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14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9건, 동의안 52건, 보고안 14건 등 총 95여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8명의 의원들이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광주시 및 교육청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안건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기본 조례안」 등 5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 7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1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2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광주광역시청 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보고안」 등 14건의 보고안을 처리했다. 아울러,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임미란 의원 ‘광주시 이제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18일 광주광역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광주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시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관내외 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10월 16일에 1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관내외 중학생 30여명 및 학부모가 참석하여 학교소개 및 교육과정을 들을 수 있었고 항공전기전자과(항공기 제작 및 모의 비행), 항공영상미디어과(드론비행체험), 스마트전자과(전자소품만들기), 인테리어리모델링과(목공소품만들기)에 참여하여 다양한 학과체험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항공고 입학 관련 궁금한 학부모들은 개별상담 시간을 통해서 특성화고 진학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교무기획부장은 “이번 1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경기항공고를 지원하고 싶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경기 유일한 항공고등학교를 명품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교직원들과 열정을 가지고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홍보부장은 “학부모 입학상담과 많은 학생들이 학과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JOB학(學)사전’을 운영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JOB학(學)사전’은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직업 가치관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청소년기 올바른 성장 발달에 기여한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안중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드론, 파티쉐, 목공예, 가죽공예, VR, 바리스타, 장애인도우미견훈련사, 팝아트작가 등을 만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을 해보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담당자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 중요한 진로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치조직에서 다양한 기획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지난 2015년 6월 북구 첨단에 문을 연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이하 ‘야영장’)이 연 평균 2만4400여 명이 이용하며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야영장은 코로나19로 일시 폐쇄되기도 했지만 도심에 위치하고, 캠퍼들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갖춰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영장은 57면의 사이트(자동차 19, 일반 38)와 관리소,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등을 갖추고, 수시로 환경도 정비하고 있다. 특히, 야영장 주변 울창한 숲은 물론, 47만㎡의 영산강변과 2.6㎞의 생태탐방숲길, 드론공원, 대상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야영장은 현재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57면 중 절반 면인 28면만 운영 중이다. 다음달 예약은 매월 첫 번째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할 수 있고, 야영장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은 이용요금의 70%를 감면해주고 있다. 정주형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인터넷 선착순 예약이 접수 5분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1월 12일까지 관내 우제류 사육 농가(소·염소 204농가 5800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전염병으로 소,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서 발생한다. 특히 입술과 발굽 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광주 관내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 구제역 접종은 축산농가의 자가 접종과 공수의사를 통한 접종반 접종 등 2개 방법이 있다. 소규모 축산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사육)의 경우 구제역 백신 접종반이 직접 접종하지만, 전업 축산농가와 접종반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 농가는 자가 접종도 가능하다. 구제역 백신은 소규모 축산 농가와 염소 농가에는 일괄 공급(보조 100%)되며,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직접 구매(보조 50%)한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농가의 편의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농러와TV’를 통해 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요령 및 구제역 백신 접종 요령 교육 영상을 게시했다 광주시는 일제접종 4주 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3호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공모를 18일부터 11월5일까지 실시한다.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를 위해 관내 자치구 행정동, 초·중·고 및 20인 이상 제조업·건설업체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각 2개소씩, 우수기관 총 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운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선정규모를 기존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각 1개소에서 2개소씩 총 6개소로 확대했다. 안전 우수기관은 분야별 신청기관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선정한다. 정량평가는 기준은 ▲안전마을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에 대한 최근 2년 발생현황을 ▲안전학교는 학교 안전사고, 학교 주변 교통사고, 재난안전교육 실적을 ▲안전기업은 최근 5년 및 공사기간 중 재해평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실적 등이다. 정성평가는 안전한 마을, 학교, 기업을 만들기 위한 민관 노력에 대해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하며, 올해는 코로나19 방역대책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16일 오전 10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학생 스마트 온라인 프로그램 시즌 2(이하 스마트 프로그램)’를 운영했다. 스마트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등교사가 개발한 과학·수학·메이커 수업을 실시간 쌍방향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에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만들기 ▲무지개 라바 램프 만들기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 ▲플레이봇을 이용한 게임 만들기 등 총 9개 과정을 구성했으며, 학생 65명이 참가했다. 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학생들에게 배부했으며, SNS를 활용해 안내 사항을 공지하고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관련 동영상을 안내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세심한 지원 과정을 마련했다. 스마트 프로그램에 학생과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가 외부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마트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포천교육지원청에서 물품을 직접 배부하고 필요한 내용을 사전에 공지해주는 등의 배려가 돋보였다”라고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포천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9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호남조각회 기획 ‘희망의 빛’ 전시를 개최한다. 소촌아트팩토리의 기획전시 시리즈인 광산아트플러스 39번째 전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대상황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다룬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호남조각회 회장 이병선 작가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대 흐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동시에 조각에 관한 관심을 넓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골목경제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골목경제 회복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9곳(대상 1, 최우수상 4, 우수상 4곳)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광산구는 지난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만세프로젝트’ 사업으로 가장 높은 대상을 차지했다.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주민이 답을 찾고 광산구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이를 뒷받침하며 연대와 협업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골목경제협의체 운영 △골목상권 만세챌린지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 △골목길방역캠페인 △안심식당 지정 확대 운동 △집객력 향상을 위한 지주간판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골목을 1만 보씩 세 번 걷고 골목상권을 세 번 방문하는 골목상권 만세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3개월 동안 6111명이 참여하면서 1억2500만 원의 매출 증가라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걷기를 통한 면역력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