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주요 정책결정이나 예산집행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관련 기록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2021년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은 분기별 접수하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신청으로 확대 운영해 국민이 원하는 주요 정책 및 사업을 공개하고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코너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사업은 동해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으로 선정된다. 또,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기본 정보와 추진내용을 담은 사업내역서는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코너에 공개된다. 시는 지난해 70건을 포함해 최근 5년간 총 176건을 선정·공개했으며, 향후 2021년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후 관련 기록을 지속적으로 공개 관리할 계획이다. 고석민 행정과장은 “국민신청실명제의 수시신청으로 시민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책실명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 붐 조성을 위한 주민 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리더인 이장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해 전 면민에게 유치희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우리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유치 발표날까지 대군민 홍보 등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박터뜨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응원 행사와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5일과 9일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주민 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2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주민 리더인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 유치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해 전 면민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서 경기복지재단 유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함께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면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서명운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2021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중심 동해형 규제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에 성공한 동해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규제혁신을 확산하고, 동해형 규제혁신 추진과 규제개혁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11개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동해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나 제도 개선을 제안하도록 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동해형 뉴딜사업 추진과 관련된 규제 발굴과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선제적 규제발굴에 주력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동해시는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재인증에도 성공한 규제개혁의 선도하는 도시”라며, “올해에도 동해형 규제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규제개혁 모범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14시 양평읍 대회의실에서 양근 1·2·7리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당초 3월 18일 개최하려 했으나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계환 부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혜원 의원, 황선호 의원이 참석했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서 도시재생전략계획과 함께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것으로, 군은 지난해 11월 경기도로부터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도시재생활성화 1순위 지역인 양근리(1리, 2리(일부), 7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이다. 주민설명회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수립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을 신청 할 계획이다.
이소미 인터뷰 - 우승 소감은? 생각보다 빨리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개막전에서 우승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기회가 온김에 노려보자 했는데 우승하게 돼서 좋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은? 3번홀 보기다. 세컨드 샷을 잘못쳐서 보기를 할 만한 곳으로 공이 갔다. 파만 해도 잘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쳤는데 아쉽게 보기를 했다. 어려운 라이였으니 괜찮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어갔다. 6번홀도 기억에 남는다. 계속 차분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생각했다. 원오버로 끝나도 괜찮으니까 그냥 차분하게 해보자고 되뇌었는데 좋은 버디 찬스가 나오면서 연속 버디를 하는 등 흐름을 탔다. 큰 일 아니면 보기를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 이번 대회에서 오버파를 안친 유일한 선수인데? 쇼트게임이 좀 잘됐던 것 같다. 동계훈련 때 어프로치와 퍼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이 개막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 오늘 어떤 전략으로 했나? 버티는 전략? 또는 버디를 해야겠다는 생각? 장하나 선수가 몇 개 치는지 정말 몰랐다. 오히려 모르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한홀 한홀 기회가 오면 잡고 오지 않으면 막자는 생각으로 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미용 봉사단 전문교육을 마무리하고,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미용 봉사단은 양평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5백만원을 투입해 진행된 교육으로 주 1회, 총 5회의 교육이 정애순 양평군이·미용협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중에도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관내 시설과 가정에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해왔고, 앞으로도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한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이·미용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 에너지가 생겼다”며, “앞으로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교육생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 정립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미용 전문 자원봉사자 분들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하반기 교육에서도 봉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8일 금년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21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심의 및 의결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관행과 선례를 따르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민선 7기의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실현을 위한 군정 현안 해결의 추진동력을 갖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태를 변화시켜 성과를 창출하는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실행체계 정비, 적극행정 보상 및 면책 지원 등 4대 분야 11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양평군 공설화장시설 건립사업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상담 및 환급금 신청 ▶비대면 건강원격코칭시스템 등 총 4건의 지역사회의 현안과 직결된 군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정했다. 중점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사업추진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 사전컨설팅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과 자체감사 시 면책, 정기적 이행실적 점검을 통한 사업추진 시 방향설정 지원과 양평군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의 ‘용문 천년시장 경기 천년테마골목’이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 선정돼 도비 7,000만원과 컨설팅, 교육, 홍보 등 각종지원을 받게 됐다 밝혔다. 군에서는 본사업을 통해 용문천년시장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문천년시장은 먹거리 컨설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하고, 통일성 있는 마켓거리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골목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의 활력제가 되길 바란다”며, “용문천년시장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골목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총 3단계에 거쳐 선정이 진행됐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릉명주교육도서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한「봄을 여는 도서관」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책 빌리고 행운 뽑자!, 자신을 위로하는 순간, 시 필사, 온라인 독서퀴즈, 보석 십자수 손거울 만들기,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등 독서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보석 십자수 손거울 만들기,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프로그램은 유아 6~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7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1층 로비 및 야외에서 운영한다. 온라인 독서퀴즈는 13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제를 풀고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사서 추천도서목록 배부, 간행물 및 기증도서 나눔 등으로 풍성한 독서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명주교육도서관 안은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도서관 주간의 공식 표어처럼 도서관이 시민들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