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이강수 장학관으로부터 ‘2021 몽실학교 성장과 향후 발전 방안 계획안’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 몽실학교 성장 및 발전 방안 계획안’은 몽실학교 정체성 확립 및 운영 체계 구조화를 개요로 ▲몽실학교 설치 및 운영 체계 확립 ▲지역별 몽실학교의 질적 동반 성장 내실화 ▲공간 없는 몽실활동을 활성화하고 향후 계획으로 지역별 몽실학교 안내 및 반영, 공간 없는 몽실학교, 학교 연계 교육활동을 위한 예산확보 등이다. 이강수 장학관은 “몽실학교를 처음 시작한 의정부시가 좋은 모델이 되고 있으며 교육철학이나 가치를 담아 타지역과 균형을 맞춰나가고 체계화하여 지역 특성은 최대한 살리되 통일화 및 정형화가 필요하다”며 “공간 없는 몽실학교 확대 및 몽실정책마켓 운영” 관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에 최경자 도의원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되 교육장 운영 철학과 기본적인 사고 공통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통의 가치는 서로 공유하면서 코로나 시기에 메타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 10월 29일 신안산대학교 국제홀에서 열린 「2021 안산혁신교육포럼 대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안산혁신교육포럼은 경기도 조례에 따라 경기혁신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자치 협의체이다. 이번 토론회는 ‘마을과 함께 안산교육의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1년 포럼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5개 마을별 분과포럼(본오·수암·고잔· 호수·화정)에서 제시되었던 마을교육 의제들을 발표하고 현실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을별 분과포럼 결과 발표는 학생위원대표들이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학교 밖 마을교육을 위한 공간부족에 대해 문제점을 제시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천영미 의원은 “오늘 제시된 주제들이야말로 우리 안산시 청소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하루빨리 실천적인 정책이 만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산시에 청소년문화의집이 마련되어 있지만 일부 지역에만 있어 안산시 모든 청소년을 수용할 수 없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천영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좌장을 맡은 「2022 경기교육의 방향 정책 토론회」가 11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 주미화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이금재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국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급격한 사회변화 시기를 맞이하여 교육을 정상화하고 더 나은 경기도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직과 교수는 학령인구 급감 및 사회 환경 변화로 발생한 교육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구축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혁신학교의 행정적·재정적 개선, 지역사회와 학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형성, 교육자치 강화 등 학생 중심의 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장)은 지난 10월 28일 열린 2021년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옛 군부대 부지 내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이 조건부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중투위는 ‘군부대 위탁개발 계획 확정 후 보고’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한 학군 분리계획 재검토을 조건으로,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하갈동 국방부 소유 유휴부지(구 특수무기정비단, 하갈동 258-2번지 일원) 내에 중학교가 신설돼 일대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남종섭 의원은 “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주신 주민들과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여러분, 입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국방부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기흥1중학교 신설 계획은 세 번째 심사 만에 통과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근철 대표의원은 2일 진행된 제35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민생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재명 전(前) 지사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에 대해서는 전도민 재난기본소득 등 경기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당원과 국민이 선택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민생정책들이 경기도라는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사직 사퇴로 인해 도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재명 지사가 내세웠던 공정하고, 경제적인 기본권이 보장되는 경기도의 가치가 훼손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의회와 집행기관의 협치 및 정책협의회 정책조정회의도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3차 전도민 재난지원금, 교육재난지원금 등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정책을 위한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지사의 공백 및 연이은 대선, 지선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판교와 서현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10월 13일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으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노후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판교반디유치원 책놀이터 공간 환경개선 4천4백만원, 서현초등학교 체육관 연결통로 차양 설치 4천2백만원, 성남화랑초등학교 친환경 자연학습장 조성 5천만원, 신백현초등학교 구령대 연결통로 차양막 설치 3천3백만원, 낙생초등학교 방충망 설치공사에 2천1백만원을 확보했다. 더불어 서현중학교 비구망휀스 교체 및 추가설치 2천6백만원, 판교대장중학교의 STEAM(융합교육)실 환경개선공사 5천만원, 판교중학교의 특별교실 실습대 및 의자 교체 1천1백만원,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 기숙사 사물함 교체 5천만원,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음악실 환경개선사업에 2천만원 등 총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권락용 의원은 “분당이 다른 도시와 비교우위에 있는 것이 교육”이라고 언급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의 의회발전연구회에서 ‘종로구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의회발전연구회는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대표), 유양순 의원, 윤종복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성균관대학교 도승이 교수가 책임연구원이며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우선 종로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역량 강화’이다. 컴퓨터, 스마트폰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하여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기기 사용법 및 스마트 스토어 운영방법을 교육하는 등 주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재호 의원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10.28일 명륜어린이집 및 와룡공원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륜어린이집은 1984년 건립된 보육시설로 어린이집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D가 나와 건물 기울기 보강 및 내진성능 확보가 시급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수선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공사는 11월 내 준공하여 12월부터는 지역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강성택 의원은 “그동안 임시 보육시설까지 아이들을 등하원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학부모님께 송구한 마음” 이라며 “이제 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고, 이후에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택 의원은 와룡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공사 관계자에게 요청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0.29일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역연계형 교육환경 구축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뷰티(미용예술학부), 미디어융합(영상미디어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휴먼서비스(항공서비스학과, 호텔조리·디저트학부)를 운영하는 학교로 명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뷰티 분야예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관이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최고의 교수진과 전공별 특성화된 교육과정, 현대적인 교육시설도 유명하지만 산업현장과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이를 통한 높은 취업률이 강점이다. 이런 정화예술대학교가 종로구에 소재한 대학로에 캠퍼스를 추가 건립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자문 등에 참여하였고, 이에 감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영준 의원은 2018년부터 건설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아동 복지 및 교육환경 구축, 청년 취업 등에 관심이 높아 대학교 건립 건에도지역사회와 주민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전영준 의원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이 종로에 생긴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 이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역 내 아파트 미화노동자들로부터 근무 중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일 시의회는 청사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아파트 미화노동자의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7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고용된 미화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기중부아파트 노동자협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 비정규직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용역 현장 노동자들의 인권 증진 방안 노력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이와 관련 시의회를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귀근 의원은 “지난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 개정을 올해 안에 추진, 미화노동자까지 포함해 인권을 실질적으로 증진․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군포시 주택정책과는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해 15년 이상 된 아파트에서 경비·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신설·보수를 위한 비용 지원을 요청하면 심사를 통해 지급이 가능하니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성복임 의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급·관리 아파트가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시설을 의무 설치하는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동구의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회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가운데 전문가 평가와 국민체감도 조사 등을 거쳐 14건이 결선무대에 올랐으며, 현장 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필수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후 법제화까지 이끌어낸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 지원 마련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 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도 우수사례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성수 의장은 “성동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우리 구의 우수한 조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이병배·이윤하·정일구 의원과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한미국제교류과장,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자, 송탄상공인회, 팽성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단체 회원들은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송탄·팽성 지역의 업소들은 주한미군의 자체 ‘락다운’ 조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미군부대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오늘 논의한 사항들에 대해 법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일 도의회 1층 현관에서 ‘일산대교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공익처분’에 대해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주식회사에 적극 수용과 함께 항구적인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협조 및 노동자 고용 문제 등 원만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영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7)은 10월 27일 정오부터 시행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과 함께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해 지난 12년간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번 공익처분 결정은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헌법 및 민간투자법 등에 따른 것으로 매우 합당한 조치로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주식회사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일산대교 노동자 고용 및 운영자금 조달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향후 헌법, 법률, 협약 등에 따른 국민연금공단의 주주수익률을 존중하며 정당한 보상 절차가 이루어질 것이며, 기존 수납원 등 노동자 대책과 이미 체결된 제반 계약 등이 최대한 유지되는데 일산대교 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원이 1일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 중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그동안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초선 시절부터 ‘의왕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의왕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청년 기본 조례‘,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에도 매진해 왔다. 윤미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위원장 김 경, 비례, 더불어민주당 / 부위원장 유정희, 관악4, 더불어민주당 / 부위원장 임종국, 종로2, 더불어민주당 / 1소위원장 전병주, 광진1. 더불어민주당)은 11월 1일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 직후 서울시의회 본관 귀빈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3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구성된 후 위원장단과 서울시장이 첫 번째 만나는 자리로 상견례를 겸하면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 경 위원장은 “이번 3기 위원회부터는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정책에 대한 연구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로 예산안에 대한 분석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의견 공유, 시의원의 분석보고서 작성 참여 등 점차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좋은 정책은 예산으로 완성된다.”고 말하면서 “예산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통해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하여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사업 예산이 편성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국 부위원장은 “공무원은 법령과 조례, 규정 등의 범위에서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하였다.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기술발전 과정에서 노동시장에 대응한 직업교육이 평생학습사회라는 정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은 10월 29일 ‘서울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돌봄노동자의 실태조사 및 계획수립, 지원사업 ▲돌봄노동자의 지원센터 설립·운영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부정·비리를 신고를 한 돌봄노동자의 신분보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돌봄노동자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유아, 장애인, 노인 등을 돕는 사람들이다. ▲장기요양요원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 보조인 ▲간병인 등이다. 김태수 의원은 “돌봄 노동이 사회서비스로 도입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돌봄 노동자가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 폭언, 성회롱에 노출되어 있고, 이용자가 방문을 거절할 경우 그날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을(乙) 중에 을(乙)이다”고 지적하면서 “돌봄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해 설립하고, 이들 노동자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돌봄노동자의 권익향상, 건강증진, 직업의 안정 등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28일 열린 '서대문구 골목형 자원순환 정책 주민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공론장은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플랫폼카페이웃이 공동 주최로 골목형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진행했다. 이에 이경선 부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서 이번 공론장에 특별 초청 받아, '지자체 단위의 골목형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과제: 서대문구 조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의장은 현재 관내에서 시행 중인 자원 재활용 관련 조례와 주요 사업사례 발표는 물론 준비 중인 조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대문구의 자원순환정책이 가진 한계, 타 자치구 모범사례,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정책 등을 조목조목 집어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분석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사업들을 사례별로 설명, 주민들과 공감대를 나눴다. 실제 이 부의장은 「서대문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1회용품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는 경기도에서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인 ‘배달 다회용기 사용’현장을 찾아, 현황 파악과 관내 도입 여부를 살폈다. 연구회는 현재 배달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에 집중, ‘서대문 배달시장 다회용기 전환’을 주제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관련 사업을 시행 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의 간담회는 물론 사업에 동참 중인 업체, 다회용기 배달 –수거- 세척 과정 등 운영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현재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환경부, 화성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녹색연합 등은 배달특급 가맹점을 활용한 다회용기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 지난 6월부터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연구회는 먼저 사업에 참여 중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농가의 하루'를 방문, 배달 어플을 통한 주문과 배달 과정을 살폈다. 특히 다회용기 배달을 시행 중인 업주가 가진 다양한 의견과 장점, 개선점, 사용 소감 등을 전해 들었다. 또, 이 사업을 시행 중인 경기도주식회사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10.26일 무악배드민턴장 및 인왕산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무악배드민턴장은 인근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되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최경애 의원은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즉시 이를 반영하여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겨울철이 다가오는 데 바람막이가 노후된 것을 염려한 최경애 의원은 이를 아크릴판으로 재시공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인왕산로 공사현장 등 지역을 두루두루 살핀 최경애 의원은 “언제나 현장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며 “늘 우리구 주민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의원발의 조례를 웹툰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조례 웹툰은 지난 2018년 제8대 광주시의회 개원 이후로 제정된 조례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조례 30편을 선정하였으며,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재미있게 표현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광주시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를 시작으로 ‘광주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등 분야별로 다양한 조례들이 매주 월ㆍ수ㆍ금 주 3회 공개될 예정이며, 광주시의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시의회에서는 시민 생활을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며 “조례의 내용이 다소 딱딱하여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에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나, 만화를 통해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021 뷰티풀 지구촌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신문협의체인 경기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의 주최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1일 라마다 수원호텔 본관에서 열렸다. 2021 뷰티풀 지구촌상은 경기도내 정식 공고를 통해 진행하였고, 우병동 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이영임 UN 인권정책센터 정책 전문위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정책중심의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 경기도 및 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민생정책 시행 등을 인정받아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기후위기와 관련된 저탄소 산업은 경기도가 선도해야하는 집중분야인데 지구환경 의식과 관련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지방의회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1일 10시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원삼119안전센터 신설 추진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정책 설명을 진행하였다. 원삼119안전센터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을 대비하고자 신설이 추진되었다. 김용찬 의원은 “용인지역은 넓은 면적과 인구 급증에 따라 늘어난 소방수요에도 불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소방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원삼119 지역대가 있지만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늘어날 소방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어 김용찬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1월 5일부터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도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심도있게 예산 검토하여,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주민설명회는 용인소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이경선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예산 등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 조례」발의, 갑과 을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약식 및 토론회 개최, 현장방문 및 간담회 진행 등 사회에 만연한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한 이 의원의 활발한 활동들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 유튜브 채널 운영 관련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인사검증 등 서울시 행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경선 의원은 “다양한 현장과 많은 주민분들께서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을 위해 추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과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이 공동주관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과 정책을 수행하는 집행부, 그리고 입법을 통해 문화정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원이 함께하는 첫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존 서울시 지방문화원 정책을 진단하고,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지방문화원의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3명의 발제자가 지방문화원 발전 방향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하였다. 먼저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서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지방문화원 지원 육성 기 본계획을 진단하였다. 지방문화원 분립의 혁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원 연합회 등의 역할 추진 전략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후 최영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지방문화원 운영현황’을 토대로, 경기도지방문화원의 전반적 현황과 위드코로나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오세훈 시장의 신규 공약사업 중 임기 내 완료는 3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주택정책실,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5개 부서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드러났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 중 임기 내 완료가능한 신규사업은 주택정책실의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재검토, 도시계획국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투기방지 대책 및 투명성 제고 등 3개이다. 이 중 경실련의 분양원가 공개 소송과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이후 제기된 SH 투기방지 대책 및 투명성 제고와 태릉골프장 개발계획 재검토를 제외하면 사실상 오세훈 시장 신규 공약사업 중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 1개만 임기 내 완료되는 셈이다. 준공업지역 축소 및 규제완화, 양재 R&D 특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기존 사업 중 임기 내 완료는 마무리 단계에 있던 사업을 오세훈 시장이 공약한 것이다. 임기 후 계속사업 중에는 국토부와 제도개선·법령개정 협의나 장기간의 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김인호 의장)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21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시책사업 분석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시의원의 관심 사업·주제 27개 제안을 반영하여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발간하였다.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안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 경)는 3차례 세미나를 열어 분석 결과를 검토하고 시의회의 역할 및 사업 개선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시작된 ‘서울런’ 사업은 그간 제기된 다양한 논란뿐만 아니라 사업의 성과평가 문제 및 수강생 확보 등에 대한 대책 부재가 지적되었고,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시․자치구 직접 추진 뉴딜일자리사업이 민간공모 사업에 비해 취업성과가 현저하게 낮아 향후 민간공모 사업 확대와 더불어 2030 청년층의 정규직 일자리사업으로 전략적 특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강공원 CCTV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발생한 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일 오후 5시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각 집행부서의 주요 사업 중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및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문화복지위원회와 시 집행부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분야 정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전자영(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3시 라마다수원호텔 본관 2층 프라자홀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자영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의 회원으로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하고 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저탄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영 의원은 "더 늦기 전에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한 것이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티풀 지구촌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지구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대국민 안전을 위하고 미래세대를 보호하고자 이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현재 코로나19로 매년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증가하고, 이중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쓰레기로 인하여 해양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바다에 떠다니며 해양생태계를 해치고, 특히 스티로폼은 부서지면 수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다로 흘러들어간 이후에는 해결책이 없어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에 성동구의회 생활정책 연구단체는 지난 28일 오전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의 해양 쓰레기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멀리선 본 영종도의 해안은 푸른 가을하늘과 어울려 멋진 가을 바다의 경치로 보였지만, 실상은 바위 틈틈이 박혀있는 쓰레기와 쉴 새 없이 파도에 밀려오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을 보며 쓰레기의 양과 규모를 직접 보고 구슬땀을 흘리며 주었다. 이후 작년 10월 생활정책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쓰레기 관련 연구를 시작하며 점점 도심소각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던 차에 송도의 인천환경공단 도심소각장을 방문하고, 도심의 쓰레기 처리방법과 재활용 시스템 등을 확인하며 성동구에 맞는 도심소각장에 대해 고민했다. 사실 성동구는 현재 폐기물 쓰레기의 30%를 인천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처리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11월 1일,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한 ‘2021 뷰티풀 지구촌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지구 온난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하고 기후위기대응, 저탄소 운동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뷰티풀 지구촌 운동을 시작하였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자에게 ‘뷰티풀 지구촌상’을 수여하였으며, 송한준 의원은 친환경 정책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송 의원은 지난 2월 시행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맞춰 경기도의 실정에 맞는 해양교육이 이루어지고, 해양문화 활성화를 통해 도민들이 해양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로써 「경기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해양 산업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1회용품 사용이 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일 올해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2021 뷰티풀 지구촌」 의정대상의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공익적 가치실현과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21년도 첫 수상자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에서 총 21명이 선정되었다. 의정분야에서는 박광온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전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권정선 의원이 선정되었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26건에 달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규 정비에도 매진해 왔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솔안말어린이공원, 두리어린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의원은 1일 10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 용인시의회 김진석 시의원,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및 원삼면 주민들과 함께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 등 소방수요 급팽창이 예상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약 72억 원(부지 36억, 건축비 36억)이 투입되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1068번지 일원 내 신축될 계획이다. 엄 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생산설비 규모 및 일자리 창출을 고려하였을 때 원삼119안전센터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며 “차질없는 센터 신축을 위해 사업예산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유의미한 의견들에게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도 신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주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환경・복지・새만금 분야로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곽동희 교수, 전주․완주 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주형 교수,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설경원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현황 및 대응 방향, 아동 학대 예방, 위드 코로나 이후 우리 도 대응 방향,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제시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 이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네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임정미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이다. 위 조례는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전통시장 안과 그 인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당일 1시간까지 무료로 하여 성남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의회 운영 연구회’가 지난 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치입법권 및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의 의의를 고찰하고 법 개정에 따른 주민조례발안제도 도입 등의 긍정적 영향을 논의하며 이를 현행 수원시 자치법규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토론하였다. 또한 현 수원시의회의 조례와 규칙, 훈령 및 예규 현황과 제·개정 필요가 있는 조례 예시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자치법규 정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최찬민 대표의원은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과 특례시 출범에 맞춰 의회에 신설될 조직, 정책지원인력 배치 등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이번 연구활동으로 정비대상 자치법규 예시안을 도출하고, 전문가와의 간담회 및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자치법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 9월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에 맞춰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등 관련 조례의 연구와 정비를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수원시의회 운영 연구회’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민주 · 하남2)은 현대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반기 교육위원과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사업 90% 이행 및 예산확보에 매진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하였다. 이번 의정대상은 10대 도의원의 활동 실적과 의정활동의 평점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도정질의와 정책토론회 최다 의원으로서 도의원 전체 예산확보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하남시민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상장을 받게 돼서 기쁘며, 의정활동을 마감하는 시기에 의정대상을 받아서 더욱더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추 의원은 “하남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도차원의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하남시 정책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과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김제2), 이한기 의원(진안)은 1일 지난달 한파로 피해를 입은 진안 배추 농가를 찾아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노남식씨는 “지난달 초에 한여름처럼 더웠던 날씨가 중순 무렵에는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8.313㎡ 밭에 심은 배춧잎이 누렇게 변하고 잘 여물지도 않아 1년 농사를 다 망치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송 의장은 “농작물 생육기 초반에는 기상 여건 등이 좋아 농가들의 기대감이 컸는데 가을장마와 때 이른 한파 등으로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깝다”며 “한숨이 깊어가는 농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보상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더 잦은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농작물 재배와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기상이변에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 확대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나인권 의원과 이한기 의원은 “노지 배추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이 아니어서 기후변화에 따른 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금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체육관 건립 예산지원, 급식 현장 방역 체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희 부의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에 맞춰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급식 환경 개선은 교육의 연장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의장은 “학생들의 편의와 체계적인 방역을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예산안과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 여전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상 회복을 마냥 미룰 수 없는 현실을 언급하며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방향 속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아낼 것인지 확실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회복의 첫발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용처와 사용기한을 제한해 빠른 시일 내에 골목상권을 살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서울시장에게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했다. 첫째, ‘위드 코로나’에서도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는 방역과 민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고강도 영업제한 조치를 장기간 실시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보다 더욱 적극적인 행보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유상호 경기도의원이 2021년 10월 30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인터넷 언론인들이 마음을 모아 칭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이순신 장군 성장지인 충남 아산에서 진행됐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고고학 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탄강 및 임진강 등 역사적인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는 데 앞장서면서 질 좋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상임위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특히 DMZ생태평화공원 유치 노력, 비무장 지대 관광을 평화 관점에서 새롭게 재편하여 자연과 생태와 역사 ·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백 1억 확보 및 연천초등학교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196억 원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혁신대상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이 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이날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강성삼 부의장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2017년부터 의정활동한 시작한 이후 현장중심의 소통의정을 통해 하남지역의 경제・복지・환경・교육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에 발 벗고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 대표의원으로 맹활약하면서 하남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올해는 기초의회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1만 하남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교육부 ‘2021년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기흥1중 학교신설 안이 심사를 통과해 중학교 설립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칭)기흥1중 학교 신설 추진은 용인 영덕2동 청현마을 지역의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요가 증가하여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2019년 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수요 미충족과 입지 부적정의 사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고, 2021년 4월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입지 부적정과 학군 분리계획 선이행을 이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신설이 난항에 빠지자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왔다. 학교 신설 추진이 교육부 중투 벽을 연달아 넘지 못하자 경기도의회 남종섭 위원장과 김민기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을)은 학교 입지 부적정 사유를 해결하기 위해 군부대 이전 용지 활용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여 매입을 이끌어냈으며, 학교설립예정지 인근 토지는 주민센터, 파출소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도록 했고, 용인시가 70억 원 상당의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학생이 이용가능한 시설로 조성하도록 했다. 이와 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30일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평생학습주간 폐회식에 참석하여 그간의 성과에 대해 함께 축하하였다. ‘2021년 화성시 평생학습주간’은 화성시 평생학습, 지식 더하기! 행복 더하기! 라는 주제로 2021년 10월 25일~10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되었다. 성인문해교육 가나다학교, 성인 장애인교육, 평생학습동아리의 작품 전시회와유튜브를 통한 성과공유 영상, 도담도담 작은도서관, 하늘작은 도서관, 꿈길작은도서관 등 8군데의 근거리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시민대상 일일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평생학습주간은 그 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일상 속 누구나 학습하는 문화 확대라는 기획 의도로 마련되었다. 이날 열린 폐회식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팀의 축하공연과 수상자 표창, 평생학습 우수사례발표에 이어‘비대면 시대에도 학습을 대면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원유민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되었으며,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또는 자기개발과 만족을 위해서라도 이제 학생 중심의 학교 교육이 아닌 학교를 마친 이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수원 영어회화전문강사 소통·공감 정담회”에 참석하여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불안한 고용 환경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수원 관내 영어회화전문강사 고용 및 처우에 관한 의견 수렴과 교육 현장에서의 주체별 역할 강화에 대해 소통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정담회에는 수원지역 영어회화 전문강사들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및 담당공무원 등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예로 들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노사협력과, 영어회화전문강사로 구성된 ‘고용안전 3자 협의체’ 요청했다. 아울러, 인력풀 운영 및 불합리한 심사기준표의 기준 수정, 영어회화전문강사 취업규칙에 제외되어있는 근로자의 간병휴직 신설 및 육아휴직 기간 조정과 근속수당 및 가족수당을 요구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학교 관리자들과 지역교육청 담당자들이 바뀔때마다 영어회화강사들에 대한 업무 이해도 부족과 공문 해석 차이로 매년 업무의 범위가 바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팬클럽이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둘러싸고 파열음을 나타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중앙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공식 팬클럽 ‘호박가족’ 임산 전국대표가 공동으로 윤 후보를 지지 선언한 또 다른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면서 시작됐다.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과 임산 전국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2004년 창립한 박사모를 사칭한 짝퉁 박사모가 오늘 윤석열후보 지지 선언한 보도를 지켜보며 중앙회장인 저 정광용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추후 법적 조치도 따를 것을 밝혀둔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공식 팬클럽인 호박가족은 공식 팬클럽이라는 무게와 상징성,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최초의 취지 때문에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선거를 제외하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행동을 일체 자제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혼란스럽고 우리 다음 세대에겐 어떠한 미래가 기다리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요한 선거를 맞이해, 홍준표 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위원장 원미정, 안산8)는 2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를 방문하여 시설관리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민생실천특별위원회와 경기도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정담회는 한국마사회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시설관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 김선종 지부장을 비롯해 과천, 부산, 제주지회장 및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동자들의 불평등한 처우에 대해 설명하고 민생특위와 을지로위원회의 각별한 관심과 역할을 요청하였다. 노조측 요구사항인 △노동조합 활동 보장 △사측의 성실한 단체교섭 △같은 시간 일을 하고도 차별받는 장외지사 조합원들에 대한 동일임금 적용 △시중 노임단가 적용 △시설직종(60세)과 미화경비직종(65세)의 동일 정년 적용 △모.자 노사공동협의체 구성 △한국마사회 조직혁신 방안 이행 등에 대해 참석한 위원들이 주의 깊게 경청하고 다양한 소통을 이어갔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을지로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의원은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과 함께 G-스포츠클럽 관련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경기도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임원진과 학생건강과장 등 경기도교육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윤경 위원장은 2018년부터 추진된 G-스포츠클럽이 스포츠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담회는 G-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실무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체육회의 애로 사항 청취와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입장과 개선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정수동 동두천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G-스포츠클럽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지역별 균형있는 안배를 요청했다. 박승규 사무국장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에 대응하는 시군별 예산지원수준이 각기 다르고, 경기도청이 참여하지 않고 경기도교육청과 시・군이 1:1 매칭사업을 하고 있어, 시・군의 예산부담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한계를 갖고 있다며,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참여를 통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한국언론인연대 주관으로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원부분 대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장은 의원간 가교역할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연천군의회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월 28일, 서울시가 한겨레에 광고중단을 통보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단체 ATM’ 발언에 대해 ‘시가 제출한 뒷받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민간위탁·보조금의 6%에 그치는 데다 시가 특정 12개 분야를 문제로 본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는 검증기사를 보도한 직후다. 공공의 재원인 서울시 예산을 사적 보복의 수단으로 삼아 언론 길들이기를 서슴지 않는 서울시의 행태는 매우 잘못되었다. 서울시가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확대를 통한 직접민주주의 실현, 공동체의 회복과 참여확대를 요구하는 시민의 입장에 맞서 관치행정을 주장하며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 권위주의 시절로 회귀하려는 서울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가 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서울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2022년 예산편성액은 약 44조에 이른다. 21년의 40조 1,562억 원(추경제외) 대비 약 4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