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2월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창출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부와 경기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시행한 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감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안내를 주요 업무로 한다. 6명의 동두천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된 봉투를 파봉하여 단속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2명은 음식물쓰레기 전용 종량제봉투 사용 홍보 및 안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음식물 수거함을 직접 열어 이물질을 걷어내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일평균 단속증거 확보 5건, 불법투기 계도 5건, 잔재물 정리 10건, 양심불량 스티커 부착 70건 등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시원들의 활동으로 단속 사각지역이 줄어들고,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졌다”고 전하며, 4월 12일부터 3주간은 음식점 및 원룸촌을 중심으로 주·야간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펼친다고도 밝혔다. 앞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우길제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는 정보공유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체계 구축,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업무지원, 시와 기업인협의회의 상생분위기 조성 등 행정적 업무를 분담하고,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기업인협의회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저출산 극복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항으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정시퇴근(가족사랑의 날), 시차출퇴근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가 실시 등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4월 9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이웃사랑 전통된장만들기”행사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된장을 담아 6개동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250세대 및 다문화가정 15세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우리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새마을부녀회 이재숙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동참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활동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장 나눔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들로 구성된‘꿈빛나눔봉사동아리’청소년들이 오산 ‘게릴라 가드닝 꽃밭가꾸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1970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은 버려진 공간이나 지저분한 빈 공터의 쓰레기를 치우고 꽃과 식물을 심고 꽃밭을 만든 사례에서 유래한 것으로, 공터에 작물을 심거나 정원으로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의미한다. ‘꿈빛나눔봉사동아리’는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환경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심성을 계발하고 지역활동을 실천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공동체 문화를 배워나가고 있다. 궐동에 위치한 게릴라 가드닝을 청소년들이 직접 꽃밭을 가꾸고 관리하며 더러운 주변 지역을 청소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여 정서 순화 및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의집 최성학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들이 졸업한 이후에도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꽃밭 가꾸기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오산을 만들어 가는 데 청소년들이 일익을 담당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환경 정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장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앱 ZOOM을 통해 강사와 7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의 양방향 화면전송시스템으로 진행되어 대면교육 못지않게 현장은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고, 계속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권종희 강사(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신고의무자 제보 요령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에 맞추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역량을 강화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오산시에서는 2020년 291명의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밀착형종사자 등을 포함해 44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주요 상가지역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하여 운암상가, 문화의거리, 세교상가 등 7개 구역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취약한 주요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청소자원과와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에서 팀을 편성하여 진행하였다. 종량제 봉투사용, 일몰 이후 문전배출, 이물질 혼합 금지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와 함께 홍보물로 제작한 오프너 1,000개를 배부하였다. 시 관계자는“무단투기 안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 쓸 것이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자원순환도시 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토요일인 오는 4월 24일 개관 8주년을 맞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을 배포한다고 전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 죽미령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자 공립박물관으로, 2018년부터 매년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姓) 알파벳 순에 따라 선정된 조셉 어거스토니(Joseph. T. Agustoni, 당시 미 21보병연대 제1대대 상병)와 라몬 알바(Ramon Alba, 당시 미 21보병연대 제1대대 일병)의 모습, 이름, 당시 소속 및 계급이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개관 기념일인 4월 23일 다음날인 24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행사 당일 기념관 상설전시실에서 코인 속 스미스 부대원을 찾아보는 미션활동을 완료하면 1인당 1개의 기념코인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청석공원 정문 화단에 초화류(루피너스) 400본을 식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우리공원”의 일환으로 공원 주민명예감사관, 탄벌2통 부녀회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 정서함양,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 많은 지역주민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한 공원 가꾸기에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전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서비스 중인 카카오톡 채널에 우리시 ‘식중독 예방 알리미’ 채널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집단급식소 등에서 보다 빠른 식중독 예방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사, 조리종사자 등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식중독 주의정보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전파함으로써 경각심을 갖게 해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채널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채널명은 ‘광주시 식중독 예방 알리미’이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대상은 관내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신고자 및 조리종사자이다. 채널을 추가하면 매월 식중독 주의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1:1 채팅 기능을 통해 빠르고 편한 문의가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모바일을 활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집단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시민은 ‘광주시 식중독 예방 알리미’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