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기념행사를 넘어 당사자의 참여와 경험을 중심에 둔 ‘체감형 복지’ 구현에 방점을 찍었다.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10곳과 전담팀을 꾸려 행사 준비 전 과정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의례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은 20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다.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위송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당사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과 권익 증진을 다짐하는 ‘장애인 인권 보장 공동 선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구청 야외광장에서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생네컷 포토존과 수어 체험, 휠체어 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 체험을 비롯해 장애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학생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참여 중심 교육자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개원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원식과 정기회는 학생들이 의회 활동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학생자치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전라북도학생의회 대표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분위기를 더했고, 이어 학생 의원들은 민주인권교육센터에 사전 접수된 안건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주요 안건은 △동아리 중심 학교 간 교류 활성화 △경제 및 노무교육 확대 등이다. 학생 의원들은 동아리 정보 공유와 학교 간 결연을 통한 정기 교류 필요성을 제안하며 소통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교육과 기초 노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거·법률 교육 확대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회의 현장에는 고등학생 40여 명이 방청석에서 참관해 학생자치 활동에 대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20일 오후 북구청 일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는 장애인 가족과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행사는 장애 인권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축하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공연팀의 통기타 연주와 4중주 앙상블이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더하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이어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같은 시각 북구청 광장에서는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편의시설 안내, 수어 체험, 건강검진, 자활 먹거리 장터 등 총 30여 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 참여 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주방 개선 지원에 나선다. 광산구는 ‘2026년 노후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시설을 전문적으로 청소·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광산구는 지난 3년간 총 109개 업소의 주방 환경을 개선하며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약 30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자부담 없이 최대 66만 원 범위 내에서 주방 전문 청소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기름때 제거가 어려운 환기시설인 후드·덕트·환풍기를 비롯해 화구와 튀김기 등 조리기구, 냉장고 등 보관시설까지 주방 전반에 걸친 위생 취약 구간이다. 해당 작업은 전문 용역업체가 맡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주방 관리를 위한 정리수납 교육도 병행해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021년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재난 현장에서 복구와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구청을 비롯해 남구자원봉사센터, 남구체육회, 주민자치회장단협의회, 통장단협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단협의회,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남부자율방범연합대, 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남구지회, 해병대 남구전우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과 집중호우, 산불, 화재, 건물 붕괴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의 현장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으며, 재난 발생 시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단의 강점은 신속한 현장 대응이다.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산구는 16일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 청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최대 20만 원)을 비롯해 자율 활동 공간 운영, 정책 협치 활성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는 체감형 정책에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광산 청년온가’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광산 청년온가’는 미취업 청년(19~39세) 1인 가구를 위한 공공 주거·자립 지원 시설로,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공짜주택’으로 주목받았다. 보증금 50만 원 외 월 임대료 없이 1인 1실 주거 공간과 생활 필수 시설을 제공하며, 자립 기술 교육과 건강관리, 대인관계, 취업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 청년 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는 오는 20일까지 2026년 청년온가 정기 입주자를 모집 중이며, 사회적·경제적 자립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형 역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주요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며 오월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어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운영되며, 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동구 일대 5·18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옛 전남도청 복원·개관에 맞춰 내부 투어가 새롭게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5·18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적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마을코스’와 ‘민주코스’ 두 가지로 운영된다. 마을코스는 2일과 9일, 16일에 진행되며 전일빌딩245, 주남마을, 동구 인문학당을 차례로 방문한다. 민주코스는 23일과 30일에 운영되며 국립5·18민주묘지와 옛 전남도청, 동구 인문학당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에서는 주먹밥 나눔과 여행 토크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이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독서문화 확산과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남구에 따르면 책과 일상이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인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따라 책길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적북적 원정대’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식물 성장 관찰일지 작성, 쿠킹 클래스, 아카이브 북 제작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이달부터 6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 가운데 한 곳을 출발지로 정한 뒤 작은 도서관 4곳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적립하게 된다. 각 도서관에서는 고유한 임무가 주어지며, 참여자들은 투어 과정에서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후 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7월에는 투어 보상으로 받은 식물재배 키트를 활용해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일지에 기록하고, 8월에는 직접 기른 식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9월에는 그간의 활동을 담은 포토북을 제작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10월에 참가자에게 제공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방세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지방세정, 체납 관리,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5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고, 특히 지방세 체납과 세외수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입 확충과 체납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을 운영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고, 재산세 현장조사반과 고액 체납 징수 기동반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신설 법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 안내도 납세 편의를 높이며 자발적 납부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은 약 5억 원의 추가 세입을 확보했고, 재산세 현장조사반 역시 고급오락장과 무단 형질변경 농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주민들의 여가 시간과 생활 패턴에 맞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쌍학어린이공원과 마재근린공원, 마륵근린공원 등에서는 매주 2회 저녁 시간대 야외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고려해 편성됐으며, 음악에 맞춘 에어로빅을 통해 체력 증진과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상무시민공원과 5·18기념공원, 풍암생활체육공원, 버들근린공원, 동천동·광천동 광주천변 일원에서는 새벽과 저녁 시간을 활용한 주 3회 에어로빅 강좌도 진행된다. 생활권 내 공원과 천변을 중심으로 구성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한 생활 실천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생활형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