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장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병철)는 4월 7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계획단’ 발대식을 개최, 새로 선발된 자치계획단 단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마쳤다. 장기동 주민자치계획단은 발대식을 통해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마을의 자원 및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마을계획을 함께 세우며, 주민총회를 거쳐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병철 장기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 스스로 장기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함께 즐겁게 힘을 모으자.”며 의지를 다졌고, 15명의 자치계획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장기동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이 될 수 있도록 마을현안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며, 추후 주민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본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김포본동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 김포본동 주민의 든든한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란 주민생활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거점으로 구도심 지역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흥가등 행복지킴이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관리소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운영된다. 취약주거지 대상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불편 해소, 환경 개선 및 도로나 건물 등 위험요소 발굴을 통하여 주민 안전 활동에 힘을 쓴다. 또한, 여성 안심귀가 및 아동 등하교 교통 안전 지도 서비스를 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김포본동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사무원 2명과 지킴이 8명이 2개조로 나뉘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주 5일 근무를 한다. 지킴이는 “부담갖지 말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사무실로 요청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김현수 주민자치회장(관리소장)은 “구도심 지역도 생활의 불편없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게 우리가 할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김포본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유지되도록 문제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4월 7일 2021년도 도시농업 사업 계획 공유 및 발전방안 협의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시의회, 도시농업포럼경기도협회 및 도시농업 관련 단체의 전문가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금년 도시농업 사업 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발전적인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형별 도시농업 프로그램, 치유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공영․시영 텃밭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 및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협의회를 통하여 김포 도시농업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특색 있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및 과제들을 논의했다.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포의 도시농업이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었으며, 이제 또 다시 새로운 농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가진 치유와 공동체 회복 기능을 더욱 더 확장시켜 코로나시대에 농업이 큰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가 4월 7일부터 8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4가지 종류의 안내시설 약 4만 5천개의 유지·관리 실태를 조사하여 추후 정비를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 및 노후화로 안전상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안내시설을 파악하고, 표기 오류 등을 잡아내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안내시설의 망실 및 오류 상황 등을 파악하여 도로명주소를 통한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포천시는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표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 경과원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창보 부시장과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윤종하 포천시가구산업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이날 유승경 경과원장과의 면담자리에서 경과원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포천시민의 뜨거운 열의와 의지를 전달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포천시에는 1인 이상 제조업 수가 경기북부 최다인 6천여 개의 사업장이 있다. 또한, 경기북부 최대 섬유산지로 글로벌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지정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이 추진 중이다.”라며 포천시가 최적의 유치 지역임을 강조했다.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과원은 포천시 소재 기업은 물론 그동안 소외되었던 경기 북부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기업환경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우수 인재 유입 등 소외됐던 경기북부 지역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3월 25일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G.ECONOMY 조도현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지난 8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신규옥)과 의정부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운영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체계 구축으로 의정부 시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및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공동·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을지대 평생교육원이 의정부에 신설함에 따라 평생학습원과 협력해 의정부 평생교육 발전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화성시청년지원센터 H.E.Y.(Hwaseong Energetic Youth)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8일 고용노동부와 경기지청에서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정책통합안내 시스템 ▲청년정책 역량강화 ▲청년활동 활성화 ▲청년희망 멘토링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통합안내 시스템은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 역량강화 사업에는 진로설계학교 업(業)싸이클링, 청년농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청년활동 활성화 사업에는 청년정책 등 다양한 연구주제를 지원하는 청년연구실험실이, 청년희망멘토링에는 장기구직자 및 저소득층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한 전문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고용노동부 연계 일자리 정책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신 청년지원센터장은 “보다 다양해진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도약과 자립,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G.ECONOMY 조도현 기자 | 마을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맑은 숲’이 7일 화성시 청림중학교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영 화성시 사회적경제과장, 정미애 청림중학교장, 방성자 학부모회장, 문예솔 학생회장 등 총 30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라운딩, 음료 시음 등이 진행됐다. 맑은 숲은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 예산 총 1억 8천만 원이 투입돼 청림중학교 내 개방형 연결통로 249.6㎡을 리모델링한 북카페 형태로 조성됐다. 운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학교협동조합이 맡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학생동아리와 자치회 교육활동과 도서 및 공간대여, 마을 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과 직업체험, 방과후활동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조합원 대상 정기교육과 컨설팅도 지원된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교육의 경계를 넘어 마을이 학교가 되고 학교가 마을이 되는 화성시 마을교육공동체 ‘아키온’을 실현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구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교통환경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6일 (사)모범운전자연합회 안양동안지사(회장 김영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를 선언한 가운데 스마트스쿨존 확대, 대각선교차로 확충과 바닥신호등 설치 등으로 보행자 중심의 도로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금년 3월에는 ITS(지능형교통체계) 1단계 구축을 완료하며 4차산업혁명 교통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ITS는 전자, 정보, 통신 등의 기술이 입약된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안양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사고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되는 분야다. 감사패를 수여한 동안모범운전자회는 교통안전캠페인과 질서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교통질서확립에도 참여하고 있다. 청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운전자회 회원들은 안양시의 교통환경개선 정책에 힘입어 도로와 신호체계 등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택시운전도 많이 수월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대호 시장은 ITS도입으로 안양을 전국 최고의 스마트교통
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는 7일 저녁 1명, 8일 16시 기준 12명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5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7일 저녁 강남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6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71명(국내감염 2,289명, 해외감염 8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