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 농업회사법인영일(주)에서 상생을 위하여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점연, 구자삼 감사, 방흥식 총무, 태영권 홍보이사 등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농업회사법인영일(주)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농업회사법인영일(주)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추진사업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 같아 우리 직장˙공장새마을회원들부터 자발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홍보하고 차후에도 관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찾아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청소년을 발굴해 건강한 성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예술 ▲스포츠 ▲재능 ▲효행 ▲자원봉사 ▲국제화 ▲굳센생활 ▲칭찬 등 8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하고, 이중 1명을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2년 이상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 대상이다. 추천권자는 관내 학교장 및 동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대표자, 봉사활동 관련 단체 대표자와 20명 이상 시민의 추천연명서 제안자에 한한다. 이달 30일까지 접수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 서류를 내려 받아 시청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하남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하남시를 빛낸 우수한 청소년이 선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12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종천 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700명대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했으며, 방역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도권 등 2단계 지역의 식당, 카페 등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을 밤 10시에서 밤 9시까지로 강화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과천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지고, 봄철을 맞아 이동량이 늘어나는 등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완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놓인 민생경제와 극한의 피로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4월 12일 0시 기준, 관내 누적확진자 13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 간 감염이 37%, 확진자 접촉 등 외부 요인이
G.ECONOMY 조도현 기자 |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와 문곡소도동 주민자치회는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꽃씨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꽃씨 나눔 행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내 집 앞 화단 가꾸기로 아름다운 문곡소도동 만들기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나눔 꽃씨는 백일홍과 꽃양귀비 2개 종으로 6~10월경 개화하여 이번 가을 조성 예정인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 인근 황화코스모스 군락지와 함께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꽃씨를 얻어 정원을 가꾸고자 한다는 한 주민은 “코로나로 꽃 구경 나가기 힘든데, 마당에 직접 꽃씨를 심어 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문곡소도동장은 “희망 꽃씨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희망하며, 마을 곳곳에서 꽃이 피어 우리 동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아지는 문곡소도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 나눔 꽃씨는 소진 시까지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2021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발대식에는 청소년의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1924서포터즈, 청소년기획단, 하남시유소년드론축구단 DFC, 하남시청소년방송국 HYBS 및 YES 동아리 등 총 22개의 조직이 참석해 2021년 활동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 단계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제한된 인원만이 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 마련된 행사장에 참여했으며,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은 인원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각 자치기구와 동아리의 대표들이 사전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 1부에서는 밴드동아리인 ‘대일밴드’의 축하공연과 함께 각 자치기구와 동아리 소개, 지도자 소개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댄스동아리 ‘DLC’의 축하공연에 이어 임명장 및 동아리증 수여,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조재영 관장은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되고, 수련관이 많은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오늘 행사를 진행한 1924기획단 청소년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치
G.ECONOMY 조도현 기자 | 춘천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의 물류비가 지원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월 7일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물류비 지원을 통해 관내 농공단지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단지 내 입주한 제조기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기준에 포함된 제조기업 이여야 한다. 지원범위는 입주 기업 당 400만원 이내다. 물류업, 택배업, 세탁업 등 비제조업이나 농공단지 내에서 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세금 미납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장소는 각 농공단지 협의회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이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볼링실업팀 ‘하누스’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청실업볼링팀 「하누스」(한우+비너스)는 2016년 창단하였다. 김희순 감독의 지도 아래, 주장 황연주 선수를 비롯해 최애림, 김연우, 이송원, 양수진, 정미경 등 6명의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19 속에도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 1위, 슈퍼볼링2020 3위, 여자팀 최고인기선수상, 최고 인기팀상, 퍼펙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과 인기를 두루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하누스 선수단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응원 및 격려하는 한편, 볼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 또한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하누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경기 참관 및 현장 응원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팀 홍보 등의 활동과 함께 선수단과 만남의 날을 갖고 볼링 지도를 받는 등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모집기간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관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문화체육관광과 체육육성담당으로 하면 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와 덕풍전통시장 상인회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이용자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5월 한 달 간 덕풍전통시장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덕풍전통시장 내 약 330m 구간(동부신협 ~ 남측 입구)을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상인회 측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각 출입구마다 바리케이트와 배너를 설치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게 된다. 시와 상인회에 따르면, 그간 시장 내 비좁은 도로에 차량 통행이 빈번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도 위협받아 왔다. 이에 따라, 상인회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 등 3천여 명의 동의를 받아 하남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덕풍전통시장 차 없는 거리 지정을 안건으로 제출하고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하남경찰서에서 차 없는 거리 지정 안건을 가결할 경우 이르면 6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재근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면 전통시장 상권이 활기를 찾고 시민들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장을 보실 것으로 기대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사업비 1조 845억원(추정) 규모의 제2경춘도로 도로건설공사 추진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공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제2경춘(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용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며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 2월 5일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사업으로 남양주시 화도읍부터 춘천시 서면을 잇는 왕복 4차선 도로며, 사업량은 33.6㎞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량 급증에 따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수도권과 강원 중심권간의 고속교통망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무엇보다 춘천 내 대규모 관광 시설 개장 예정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쳤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가평군이 고심 끝에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4개 기관을 신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날 접수 마감날인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모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4개 기관을 유치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접수된 유치 신청지에 대해서는 이달 중 1차 서류 및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달 2차 PT심사 후, 선정할 계획이다. 군이 유치하고자 하는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인구 6만3380여명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중 26.1%인 1만6324명으로 이미 초고령 사회이며, 장애인은 8.2%인 5213명으로 요 보호대상자가 타 시·군에 비해 최고 수준에 있어 반드시 유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가족 전문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여성가족재단 유치시 성 평등 정책에 대한 자문과 체계적인 교육 및 사업추진연계 시 성평등 의식·문화 개선은 최소의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깨끗한 물을 기반으로 친환경농산물인증 면적률 경기도 최다 지역인 군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