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기초수급 가구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부정수급 예방 안내물을 제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4천467가구에 우편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기초수급자는 소득 및 재산 등의 변동이 있을 때 반드시 신고해야 하지만 이를 잘 모르는 경우나 알고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부정수급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를 통해 수급자의 신고의무, 부정수급 발생사례, 부정수급 발생에 따른 조치사례, 관련 문의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포함해 안내하고 있다. 시는 기초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해 매년 2회 이상 정기 확인조사 및 수시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자 소득기준을 초과하거나 부정수급 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수급 자격이 중지되고 지급된 급여는 환수 조치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49조에 의해 부정수급 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정수급 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나 고발조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수급자들은 부정수급이 발생해 환수 조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의무에 대해 인지하고 있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양벌1리 세양아파트 인근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양벌리 세양아파트에서 시도13호선까지의 도시계획도로(연장 314m, 너비 10~15m) 확장공사로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8월에 착공, 개설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도로확장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원활한 차량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도로확장과 함께 추진한 우수관로 및 가로등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시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직장민방위대원 전 대원을 대상으로 2021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5년차 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 받아왔다. 그러나 올해는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광주시 민방위 대원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되며 1시간 영상 시청 후 이수증을 확인하면 된다. 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연 1회만 이수 완료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등 처분을 받지 않도록 많은 대상자들이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임시회의를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했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안기권 도의원, 방세환 시의원, 이상옥 송정동통장협의회장, 소병훈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규제가 많은 광주야말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의대회 후 회의를 열고 2021년 송정동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율토론 시간을 가졌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 도척면 기관단체는 지난 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협의회, 도척농업협동조합, 도척파출소 등 단체장과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의 진흥을 위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 유치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이은채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박주일 광남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광남1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 염원을 강력히 표명했다. 신 시장은 “경과원 광주시 유치는 도내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광주시의 경제 선순환을 이끌 것”이라며 “광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경과원 광주시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서방원 광남1동장은 “경과원 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광남1동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경과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경기도 공공기관의 광주시 유치를 위해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유치 추친단’을 구성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 10여 명과 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중앙동 경로당과 중앙동 5통 골목길에 봄꽃 1,000여 본을 심어, 봄기운이 가득한 골목길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활동에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봄맞이 화사한 꽃들을 식재했으며, 골목길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정감있는 골목길로 조성하는데, 많은 구슬땀을 흘렸다. 윤문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식재된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앙동 주민들을 위해 환경개선활동 및 주민자치 특색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맞이 꽃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생연동 세아프라자 내 은정사로부터 관내 난민들에게 전해달라며, 가방, 옷, 모자 등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유옥례 대표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 적응하며 사는 것이 쉽지 않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물품을 후원받은 동두천 난민 공동체센터의 아미아타 대표는 “좋은 물건을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 우리 공동체 난민들과 잘 나누어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소규모 세대 및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5ℓ 등 소용량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용량의 종량제 봉투를 운영한다. 시는 1인 가족 등 소규모 세대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소용량 규격을 추가하고,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를 위한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기존 100ℓ 대용량 종량제봉투를 75ℓ 봉투로 대체하는 등 쓰레기 수거체계를 일부 변경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8일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일부 개정하여, 기존 11종에서 15종으로 종량제 봉투 용량을 다양화했으며,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음식물전용 종량제봉투 1ℓ와 2ℓ, 일반용 5ℓ 종량제봉투와 재사용 10ℓ 종량제봉투, 불연성폐기물 전용포대 20ℓ를 추가로 운영한다. 이번 신규제작으로 4월 12일부터 판매되는 동두천시 종량제봉투는 일반용 5ℓ/10ℓ/20ℓ/50ℓ/75ℓ, 재사용 10ℓ/20ℓ, 불연성폐기물 전용포대 20ℓ/50ℓ이고, 음식물전용 종량제봉투는 1ℓ/2ℓ/3ℓ/5ℓ/10ℓ/20ℓ이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우리소망교회는 9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상자 76박스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나눔상자는 우리소망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의 의미를 담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성도들이 직접 구매한 기부한 3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저장 식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소망교회 이장우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직접 포장하며 나눔상자를 마련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담았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장우 목사님과 성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눔상자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주민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소망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부활절을 기념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상자를 후원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나눔상자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