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이 지난달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는 “박영숙 서구의원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옥외광고 문화정착에 지대한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행정개선을 통해 협회발전에 크게 공헌하였기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드렸다.”라고 전했다. 박영숙 서구의원은 “지역구의원으로서 관내 광고문화 증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협회와 지역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관내 옥외광고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4월 초까지 봄꽃 55만본을 5개 구청과 유관기관, 각종 행사장 등에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봄꽃은 지난해 9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광주시에 적합한 꽃 종류와 수량을 파악해 생산에 들어갔다. 1차분은 2일부터 11일까지 29만본, 2차분은 4월4일부터 8일까지 26만본을 공급한다. 올해는 봄꽃의 대표 주자인 팬지, 비올라, 석죽(패랭이)을 비롯해 개화기간이 길고 아름다운 오스테오스퍼멈, 크리산세멈 등 고급 초화류 10종을 공급한다. 김시라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꽃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0만본의 꽃모종을 생산‧공급해 시민이 행복한 꽃문화 도시 광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2년 제36회 광주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로 제36회를 맞는 시민대상은 광주시민으로서 학문의 진흥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학술, 문화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하며, 공고일(3월2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거주자로서 각 부문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후보자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오는 14일부터 4월20일까지 방문, 우편,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광주시는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해왔지만 알려지지 않은 공로자 발굴을 위해 귀감이 되는 이웃을 누구나 쉽게 추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인터넷 추천의 경우 “바로소통광주” 홈페이지에서 30표 이상의 공감을 받아 예비 후보자로 선정되면,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처 정식 후보자로 추천된다. 또한 공정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전통생활음악 전문공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월28일 광주시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건립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건립 개요, 기초조사 분석, 기본구상, 추진일정 등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전통문화예술 자원이 풍부하고 판소리, 농악 등의 생활음악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살려 전통음악공연을 위한 전문공연장 등 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지역특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비활동을 통해 연구용역비 2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8월까지 용역을 통해 광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화형 문화시설 구축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과 건립 타당성 확보 등 건립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에는 공연장 41곳이 등록돼 있으며, 공공공연장은 7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3번째다. 중공연장 객석수는 5787석으로 특별광역시 평균 1만2441석의 43.4%수준으로 주민 생활문화를 위한 공연시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객석수가 1000석을 넘는 대형공연장은 광주시문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3월 1일부터 재택당직근무를 전면 시행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 재택당직을 통하여 문제점 및 민원인,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 보완 및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하였다. 당직 근무자는 근무시간(숙직 18시~익일 09시, 일직 09시~18시)동안 당직실에서 근무하던 기존 당직 근무를 변경하여 숙직 18시~21시, 일직 09시~12시까지 청사 사무실에서 근무한 뒤 자택으로 이동하여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자택 이동 및 재택근무 시의 청사 경비에 공백을 없애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무인경비시스템에 화재경보기, 배전반을 연결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여 운영한다. 또한 노후 소방 배선을 정비하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설치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공사도 진행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근무한 직원들은 업무 부담이 경감되고 당직 근무에 대한 부담감이 해소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재택당직 업무를 도입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예산 절감·업무의 연속성 확보·양성 평등 실현, 네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확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60억원, 시비 204억원 등 총사업비 36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5116㎡에 지하1층, 지상6층(연면적 1만1777.2㎡)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첨산단에 건립하게 돼 에너지 기업과 기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에너지산업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는 60개실의 창업 보육공간과 기업지원‧편의시설 등 에너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 자립과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45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에너지자립률 100%의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계획해 올해 3월 착공 예정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이어 에너지 자립화 공공건축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3차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이 기각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광주고등법원은 “신청인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그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자료가 없으며, 제1심 결정은 이와 결론을 같이하여 정당하므로, 항고를 기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차례의 행정소송으로 인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다소 늦어지게 된 점에 대해 재차 시민들께 송구하고, 본안 소송에서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산구의회가 2일 승진한 직원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단행한 첫 승진인사로 2022년 광산구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승진 후보자의 업무실적과 경력을 고려하여 결정됐으며 의회사무국 의정팀 지방행정주사보(행정 7급) 2명이 지방행정주사(행정 6급)로 승진했다. 이영훈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인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승진한 직원들이 앞으로도 강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으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제2기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체 회의를 갖고 지난 한해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결과, 3차 년도 추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올해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결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2년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광주 서구형 통합돌봄 성과로는 의료비 절감(28%, 연 454만원), 입원일수 단축(연 56일), 75세이상 의무방문으로 공적 책임성 강화, 행복매니저 시스템 개발로 민․관 정보 공유, 수요자 욕구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케어회의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손꼽았다. 서구는 그동안 65개소의 다직종․다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적인 재가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151명의 지역케어회의 인력 풀 체계를 갖추고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사람 중심의 광주 서구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올해로 제42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하여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회‘기억하라 오월 광주’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5·18을 비롯한 민주·인권·평화를 주제로 시 낭송, 노래, 악기연주, 연극, 무용, 만화, 그림 등을 콘텐츠로 하는 개인 또는 단체(10인 이내)가 참여 가능하며,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전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는지에 대한 전달력과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의 심사와 한 차례의 최종경연을 거쳐 각 분야별로 대상 1팀(3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200만원), 우수상 3팀(각 150만원), 장려상 4팀(100만원), 참여상 5팀(각 30만원) 등 총 15팀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이번 수상 작품들은 서구청 홈페이지, SNS의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2~4분 이내의 영상파일을 규격(해상도, 파일형태)에 맞게 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