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에 따라 상권관리기구인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개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전통시장상권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은 금년도부터 2025년까지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물맑은 매운음식거리, 물맑은 저잣거리, 물맑은 빛거리 등의 전통시장 특화상권 재생을 위한 기반시설과 대표 축제 개발, 상권 특화공동상품, 온오프라인 협업 지원사업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수행하며 상권의 재생을 위한 종합개발 사업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개구리 프리마켓 및 특화골목 조성사업, 개구쟁이 놀이터 조성사업, 상인교육 사업, 비대면 활성화 구축사업, 온·오프라인 협업활성화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코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식사동 소재 파비올라스 빵집에서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주교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건강한 유기농 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복지관 등에 건강한 빵을 제공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김구영 파비올라스 대표는 이번 나눔을 실시하며 “정성껏 만든 빵이니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빵은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취약계층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정구학 주교동장은 “따뜻한 봄날에 따뜻한 온정이 더해졌다”며 “후원해 주신 빵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매주 제공 받게 되는 빵은 주교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실시한 실전 모의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 날 군에서 진행한 모의훈련에는 접종의료인력 및 모의훈련 참가자 40명과 양평소방서를 비롯한 양평군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양평 적십자 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협의회 등 총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접 접종자로 참여해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조건 등이 까다로운 만큼 화이자 백신 해동, 희석 등 백신 전처리를 직접 시연 후 모의훈련을 시작했으며, 접종자 20명을 가상해 대기부터 접종센터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신원확인, 예진표작성, 예진, 접종, 전산확인 및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과정에 대한 모의훈련을 2시간 가량 진행했다. 특히,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하는 과정에 대한 훈련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훈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 자체 평가위원 및 경기도 평가단의 의견을 종합 반영해 개소 전 최종 운영 사항들을 보완, 체계적이고 안전한 접종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저장강박 증상을 보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교동 직능단체 회원 및 공무원 10명, 고양시새마을회 회원 10명, 원당종합사회복지관 3명, 청정원 주부봉사단 및 SBS(궁금한 이야기 Y) 자원봉사자 7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집 안을 청소하고 소독 활동을 했으며, 무려 5t에 육박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부분의 저장강박증 환자들은 본인이 강박 개선에 대한 의지가 없어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대상자는 최근 본인 스스로 저장강박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주교동행정복지센터와 주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 교체 및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구학 주교동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민간단체 회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청정원 주부봉사단(청정원 사회공헌팀) 등 자원봉사자분들과 SBS 방송국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일산동구 관내 무도장・학원 7개소, 노래연습장 162개소, PC방 49개소, 당구장 42개소, 일반 휴게음식점 41개 등 300여개소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0개반 30여 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했으며 특히 지난 달 29일부터 시행 중인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의 안내 및 준수여부 점검에 중점을 뒀다.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의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과 환기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등의 기존 4가지 수칙에서 ▲음식 판매 시설 외 음식섭취 금지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방역 관리자 지정운영 등 3가지 수칙이 추가 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편의상 ○○○씨 외 ○명으로 작성하던 출입명부도 반드시 방문자 전원이 각각 작성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환기와 소독 등 지금까지 해왔던 기본적인 수칙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자칫 방역의 긴장을 늦추기 쉽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4월 9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님의 지목을 받아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들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안전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사진을 진흥원 공식 SNS에 공유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류해필 원장은 “이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바라며, 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를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 SW-SoC 융합 R&BD 나중찬 센터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을 지목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용인 문화도시의 역사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1년 용인시박물관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용인의 역사문화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하며, 사전에 모집된 초등 3~6학년 49개 학급 1천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용인시박물관의 상설전시실 전시자료를 활용해 ‘지도로 떠나는 용인 역사탐험’과 ‘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로 준비했다.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로 떠나는 용인 역사탐험’은 용인의 대표 역사 인물과 유적지를 지도 팝업북을 통해 알아보고,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은 옛 용인 읍치의 구조와 위치를 찾아보고, 오늘날의 중심지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고, 용인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세계불교조계종 불광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9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270만 원 상당으로, 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무원장을 맡고 있는 현성 스님은 “1년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많아져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 종교 단체에서 후원을 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그래머시플라워와 함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그래머시플라워가 기부한 5백 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8일 용인시청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용인문화재단 백군기 이사장과 정길배 대표이사, 그래머시플라워 이준영 대표가 함께했다. ‘그래머시플라워‘는 꽃을 통한 교육으로 꿈과 열정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훼 문화 기업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장애인 화훼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전달되어,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그래머시플라워 이준용 대표는 “어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 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세계불교조계종 불광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9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270만 원 상당으로, 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무원장을 맡고 있는 현성 스님은 “1년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많아져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 종교 단체에서 후원을 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