 하고 3~4인분을 가져갈 수 있다. 폐지를 활용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도 열린다.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등 두 가지 기록경기로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종이접기체험장에서 종이비행기 접는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안심콜, 열체크, 마스트 착용을 의무사항으로 하고 행사장 안에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5일부터 9일까지 송정작은미술관에서 ‘Re:fineday(리:파인데이, 다시, 좋은 날이 올거에요)’라는 주제로 ‘소셜디자인랩’ 에코전시회를 개최한다. ‘소셜디자인랩’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들이 협업해 환경 분야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여 환경파괴 문제를 문화·예술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찾고자하는 프로젝트다. 전남대학교 LINC+(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참여 속 사회적경제기업과 대학생 등이 팀을 이뤄 지난 9월부터 다양한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폐현수막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텐트로 구성한 캠핑구역, 커피찌거기, 컵홀더 등을 이용한 폐품 미술(정크아트), 폐의류를 새활용한 실내 장식 소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 관람 행사도 진행한다. 5일에는 ‘환경을 놀이로, 쓰레기를 예술로’라는 주제로 ECO(에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클린하이커스 김강은 대표가 ‘클린하이킹(등산하며 쓰레기를 줍는 모임)’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일상 속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각 학교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자를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지역단위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스쿨넷 서비스는 도내 학교에 인터넷 통신을 설치·활용하는 사업이며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사업자를 선정해 3단계가 올해 12월 18일 종료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추진해 온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선정 방식에서 학교가 상황과 특수성을 반영해 요청서를 작성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 체결, 예산 집행하는 기조는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지역 내 전체 학교와 기관의 서비스를 통합 발주하고 통신사업자를 평가·선정케 함으로써 학교단위 선정 방식을 지역단위로 바꿨다. 이는 정보통신망 전문인력이 없어 학교별 사업자 선정이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수용하고, 교육지원청이 지역 기관과 학교의 통신망 집선 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체제를 강화한 조치다. 각 학교는 학교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요청내용’을 교육지원청에 지역별 일정에 따라 제출하고, 추후 교육지원청이 최종 선정·통보한 통신사업자와 내년 2월 중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또, 학교가 계약 주체이기 때문에 향후 5년 동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7회 지방토지수용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복리 증진과 재산권의 적정한 보호를 위해 보상가격 저렴이나 거소불명 등의 사유로 사업시행자와 소유자간 협의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 등에 대해 심리하고 결과에 따라 수용권을 부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남동 한강식당 뒤편 도로개설사업(동구청장) ▲진월복합운동장 조성사업(남구청장) ▲삼도 세동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광산구청장) 등 9개 사업의 토지 20필지(1만3996㎡), 지장물 5건 등에 대해 재결한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 시행자의 수용재결신청에 의해 연간 1~2개월 간격으로 약 7~9회 정도 개최되며, 재결에 이의가 있는 경우 재결서의 정본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지난 9월23일 열린 제6회 위원회에서는 동명동 도시재생뉴딜 도로개설사업 등 6개 사업 토지 39필지(2983㎡), 지장물 25건 등에 대해 수용재결한 바 있다. 김경호 시 건설행정과장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 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을 추구하는 영도초는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우려 해소 및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기본적인 학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각 담임교사들은 방과후 주 3~4회 정기적으로 교과 보충 수업 뿐만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문장 독해력, 수학 연산 능력, 자기 표현력 등을 신장시키기 위해 학년초부터 지속적으로 보충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별도의 외부강사를 활용한‘기초학력다지기반’을 담임교사 보충 수업과 겹치지 않는 시간으로 편성하여 소수의 학생을 연간 집중적으로 지도해오고 있다. 여름방학 중에는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특별 영어캠프를 2주(30시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자신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이러한 노력들에 기인하여 영도초는 현재 기초학력부진 학생이 없다. 또한,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더불어 중요한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이 주1회 방과후시간에 ‘1인 1악기 프로그램’으로 우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