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 청렴 콘텐츠를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중점 추진한 성남교육지원청의 청렴사업 'ESG 활동으로 청렴한 세상 구현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ESG 활동이란 Environment(환경), 사회공헌(Social), Governance(윤리경영)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지속 가능한 다양한 청렴 활동과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각 주제별로 청렴 추진과제를 운영하였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청렴교육 동영상은 2020년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콘텐츠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의 2탄을 제작하여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Q&A 형태로 구성하여 약 4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리플릿은 공사·물품·급식 등 업체관계자 및 학부모, 민원인 등 외부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을 Q&A 형태로 구성하여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공익제보 및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 각 부서와 관내 학교에 배포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학교 직원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청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는 전국 최초의 게임 콘텐트 분야 고등학교로,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게임개발자를 육성’하는 비전을 교육 근간에 두고 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휴!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공허함과 우울감과 외로움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마음 방역에 힘쓰고 있다. 열정과 도전이 상처받지 않고, 견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생활지도, 상담 중심의 생활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Happy 클리닉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월 1회, 수요일 방과후에 진행되는 ‘수요문화체험의 날’은 코로나 19에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찾아오는 문화·교육·융합·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다양한 통찰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대인관계의 어려움, 따돌림, 인터넷 과몰입, 학업 중단 위기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언택트 시대의 문화체험 결핍 해소를 도우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적 사고 확산으로 게임 개발자에게 필요한 아이디어와 영감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2021년 10월 20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에 따른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2021년 10월 14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노조의 헌법상 권리인 단체행동권을 존중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학교 운영뿐 아니라 학생·학부모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마지막까지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파업이 발생했을 때 학생·학부모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여 급식, 돌봄, 특수교육 등 취약 부문을 실시간 파악하고 긴급 사안 발생 시 적시에 보고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시도 부교육감들은 취약부문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갖고, 지역·학교별 여건 등을 고려한 자체방안을 마련하여 대응하기로 결정하였다. [급식 부문]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급식이 정상 운영되도록 노력하되, 급식이 곤란할 때에는 기성품 도시락, 빵·우유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하거나 개인별 도시락 지참,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청년의 날(9월18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첨단쌍암공원에서 ‘2021 청년활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1 청년총회와 코로나 쉼콘서트 △청년워킹데이 △청년마을가드닝 등 청년들이 기획한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2021 청년총회, ‘청년이 그린 내일’에서는 올해 첫 출범한 광산구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12명이 지난 5월부터 100여 일 동안 연구하고 제안한 청년정책 7개를 발표하고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쉼콘서트는 팝페라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위로를 전했다. 청년워킹데이에서는 ‘우리동네 청년-걷기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걷기 매니저들이 청년이 걷기 좋은 코스 소개, 포토존, 줍깅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끝으로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상습 쓰레기 투기 구역인 첨단1동 도시미관광장을 치유와 힐링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석창포, 블루엔젤, 화이트셀릭스 등을 심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존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 보건복지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선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에 전국 81개 광역·기초자치단체 227개 정책이 경쟁을 벌였다. 민선7기 들어 안전광산 프로젝트, 광산경제백신회의, 시민행복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는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 응모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9년 안전광산 프로젝트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는 주민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민선7기 광산구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이다. 2019년 전국 첫 영구임대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제5기 동구 SNS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포터즈 교류와 상호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SNS를 활용한 구민과의 소통으로 구정 홍보 강화, 효율적인 활동을 위한 홍보 방향 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11월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를 앞두고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예년과 달리 대면·비대면 혼합분산형으로 열리는 축제의 특색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SNS 서포터즈들은 문화, 축제, 구정소식 등의 대외홍보와 더불어 구와 주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 동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이후부터 활발히 활동해오신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SNS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코로나일상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동구의 다양한 모습을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14일 동명동 도시재생뉴딜지역에 주민들의 복합소통공간 ‘동명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그리고 동명동 주민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명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동명동 일대가 선정된 이후 사업지역 내에 위치한 ‘동심회관’을 매입해 2년여의 공사를 거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경로당,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 공유 세탁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주민들의 건강증진공간으로, 3층은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및 회의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이곳은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력을 이끌 동명동 도시재생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동 도시재생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으로 광주다움과 문화가 있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오늘 개소하는 동명어울림센터가 이웃과 마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고등학생 33명, 대학생 97명, 학교밖청소년 6명 등 총 136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50만 원, 전문대학생 150만 원, 종합대학생 200만 원 등 총 1억 988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선발기준 중 성적우수장학생은 대학생만 선발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평점 3.7점 이상이어야 한다. 저소득장학생은 상반기 국민건강보험료 평균납입금이 2021년 중위소득 65% 이하인 세대로 고등학생은 2021년 1학기 성적 중 과반수 이상 과목이 5등급 이내, 대학생은 평균평점이 3.0점 이상이면 된다. 특기장학생은 예술・체육 분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동안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3위 이내의 입상 성적이 있어야 한다. 동행장학생은 봉사・선행・효행, 장애인, 다자녀, 다문화, 학교밖청소년 등이며 각 분야별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북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그 자녀이며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내 학생, 학부모(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확산을 위한 「소통·배려·성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1학년도 2학기 전면등교 확대 등 변화된 학교 상황에 맞추어 생활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소통의 장(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학교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배려의 장(場):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 나누기’, △학교폭력 예방 생활 속 실천을 교육하기 위한‘성장의 장(場): 카드 뉴스 및 실천 자료집 제작’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이중‘소통의 장(場)’과 ‘배려의 장(場)’은 공모전 형태로 운영하며, ‘성장의 장(場)’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교육활동이다. ‘소통의 장(場)’은 긍정의 언어 문화 확산을 위해 평소 상대방(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듣고 싶은 말과 그 사유를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문집 등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배려의 장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과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 · 학교 · 병영 · 교도소 · 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으며 2021년에도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1,134개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은 서대문도서관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중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통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개포도서관은 2020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로 이용자 요구분석을 통한 체계화된 장서관리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등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형을 개발한 공로로 우수 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