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이 시작된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는 어르신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백신 접종은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7천605명(지난 7일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날 400명이 백신을 맞았다. 백 시장은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한 마련된 처치실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봤다. 아울러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의료진을 비롯해 백신 관리 및 보안에 대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 시장은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며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이천시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생애주기별로 모아 「이천 온(溫)-드림(Dream)」 책자를 발간했다. 올해로 네번째 발간되는 온(溫)-드림(Dream) 책자는 총 117페이지로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 ▲다자녀로 구분하여 9단계 248종의 사업을 수록하고 있으며, 교통정보, 의료기관 현황, 어린이집 현황, 이천시 대표축제 등의 민원서비스를 추가로 담아 개인이 필요한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이천 온(溫)-드림(Dream)」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의 공공기관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형마트 문화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유익한 정보를 좀더 알기 쉽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이천시는 ‘차없는 거리광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청사 모두의 광장 정비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시청사 전면 공간 10,066㎡를 ‘이천의 문화, 이천의 생태, 이천의 숲, 이천의 사람들’이란 4개의 테마로 하여 계절별로 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정비한다. 2021년 10월 개장 예정으로 향후 4개의 테마 구역에서 책읽기 행사, 야간상영회, 피크닉행사, 소공연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이천시민 누구나 이용하고 자유로운 녹색환경 속에서 문화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아울러 《시청사 모두의 광장 정비공사》는 2019년 8월 [이천시 중기종합 발전계획] 수립 시, 축제예산 투입 대비 가성비가 높은 거리축제를 시청 앞 도로를 중심으로 세무서 앞 광장과 시청 앞 광장을 활용하여 상권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같은 해 9월에 「차없는 거리광장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2020년 11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1단계 사업으로 이천세무서 앞 광장을 국비 지원을 받아 소생태계 공원으로 전환 완료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주시 회천4동(동장 이기호)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관내 병·의원 5개소와 ‘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의료 위기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회천4동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3주간 관내의료기관과 협약의사를 타진해 온 결과 관내의료기관 5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 의료기관은 주가람내과의원(원장 배상묵), 은혜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홍지선), 양주평화의원(원장 김현우), 구구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서용배), 강남베스트내과의원(원장 송준석) 등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협약서 교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민·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회천4동은 질병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하고 각 의료기관은 의료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가 4월 안에 9개로 늘어난다. 수원시는 장안구 ‘초이스파크’(송원로14번길 12) 1층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7호점은 지난 2월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4월 안에 8호점(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 8단지), 9호점(권선구 수원권선 꿈에그린아파트)을 잇달아 개소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연면적 159.51㎡ 규모로 프로그램실(2개), 교사실, 상담실 등이 있다. 정원은 36명이다. (사)수원제일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한다.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와 같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
G.ECONOMY 조도현 기자 | 수원시 건설공사 현장 등 산업 현장에서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수원지역)’가 첫발을 뗐다. 수원시는 8일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에서 녥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발대식을 열고, 안전지킴이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되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한다. 주요 역할은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위반사항 점검 ▲추락·낙하사고 등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위반사항 점검 ▲안전관리자 등 인력배치 적정 여부 점검 ▲취약노동자, 산업건설 현장 노동 현장 개선을 위한 지도·관리 등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12월까지 매일(주말·공휴일 제외) 소규모 건설 현장 현장을 점검한다.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발판·안전 난간·개구부(開口部) 덮개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조치가 미비한 현장은 고용노동부에 행정조치를 의뢰할 예정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 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 육군 1군단은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 5일간 경기도 고양·파주·양주·연천 일대에서 군단 예하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기간 중 병력 및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 통제 등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일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제 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공개모집 최종 선정자를 발표했는.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공개모집은 총 48명을 선정하는데, 72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5:1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역, 연령, 성별, 관련 경력, 자격증 등 정량평가와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를 통한 정성평가를 통해 시민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심사위원회는 여주시의회의 추천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추진했다. 특히 정성평가 과정에서 신청자의 성명, 주소지 등을 블라인드 처리하고, 개인의 경력과 시정 참여에 대한 자기소개, 적극성, 이해도 등을 심사하면서, 공정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제 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48명의 공개모집 시민위원과, 의회·읍면동·부서 등의 추천에 의한 시민위원 23명, 시장 및 국장 등 당연직 공무원 위원 9명을 포함하여 총원 80명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4월 중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시민행복위원회 활동이 시작될 것이며, 여주시정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연합회장 서도원)는 지난 7일)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및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른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여주시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발전하지 못하고 40년 전에 멈춘 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수도권 전체를 위한 여주시의 ‘특별한 희생’때문임을 강조하며, 공정한 세상을 지향하는 경기도의 도정구호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처럼 경기도에서 여주시에 타당한 보상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전 지지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농업인구 비율이 도 내 최고이고, 농어촌 지역이 전체 면적의 95.7%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이전 최적지는 여주”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중 도시자원시설용지에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계획 여건이 충족된 지역”이라며, “GH기본주택을 포함한 도시주택분야의 광역 행정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근로 지원사업‘땡큐!스몰잡(JOB)!! 백신접종 지원인력’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취업 취약계층이며,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청년층을 우선 채용한다. 선발된 인력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남양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남양주시보건소, 풍양보건소, 동부보건센터)에서 근무하며, 열 체크와 현장 접수, 거동 불편 접종자를 돕는 역할 등을 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8,720원으로 주휴수당, 유급휴일수당이 지급되고, 근무시간은 주 25시간 에서 40시간이다. 신청접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일자리게시판 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며, “백신접종 인력 지원으로 남양주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게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