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 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기 풍생고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 조두연 원홍중 수석교사는 "상담 시간 시수 인정 기준과 '꿈it(잇)다'근거가 마련됐다", 중흥초 교사는 "상담과 진로지도의 권한과 기준이 구체화됐다"고 말했다. 개정의 핵심은 진로전담교사의 공통직무와 권한을 구체화 한 것이다. 학교급과 규모에 따라 달랐던 역할을 공통기준으로 정리해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여 운영상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초등 진로전담교사 30시간 직무연수 이수 명시 ▲진로 업무 보직교사 임명 원칙 설정 ▲모든 교과 진로 연계 수업 학기당 2시간 이상 운영 ▲진로전담교사 직무 세분화 ▲진로지도를 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의정활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 평가 과정에 반영됐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1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 결과, 고양특례시의회 소속 고덕희 의원(의정봉사 부문)·김수진 의원(행정개선 부문)·송규근 의원(지역경제활성화 부문)·원종범 의원(의정활동개선 부문)·임홍열 의원(공약실천 부문)·정민경 의원(의정활동 부문)의 의정활동 사례가 우수의원 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성과라기보다 의회 구성원들의 협력적 의정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점검과 정책 개선에 힘써 왔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최초로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술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정확도 높은 측정망을 확충해 민감 현안으로 떠오른 극미세먼지(PM-1.0)에 선제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정시험 기준 없어 측정방법의 불확실성과 기술 기반이 부족했던 극미세먼지(PM-1.0)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분석체계 표준화를 시도한 선도적 성과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극미세먼지(PM-1.0)를 두 가지 방법으로 시료 채취한 뒤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해 입자 균일성을 검증하는 이중 체계를 적용해 측정방법 정립과 정확성 검증의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정확도 높은 분석결과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측정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가 기준 마련과 정책 방향 제시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기술을 실제 환경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영종(배경지역), 송도(주거지역), 고잔(공업지역)에 극미세먼지(PM-1.0) 측정망 3개소를 신규 구축하고 기존 측정망과 연계해 총 6개소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천 주요 지역별 극미세먼지(PM-1.0) 오염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공간 분포와 지역별 차이를 분석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GTX-A 운정중앙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GTX-A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 추가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완화에 나섰으나, GTX-A 운정중앙역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면서 주차공간 확충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부지를 추가 확보해 추가 임시주차장에 252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이번 확충으로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은 총 1321면 규모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GTX-A 운정중앙역은 앞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거나, 소극적인 행정 처리로 인해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된 총 40건의 민원을 성실히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교통 분야 민원이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신규 광역버스 노선 개선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으로 발생한 출근길 불편을 중간배차 운행 도입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국민신청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시민의 불편 사항을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쿤달은 같은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 브랜드 대상'도 함께 받으며, 화장품 부문 6년 연속 대상 기록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 GPBA 대상선정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브랜드 인지도·신뢰도·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더스킨팩토리는 쿤달이 2020년부터 꾸준히 수상해 온 점이 이번 결과로 다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은 소비자 생활 전반의 위생·청결·자기관리 수요를 반영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과, 품질 신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운영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쿤달은 헤어·바디·프래그런스·구강·펫 등 퍼스널케어 전 영역으로 제품을 전개하며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고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올해는 탈모 케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쿤달 10X 카페인 두피탄력 탈모앰플'을 출시하며 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ESG자원순환 어워즈'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 조직 내 자원순환 절차의 표준화 ▲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적 ▲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낸 홍보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지난 4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E-순환거버넌스의 자원순환 프로그램 'ESG나눔 모두 비움'과 연계해 사내 불용 전자제품 배출 관리 체계를 표준화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에 자원순환 활동이 시스템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효했다. 실질적인 감축 성과도 돋보였다. 공사는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19톤의 폐가전을 무상 수거했다. 이 중 18톤이 순환자원으로 재생산됐으며, 이를 통해 약 45t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대시민 홍보 분야에서의 활약도 인정받았다. 공사는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력해 전 역사 게시판 등 보유 매체를 활용,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금융은 이제 현대인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기반 인프라가 됐다. 기술 발전과 시장 구조의 복잡화로 금융의 영향력은 커졌지만, 금융 지식의 격차로 인한 소외와 피해 또한 함께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올바른 금융 지식'과 '건전한 경제 관념 확산'을 내세운 금융경제연구소의 출범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공식 출범을 선언한 금융경제연구소 수장, 원창연 소장을 만나 연구소 설립 배경과 향후 비전을 들었다. 원 소장은 인터뷰의 시작부터 '금융 문해력'을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짚었다. 그는 금융경제의 미래가 단순한 성장 지표가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의 이해와 판단 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원 소장은 "미래의 금융경제는 자본 논리만으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며 "누구나 금융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즉 지식의 민주화가 이뤄질 때 경제는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금융경제연구소가 출범과 동시에 금융·경제 교육과 컨설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원 소장은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장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와 관련해 23일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생활폐기물이 반입되는 반입장과 이를 크레인으로 옮기는 크레인실 등 쓰레기 처리 과정을 살폈다. 이후 서울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에 담긴 일반 쓰레기는 더 이상 매립이 불가능해지며, 반드시 소각이나 재활용 과정을 거친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 종량제봉투 쓰레기의 약 70%만 공공 소각시설에서 처리되고 있어, 나머지 30%는 민간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호정 의장은 "수도권 소각 인프라가 부족하고 서울 시내 소각시설 증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는 만큼, 환경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장은 "환경부가 2022년 7월 수도권 지자체에 소각장 추가 건설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이후 뚜렷한 후속 조치 없이 시행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시가 터널 화재 시 자욱한 연기나 불길 속에서도 눈에 잘 띄는 '안전빛색' 터널안전경관등을 설치한다. 투과성 높은 노란색을 초록색에 혼합한 '안전빛색'은 연기 속에서도 구별 가능할 정도로 시인성이 높아 안전시설물 표시에 폭넓게 활용된다. 또 어두운 곳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축광식 위치표지'도 시범 설치된다. 서울시는 터널이나 지하차도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경로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빛색을 전국 최초로 개발, ▲홍지문터널 ▲정릉터널 ▲구룡터널, 총 3개 터널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전경관등은 터널 내 피난연결통로 입구(홍지문터널 3곳, 정릉터널 2곳, 구룡터널 1곳)에 설치돼 화재 시 다른 방향 터널로 대피할 수 있게 돕는다. 터널 안이 연기로 꽉 차 피난유도등이나 대피시설을 찾기 어려울 때 연둣빛(안전빛색)이 보이는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실제 사용 중인 터널 내부 안전시설물에 안전빛색을 적용해 개선한 국내 첫 사례로 서울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서울형 안전디자인 적용성을 현장 검증하고, 향후 다른 터널과 지하차도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빛색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증 실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