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 공식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유튜브(YouTube) 구독 1천명 달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고 유튜브 구독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구 공식 유튜브(광주 동구) 채널 구독 후 시청 중인 화면을 캡처해 동구청 카카오톡 채널의 1:1 채팅창에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35명을 추첨해 치킨 상품권(1인 1매)과 커피상품권(1인 1매)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광주 동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신속하고 편리하게 각종 소식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창구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동구유튜브’ 채널은 최근 동구인문대학, 건강밥상, 동구여성대학 노래교실 등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랑을 받고 있고, 지난해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도 동구 코로나19 대응상황, 백신접종안내, 주요 행사 등 시의적절한 구정소식을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7월 22일광명시와 경기꿈의학교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광옥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광명시 평생학습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원 등 시설 활용, ▲평생학습 및 경기꿈의학교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꿈의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시설 활용에 대한 협약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남북간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21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이 오는 27일부터 8월1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 남구,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6·15남북공동선언, 10·4선언, 4·27판문점선언, 9·19평양공동선언의 약속과 우정을 담은 전시회다. 전시 작품은 북측 작가 3명을 포함한 15개팀 19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2~5m 크기의 회화 17점을 비롯해 설치 미술품 3점, 사진‧미디어 작품 20점, 남북 정상간 주고받은 선물 및 선언문 28점 등을 ▲백두산과 한라산과의 만남 ▲우정 ▲약속 아카이브 ▲먼저 온 미래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에서는 백두산과 천지를 그린 강훈영, 정현일, 박동걸 평양미술대 교수들의 작품 10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시와 행사를 공동 주최한 단체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남북정상간 합의한 공동선언을 실천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남북간 화해와 단합, 우정 등 평화 메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동구 학운동 ‘무꽃동 주민협의회’ 등 ‘아름다운 마을 지원사업’ 대상 마을 10곳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마을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쓰레기, 불법주정차 등 마을 환경정화와 마을에 조성한 시설물(벽화, 화단 등)의 사후관리 등 현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가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은 ▲동구 학운동(무꽃동 주민협의회), 지산2동(주민자치회) ▲서구 양3동(주민자치위원회), 농성1동(그린마을골목지기, 주민사랑협의체) ▲남구 월산4동(주민자치회), 양림동(주민자치위원회) ▲북구 오치1동(주민자치위원회), 문화동(주민자치위원회) ▲광산구 운남동(주민자치회), 우산동(주민자치회)으로 각 자치구별 2곳, 총 10곳이다. 대상 마을은 지난 2년간(2019~2020년) 주민참여 활동 실적, 사업계획 등에 대해 광주시와 자치구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선정 순위별로 1000만원부터 700만원까지 총 9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순위로 선정된 동구 학운동 ‘무꽃동 주민협의회’는 광주시 비대면(온라인) 주민참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 친환경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에 2025년까지 국비 72억원 등 총 2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게 된다.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만㎡에 이르는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이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친환경 연구개발 복합단지다. 광주시는 기존 첨단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폐쇄되면서 이를 대체할만한 신규 공영차고지가 필요하고, 연구개발특구가 활성화되면서 늘어나는 시내버스 운송 수요에도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6월 국토교통부 국비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를 확보했다.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에 새롭게 마련되는 공영차고지는 2만㎡ 규모로 정비고, 자동세차기, 수소·전기충전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한다. 인공지능 기반 원스톱 시스템은 정비·주유·세차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수종사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특히 실제 주유량 대비 이동거리를 데이터화해 차량별 연료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2021 성남혁신교육포럼 (2차)기획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성남혁신교육포럼은 경기혁신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성남혁신교육포럼의 기획위원회는 본 포럼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지난 4월 1차 협의회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공동위원장인 성남시 은수미 시장, 성남시 의회 윤창근 의장,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기획위원회는 성남혁신교육포럼에 구성되어있는 8개의 분과위원회별 전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분과에서 도출된 정책과제를 관련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성남형교육분과, 스마트공간혁신분과, 민주시민교육분과, 교육격차해소분과, 유아교육분과, 고교학점제분과, 성남형회복적교육생태계분과, 학교혁신분과 총 8개 분과위원회에서는 전반기 5~7월까지 1~3회 분과위원회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각 분과의 운영 주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 및 정책 등을 제안하였다. 코로나19와 관련한 학교 교육 현안, 미래 교육, 지역사회 인프라와 학교 교육의 연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현장에서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지자체 합동으로 지도·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점검은 업종별로 관련 중앙 부처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원 및 교습소도 함께 이루어지는 것으로 4단계 조치사항인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시설면적 6㎡당 1명, ▲22시에서 05시 사이 운영 제한, ▲증상 확인 및 출입자명부 작성 상태,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상황 등을 확인 점검한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원 등에 경각심과 방역 참여의식을 높이고,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른 업종들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지난 21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파주시민회관, 운정행복센터) 2곳 현장을 확인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대기 장소에서부터 예진실, 접종실 등 현장 상황과 접종 진행 과정을 확인·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접종 대상은 고등학교 18교, 특수학교 2교, 미인가 교육시설 6교의 고3 학생 및 교직원으로, 총26개교 5,663명(학생 4,130명, 교직원1,533명)에 달하며 지난 19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24일까지 1차 접종이 완료될 예정이며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3주가 경과되는 8.9일부터 8.13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필영 교육장은“이번 백신접종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 종사자들에 대한 입주민의 갑질 및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민주‧동구2) 의원은 22일, 광주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노동실태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공동주택관리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사각지대 속에 놓여있던 다양한 문제들을 점검해 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서금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발제와 토론을 통해, “공동주택 확대에 따른 관리종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용안정에 따른 업무 만족도 제고, 쾌적한 환경조성·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성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이어갔다. 박미정 의원은 “공동주택이 우리 삶의 중요한 거주문화로 정착화 되어가고 있어, 그와 관련되는 문제점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행정·제도적 실효성 확보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김점기 시의원(더불어 민주당, 남구2)이「광주광역시 건축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발의 했다. 해당 조례안은 22일 제300회 광주광역시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점기 시의원은 “최근 건축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민의 안전이 위협 받았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광주시에 건축물 철거 안전에 대한 심의 규정이 없는 문제점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시민의 안전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보장받고 지켜져야 한다.「광주광역시 건축 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하여 광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책임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광주광역시 건축 조례」일부 개정안의 내용은 건축물 철거 공사에 대한 안전을 심의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지상 5층 또는 높이 13미터 이상이거나 지하 2층 또는 깊이 5미터 이상인 기존 건축물의 철거에 관한 사항을 50층 이하의 건축물의 허가권자인 자치구 건축위원회의 심의사항에 추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정으로 지상 5층 또는 높이 13미터 이상이거나 지하 2층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