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 은 5일 14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창순 의원은 제9대ㆍ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안전행정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총 25건의 조례안ㆍ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696건의 안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ㆍ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마련하였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경기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도민의 역사의식 제고에 기여하였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13번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를 통해 소방인력 증원과 남한산성 옛길 복원, 전통무예 활성화 방안 등 도민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이후 보육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6회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은 공동체 화합과 사회통합 진작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에 힘쓴 기관과 개인을 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서현옥 의원은 ▲청소년증 보급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 해소 ▲청년기숙사 설립을 통한 청년주거권 문제 해결 등 사회 각 계층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평택항 포승지구 경계분쟁 해결 ▲평택시 기지촌 여성 지원책 마련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역 최초로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자원순환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전국 최초로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기후위기와 코로나19 등 사회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서현옥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며 지역현안과 갈등해결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양주시 초·중학교 학부모대표, 양주희망교육포럼 공동대표, 양주 남문중학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대표자 및 양주희망교육포럼 공동대표자는 “현재 양주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건립 확산으로 소규모, 적정규모, 대규모 학교가 혼재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신설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가칭)학구조정위원회의 법제화(조례 등)을 만들 때 이해 당사자 참여가 없는 의사결정이 아닌 학부모 참여와 의견을 반영 ▲양주옥정신도시 개발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밀학급으로 적극적인 해소 노력 부족함, 학급당 28명으로 편성 요청 ▲신도시 외 다른 지역의 작은학교(과소학급)가 폐교로 진행되어 폐교를 막기 위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한적 공동학구제’ 시행 등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학구조정위원회의 법제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솔뫼초 학부모대표자,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시의원, 의정부교육지원청 및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동 솔뫼초등학교 통학로 개선과 차량통학용 주정차 공간 마련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신속한 대책 마련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솔뫼초 학부모대표들은 “지난 7월 20일 안전한 통학로 TF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고충사항으로 학교가 7~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넓은 교차로 횡단보도를 도보로 건너서 등하교를 하고 있으며 학교 앞 도로가 내리막 길로 차량속도가 높고 통행량이 많은 구간인데도 스쿨존 제한속도가 미적용 또한, 교문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도 온전치 않아 위험에 노출되어 학부모들의 차량 통학이 늘어나면서 등하교시 자가용과 학원차량들이 학교 주변에 몰리는데도 주정차 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 차량과 학생들이 뒤섞이는 위험한 상황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으로 ▲통학차량 주정차공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지난 29일, ‘2021 대한민국 충효대상’의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공로상’ 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한다. 정재호 의원은 종로구의회 제8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주민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조례 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환경, 도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평소 정치 철학대로 지역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윤리특별위원회 내 설치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 7명은 대학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사무국장 등 전원 외부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최근 LH사태로 촉발된 공직사회의 부동산 부패와 관련하여 부동산 전문가를 포함하고 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수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촉된 민간위원 7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출발이 의원 행동강령 및 윤리규범 확립과 깨끗한 공직사회의 시금석이 되어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기본대출 실현을 통한 금융민주화의 초석이 되어 줄 ‘경기도 공공은행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날 김경일 도의원은 1998년 경기은행 퇴출 이후 경기도의 지방은행 부재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 대출 등 적극적인 지역금융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언급하며 “담보도, 신용도 없는 수백만명에게 연 20%가 넘는 고금리로 평균 900만원대의 돈을 빌려주고 있는 대부업체들의 횡포가 심각한 상황이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가 주장한 서민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본대출’을 제안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기본대출에 찬성한다는 언론의 조사결과를 언급하며 “누구나 1천만원 내외의 금액을 낮은 이자로 장기간 대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말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공공은행의 설립 근거에 대해서도 “현행 법 상 주민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업에 대해 경기도가 출자ㆍ출연하여 신용대출업무를 할 수 있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제82조에 따라 규정된 보조금환수처분 5년의 소멸시효 개정 및 요양병원 병실 내부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설치 의무화를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김직란 의원은 평택시 H여객 현금매출 신고 누락에 따른 법인세 추징 사례를 설명하며 “평택세무서는 해당 사건에서 법인세 약 9언 5천여만 원을 추징하였고, 평택시는 현금매출 축소신고에 따른 운영개선지원금 과다 지원이 추정되어 해당 보조금 환수처분을 추진했었다”며 “하지만 소송에서 법원은 평택시의 보조금 환수처분이 부정수급 시점부터 5년이 지나 시효소멸 하였기 때문에 환수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하여, 결국 보조금을 환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현황을 말했다. 이어 「지방재정법」제82조에 따른 보조금환수처분 5년의 소멸시효를 「국세기본법」의 부과제척기간에 따라 규정하였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사항이라면서 “4월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관련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남홍숙(이동읍,남사면,중앙동/더불어민주당), 이창식(풍덕천2·상현1·상현2동/국민의힘), 전자영(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패를 전달받았다. 상패는 김기준 의장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장인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박만섭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남홍숙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이창식 의원은 행정감사 분야, 전자영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등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원들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의 현안을 꼼꼼히 챙겨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좌장을 맡은 '친족 성폭력피해 예방대책 마련' 토론회가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제3회 경기도민정책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16회 경기복지거버넌스 여성가족실무회의로서 줌(Zoom) 및 유튜브(Youtube)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화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 토론회는 친밀한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친족성폭력피해는 피해자와 가해자, 비가해 친족 모두에게 심각한 후유증과 상처를 남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친족으로부터 성폭력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지원하는 정책과 친족성폭력피해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발굴,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친족 성폭력을 예방하고 고위험 대상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을 맡은 김현삼 의원은 “그간 친족 성폭력 문제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아 경기도에서도 거의 거론된 적이 없는 문제였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이를 공론화시키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으로 진행을 시작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9월 30일(목)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안전 문제 관련하여 경향신문 기자와 면담을 가졌다. 경향신문은 지난 9월 15일 기획기사를 통해 지하철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넓어 발생하는 발빠짐 및 휠체어 바퀴 빠짐 안전사고 문제를 심층 분석했다.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및 휠체어 바퀴 빠짐 안전사고 문제는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교통약자 층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사안이다. 서울교통공사의 전신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016년 발빠짐 사고 위험이 높은 46곳의 지하철역에 자동안전발판 1,311개를 설치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안전성 검증 부족이라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이후 중단하였고 이후 뚜렷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가 2008년부터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승강장 간격이 넓은 곳을 이용하는 경우 이동식 안전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경향신문이 동행 취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용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29일 서부선 경전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화 신임 도시기반시설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배석했으며, 서부선 경전철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착공까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김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의 빠른 업무파악과 서부선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는 한편,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해 실시협약 체결기간을 단축해 줄 것을 전했다. 해당 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신촌, 여의도를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연장 16.2km에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건설이 대표자로 있는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가칭)를 지정하였고, 현재 실시협약 체결을 위해 7월 22일부터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협상이 체결되면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병배의원은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신도시총연합회 회장, 에듀타운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폐기물처리장 부지 내 오염된 토사와 관련 평택시-LH 간 이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 향후 처리 계획 및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배 의원은 “고덕신도시 내 토양 오염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되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배 의원은 지난 9월 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신도시 토양오염 실태 관련 시정 질의를 통해 평택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민주 하남2)은 경기도교육청 2차 추경에서 하남시 관내 6개 학교의 시설 관련한 27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는 기존의 도정질의와 5분 발언 및 본청 시설과 간담회를 통해서 이루어진 성과로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도 2회 추경 편성에서 기존 2개교 확정을 예측하고 있었으나, 추 의원의 물밑 작업과 소통의 결과로 6개교 편성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신평중의 냉난방 개선사업은 1회 추경 설계비 편성 후 2회 추경에서 5억3천3백만 원이 확정됐으며 ▴미사고 LED조명 2억7천만 원 ▴남한고 전기용량증설 1억1천4백만 원 ▴신장초 전기용량증설 1억1천7백만 원 ▴하남초 화장실 개선 7억7천2백만 원 ▴창우초 화장실 개선 10억 원 등 총 27억원을 확보했다. 추민규 의원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정치인의 덕목이라 생각하며,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했고, 더구나 노후화의 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고 1년 전부터 노력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0월 1일 개소한 영유아 돌봄공간 ‘탁트인 맘스가든’과 청소년자율문화공간 ‘대림플레이’를 방문했다. 당일 현장방문은 고기판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구청 주관부서의 시설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 받고 시설 곳곳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영유아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방문한 민원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구민들에게 오늘 개관한 탁트인 맘스가든과 대림플레이가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은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시상식에서 "김포시 동물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당이 이날 주최한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1인1조례 의무제출로 진행했으며, 경진대회는 심사기준 7개 지표(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를 중점적으로 적용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인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가 예비심사와 본심사 2차례로 나누어 정밀심사를 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계순 의원은“동물보호를 위해 김포시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동물보호 활동가들과 수차례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담아 제정 된 조례”이며, “도시개발 사업이 많은 김포지역 특성 상 도시정비법에 의거하여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동물들의 생태통로가 만들어지도록 규정하여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공존하는 생명존중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시민과 함께 노력한 성과이며 기쁘다. 더 노력하겠다.”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계순의원은 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미경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여 주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6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과 김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일 완주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육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각 학교가 가진 당면 현안 사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학령인구 감소로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 수 부족과 삼례지역 남자공립고등학교의 부재로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한별고의 남녀공학 전환 현안에 대해서는, 언덕 위 비좁은현부지에 있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이전이필요하다는 학교 측 의견에 공감하며, 의회 차원의 협력을약속했다. 봉동초 학교관계자와 학교운영위원장, 완주교육지원청 장미옥 교육장과 학교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노후화된 급식소의 신축과 후관동 개축이 필요하다며, 관련 예산이 2022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구부를 육성하고 있는 완주중에 대해서는 백화현상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조잔디 구장을 철거하여 일반학생들도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운동부는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여 폐교 또는 다른 부지에 전용구장을 만드는 방안 등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5일 제385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6일부터 2일간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 각종 동의안 및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세 번째 실시되는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6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국주영은(전주9)ㆍ조동용(군산3)ㆍ김희수(전주6)ㆍ문승우(군산4)ㆍ이명연(전주11) 의원이, 7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이정린(남원1)ㆍ이병철(전주5)ㆍ나인권(김제2)ㆍ김정수(익산2)ㆍ박용근(장수) 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해 도지사 및 교육감을 상대로 질문할 예정이다. 또한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하고 조례안, 출자․출연 동의안 등 각종 동의안, 건의안 등 80여 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사전 절차로 출자ㆍ출연 동의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수 접수되어 평소에 비해 처리해야 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1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파주시 농업정책과 농어촌의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장 및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파주지사장으로부터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매년 반복되는 저수지의 녹조 발생 방지대책 등 지역 내 현안과 민원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희억 파주지사장은 올 여름 공릉저수지 내 폐사 어류 처리 및 방제 작업 지원 등 적극적인 파주시의 협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저수지 상류부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한 대책마련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양수장 운영비 지원 등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양수 의장은 “간담회가 농어업인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농어업 관련 사업들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은 3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안산시의회 미래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9월 27일,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 및 청운공원 어린이 놀이터 조성 사업지를 찾아 준공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유아숲 체험원과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김금옥 의원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김금옥 의원은 “출산율 저하 문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야 해결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안전한 보육환경이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은 인왕배드민턴장 맞은 편 10,000㎡ 의 공간에 자연친화적 숲 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대한 기존 지형을 살려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청운공원 어린이 놀이터도 청운공원과 인왕산의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고 잔디사면, 계단, 단차 등의 지형까지 활용하여 놀이공간으로 조성하였다. 9월에 준공하였지만 현재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중이며, 11월에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공사 현장 구석구석을 살펴본 김금옥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며 개장 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김금옥 의원은 “인근 무악어린이집 도시가스 인입공사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일, 팔달구 매교동에 위치한 팔달8구역(팔달115-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황경희 부위원장, 김미경 의원, 홍종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팔달8구역은 2019년 12월에 착공해 2022년 7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골조 완료 단계에 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에 맞는 적정시공 여부를 점검했다. 해당 건설기준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효율적인 환기 성능 확보, △환기설비 성능 검증, △친환경 생활제품 적용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현구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달라”며, “추후 입주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기준에 부합하게 시공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10월 1일, 화옹지구, 매향리, 송산그린시티를 방문하여 민원현장과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우정읍 매향리 76-30 신설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도시정책과로부터 성장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성장관리방안 결정 고시에 따른 도로계획선을 변경하여 달라는 다수인의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어 화옹지구로 이동하여 화옹지구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였다. 화옹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화성시 서신, 우정, 장안, 남양, 마도면에 걸쳐 에코팜랜드, 복합곡물단지, 일반원예단지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곳이다. 원유민 의장은 “각종 농업기반시설과 원예단지, 기술연구단지, 바이오단지 등의 조성으로 농촌 소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또한, 농촌체험공간과 가족휴식 공간의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농촌레저 수요에 부응하고 관광도시로서의 화성을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음도의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에 도착하여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원유민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의회는 1일 '죽산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스루 홍보·판매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는 죽주대고려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죽산농협 앞 4차선 도로에서 이루어졌으며 농산물꾸러미 및 햅쌀, 고구마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예정되었던 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백지화하고 지역농민들의 농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매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차에서 직접 받은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차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결제를 진행했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전통과 역사가 있는 죽주대고려문화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9월 29일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의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문제에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8월, 2021년 6월 서울대학교의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청소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비인간적인 노동강도,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이런 시점에서 노동환경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재현 비정규직없는서울대만들기 공동행동 학생대표의 기조발제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정성훈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대시설분회장, 박장준 희망연대노조 정책국장, 박진국 공공운수노조 홍익대분회장, 김민석 홍익대학교 모닥불 운영위원장의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과 현실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대 청소노동자를 중점적으로 보면, 생활임금 적용이 안되어 최저임금의 저임금을 받는 현실,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으나, 여전히 정규직이 아닌 중규직에 머무르는 현황, 같은 대학 내 같은 업무를 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이 공항동 생활SOC 복합시설 건립 선정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강서 지역주민들 위한 수영장(장애인형),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등을 신축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 부족 지역에 생활SOC 복합화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또한 여러 개의 생활SOC 관련 국고보조사업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리모델링 포함)하는 것이다. 강서구 공항동에 신축될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영장(장애인형),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을 짓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만선 의원은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하여 약 27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경 의원은 “서울지역 균형발전을 고려, 상대적으로 인프라시설 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노력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1일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신장동에 소재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방미숙 의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지역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는 대한 어머니회 하남지회 김정애·정정헌,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 최안순, 하남시새마을부녀회 박경숙, 서부농협 고향주부모임 이용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유경자, 소비자지킴터 김애경‧박경애, 아이코리아 서은희, 하남연합어머니자율방범대 조정옥, 하남YWCA 신희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강수연, 하남미사2적십자봉사회 조혜숙, 하남농협 고향주부모임 이지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정명자 등 15명이다. 방미숙 의장은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시며 우리 지역사회 성평등 실현에 큰 공로를 세우신 유공자 분들과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 의장은 “일터와 우리의 삶 속까지 성평등이 이뤄지고, 여성들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9월 30일 개관한 마산도서관을 찾아 시설 및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기 위해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시간대를 나눠 도서관을 방문했다. 도서관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보존서고, 종합자료실, 유아자료실, 문화교실, 북카페 등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운영시간과 자료비치 현황,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청취했다. 현장 확인은 마친 의원들은“마산도서관은 여행을 테마로 하는 도서관인 만큼 여행에 관한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여행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연도 꾸준히 기획해 시민들에게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또한 “추후 이용 인원을 증가를 대비해 현재의 독서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며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학습을 할 수 있는 도서관, 젊은 세대 비율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도서관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을 특화주제로 개관한 마산도서관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천408㎡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 4만8천권, 연속간행물 99종을 갖추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평생교육 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최근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수유일공원에서 가을 모기 퇴치를 위한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날 조윤섭 의원과 이성희 전 시의원이 방문한 수유일공원은 수유1동 주민센터 앞 수유동 605-40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공터와 휴게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며 최근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뜨거운 햇볕에 물이 증발해 유충 번식이 어려웠던 모기가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개채수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으며 최근, 수유일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와 관련된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를 확인한 조윤섭 의원은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직접 방역 활동을 실시했으며, 방역 활동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역 활동을 마친 조윤섭 의원은 “최근 가을모기와 관련된 민원 증가로 직접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주민들의 불편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지난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는 기존 생리용품 지원사업의 선별지원 방식으로 인한 사각지대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청소년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편지급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그 동안 함께여는광주연대와 온라인 토론회 및 토크쇼 등을 통하여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여성청소년들에게 보편적인 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여성청소년의 생명권ㆍ경제권ㆍ건강권 보장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황소제 의원은 “시민과 함께 만든 조례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의정활동의 구심점은 시민임을 다시 한번 느꼈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조례가 제정되기까지 경기여성연대, 함께여는 광주연대 등 시민단체와 700여명의 학생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에서 적극 동참했다. 혼자라면 힘들었겠지만 함께 조례를 만들면서 배운 점도 많았다. 앞으로도 '광주'하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 추진(안전건설교통국) ▲평택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상하수도사업소)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추진 결과(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등 3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계획(국제문화국)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은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는 10월 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19일까지 15일간 활동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5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5분 자유발언 10건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 49건을 처리한다. 위원회 공통으로 심사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9,551억원의 16.9%인 5,014억원 규모이며, 신규 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원, 주거복지, 생활SOC시설, 교통복지 등을 골자로 한다. 각 위원회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5건, 환경경제위원회는 「2021년도 투자유치기금 운용계획안」등 9건, 건설교통위원회는 「2021년도 고양시 신청사건립기금 2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10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2건, 위원회 공통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동단체 관계자들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아이돌봄서비스의 현장 일선에 있는 아이돌보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권이숙 아이돌봄지부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휴수당 등 각종 법정 수당에 대한 정부 지원을 늘려야 아이돌봄 사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송임미 조직국장은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실제 서비스를 경험한 후 아이를 또 낳고 싶다는 이용자들이 많다”면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이용시간과 정부지원을 확대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인다면 출생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신정현 의원이 준비중인 양육공백 가정을 위한 등하원 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해 노동단체 관계자들은 돌봄의 공공성 침해와 돌봄영역 중복으로 인한 일자리 축소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신정현 의원은 “등하원 돌봄서비스 사업은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틈새 해소방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1일 춘궁동에 소재한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기념해 시민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노인으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 소속 곽세진, 최창식, 이정옥, 박금철, 임명옥, 선정자, 고인선, 유제광, 김여길, 김현희 등 10명이 의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미숙 의장은 “어르신들은 지난 세기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뤄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신 우리 사회의 진정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라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에 헌신해 오신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와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 의장은 “하남시의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우리 사회의 원로로서 앞으로도 진정한 어른의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기념식 대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여성일자리 현황과 발전방향」 토론회가 30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전환기를 맞이하는 경기도 거주 여성들의 일자리 현실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일자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형옥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활동 현황과 유연근무제도 도입, 디지털 역량 강화 직업교육훈련 확대 등 코로나19가 유발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으며 일자리 확대에 근거한 정책 다변화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서미경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직업교육을 통한 개인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시대에 발맞춘 여성일자리기관의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기도 경력단절여성의 현황과 함께 일가정의 균형 지원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가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선정한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경기도당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는 경기도민을 위한 맞춤형 자치법규 제정으로 지방의회의 정책, 의정역량을 뽐낸 우수사례들을 전파하고자 개최됐다.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는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 지원, 심리 상담 및 치료지원, 커뮤니티 공간 및 활동 지원, 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의 사업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할 수 있는 도민참여단 운영 등의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성환 의원은 “가사는 집안의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생활을 위해 빠질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일로서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가사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도민들과 함께 공론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넘어 가정과 개인의 지속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건강과 여가, 일자리 지원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인복지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유광혁 경기도의원(더민주, 동두천1)은 1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를 방문,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 모범적으로 평가받은 성남시 노인복지정책의 경기도 정책 반영 등을 건의했다. 유광혁 의원은 “경기도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8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선에 달해 고령사회 기준에 진입했고, 평균수명 증가와 의료수준의 발달 등으로 100세 시대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 돌봄, 여가, 일자리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며 “오늘 정담회 건의사항은 경기도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경기도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노인회경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6일 개최한 제354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15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강태형 도의원(안산6)은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 인권조례'를 대표 발의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스포츠윤리센터'와 '스포츠혁신위원회' 설립 및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경기도체육과와 정담회를 안산상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입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기도 스포츠윤리센터'는 전담기구가 설립될 예정이며, 자문단으로서 '스포츠혁신위원회' 설립될 예정이다. 경기도 스포츠윤리센터는 폭력, 성폭력, 가혹행위 등에 관한 스포츠 인권 보호와 투명한 운동환경 조성 그리고 미래 경기체육에 관한 비전 제시를 위한 기구이다. 강태형 의원은 집행부인 경기도 체육과와의 정담회를 통해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전담기구로서 경기도스포츠윤리센터 설립과 미래 경기체육 비젼 제시를 위한 기구로서 스포츠혁신자문단이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설립되기를 바란다”며 “입법을 대표 발의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전부 개정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조례」가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선정한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경기도당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는 경기도민을 위한 맞춤형 자치법규 제정으로 지방의회의 정책, 의정역량을 뽐낸 우수사례들을 전파하고자 개최됐다.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입양가정 지원조례」 전부 개정 사항에서 건강한 입양문화 조성 및 입양아동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입양가정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고 실태조사,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입양관련 정책을 활성화시켰으며, 입양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하여 자조모임 지원근거가 마련되었다. 장태환 의원은 “입양은 가족이 탄생하는 축복받아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사회에 입양 문화가 안착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입양과정의 전반에 대한 적극적 개입 및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환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입양가정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ㆍ관리를 통한 입양가정의 사후관리가 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를 수상했다. 김성수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각 시ㆍ군에 아동학대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아동학대와 관련한 수탁사무 불이행에 대한 제재조치 등을 신설하여 아동보호에 대한 지방정부의 공적 책임 강화 내용을 담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최근 아동학대 신고의무의 강화, 시민의식의 향상 등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최대한 신속하게 출동하여 아동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동학대의 예방, 아동학대 가정의 회복 등 포괄적으로 아동학대 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역의원 15명이 우수조례를 수상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협조 차원에서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조례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진연 의원은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였다. 이진연 의원은 “청소년부모 2명 중 1명은 임신중절 또는 입양을 권유받거나 방치되고, 4명 중 1명은 월수입 50만원 이하의 경제적 문제에 직면하며, 5명 중 1명은 주거 문제로 가지고 있으나 완전한 복지 사각지대에 몰려 있다”며 조례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제정안은 이에 전국 최초로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부부 또는 한부모로 이루어진 가정을 ‘청소년 부모 가정’으로 정의하고 가정의 주체자로서 출산, 육아, 교육, 자립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임신ㆍ출산 정책 지원 뿐 아니라 청소년 복지를 강화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사회적 편견이라는 벽으로 인해 지원 정책조차 마련되지 않았던 청소년부모 가정이 이제라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주관한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당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제정조례와 정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인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가 혁신성·민주성·합법성·형평성·효과성·효율성·참여도 등 7개 지표를 중점적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는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인식과 실현 선도를 통해 우리사회 모든 영역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원칙으로 했으며, 이를 토대로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에 대한 노력, 공공기관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도지사 등의 책무로 담고 있다. 특히 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종환 서울시의원, 유인애 강북구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전 서울시의원)는 지난 9월 29일에 강북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환경 보존을 위한 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주부환경연합회 ▲강북구환경감시단▲강북구환경통신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강북구의 대기·수질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환경지킴이 봉사자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지원과 등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환 시울시의원은 우이천내 노숙자 관리를 위한 수시 순찰과 우이천 수질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에 따라 우이천 감시단에 대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은 “재생 비누, 친환경 수세미, 손수건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구의원으로서 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의견을 전했으며,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는 “강북구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환경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환경지킴이의 중요성을 아는 만큼 적극적인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9월 30일,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했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난 3월 재개관했다. 이날 이용균 의장은 재개관된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의 운영 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용균 의장은 3D프린터, 스터디룸, 1인미디어 영상 편집실 등이 있는 3층 상상공작소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확인했으며 전자정보실, 자료열람실, 다목적실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 시설 점검을 마치고 이용균 의장은 도서관 관계자에게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서관 방문을 마친 이용균 의장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관련 소독 및 방역을 위해 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파주을)은 9월 30일 오후 2시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영아 의원이 지난 6월 제303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해 제정된 ‘하남시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라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의 이용편의를 도모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여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조례안은 공공시설에 임산부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통행이 편리한 장소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고,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이용, 주차 자동차 이동 권고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어 임산부의 교통 편익증진과 출산장려 및 여성 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아 의원은 “하남시 공공시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서천초등학교 4학년 2반, 청곡초등학교 4학년 3반, 5반 학생들 7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체험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박만섭, 유진선 의원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도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이 모니터를 통해서도 충분히 전해진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제정한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경기도당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년간 경기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실시한 정책 또는 발의한 조례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9월 30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박춘호 의장이 제정한 ‘시흥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 및 관리하는 제도가 없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용 후 인도나 차도 등에 방치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시민들이 보행과 차량 운행 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사용자와 비사용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1일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수원생명의전화’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갑 이사장(경기도 안경사회 회장)과 조경숙 원장이 참석했다. ‘수원생명의전화’는 전국 18개 연합인 한국생명의전화 연맹에 가입된 단체로 자살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위기지원 서비스 등의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이들은 “기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생명사랑 밤길걷기’사업이 그간 수원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이 원활했으나, 현재는 이 보조금이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안정적인 예산을 시의회에서 확보하여 기관 운영 활성화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석환 의장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살 예방을 위한 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 ”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는 경기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대상으로 정책자문위원 중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1차 심사에서 7개 지표(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를 평가하고, 2차 심사에서 3개 지표(1차 심사 반영, 확장성, 강령 부합성)를 평가하여 선정한 것으로,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상장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의원은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교과서 중심의 획일화된 수업, 코로나19 이후 수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불안,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학교 적응과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행복지수 결과를 도출하여 현장과 밀착된 행복교육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고 이를 조례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기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