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소방본부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남소방본부는 3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로비에서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기탁식’을 열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 소방본부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치가유 충남119’를 통해 마련됐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도 소방본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600여 명이 불의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자발적으로 하루 119원씩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도 소방본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475가구에 8억 7751만 원을 지원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도민을 위한 복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활동뿐 아니라 나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 준 소방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하는 소방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상동리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면서, 기후위기 대응형 농업 인프라 구축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으로 전액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지역은 병천천 수위 상승 시 인접 농경지가 침수되는 대표적인 저지대 상습 피해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멜론·딸기 등 고소득 시설원예 단지가 포함돼 있어 침수 발생 시 농가 경제 피해가 큰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배수장 1개소, 배수문 1개소 신설과 배수로 3.3km 정비 등을 통해 배수 능력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혜 면적은 약 50ha 규모로, 기본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5차례 도전 끝에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정책 추진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천안시는 행정 쟁점이었던 수혜 면적 문제 해결을 위해 소하천 구역 지정 해제, 예비비 편성, 응급 조치 시행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공공기관, 정치권 협업 모델이 실제 성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9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3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라이프타운 인근과 모종1지구 내 공영주차장 조성, 분동 논의, 충무교 확장 및 온양로 확·포장 공사, 모종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등 온양3동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권곡4통 재개발 사업 장기화에 따른 안전 대책과 주거환경 개선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주민들은 △권곡3통 경로당 신축 △노인회 분회 사무실 건립 지원 △어르신 목욕·이미용권 현실화 △공용 킥보드 및 자전거 관리 체계 강화 △권곡동 사거리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서해그랑블~모종중학교 간 버스노선 신설 등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또 △권곡 원예농협 후면 재개발지역(번영로 169번길) 일원 방범 강화 및 환경 정비 △모종들길 종합 정비사업 △터미널~권곡 원예농협 구간 인도 정비 △모종동 246번지 일원 모종천 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30일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제1차 문화체육관광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분과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엄진종 순천향대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운영되며, 도 정책 실효성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 및 도립미술관 개관 준비 △문화유산 보존·활용 체계 고도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 기반 확충 △관광 자원 연계 콘텐츠 강화 등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이 공유됐다.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도의 정책 현황을 진단하며, 내실 있는 정책 방향 설정과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안과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해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도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활 현안과 지역 갈등 문제를 현장 중심으로 해결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했다. 아산시는 29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인프라 수요와 지역 갈등 관리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방읍을 중심으로 한 도시 확장 흐름은 산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 형성으로 이어지면서 교통, 안전, 생활 기반시설 확충 요구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농로 정비와 배수로 확장, 교통 시야 확보, 도로 결빙 방지 시설 설치, 상습 정체 구간 개선, 생활 민원 서비스 확대,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생활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이는 도시 규모 확장에 따라 시민 요구가 단순 개발 중심에서 생활 품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특히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도내 4-H 연합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4-H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4-H 조직 경쟁력 강화와 청년농업인 영입을 통해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박상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68대 충남4-H 연합회장으로 이훈묵(31·태안) 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김태흠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집행부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이훈묵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4-H 연합회와 함께라면 충남 농업은 새로운 도전을 주도할 수 있다”며 2030 미래농정비전 실현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훈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이끄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신규 회원 확대와 4-H 활동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농촌 활력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 이후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회원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 28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권익 보호와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제·개정 조례안으로는 ▲충청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교육전문직 인력 확충과 학교지원디지털시스템 고도화와 관련해 “교육정책의 전문성과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노력이 실제 현장 지원과 학생 교육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물품 구매와 업무추진비 사용 정책을 언급하며 “지역소멸 대응과 학생 수 감소 완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AI·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 전환을 위해 학교와 기관 차원의 인식 변화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영농교육)’이 지난 27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 준비를 앞둔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1월 5일 도고면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시작해 총 24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당초 계획 인원 2,500명을 크게 웃도는 5,141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현장 중심 실용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교육 과정은 벼 재배를 비롯해 과수·채소 재배기술, 스마트팜 양액재배,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작목·분야별 전문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농업인단체 역량강화 과정도 병행 운영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중심으로 작목별 맞춤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을 높여 농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아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50만 먹거리 자족도시 아산’ 실현을 위한 농정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먹거리재단 중심 지역 먹거리 선순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정부 목표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으로 총 1,440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1만 3,763대로, 지난해 보급 물량 1만 2,183대보다 13% 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하는 ‘내연기관차 교체 전환지원금’을 신설해 총 9,428대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해당 전환지원금은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로, 노후 차량을 보유한 차주의 친환경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아울러 청년과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추가 지원도 확대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18세 이하 자녀 기준으로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은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정책을 모두 적용할 경우 전기승용차는 도비 20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180만 원, 전기화물차는 도비 24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8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산업도시로 성장하며 소음과 악취 등 환경 관련 생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아산시가 새해를 맞아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와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는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환경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단속 일변도의 전통적 환경행정을 넘어,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영세사업장에는 기술지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시는 고의적·상습적 환경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 2개 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민원이 잦거나 반복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 정밀 점검도 강화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배출·방지시설의 비정상 가동 여부, 무허가 시설 운영, 오염물질 무단 방류, 환경기술인 선임과 교육 이수 등 법적 의무 이행 여부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조치를 병행하는 등 강력한 대응이 이뤄진다. 특히 주말과 야간에도 화학사고와 수질오염 등 돌발 환경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강화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단속과 함께 예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