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5일 ‘동명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본격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동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한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과 기초검사, 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측정을 비롯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 상담과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걷기·운동 교실과 영양·금연·절주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동구는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만성질환 지속 관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에게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명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삶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키는 거점 역할을 하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감염병 예방 홍보에 참여할 청년 홍보단 ‘감자서포터즈 4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감자서포터즈’는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치는 청년 참여형 홍보단이다.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예방 정보를 전달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며 활동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9일까지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교육과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광산구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스포츠 ‘피클볼(Pickleball)’ 강좌를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에 추가 개설하고 지난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 확대는 기존 프로그램의 높은 참여율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증설 요청을 반영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뉴스포츠로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경기가 가능하고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장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종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는 수강생 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눠 강좌를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 규칙과 핵심 기술을 익히고 실전 경기 운영 능력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 실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미세먼지나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사계절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로 가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봄철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 취약지 집중 관리와 초동 진화 태세 확립,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북구는 먼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기관 간 협조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청명·한식과 어린이날 등 입산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불꽃이나 연기를 감지하면 즉각 반응하는 ‘열화상 지능형 CCTV’ 9대를 24시간 운영해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19명을 산불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순찰기동반 3개 조가 권역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예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등산국립공원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 이벤트 ‘럭키 텐텐텐(Lucky 10·10·10)’을 3월 한 달간 운영한다. 동구는 연초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고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 흐름을 분산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향사랑기부 공식 플랫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광주 동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누적 기부 순서를 기준으로 10번째, 20번째, 30번째 등 매 10번째 기부자에게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며, 최대 3,000번째 기부자까지 총 3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기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별도로 한우, 삼겹살·목살, 양념돼지갈비, 포기김치, 구운 보리굴비, 참기름 등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6일 발표되며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문화사업단은 충장로 상인회, 충장로4·5가번영회와 협업해 ‘미래를 열어가는 충장로!! 스마트 인공지능(AI)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충장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가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무료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의 총 5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의 기본 개념 및 AI 활용 동향(구글 계정 가입 및 각종 도구 살펴보기) △챗GPT를 활용한 홍보 문구·이미지 제작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홍보 포스터·전단지 제작 △‘브루(Vrew)’로 만드는 간단 홍보 영상 △‘클로드(Claude)’를 활용한 ‘내 삶에서의 충장로’ 블로그 글 작성 등이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충장로 상인(가게 홍보용 AI 활용을 원하는 상인), 일반 주민(AI 기초 활용 희망자), 중장년 및 어르신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충장22 복합문화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충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평등과 연대로 광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908년 여성 노동자들이 외쳤던 ‘빵과 장미’의 의미를 되새기며 존엄과 생존의 가치를 공유했다. ‘빵’이 생존권을, ‘장미’가 인간의 존엄을 상징하는 표현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됐다. 행사는 연극과 이야기 마당, 공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극단 예지몽이 선보인 기념 연극 ‘광산 다시 피는 장미’는 광산구에 사는 세 여성의 일상을 소재로 여성 인권과 존엄의 의미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3인 3색 이야기 마당’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눴다. 백희정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장과 김미현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전문 안내원(도슨트), 박현옥 공감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해 여성으로서의 성장 과정과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념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산구청장실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 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광산구는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하반기까지 광일고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공유카페와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실,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될 경우 광일고와 인근 임곡중 학생은 물론 임곡동 일대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4월 사전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최대 80%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광일고 학교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현대화된 교육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광산구3·첨단1·2동)은 6일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녹색도시 정책토론회’를 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과 조경·환경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발제를 맡은 박석곤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는 조경과 산림, 공원을 단순한 경관 요소가 아닌 ‘기후 인프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교수는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등 중앙정부의 환경 권한을 통합특별시에 대폭 이양받아 전국 최초의 광역 기후행정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디지털 기반 정밀 생태관리 체계 구축 △생태복원 중심 탄소흡수 전략 강화 △생활밀착형 녹색 전환 △실행력 중심의 조직·인재 혁신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김준택 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설계 개념인 ‘바이오모픽 어바니즘(Biomorphic Urbanism)’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도시 개발 과정에서 생태적 시스템의 보존이 최우선 기준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최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생활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필수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광산구는 올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102개 기관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253명을 배치해 행정업무 지원과 시설 안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업무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