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천영미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자치행정분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세 번째 세션인 ‘지방자치 운영과 개선방안’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내년 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되는 여러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천영미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올해 7월 출범한 자치경찰의 핵심 가치는 그동안 전국에서 일률적으로 제공하던 치안 서비스를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로 전환하는데에 있다”라고 밝히며,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 밀착형 자치경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상시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목표 수립단계부터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자치경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지역 밀착형 자치경찰을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발제자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파주시 저소득층 학생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제228회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 격차 역시 심화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저소득층 교육지원 추진 근거가 마련되어 주목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층 학생 교육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저소득층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지원 대상과 지원 중단 및 환수 등 저소득층 학생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목진혁 의원은 “코로나19로 학습 결손이 심각한 상황에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소외감 역시 심화되고 있다. 저소득층 학생에게 많은 교육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조례를 발의하였다. 조례를 근거로 다양한 저소득층 교육지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28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2년 시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모사업 관리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28일 제228회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2022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체계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공모사업 추진 시 검토할 사항과 추진 방법 △공모사업의 의회 보고 등으로 시의 재정적 부담이 소요되는 공모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모사업 응모 시 사업에 대한 적정성·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역점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성 의원은 “공모사업은 파주시의 특성에 맞고 선정 이후에도 사업의 유지 관리에 경제성이 있어야 할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공모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파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과 목진혁 의원이 공동발의 한 파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제22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한양수 의장은 “본 조례안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에너지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파주시가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융복합 사업, 연료전지 발전사업 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소산업의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기술개발 촉진 사업 추진 △수소산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사업 등으로 신성장 사업으로서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파주시 차원의 선제적인 준비와 투자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함에 따라 조례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히며 수소 산업 관련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양수 의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26일 충남 홍성군 신리천 및 홍예공원 2개소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교견학에는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 부위원장, 권영화·정일구 위원과 평택시 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 관련 시민단체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먼저 신리천을 방문해 하천 정비 현장, 산책로 및 쉼터를 둘러보며 홍성군 하천 관계공무원에게 이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위원들은 신리천 복원 추진 과정 및 소하천 정비 방식과 수질 관리 등에 대해 자세하게 질의응답하며 평택시 하천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꼼꼼하게 비교했다. 다음으로 위원들은 홍예공원을 방문해 공원 내 함양지, 징검다리 연못 등을 둘러보며 홍성군 공원 관계공무원들의 홍예공원 조성사업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홍예공원 조성 및 사후관리, 공원 내 연못의 수질관리 방식 등에 대해 자세히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며 평택시 친수공간 조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이병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의원(동탄4~동탄8)이 26일 오후2시 중부일보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배정수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삶에 가장 밀접한 도시건설·주거·교통·지역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화성시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화성시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등 2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으며, 8건의 시정 질문 및 5분 발언 등의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배정수의원은 “소통과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민원에 대해서는 경중을 가리지 않고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7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제1회 탄소(C)공(Zero)감(Go) 행사’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가 발생되면, 경기도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그에 따른 피해 또한 가장 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 위원장은 “금일 행사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기업인, 시민단체 등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도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수소에너지 기반구축 및 산업육성정책 등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예산 확보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금일 행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지방정부, 기업과 시민의 역할 및 포용적 정책 이행’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발표회 및 토론회를 3개 세션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탄소중립과 관련한 경기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여재구 행정과장으로부터 2021년 제3차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제1선거구)에 대한 지원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차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학교안전시설, 외부환경개선 및 노후 시설물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지원이 예정된 학교는 가능초, 버들개초, 버들개초 병설유치원, 의정부중앙초, 녹양중, 경민중, 경기북과학고, 의정부공업고, 배영초, 의정부서초, 경민여자중,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로 약 3억7천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의정부시 관내 학교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최경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2021년 제3차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인 ‘산안마을’을 방문했다. 김인순 의원은 지난 2월 19일 산안마을에 실시된 예방적 살처분 이후 농장의 상황 점검 및 예방적 살처분 반대 시민모임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였다. 산안마을은 친환경 농법으로 닭을 키워온 결과 1984년부터 37년간 단 한번도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우수성을 통해 ‘경기도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으로 지정되는 모범적 산란계 농장이다. 그러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인근 3km 내 실시되는 예방적 살처분 행정명령으로 3만7천마리의 산란계가 살처분 되었으며, 유정란 125만개가 폐기된 바 있다. 살처분 이후 지난 4월 새로 입식한 병아리가 성계가 되며 다시 산안마을은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인순 의원은 살처분 이후 정상적인 농장 운영을 위해 노력한 직원의 격려와 함께 예방적 살처분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산안마을과 공감하였다. 김인순 의원은 가축전염병의 발병 시 공공에서의 대응조치가 살처분으로만 귀결되고 있는 현실에서 전염병 발생을 사전적으로 차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6일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융릉에서 열린‘융릉 제향’에 참석하여 종헌관으로서 제례를 수행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융릉(장조의황제, 헌경의황후 홍씨)제향’은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융·건릉 봉향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제례는 장조의 황제(사도세자) 259주기이고, 헌경황후 홍씨(혜경궁 홍씨) 206주기가 된다. 조선왕릉 제향은 조선조 역대 제왕과 왕후에 대한 기신 제향 의식을 지칭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국가의식 오례의 중 길례에 해당된다. 이 중‘융릉제향’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이어가고, 우리나라 전통 제례문화의 보전을 이어간다는 의의가 있다. 이 제향의례는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운 정조대왕과 효의왕후의 효심이 깃든 융릉에서 어가행렬, 융릉제례를 통해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과 애민정신, 개혁사상을 되새기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효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전통제례이다. 원유민 의장은 제향의식에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뜻깊은 행사가 미뤄져 온 것이 안타까웠다. ‘융릉 제향’이 앞으로 화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전통 문화행사가 되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5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들은 연수원장으로부터 해외의 석학들의 원격참여를 통한 연수과정 소개, 공유재산관련 적극행정사례, 강당동 지반침하 보수공사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을 가로지르는 송전선로(편입면적 694㎡)와 관련하여 지난 2월 현장방문시 김경근(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의원의 조언에 따라 관계규정을 검토하고 한전과의 협상을 통해 5년치 변상금(169만원)을 징구하고 향후 연간 사용료를 받을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연수원의 강당동 지반침하 보수보강공사 전부터 현장을 살피고 공사공법 및 점검사항 등 추진방향을 꼼꼼하게 설명하는 등 건축 전문가로서 전문적지원을 아끼지 않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연수원관계자들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또한, 오랫동안 방치된 숙소동 빈 방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기획위회 의원들이 인근지역 교직원에 대해 개방하라는 주문에 따라 인근 지역 출퇴근이 어려운 교직원들에게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더민주, 수원6) 의원이 26일 중부일보에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수영 의원은 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도민의 경제·노동 분야 향상을 위해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황수영 의원은 제35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참여, 도민환원의 관점에서 경기도청이 떠난 자리에 “경기도민청”을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원안가결을 이끌어냈으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두 상생하는 경기학교체육정책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학교체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도민 숙원사업인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150개교 건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황수영 의원은 “코로나19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어려움이 장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스트 코로나에 발생할 수 있는 K자 양극화 극복을 위하여 우리 모두는 복지 제도의 패러다임 전환을 생각해야 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고양2)은 26일 “K자 양극화와 경기도 복지분야의 대응”라는 주제의 제10차 복지정책커뮤니티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토론을 주재하였다.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의 ‘경기도 K자 양극화 현상’ 및 문승권 다산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의 코로나19 이후 ‘소득보장정책의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자로는 SB사이버대학 염정애 교수, 장동호 남서울대학교 교수, 경기도 복지정책과 지주연 과장가 참여하였다. 이 토론회에서 2시간 동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있을 수 있는 K자 양극화 문제를 복지정책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로 나선 성은미 연구위원은 K자 양극화 극복을 위하여 기존 복지방향의 전환의 필요성과 그 복지사업의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문승권 원장은 기본소득 보장의 원칙에 조세배분의 소득재분배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한 경기도 균형 소득보장 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발제 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26일 오후 2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태희 도의원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착공, 은남산업단지 조성, 경기북부지역 공공의료서비스 확충 및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경기교통공사 양주 유치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제·개정 및 ‘경기도 정신응급상황 대응체계구축관련 조례 공청회’ 등 도민의 각종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고, 2020년 「경기도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며 정신과적 환자의 의료접근성 개선, 정신건강 위기대응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 정부차원의 관련 법률 개정 등 조례를 통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전국우수조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시내버스의 도민서비스평가단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의 부패방지에 대한 면역력이 한층 강화됐다. 시의회 의원 9명은 27일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추천 전문가(송종학 한국미래교육컨설팅 대표)를 강사로 초빙, ‘우리의 명예를 지킵시다’라는 주제의 교육을 수강했다. 실제 사례를 통한 맞춤형 교육은 시의원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지켜야 할 청렴 원칙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준수해야 할 청탁금지법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기관 청렴도 향상을 교육 외에도 매월 1~2회 정도 다양한 분양의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을 추진, 의정 활동 역량 강화 및 시대 흐름에 따른 지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말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정책 입안과 양극화 문제 해결 방안 연구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성복임 의장은 “지역주민의 바람이 현실이 되게 만드는 시의원들은 항상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해야 하기에 청렴도 확립․유지가 무척 중요하다”라며 “교육을 비롯해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지식 습득으로 명예로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10월 26일(화) 중부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및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애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도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조례 제정·개정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약사출신 도의원으로서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건강한 경기도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난임극복 지원 연구 등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염병과 같은 교육환경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정착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26일, 중부일보가 주최한 제3회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을 수상했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 사상을 본받아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친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석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의료취약지역인 경기북부 공공의료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포천병원 시설 확충, 신축 이전 등을 추진하였다. 이에 도민의 의료혜택 수혜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에서 편성된 예산·기금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김 의원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발족한 ‘포스트 코로나 정책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도민들을 돕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26일 제3회 경기도 사회주택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6 경기도 사회주택 기본계획 수립 학술 용역’ 과제 수행내용을 보고 받고, 최종 결과물 도출을 위한 참석자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을 비롯하여, 염준호 주택정책과장, 가톨릭대학교 은난순 카톨릭대학교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2026 경기도 사회주택 기본계획 수립 학술 용역’은 「경기도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 규정에 따라 사회주택의 추진 방향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경기도형 사회주택의 공급 유형 제안 및 연도별(5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하여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인 (재)한국지식산업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정책적 함의로서 ▲ 사회주택 정책환경과 주요현황, ▲ 사회주택 위상과 정의, ▲ 사회주택 소요가구 추정, ▲ 사회주택 공급모델 등을 제시했다.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더민주, 시흥4) 의원이 10월 26일(화) 오후 2시 중보일보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치 정신을 실천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10대 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도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또한, 「경기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단체 지원 조례」, 「경기도 청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 「경기도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 역시 성과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동현 의원은 “앞으로도 다산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며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6일 3층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유쾌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 공직선거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제19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에는 좌석 간 칸막이가 설치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 강의를 맡은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강사는 청탁금지법 주요개정사항, 부패방지 시책, 청렴도 제고 방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범구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기본 덕목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함양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10월 26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당일 현장방문에는 사회건설위원회 김화영 위원장, 이미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식 의원, 김길자 의원, 김재진 의원, 박정자 의원, 윤준용 의원, 이규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영등포 통합관제센터과 △당산역 13번 출구 △신길 지하차도 상부교차로 구조개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U-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해 구청 주관부서로부터 설치현황 및 운영사항 등에 대해 듣고 관제 요원의 직원 수는 변함없는데 다목적 CCTV를 계속해서 증설해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에 대한 걱정과 함께 적재적소의 인력투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바닥 신호등 및 보행 음성안내 시스템이 도입된 당산역 13번 출구를 방문해 관계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실제 이용엔 불편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2, 9호선 환승이 가능해 많은 이용객들이 지나다니는 곳으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다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바닥 신호등이 설치됐다. 의원들은 요즘처럼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된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26일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철영 의장은 평소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경찰청 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지역 발전과 치안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을 대신하여 감사장을 전달한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해오면서 경찰 행정발전과 안전한 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영 의장은 “올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가운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영 의장은 제8대 남양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앞장서 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6일(화) 남양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철영 의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남양주시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치매 예방 · 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26일 치매 예방 · 관리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답사에 참여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과 치매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한 치매예방 · 관리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며 “동두천 노인복지관의 치매 예방 · 관리 우수 사례를 남양주시 치매 정책에 접목시켜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 · 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부양부담 감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26일 의장실에서 안산시게이볼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노인 복지 증진 차원에서 게이트볼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26일 오후 2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영준·김은영·박진희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인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가 발주한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풍요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연구진의 제언에 대한 의견과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 수행을 맡은 연구책임자 세종대학교 경제학과 이종은 학과장과 이혁진 경제학과 교수는 ▲자족도시 ▲재정 선진화 ▲인구정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지난 7월부터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하남시 재정 개혁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재정의 효율적인 사용과 인구고령화에 따른 대책 마련,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해 현 상태에 대한 냉철하게 분석을 하고 이를 토대로 예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되어야 할 개선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저출산시대 하남시 인구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하남시민 및 공무원 대상 설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미래세대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대표: 허광행 의원, 참여: 이용균·서승목·최치효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강북구 주민들의 생활 실태 및 욕구에 대한 연령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민선 8기 강북구가 준비해야 할 정책 연구를 위한 ‘포스트코로나시대, 강북구 발전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약 3개월간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26일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연구 보고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선도적인 대응과 발전을 위해 정부, 서울시의 정책방향과 강북구의 현황을 파악해 ▲신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경제도시 ▲배움과 문화가 넘치는 교육·문화도시 ▲공존과 상생이 있는 행복·복지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힐링도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연구모임의 의원들에게 제시했다. 또한, 강북구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강북구에 대한 거주환경 만족도, 발전 체감도와 정체 이유, 희망하는 도시발전 유형 등 강북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강북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이를 통해 강북구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의 필요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2021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이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은 강남구 개포4동의 주민주도 국악 축제로 최영주의원이 강남구 구의원을 역임하던 2013년에 예산 확보를 통해 시작된 축제이다. 제2회까지 구비로 진행된 축제는, 제3회 축제부터 서울시 지원을 받는 강남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최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악계 발전 및 지원을 위한 활동과 함께 개포골 어울림 국악 한마당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최영주 의원은 “작년에도 예산을 확보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웠었다. 그러나 올해는 어떻게든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온택트 축제를 개최했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축제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남구 개포4동 지역주민,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준비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전통의 가·무·악의 향연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영주 시의원은 2021년 서울특별시 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10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시 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품다)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6개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의회의 방향과 역할’ 토론회를 개최한다. 내일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강화된 지방의회 위상에 부합하는 시정에 대한 견제·감시 강화 방안, 지방의회 활동에서 시민 참여와 시민 숙의 확대 방안,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간 소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기후 위기, 주택 공급 및 가격 안정, 정보 공개 등 주요 정책 영역에서 시의회의 바람직한 역할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이호대 의원의 사회로 시작되는 토론회는 윤순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회 발제는 김정태 운영위원장이 ‘서울시의회 위상과 역할 강화 방안’을, 채연하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이 ‘서울시의회에 대한 평가와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10월2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서 사당역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연내 착공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에스컬레이터가 2022년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12월초 발주하겠다고 화답했다. 유 용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여 사당역 현장 방문,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과의 회의를 거쳐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신설이 시급함을 확인하고, 2018년 설계비 1억, 2020년 1월 공사비 10억원을 확보했고, 21년 1월에도 공사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2・4호선 환승역사인 사당역의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 용 의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사당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신설되면 교통약자와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기간은 총 1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빠르면 2022년 10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 용 시의원은 이날 사당・이수 지구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정부가 전라북도의회에서 건의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 연장 건의를 수용해 당초 2022년까지만 보전되던 균특이양사업을 2026년까지 4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열악한 지방 재정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의회는 두세훈 도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현행 지방재정분권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당시 두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보전 기한이 종료되면, 종전에 비해 2023년부터 매년 전북은 2,239억 원, 전남 4,263억 원, 경북 1,796억 원의 세입이 오히려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선 한시적 보전기간을 연장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었다. 또한 송하진 지사도 전북도의회와 발을 맞추어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에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기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021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해 균특이양사업 한시적 보전기간 4년 연장을 포함한 수용지방재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국회의 후속 조치로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이 9월 13일 국회 해당 상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을 위한 정책방향 온라인 토론회’에 참여해 추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원시 더함파크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조미옥 부위원장, 박명규 의원을 비롯해 버스운수업체 대표, 전문가, 수원시 관계자, 시민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먼저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행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준공영제 도입 필요성과 타 지자체 사례, 운영 방안, 시나리오별 장·단점,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어 오영태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모았다. 토론자로 나선 조미옥 부위원장은 “수원시는 신분당선, 수인선, GTX-C노선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팔달6·10구역과 당수1·2지구 등 재개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버스 노선도 합리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효율적인 노선 배치를 반영하여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수원시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장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악구의회는 10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월 1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6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되었으며,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이 실시되었다. 22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곽광자 의원은 분뇨차량 문제점과 도로명 번호판에 관하여, 표태룡 의원은 서부선 경전철 15번역사 위치에 관하여, 임춘수 의원은 경로당 통폐합을 통한 운영 활성화 정책제안, 오준섭 의원은 재개발 지역 골목길 포장과 교목 식재에 관하여, 이성심 의원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비 편성과 청룡동 주민센터 ․ 자치회관, 그리고 전환된 정규직의 처우개선 등의 주제로 집행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된 바, 왕정순 의원이 ‘아이스팩 재사용’, 박영란 의원이 ‘공무원 양성평등으로 인한 보직 부여 및 승진임용 확대’관련 주제로 진행하였고,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총 19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이 원안 및 수정 가결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26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공무원과 신현중학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신현중학교 학교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및 가칭 능평중학교 개교’와 관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현중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은 혁신학교에 부합한 시설개선을 위한 야외공연장 설치와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관리 확보, 현재 신설 추진 중에 있는 가칭 능평중학교의 개교시기를 앞당겨 주기를 집중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박덕동 도의원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신현중학교 야외공연장 설치 등 혁신학교에 부합한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약속 및 통학로 안전과 관련하여서도 시청 및 경찰서 관계자들과 긴밀히 의논하여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신설 추진 중인 가칭 능평중학교는 신현중학교가 과밀이 되기 전에 2025년까지 개교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건설국 관련 의정부시 현안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정건설정책과 이운주 과장은 ▲민락IC 하이패스 차로 확장, ▲보행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곡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의정부 부용천 지방하천개수사업, ▲징검다리 개선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권 부위원장은 “2020년 11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락IC 출구부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및 의정부시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하이패스 차로 증설을 요구했었다”며 “해당 요청사항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건설국 차원에서 조속한 차로 증설을 추진하였고, 의정부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었다”며 건설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발곡초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보행친화도시 조성, 지방하천개수사업 및 징검다리 개선에 대해서도 당초에 계획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해외 주민자치 사례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가 자체 주관한 자치분권 관련 토론회에서 유수의 해외 연사가 자국의 자치분권 제도를 직접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는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라며 “해외의 주요 자치분권 제도의 성공사례와 시사점을 접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첫 번째 세션 ‘해외사례를 통해 보는 자치분권 실현방안’에서 발표자로 나선 카렌 모스버거(Karen Mossberger) 애리조나 주립대학 교수, 마츠오카 쿄오미(Matsuoka Kyomi) 교토 부립대학 교수, 황신다(Hsin-Ta Huang) 대만 동해대학 교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소사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주 · 정차 전면 금지 시행에 따른 인근 상가지역의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및 부천시 관계자, 상가회 민원인 등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상가회 관계자는 “17년간 소사초등학교 옆 골목에서 상가(쌀, 닭유통 등)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어린이보호구역 주 · 정차 금지구역이 전면 시행되면 사업을 못해서 생계유지가 막막하다”면서 대안으로 안전을 위해 인도에 펜스를 설치하고 학생들 등 · 하교 시간만 주 · 정차를 전면금지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요구하면서 대책의 절실함을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 · 정차 전면 금지로 단속유예는 불가하나, 단 원칙적금지 예외적 허용으로 시하고 경찰서에서 협의를 해봐야 할 사항이다. 경기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학교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 · 정차 금지구역이 지정되면 힘든 면이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초등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25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피해 주민대책위와 민원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피해 주민대책위 김미경 위원장과 배수자 부위원장, 정병녀 총무가 참석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경기도청과 구리시청 등을 방문해 사유 재산인 건축물의 지하를 8호선 지하철이 통과하므로 발생할 사유재산 침해 행위를 해결해줄 것을 제기하였으나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안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배수자 부위원장도 현 상업지역(용적율1000%)에 맞는 보강을 통하여 시민 안전 확보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기관 등에 요구했으나 그 어떠한 대책도 없던 민원이라고 그동안의 불만을 말했다. 이에 임창열 의원은 지난 7월 13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별내선 복선전철 3공구 건설사업에 대한 터널 보강 필요성을 밝히면서 경기도 차원의 예산확보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또한, 시공사인 현대건설과도 해당 구간에 보강공사 없이 지하철 터널공사가 추진된다면 향후 건축물의 신축 또는 증축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5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연구원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 염종현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하여 지방정부 주도의 남북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심규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를 비롯하여 각종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외 민간단체와 소통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지방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때이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적인 방향을 찾고 남북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지역 내 자원봉사 현안을 살피고 자원봉사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담회를 주관한 천영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권석필 센터장, 이소영사무처장)와 안산시자원봉사센터(박부옥 센터장, 김건주 사무국장)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성과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천영미 의원은 자원봉사의 시간인증 관리방식에 대해 “시간이라는 틀에 갇혀 자원봉사 활동이 갖는 본래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인식의 방향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개인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조직적, 공식적인 활동인 아닌 일상생활이 봉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리기술을 개발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안산2)은 25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새마을연합회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을 살피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정담회를 주관한 천영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새마을회(윤석옥 사무처장, 배태용 행정지원부장, 이연화 운동지원부장)와 안산시새마을회(임충열 지회장, 고태영 협의회장, 정상순 부녀회장, 한숙희 사무국장)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 천 의원은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에 따른 지역갈등 해소를 이끌어내는 새마을연합회의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다”고 밝히며, “평소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각각의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고 말하며 새마을연합회의 사업 내용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지회장은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체계를 단축하기 위한 안산 새마을회관 건립”에 힘을 보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26일 성남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수상자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였다. 총 11건의 조례가 공모 접수되었으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 가능한 6건의 조례를 성남시의회 자문위원들이 공모 심사표에 의거하여 우수조례로 심사 선정하였다. 팀명 김현정의 「성남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안」이 최우수상, 황성현 님의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ㆍ팀명 너구리의 「성남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이 우수상, 팀명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성남시지회의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ㆍ손세원 님의 「성남시 청년 취업 지원 조례안」ㆍ허지수 님의 「성남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3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당선조례는 시민들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의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었으며 수상 조례를 비롯한 총 11건의 공모 조례들은 소관 전문위원실 검토 후 성남시의회 개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제정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여 화성지역 지방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지역 추진중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모두 3개 사업으로 향남, 장안, 봉담지역 교통정체해소 및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8.49km), 지방도313호선 안중~조암(2) 도로확포장공사(5.52km) 그리고 지방도322호선 자안~분천(1) 도로확포장공사(2.5km)가 추진되고 있다. 오진택 의원은 그동안 주민숙원사업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해왔고, 특히 금년 3차 추경예산에 갈천~가수 보상비 300억을 확보하여 향남IC 상습정체구간 우선개통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차, 3차 추경예산에 안중~조암(2) 재설계용역비 15억, 자안~분천 재설계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여 장기간 미추진되었던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오진택 의원은 “화성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로부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유향금(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 김진석(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중부일보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향금, 김진석 의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 발의에 노력하였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향금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경기 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으로, 제3회 다산의정대상은 경인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21일 내년부터 학과개편과 함께 창의경영고등학교로 재탄생하게 될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내년도 신입생 유치홍보 준비와 학과운영 계획 등 학교 개편 준비 과정을 살폈다. 1979년 개교한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는 금융경영과, 세무회계과, IT소프트웨어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 등 5개 학과 총 440명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2022년부터 창의경영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인플러언서마케팅과, 스포츠경영과로 학과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명경영회계고는 학교 개편에 따른 효과적인 신입생 유치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날 유근식 의원과 함께 신입생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근식 의원은 “인재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나갈 때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다”며, “광명시에는 광명경영회계고를 비롯한 2곳의 특성화고가 청소년들의 직업교육과 산업인력 양성의 중심에 있기에 이들 학교가 전국에서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관광경영과 학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지난 24일 독립기념관 독도 야외전시장에서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우리 영토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독도에 본적지를 두고 있으며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식 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제121주년 독도 칙령의 날’을 맞아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근식 의원은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121년 전 오늘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선포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대내외에 천명한 날”이라며, “조선 숙종 때인 과거 일본의 도쿠카와 막부와 메이지 정부에서도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한 증거들이 발견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근식 의원과 독도향후회 회원들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기에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일본 정부의 파렴치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독도침탈은 한·일 양국의 관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적대행위로 방위백서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할 것, ▲역사교과서 왜곡 등 독도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 침략의 역사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농업발전연구회’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한국 농업 농촌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권영화 대표의원, 유승영·김영주의원, 평택시 허윤강 유통과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를 초빙하여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임정빈 교수의 한국 농업의 트렌드와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농업, 한국 농업의 현황과 해결과제, 한국 농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통해 평택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권영화 대표의원은“오늘 강연회는 한국 농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평택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평택에 적용되어 지역농업 발전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군포1)는 25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에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2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사전설명회는 고영종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교육정책국장, 교육과정국장, 대외협력국장, 대변인 등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실현을 위한 2022년 예산편성 방향과 미래교육수요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회복, 학교안전망 강화 등에 중심을 두고 경기도교육청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모든 부서에 대한 신규사업, 10%이상 증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2022년 신규 사업으로는 교육정책국 교육회복 선배동행운영 사업, 행정국 군소음피해학교 환경개선사업, 교육과정국의 교육회복을 위한 교과보충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직속기관 청사이전비 등이 주목을 받았고, 증액사업으로는 신설학교 시설비, 그린스마트스쿨 등 시설 사업에 많은 예산 투입이 예상되는 자리였다. 정윤경 위원장이 요청한 맞벌이 가정 학부모 부담 경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6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도정공백 최소화’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접견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날 사퇴함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사 권한대행을 맡은 첫날 곧바로 이뤄졌다. 장현국 의장은 “주요 정책을 잘 마무리해야 할 주요 시기인 만큼 의회와 도가 협력해서 도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내년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앞두고 종합 매뉴얼을 만드는 등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사무처 직원의 인사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의회와 소통을 한층 강화해 도정과 의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 권한대행은 이날부터 7월 1일 후임 지사 취임 때까지 8개월 여 간 경기도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교육환경개선 연구단체가 지난 25일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와 정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연합회는 교육 현장에서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쿨존 불법 현수막 단속 ▲백팩 반사카드 및 안심귀가 로고 라이트의 확대 ▲무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학교 주변 그늘막과 온실 텐트 설치 등 학생 교육 환경개선책과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교통법규·안전 교육 ▲교통안전 개선을 논의할 공식 기구 설치 등을 요청했다. 또한 연구단체가 중점을 두고 있는 지역고교 평준화와 관련한 논의에서 연합회는 ▲원거리 배정과 교통문제 ▲평준화와 관련한 정확한 내용 전달 ▲학생교육의 하향 평준화 우려 등과 함께 학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학교의 설립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연구단체 김종혁 대표의원은 “최일선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연합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하신 내용들을 검토해 담당부서와 논의하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 교육환경개선 연구단체는 김종혁 의원을 대표로 김인수‧홍원길‧한종우‧유영숙 의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