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KBO 리그의 미래인 퓨처스리그 라이징 스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경기장을 누비며 취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2021시즌 퓨처스리그 각 팀을 전담 취재할 총 10명의 ‘제 2기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기자단을 선발한다. 지난해 첫 출범한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KBO가 운영하는 공식 기자단으로 취재를 원하는 담당 팀을 직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활약한 제 1기 기자단은 경기 결과 및 기획 기사, 인터뷰, 영상,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생생한 퓨처스리그 소식을 야구 팬들에게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기사작성 및 인터뷰, 콘텐츠 제작, 현장 취재, 야구 기록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역량 교육이 진행되며, 이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퓨처스리그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교내 기자단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 제작, 디자인 작업,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명시는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4월 7일~8일 이틀간 ‘제 1회 광명 로타리클럽배 장애인 바리스타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21명의 참가자들이 7~8일 이틀간에 걸쳐 커피 맛과 품질 서비스 등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최종 우승은 강예혁군이 차지하였다. 본 대회 우승자인 강예혁군은 “앞으로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진대회를 후원한 단체인 광명로타리클럽의 김구민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클럽에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경진대회와 같이 장애인들이 직업인으로서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최민석(24)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지난해 스릭슨투어 최종전인 ‘13회 대회’서 정상에 오른 최민석은 스릭슨 포인트 8위에 올라 스릭슨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민석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할 수 있어 설렌다”며 “긴장도 되기는 하지만 한 해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밝혔다. 2017년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한 뒤 이듬해인 2018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최민석은 KPGA 입회 전 유러피언투어의 3부투어 격인 유로프로투어 큐스쿨에 응시했고 공동 28위의 성적을 거둬 유로프로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최민석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투어 생활을 하기로 했고 2018년 6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유로프로투어에서 활동했다. 최고 성적은 2018년 ‘캠버웰 파크 챔피언십’의 공동 14위다. 2020 시즌에도 최민석은 유로프로투어에서 뛸 계획이었지만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잉글랜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화성시는 9일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집단감염을 키운 향남읍 소재 실내체육시설에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시설은 총 760여 명의 회원이 등록 중이며, 9일 15시 기준 회원과 가족, 강사 등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역학조사관의 현장조사 결과 유 증상 종사자 발생 시 즉시 퇴근 조치했어야 하나 증상을 방치, 프로그램 운영을 단행했으며, 이용자 간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달 관내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종사자 선제 검사가 권고됐음에도 불구하고 검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집단감염의 불씨를 앞당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해당 실내체육시설 등록 회원 전원에게 진단검사를 안내하고 시설을 폐쇄 후 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관내 실내체육시설의 지도점검과 함께 유관 협회와 단체 등에 강화된 방역수칙을 알릴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발표한 수도권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일반관리시설은 ▲22시 이후 운영 중단 ▲1일 5회 이상 환기 및 대장작성 ▲1일 1회 이상
G.ECONOMY 조도현 기자 | 4월 9일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에 위치한 홍천 향토기업 ㈜아이노스 화장품은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에 화장품 23종 50만불 상당의 첫 수출 선적을 위한 상차식을 개최했다. 올해 ㈜아이노스는 수출 추가 물량 생산을 위하여 하반기 20~30명 정도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 홍천군의회 최이경 의원,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 권혁일 일자리경제과장과 회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왕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협력병원 4개소와 함께 의료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구치소, 한국한센복지협회,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 계요병원, 아가페의료재단 시티병원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시와 의료기관간 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의료인력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집단면역력을 확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왕시는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청소년수련관)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하며, 업무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진 및 이상반응 처치를 위한 의사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동별 거점을 지정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며, 예방접종 후 어르신들의 이상반응을 최소 3일 이상 모니터링하고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협력병원인 시티병원에 우선 이송 및 응급 처치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인 지원과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노인회 총무 약 30여명이 9일 삼죽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운영 청렴밧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렴 결의대회와 함께 각 마을 노인회 총무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로당 보조금 운영절차 및 청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신청절차, 정산방법, 항목별 사용가능 내용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의 집행과 회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하였으며, 평소 궁금해 하던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오승환 노인회장은 “오늘 교육은 경로당 운영에 대해 궁금하던 사항이 해소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임시 폐쇄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을 쾌적하게 운영하고자 힘써주시는 총무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9일 미양농협에서 장학금 800만원을 장학생 8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여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장학회는 성적 우수학생 및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실천해왔다. 송영철 향토장학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더욱더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여 미양면과 안성시,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회가 매년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미양면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이장단협의회은 9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에서 이장들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경기복지재단 안성 유치’ 어깨띠를 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 유치를 희망했다. 이와 더불어 미양면은 지난달 26일부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마을별 서명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송영철 이장단협의회장은 “안성은 유천취수장으로 인한 40여 년간의 개발 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 및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펼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양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이 자랑하는 칠곡호수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9일 원곡면민이 주체가 되어 ‘칠곡호수 개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김보라 안성시장 및 칠곡호수 주변 마을 이장단, 원곡면민 40여명이 참석해 칠곡호수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지는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차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 칠곡호수 개발추진위원회는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을 통해 칠곡호수 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칠곡 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진위원회는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칠곡호수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원곡면의 대표적인 호수자원인 칠곡호수가 하루빨리 개발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