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팀장, 동 협의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계획 보고와 논의에 이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계획 설명 및 동별 협조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동 협의체 위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마을의 특성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시 협의체는 8개 동 마을복지전문가 양성과정 전체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동별 복지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하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글벗독서회(어린이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2~3학년 15명, 4~6학년 15명, 2개 반에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회원은 격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독서지도 강사의 지도 아래, 연령에 맞는 주제 수업 및 자유로운 독서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6회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대면수업으로 전환 가능)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독서회 회원이 4회 이상 개근하되면, 도서 대출권수가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며, 소정의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주간 2021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프로그램 참여대상 40가정을 모집한다.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프로그램은 전액 시비사업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6~11세 자녀와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으로, 총 40가정 모집할 계획이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양육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부모와 집콕 생활로 지루해 할 아이들을 위해 올해는 아빠역할 교육 특강과 함께 밀키트 음식 만들기, 추억의 고무동력기, 야구 캐치볼, 레고 미래 우리 집 만들기 등 종 키트 활동 중심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가구에는 활동할 수 있는 재료가 제공되며, 각종 프로그램 실시 후 미션 인증(활동사진, 동영상, 참여후기 등)을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보내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별내면 산하교 인근에서 꽃밭 조성을 위한 씨앗 뿌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용암천 주변에 정리되지 않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 뒤, 약 200㎡ 면적의 땅에 금계국, 코스모스 등 씨앗 3종을 심으며 하천변을 가꾸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효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 계신 주민 분들께서 다양한 꽃을 보며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꽃밭 만들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깨끗한 하천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에코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및 수락산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아이스팩 거점 수거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관내 0~18개월 영아 50명, 19개월~35개월 영유아 50명, 36개월~7세 유아 80명, 초등학교 1~3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한다.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로,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수단으로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나아가 평생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육아정보 안내지,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책꾸러미는 각 단계별로 신청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구축을 위한 시민 의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남양주문화대전’은 우리 시의 문화자료를 발굴·수집·연구·분석하여, 전통문화의 원형은 물론,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민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이미지를 확대 재생산하여 관광산업을 증진하고, 문화교육 콘텐츠 산업발전을 촉진하여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 사업은 남양주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업기간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2년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시민 중심의 문화대전 구축을 위해, 사전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수록항목(1,300여건) 선정과 항목검토위원회 위원(8명) 추천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남양주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나 전자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하여 기념품(여행용파우치 50명, 보냉 텀블러 50명, 물병 20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에서 지난 8일 제철 음식을 활용한 반찬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은 불고기, 두릅, 양배추, 요구르트, 우유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만든 반찬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3분에게 전달되었다. 위원들은 반찬을 배달해 드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코로나19가 아직도 진정되지 않아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 챙겨드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주변의 다양한 분들의 기부 등을 통해 준비한 음식을 활용하여 월 2회 독거노인 반찬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코플로깅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교육복지우선지원 민간위탁 부문 공모에 지역공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복지우선사업은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하기 위해 교육·복지·문화·정서 관련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약 3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상상나래 꿈지기 기지개를 펴자”라는 이름으로, “그림책과 노닐다”, “원예와 마음정원 가꾸기” 등의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2개의 단위사업으로, 각각 5회기로 진행되며, 학교별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자기 성장의 기회와 소통 및 배려 등 공동체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8일 원도심 일원에서 협의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원도심 및 집창촌 주변 셉테드 마을환경 정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2동·중앙동 일원에 약 500여 본의 팬지, 비올라 등을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원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봄꽃으로 환해지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시 도시재생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께서 보여주신 노고에 힘입어,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보라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사업을 시작, 지난해는 한부모가정 20가구에 매월 2회 국 1종과 반찬 3종을 전달했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오는 11월까지 매월 2일 국 1종과 반찬 3종을 배달할 계획이다. 나태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보라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