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는 8월 19일 대학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을 제작하여 교내 구성원에게 배포하였다. 최근 발표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임을 알리는 내용과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수시접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이 제작되었다. 110년 가치로 세상을 밝히는 서울신학대학교라는 캐치프라이즈, 신설 및 개편학과 안내 등으로 이루어진 배경사진, 110주년과 STU를 형상화한 타이포그래피와, 수시접수 일정에 대한 안내를 다양한 색상의 프로필 사진으로 제작하였고 19일 교내 구성원들에게 배포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 동참을 통해 대외홍보와 입시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황덕형 총장은 “대학을 위한 구성원들의 동참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어렵고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학과 특별히 다가오는 수시모집를 위해 모든 구성원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기후위기 대응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기후위기 극복, 함께 그린 녹색광산’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에서부터 문화예술로 기후위기 대응 분위기를 확산하고,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산구는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저탄소·친환경 공연기획 및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제작된 공연은 시민들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높이고 시민참여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음악, 연극, 무용, 전통공연 등 공연예술분야이고,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 소재하며 활동하는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9월10일 광산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극복, 힘찬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쌍암공원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1개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 위험을 기회로’ 공연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8월 23일(월)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하였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25개 과목 총 48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224명이 감축되었다. 선발분야별 인원은 중등교과 365명, 특수(중등) 40명, 비교과 81명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프랑스어 및 독일어 교사를 2000년 이후 처음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10월 15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중등교사 신규 임용시험 사전예고를 통해 올해부터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 방식을 안내했다. 사전예고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부터는 공립 교원 선발과 마찬가지로 도교육청이 원서접수부터 1차 필기·2차 실기 시험, 면접까지 병행 실시한다.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 규모는 총 10개 교과, 16명으로 해당 교과는 ▲국어 2명, ▲수학 3명, ▲가정 1명, ▲미술 1명, ▲기계 4명, ▲기술 1명, ▲전기 1명, ▲화학 1명, ▲물리 1명, ▲영양 1명이다. 채용 인원과 선발 과목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최종안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는 도교육청이 사립교원 채용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선발 방식을 개선하고, 사학 법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루어진 결과다. 도교육청 김용호 학교지원과장은 “채용 규모와 선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해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에 공정성을 더하고자 한다”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 여주여자중학교는 제48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및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양궁대회에서 김서하(15, 3학년) 학생이 개인종합 1위, 40m 1위를 비롯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이번 제48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및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에서는 여주여중 양궁선수 4명(1학년 1명, 2학년 명, 3학년 1명)이 출전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중학생으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에서 영광의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둔 김서하 학생은 “중학교 시절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후배들이 여주여중 양궁부의 좋은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양궁부 감독 및 김서하 학생의 담임인 채용기 교사는 “김서하 학생의 성장은 많은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올림픽에서 양궁이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던 것처럼 여주여중의 학생들에게 큰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여중 양궁부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향해 열심히 활시위를 당겨 꿈을 향해 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기정예산(제1회추경) 대비 2123억 원(24.4%) 증액한 1조81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24일 구의회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7월 정부의 2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구소득 기준 하위 80%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 지급이 결정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55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38억 원 ▴공공일자리사업 122억 원 ▴취약계층 한시 생계지원 46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코로나19 대응 예비재원인 재난관리기금 추가 전출금 25억 원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17억 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51억 원 등이 담겼다. 현안사업으로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36억 원, 북구종합체육관 건립 등 생활SOC사업 총 67억 원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11억 원,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북구는 민생현장 방문, 주민 간담회 등에서 수렴한 의견과 제안을 예산안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내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23일부터 31일까지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시민참여플랫폼 ‘광산on’에서 진행된다. 광산구는 앞서 지역토론회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39건, 1억9400만 원의 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컨설팅’을 추진했다. 각 사업의 구체화, 적법,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하여 총 25개 사업을 선정하여 분과위원회 심사를 마쳤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이를 대상으로 마을 현안 중심의 ‘지역참여형’과 구 전체 광역 단위 중심의 ‘구정참여형’ 사업으로 나눠 실시된다. 광산구는 지역토론회(20%), 분과위원회 회의(50%) 결과에 온라인 주민투표(30%) 결과를 더해 지역참여형 3억 원, 구정참여형 2억 원의 범위에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투표는 광산구민 누구나 홈페이지나 ‘광산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안건 중 지역참여형 3건, 구정참여형 1건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풀뿌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를 통과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23일 오전 11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현 시점에서 태풍이 23일 저녁에서 밤 사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협업 기능별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간 간 긴밀한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 소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10개 실·국장과 광주기상청, 광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 5개 자치구에서 참석한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기상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고 비상근무단계 결정,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별 실무반 역할 확인, 유관기관별 지원사항 등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태풍에 대비해 예비특보 발효 시부터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예방조치 강화, 위험지역 및 시설물 특별관리,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조치, 마을앰프·재난예경보시스템·TV·라디오 등을 활용한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유사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태풍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 화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승익)가 지난 19일 여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팬더믹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자존감 향상과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운동화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시기 교우관계에 외형적 모습이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 청소년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운동화를 지원하고자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했다. 또한 위원들은 청소년들의 낙임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시기를 고려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화정3동 보장협의체 김승익 위원장은 “복지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획일적이 아닌 실질적 지원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동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GIS기반 통합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IS기반 통합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은 서구가 2019년 6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초 지자체 업무환경에 적합한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본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유관부서들이 재난상황 발생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신속한 상황관리와 부서간 협업대응이 가능케 되었으며 ▲재해통계DB 구축 ▲재난대응매뉴얼 전산화 ▲예경보시스템 통합 등 보유 재난자원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자체 재난관리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일선 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 경감과 함께 재난업무 수행에 있어 큰 변화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기초 지자체 대표 재난관리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