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7일 학원·교습소 방역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원밀집지역인 탄방동 입시·보습학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대전발 학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4월 28일까지 3,690개 학원·교습소에 대한 특별전수 점검을 완료하고, 5월 11일까지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주 1회 이상 학원방역 실태를 점검하는‘학원 집중 방역 점검 기간’추가 운영에 따른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기본방역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스크 착용, 소독, 환기, 거리두기 등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포스터와 카드 뉴스를 전달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한 학원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 등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학원의 자생적 방역단체인‘학원자율방역단’활동상황에 대해 격려하며 학원연합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원발 감염 확산세가 둔화되었으나 4차 대유행의 기로에서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학원 방역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다”라면서“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학생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취약계층의 학생 돌봄 등 문제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2021년 6월 2일 개최함에 따라 토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회의는 주제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와 관련한 교육정책 자료를 참여자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주제와 관련한 대전교육의 정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3일 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교육청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이번 회의를 통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환경에 처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 인성교육팀은 5월∼7월까지 대전지역 일반고 5개교의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1학기 「2021년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세계시민교육은 대전교육연수원에 학생이 입소하여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지난해부터 희망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하여 학교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시민교육은 2015「인천 선언문」 및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채택을 계기로 학생들이 난민·기후변화·환경 등 범지구적 과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인식하고 참여의식을 갖게 하는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진행은 1교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이해교육원 전문강사 기조강연에 이어 2∼3교시에 강사와 본원 교육요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모의UN총회를 열고 유엔 결의문을 작성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토론과 토의 활동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1학기 일정은 희망 학교 신청에 따라 대덕고(5월 7일), 서일고(5월 14일), 대전관저고(6월 4일), 대전노은고(6월 11일), 우송고(7월 5일)순으로 교육이 운영되며, 2학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행 혹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기성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학생과 교직원의 상담 인식 및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위(Wee)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위(Wee)센터 홍보 및 청렴 물품과 리플렛을 배부하고 위(Wee)센터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였다.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Wee)센터 상담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생명존중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7일 14:00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언론 보도 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대전일보 장중식 취재1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동부교육소식과 정책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는데, ‘보도 자료의 종류, 작성 예문, 작성 포인트’ 등 SNS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실무 위주의 내용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면교육 대신에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원들 개인 PC나 모바일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권태형 행정지원국장은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이라도 시민이 알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자부심을 갖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동명초등학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고고(GoGo) 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탈(脫)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을 ~하고(Go),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하고(Go)’실천을 약속하는 것으로 환경부에서 1월 4일(월)부터 시작한 SNS 캠페인과 맥을 같이한다. 동명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매달 실천주제를 정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게 공지한 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 실천 내용이나 모습을 사진, 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회용 비닐봉투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 늘리고!’란 주제로 캠페인의 1번 주자로 나선 학생회장 이윤 학생은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생,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고고(Go Go) 챌린지에 참여해 지구를 살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명초등학교 전경숙 교장은“우리 학교는‘지속가능발전 지혜로운 달팽이 학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수련원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해양체험활동 장비를 대상으로 기능 및 상태 유지를 위한 장비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동안 매주 1회에 걸쳐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콤비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트랙터 등의 장비에 대하여 월동준비 및 각종 점검을 시행하여왔으며, 올해 입수가능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한 해양체험활동을 위해 모든 장비의 시험운행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화된 바디보드 150개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그 밖에도 무동력 장비인 노보트, 카약, 패들보드의 노후파손에 대한 보수 및 수리를 진행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였다. 해양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선(船)의 역할을 하는 동력 장비인 콤비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는 정밀점검을 통해 엔진 출력과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각종 부품을 수리 및 교체하였다. 또한 해양장비를 보관하는 기자재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고 진출입로를 확보하여 장비 이동 시 부딪혀 파손될 위험을 줄였으며, 교육요원들을 대상으로 장비 이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리키트 사용법 등 기본적인 정비 방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전학생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2021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6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비누꽃 미니 화환 만들기’로 월별로 관내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5월 14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비대면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운영하니, 많이 참여하여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제15회 대전광역시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 참가하는 35팀(54명)를 대상으로 1:1 컨설팅과 연구지원금 지급을 통한 출품작 지원에 나선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공유·협력의 ICT 활용 수업 모델을 발굴하여 SW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실 수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대회로, 3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디지털학습 분과는 ICT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안을, ▲교육용 SW·AI 분과는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SW, AI 및 빅데이터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업 적용을 연구하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의 전국대회에서만 운영되는 ▲학교경영 분과는 ICT를 기반으로 한 학교 경영전략이나 독창적인 교육 모델 등을 연구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1:1 온·오프라인 컨설팅은 제14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입상한 교사를 컨설팅위원으로 위촉하여 화상회의, 전화, 이메일, 대면 등의 방법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구지원금을 팀별로 40~50만원씩 지급하여 연구 활동에 필요한 자료나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ICT를 활용한 교실 수업 혁신과 미래지향적 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초등교과 연계 도서를 읽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가족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가족 독서 프로그램 「북토크, 같은 책 다른 꿈」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국어, 역사, 과학 등 주제별 교과연계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독서전문가의 그림 퍼즐 만들기 등 재미있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북토크 강좌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포함 가족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0일 하루동안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과정(1기)」 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 내 부모-자녀 간 관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여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절하고 단호한 긍정 훈육’,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 진학의 변화’, ‘부모 자격증 있으세요’등의 과목을 편성하여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대전교육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녀를 잘 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의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1 유치원업무 길라잡이*’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여 7월에 보급 예정인 ‘2021 유치원업무 길라잡이’는 2019년에 개발하여 보급한 ‘유치원업무 길라잡이’, ‘방과후 과정 길라잡이’를 더 세분화하여 교무, 연구, 안전 및 건강, 방과후 과정 등 6개 분야 47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추진 절차, 처리방법, 관련서식, 참고자료 등의 즉시 활용가능 자료를 제공하여 업무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발위원을 유치원 현장 교원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자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파일 형태로 온라인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업무 길라잡이 개발이 유치원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규모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유치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5월 한 달 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불명의 난임부부로 만 44세 이하 여성이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전시 소재 지정된 한의원에서 6개월 간 한방난임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한약비등이 지원된다 단, 국가난임부부시술비(양방난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난임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한방난임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5월 한 달 간 대전시광역시한의사회에서 접수하며 심사 후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도서관은 6월 5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 지원프로그램으로, 출생과 동시에‘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6월 16일부터 나눠주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0~18개월 100명, 19~35개월 20명, 36개월~취학전 아동 20명에게 선착순 배부한다. 한밭도서관은 책꾸러미를 수령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훨씬 더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6월 5일(토), 6월 12일(토)‘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영유아의 행복한 책읽기를 돕기 위해 아동작가 황진희 선생님과 함께 6월 26(토)‘그림책 테라피:그림책으로 나를 응원하는 시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5월 12일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한시생계지원금’ 지급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구이며, 가구성립 기준일은 2021년 3월 1일이다.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2021년 1월 ~ 5월의 근로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에 비해 감소했고, 가구전체소득의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총액이 6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와 2021년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중복하여 지급받을 수 없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 본인이 복지로 또는 모바일복지로를 통해 본인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구원 전체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감소와 관련된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되고,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된다. 현장방문 신청은 세대주나 세대원 혹은 법정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가구원 전체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유성형 디지털 포용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포용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하여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대전지역 수행업체인 ㈜프로보에듀 관계자, 디지털 포용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디지털포용 브랜드인 ‘디지털 유성IN’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차별이나 배제 없이 주체적으로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는 유성구민을 상징하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 확산을 통한 디지털 선도도시 유성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포용 브랜드는 향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소외계층 디지털 지원사업 등 유성구 디지털 포용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해 디지털포용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선포식 외에도 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 당사자인 유성구와 ㈜프로보에듀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콘텐츠 제작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 제공, 성공적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교육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가 6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롤케이크 및 카네이션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홍 대표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롤케이크 및 카네이션을 기탁했다. 해당 물품들은 동구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 단체 등에 배부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신 김제홍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No.1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김제홍 대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14시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12층에서 인공지능 창업·교류를 위한 개방형 혁신 공간인 ‘대전 인공지능(AI) 이음마루’ 개소를 기념하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5社)와 인공지능 커뮤니티 운영자 및 카이스트 교수 등 인공지능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 인공지능 정책방향 및 인공지능(AI) 이음마루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 인공지능 스타트업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AI스타트업 이에녹, 노철균, 채은경 대표는 ▲ 대덕특구 출연연 기반 AI생태계 구축을, 민간 AI교육 기관인 모두의 연구소 이지석 연구원은 ▲ 디지털시대 전환을 대비한 AI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AI프렌즈(커뮤니티) 유용균 회장은 지역 AI기업의 인력문제 해소 및 서울 이전 방지 대책을 요청했으며, KAIST 김일중 교수는 ▲제조 AI 육성을 위한 대전시 협업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스타트업과 전문가의 의견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 산학연관 중심으로 인공지능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유성형 디지털 포용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포용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하여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대전지역 수행업체인 ㈜프로보에듀 관계자, 디지털 포용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디지털포용 브랜드인 ‘디지털 유성IN’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차별이나 배제 없이 주체적으로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는 유성구민을 상징하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 확산을 통한 디지털 선도도시 유성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포용 브랜드는 향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소외계층 디지털 지원사업 등 유성구 디지털 포용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해 디지털포용에 대한 주민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선포식 외에도 2021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 당사자인 유성구와 ㈜프로보에듀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콘텐츠 제작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 제공 ▴성공적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교육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유아교육비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아의 학부모에게 유아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최근 극심한 저출산과 세종시로의 인구유출로 인한 대전시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면서 육아환경을 조성하고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정기현 의원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의원, 권형례 사립유치원연합회장, 강미애 공립유치원연합회장, 이애란 어린이집연합회장, 사립유치원 학부모, 김윤배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윤석주 시 교육청소년과장 등 대전시 유아 교육 및 보육 관련 단체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유아교육비 지원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정기현 의원은“대전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유아교육비 지원이 필요하다”며“유아교육 관련 여러 단체와 교육청 및 시청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조례 제정 등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이 진행하는‘오수관로사업 주민간담회’를 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신탄진동과 석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차례로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조권상 건설관리본부 건설2과장은 신탄진과 석봉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우수와 오수를 분리배출하는 하수도시스템을 구축사업을 설명했고, 주민들은 이 사업과 더불어 대덕구 지역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공무원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원 의원은 “대덕구에는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아 주민들이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대전시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적극 알리고 주민의견도 경청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 사업은 문학 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ㆍ철학ㆍ역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 ‘영화와 대중가요, 역사의 기묘한 동거’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강의는 총 15회에 걸쳐 오는 21일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온ㆍ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15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역사적 사건에 따른 대중가요와 영화 흐름을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강의가 될 것”이라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3일 해외 및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을 실시한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언택트 채용이 증가하는 현실에 대응하여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상 앱(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 12명이 참여하여 코로나 시대의 미국, 일본, 아시아 취업을 분석하는 취업특강과 공개 및 그룹별 모의 면접, 그룹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공개 모의 면접은 모든 참가자가 볼 수 있으며, 글로벌 기업인 NIKE와 AMAZON 멘토 2명이 면접관이 돼서 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룹별 모의 면접은 해외취업 분야(일본, 아시아, 싱가폴)와 글로벌 기업(AMAZON, NIKE, OB맥주) 등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선호하는 그룹에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룹 멘토링은 총 6개조로, CP Team(미국), ADEN GROUP(유럽), Google(글로벌), ADECCO(글로벌), JOHNSON&JOHNSON(글로벌), SIEMENS(글로벌) 등 현직 멘토 6명이 참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녕요양원과 한아름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 노인 세대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저동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1만 4천여 본을 화분과 바구니로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9,850여 세대와 노인복지시설과 복지관 47개소에 전달했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구에서 직접 키운 카네이션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어 참 뜻깊다”며,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 청장은 아침 출근 시간에 청사 로비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과 현업으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대학 및 다양한 지역혁신기관(연구소, 기업, 상공회의소, 테크노파크 등)들이 ▲플랫폼을 구축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의 핵심분야를 선정 ▲대학이 핵심분야와 연계하여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이는 향후 5년간 국비 2,400억원, 지방비 1,0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해 공모에서 미선정된 후 지난 8개월간 대전,세종, 충남, 충남대학교, 공주대와 TF을 구성해 재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산업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대전 ․ 세종 ․ 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사업선정을 위해 매진한 결과,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구축을 위해 모빌리티 ICT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핵심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지원하게 되며, 교육혁신을 통한 대전․세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안방 1열 부모 교육 ‘2021 온라인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동구 용운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연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에 맞춰 국내 최고의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누구나 동구청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성교육 골든타임이 있다!’라는 주제의 자녀 성교육 강연,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이라는 주제의 정신건강 전문의 강연 및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코로나 시대 학습 격차를 이겨내는 초등 집 공부의 힘’이라는 주제의 강연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올해로 5년째 동구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이라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 사업 대상은 ▲능성 ▲백골산성 ▲미륵원지 ▲김정선생묘소일원 ▲관동묘려 등 시 지정 기념물 및 문화재 자료 20개소이다. 구는 이번 관리 사업 추진으로 관내 주요 문화재 등에 대해 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등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해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화재와 석축, 담장 등 그 주변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관리 상태 점검을 통해 경미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이들이 가진 소중한 역사적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에는 ‘구)동양척식주식회사’와 같은 국가등록문화재 5개소와 시 지정문화재 38개소, 총 43개소의 문화재가 역사의 흔적을 유지한 채 보존돼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대응 정부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를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비(1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로서,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한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6억원 이하 가구다. 다만, ▲기초수급(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등 기존 복지급여수급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일반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버팀목플러스자금 ▲소득안정지원자금 ▲피해 농‧어‧임업인 지원 ▲전세버스기사소득안정자금 등 2021년 타 부처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10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로 운영한다. 현장방문 신청은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17일부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후, 별도의 소득‧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청사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35개 단체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회계서류 작성 등 올바른 보조금 지출 관리 방법 안내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자를 20명 미만으로 제한해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번 회계교육에 참석한 공동체 참여자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보조금 정산과 회계절차에 대한 걱정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해소됐다”며,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한 해 동안 즐겁게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핵심주체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14쌍의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러 사정으로 가족과의 사진 촬영 기회가 없었던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해 부모와 자녀 간에 유대감을 높여주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대화육교 승강기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그간 대화육교는 계단이용이 불편한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3인승 규모의 엘리베이터 2기를 금강아파트 앞과 철도변에 각각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대화육교 승강기 설치로 인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계단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1년 비수도권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대전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대전의 소셜벤처 지원 거점인 대전 창업허브를 중심으로 기술기반 소셜벤처 기업을 본격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였고, 2020년 38개사의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 지원을 통해 매출 약50억원, 고용 146명, 투자 8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본 사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대기업 및 혁신 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환경·에너지 ESG 특화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술기반 우수 소셜벤처 대상 데모데이, 세종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 창업기업의 소셜벤처 전환 워크샵, 기술융합 소셜벤처 공동기술 연계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대기업 연계를 통한 환경·에너지 ESG 특화 분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가진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전폭적인 지원 확대하여 대전형 소셜벤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77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상담(교)사 동료수퍼비전 협의체는 1팀당 7명씩 총 11팀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로 구성되었다. 이번 수퍼비전은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상담 사례 공유, 해당 사례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 및 위(Wee)클래스 운영 활성화 방안 등 순으로 상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각 팀별로 서부위(Wee)센터에서 위촉한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를 초빙하여, 단위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생 관련 사안에 대해 심리학적인 부분과 더불어 의학적인 내용도 함께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료수퍼비전에 참여했던 기성중학교 황금심 전문상담교사는 “수퍼비전을 통해 동료교사들과 함께 어려운 학생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치료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1년 사업 대상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과정 및 추진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에서 학교의 현재 사용자가 중심이 되어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학교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미래학교 전환 과정 및 사업 추진에 대한 경험이 없기때문에 사업 추진 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시설 사업에 경험이 없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학교 공간에 대한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학교의 미래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구축해 가는 과정은 대상학교에 업무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사업 대상학교의 업무 담당자 및 학교 사용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학교 사용자가 미래학교 만들기에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용자 참여 과정 및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업 대상학교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지원한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정은 “2021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그린스마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형 행복주택인 드림타운 공공건설임대주택의 브랜드를 ‘다가온’으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가온’은 ‘청춘들이 꿈꿔 왔던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 따뜻한 정을 담은 꿈과 희망의 집이 다가온다’라는 뜻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담은 집(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6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를 통한 브랜드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가온이’ 참여 인원 총 1만6천명 중 4천5백표(27%)로 최다득표 하였고, 대전시 건축위원회 위원들의 자문을 거친 후 최종 선정하였다. 또한, 대전시는 ‘다가온’ 브랜드와 함께 개발된 브랜드 이미지도 발표하였다. ‘다’와 ‘가’사이 주택의 문 형태 표현으로 대전시 주택정책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온’의 별도 색상과 세로폭의 변화로 언제나 변함없이 바로 실행하는 의미를 내포한다. 영문의 ‘on’은 대전시 슬로건 ‘Daejeon is U’의 ‘on’과 동일한 표현으로 동질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선7기 출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신혼부부들의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한 대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에 2개 사업이 선정돼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ICT융복합 첨단화학소재 스마트제조공정 고도화사업’을 신청해 2개 사업 모두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은 지역에 이미 구축된 혁신자원 및 역량을 활용하여 기존산업의 고도화, 다각화를 추진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 추진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및 첨단화학 소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100억 포함)을 투입, 세포주 자동화 선별 시스템 등 장비를 확충하고, 시제품 제작과 배양ㆍ정제 공정, 특성 분석을 지원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참여한다. 본 사업을 통해 혁신 신약(항체)의 신속제조 인프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내년도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에 사용될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으로 103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86억 2,200만 원에서 20.6%인 17억 7,200만 원 증액된 금액으로 201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복권기금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공익사업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매년‘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복권기금을 배분하는 데, 대전시는 올해 교통약자 부문 성과평가에서 9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용대상자는 보행상 장애인, 보행이 어려운 65세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이용지역은 대전전지역 및 공주, 논산, 계룡, 청주, 금산, 옥천, 세종 등 대전 인접지역까지 가능하다. 대전시는 작년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바우처택시를 150대 도입하여 평균 대기시간을 단축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주, 임명숙)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계절김치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마음의 안정과 우울감을 덜기 위해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담근 계절김치와 카네이션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임명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대(총장 윤여표)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술 혁신을 필요로 하는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류,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사업 등을 지원해 혁신적인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취지가 있다. 특히 대전대학교 LINC 플러스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가족기업제도’는 대학의 연구시설 및 인력을 가입 기업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 사업체에게 제도 가입을 홍보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민간, 산학의 3자가 연계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가기로 합의했다. 윤여표 대전대학교 총장은 “대덕구는 대전의 주요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큰 지역”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술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던진 상황”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산학과 민간 산업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새로운 상황에 대응해나갈 수 있는 촉진제의 역할을 지속적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류동1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비대면 영상 설명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법적 사전절차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년 도약과제로 지정해 추진하는 중구의 특수 시책이다. 구는 비대면 주민설명회에 대한 자체영상을 제작, 유튜브 및 구 홈페이지에 게재해 정비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영상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유튜브 및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분들 50명에 한해 11일 오후 2시 대전대흥침례교회(오류동 소재)에서 영상을 방영, 주민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참석자 접수는 10일까지 오류동1구역재개발정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진행한다. 한편, 오류동 1구역은 오류동 179-2번지 일원에 공동주택(312세대, 면적 18,370㎡)을 건축하는 재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주민설명회 개최 후 주민공람 및 의회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지역에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4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ON라인-ON어린이 협업 퀴즈쇼’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여자 안전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26곳의 아동시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퀴즈쇼는 각 시설을 대표하는 3명의 어린이가 한 팀이 되어 중도탈락 없는 시설 대항 퀴즈풀이로 진행됐다. 또한 열띤 응원을 비롯한 외국인 깜짝 영어퀴즈, 시설소개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한층 흥미를 더했다. 특히 환경, 대덕구 바로알기, 아동권리 3개 분야로 구성된 출제문제는 기후위기 대응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대덕구의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미란 대덕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마저도 조심스레 보낼 수밖에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함께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함으로써 오프라인 버금가는 생동감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화순)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3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비누꽃 카네이션 바구니와 빵, 마스크를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이꽃 마을복지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화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99회 유성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매년 5월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명이 참여해 ▲방송댄스, 난타 축하공연 ▲친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OX퀴즈 게임 ▲칼림바 만들기 ▲칼림바 연주하기 등을 함께 했다. 특히 처음 접해보는 악기 칼림바(손가락 피아노)를 만들고 연주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밖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5월의 싱그러움처럼 항상 활기차고 명랑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공유재산 4,048필지(1,954,471㎡)로, 각 재산관리관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토지대장 등 관련 공부 기재내용을 대조하고 실태조사를 거쳐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필지별 현장조사를 실시해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및 전대, 기타 위법사항 등 이용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 무단점유 재산이 발견될 시 점유자에게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매년 정기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해 철저한 재산관리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의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이 주체가되는 지역살이 지원을 위한 청년마을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대전 청년내일마을’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이 7월 완료를 목표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정재근)에서 추진 중에 있다. 대전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청년마을 조성 우수사례조사와 더불어 대전 전역의 활용 가능한 사업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역별로 각기 차별화된 컨셉의 청년마을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청년마을 정책에 있어 대전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사업추진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청년내일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정착·활동하고 있는 청년 밀집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갭이어(자기탐색·쉼) ▲일경험(취·창업준비) ▲주거(공유주택)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조성사업으로, 외부 청년 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여 재충전과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테스트-베드로서의 다양한 실험공동체 공간조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내일마을은 기존의 공간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이 해당지역주민과 분리되지 않고 공존을 모색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인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간부 공무원 적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공분야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교육은 박정환 대전시 빅데이터 분석 전문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빅데이터 이해와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도출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들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데이터 활용에 대한 중요성과 데이터를 통해 어떤 행정이 가능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장종태 청장은 “빅데이터는 사회 현안 해결과 주민편익 증진에 중요하게 활용되는 만큼 정책을 만들고 의사결정을 하는 간부공무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유능하고 신뢰도 높은 행정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1년 시ㆍ군ㆍ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국비 3천 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ㆍ군ㆍ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사업은 지역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혁신과제 발굴과 과제 수행을 위해 국비(정부출연금) 3억 4천만 원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마을.. 사람과 공간을 잇다' 사업은 마을내 사용가능한 공유공간, 유휴공간에 대한 자원조사 및 지역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체 공간의 방향성을 마련하고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공동체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하고 사무국인 마을넷과 함께 ▲ ’함께 잇수다‘ 모임 ▲ 공유공간 아카이빙 ▲ 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공유공간 포럼 및 성과공유회 등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지역혁신협의회 공모사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마을을 잇는 공동체 공간의 방향성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문화ㆍ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서구만의 공동체 공간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갈마 노인복지관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시ㆍ구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갈마 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하여 갈마동 295-17번지(뒤뜰 어린이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71.81㎡ 규모로 건립되었다. 층별로는 지하 1층에 국제규격의 실내 게이트볼장, 사무실, 지상 1층에 프로그램실, 상담실, 소회의실 등, 지상 2층에는 300석 규모의 대규모 강당, 휴게홀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배치했다. 또한, 인근 어린이공원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져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유휴 공간 곳곳에 이동식 화단 박스를 설치한 휴게 공간을 마련하여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어르신들께 편안한 휴식을 드릴 것이다. 갈마 노인복지관은 고령 시대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며, 노인대학, 취미 교실, 정보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건강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원시설용지’에 대해 5월 6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기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산업시설용지가 86%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데 이어, 산업시설용지 허용업종 관련 협회의 설문 조사 결과 입주희망 수요와 맞물려 지원시설 용지 분양시기가 적정하다고 판단된 데 따른다. 분양대상은 대덕구 평촌지구 내 13필지(공급면적 1만 2,434㎡) 규모로 최고층수 7층 이하,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50% 이하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이번 분양은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생산 활동 지원 및 근로자의 생활편익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를 통해 경쟁 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공고는 대전시 및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온비드에서 신청접수 후 낙찰자는 25일까지 대전도시공사(분양팀)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이번 공급용지의 총 감정평가액은 139억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5월 5일,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대전어린이회관을 방문 감염병 대응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숲체험관과 사계절 상상놀이터에 사전예약을 받아 무료입장을 실시했고 및 포토존, 동물가족화 그리기,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린이 회관 시설 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회관 운영과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어린이회관 직원들을 찾아 일일이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또래와 함께하는 소중한 장소인 만큼 대전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를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