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포럼 'Horasis Asia meeting' 열려… W재단 이욱 이사장 연사로 참여
지이코노미 이은솔 기자 | 더블유재단(W재단) 이욱 이사장이 19일, Virtual Event로 개최된 ‘Horasis Global Meeting 2022’의 차세대 글로벌 메가트렌드 : 기후변화 주제의 연사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70개국 600여명의 엄선된 세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호라시스 커뮤니티가 참석, 올해의 주제인 ‘평화와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Toward a New Era of Peace and Sustainability)’를 놓고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였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Horasis Meeting’은 매년 전 세계 정상급 리더와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경제, 경영, 환경 및 기술 분야 최신 동향을 접하고 의견을 나누는 정상급 포럼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새로운 시대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직면하는 세계적인 펜데믹, 기후변화, 정보 격차 등의 해결 방안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연설을 통해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함께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는 재정적ㆍ정책적 장벽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하는 수많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