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023년 국내 지하철 최초로 도입한 '외국어 동시대화 시스템'이 감사원 주관 2025년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국인 승객 대상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 포상 제도는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한 자세로 주어진 임무를 다하고 국민 편익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모범공직자와 모범부서·기관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적극행정 모범사례 선정에서 공사는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외국인 이용객과 역 직원 간 언어소통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개선점을 반영해 짧은 시간 내에 원활한 확대 구축을 수행한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3년 명동역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서울 지하철 11개 역사에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약 2년 동안 9만 1788명(’24.2.22~’25.11.30)이 이용하며, 인공지능(AI)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경기도 '누구나돌봄' 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누구나돌봄 사업은 2024년 1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으로, 파주시는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의료재활·심리상담 등 7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497명을 대상으로 2495건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임대 아파트 등의 취약지역에 누구나돌봄 서비스 거점을 설치하는 한편, 나눔냉장고 및 우리동네 함께라면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기존 제도로는 포착되지 않던 고위험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실제 문산읍에 거주하는 80대 독거어르신 에이(A) 씨는 급성기 수술·퇴원 후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누구나돌봄을 통해 생활·식사·동행 지원을 연계 받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2년 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도내 우수제품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충남–일본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일본사무소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과 일본 바이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 4월 예정된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일본 내 식품·미용·생활소비재 분야에서 K-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일본 시장에서 충남 기업의 우수한 제품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알릴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장기적 신뢰 구축을 중시하는 일본 바이어들의 특성을 고려해 수출 상담회에 앞서 도내 기업과 바이어 간 직접적인 접촉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동안 충남도는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9일에는 관계기관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20일 기업 방문, 21일 현지 시장 조사, 22일 바이어 접촉 및 설명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특히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도쿄 게이오 호텔에서 도 일본사무소 주관 사업 설명회를 열어 충남 우수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모나밸리에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비상특위) 제2회 정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건의사항과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비상특위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기업 지원, 도시개발과 건설경기 연계 과제 등 현장 체감형 의제를 발굴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성 시 기획경제국장은 비상특위 출범 이후 제안된 과제 73건 가운데 60건(82.2%)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며, 나머지 과제 역시 관계 부서 검토와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비상특위는 이길성 위원(현 사단법인 50플러스 충남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길성 공동위원장은 “비상특위는 ‘따뜻한 경제’에 대한 희망”이라며 “2026년부터는 분야별 분과 운영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제안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운영과 관련해 현장 체감과 제도 현실을 함께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사용처 제한으로 인해 소진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는 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23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경기도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윤호종)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를 선정하고 22일 동절기 방한 물품인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킨텍스는 겨울철 독거노인 가구에서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지원 물품인 탄소매트는 열선이 불에 타지 않는 구조이면서 다양한 화재 방지 안전장치가 적용돼 일반 전기장판 대비 화재 위험이 낮다. 또, 온수매트 대비 전기요금도 적어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 속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분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 장애인체육 정책의 물꼬를 튼 인물이 있다. 바로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장애인체육이 지금처럼 제도와 조직을 갖추기 전부터 “차별 없는 체육 복지”를 강조하며 꾸준히 정책 변화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경신 의원은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제226회 고창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체육회 설립 필요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다. 당시 장애인 체육이 일반체육에 비해 제도적·재정적으로 소외돼 있음을 지적하며, 장애인도 동등하게 체육 복지를 누려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발언은 고창군 장애인체육 정책의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에도 이경신 의원은 군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행정의 관심과 책임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끈질긴 문제 제기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는 특정한 평가나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교통권 개선이라는 목적에 따라 추진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1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연수구 내 설치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설계 착수 이후 재원·행정절차가 지연 없이 이어져 실제 사업으로 완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입장문에 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자신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장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현안으로 무겁게 인식하고, 주민의 요구가 ‘검토’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꼼꼼히 챙겼다. 우선 2022년 2월 9일 당시 ‘국민의힘 연수갑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주민 의견을 모아 공론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그해 7월부터는 인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요구가 정책과 제도 논의로 이어지도록 했고, 시의회 의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현재는 의회의 공식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19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2025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올 한 해도 지역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기달기 운동과 재난 현장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을 이어온 회원 여러분의 노고는 지역사회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전국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며 지방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 운영의 내실화 및 의정활동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서 각 의회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협력의 성과를 만들고,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도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 주최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9일 금촌어울림센터 이동시장실을 통해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월 단수사고로 큰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겪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위해 시와 시민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가 출범한 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아파트연합회, 운정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대표 위원 7명, 파주시 위원 9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상 항목 및 기준 ▲생수구입비 지급 ▲영업손실 산정 기준 ▲기타 피해 인정 범위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시민대표 위원들은 "세대별 생수 구입비는 긴급하게 바로 해결돼야 한다"라며,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고,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매출 하락분과 휴업 기간 동안의 실제 손실이 반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자체적으로 피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세무서를 통해 필요한 증빙 자료를 취합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대표 전원은 '사고 조사 완료 이후 협의'라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측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면서 "이번 단수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나 시민들의 실질적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고양인공암벽장에서 동절기 강습반 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습은 실내 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초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암벽 등반 방법의 기초를 강습할 예정이다. 월·수·금 주 3회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강습 시간은 11:00~11:50, 13:00~13:50이다. 예약 신청은 24일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 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10명씩 2개반 총 20명을 모집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운영은 고양특례시 아동·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공공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청학사거리 추가정거장 신설을 공식 확정했다. 인천시는 GTX-B 추가정거장 신설을 위한 타당성 검증 결과 경제적 타당성(B/C) 1.03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확정하고, 2026년 말 민간사업시행자와 최종 위·수탁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2일 인천대입구역 민자구간 공사 현장과 청학사거리 추가정거장 예정지를 직접 점검한 뒤 "국토교통부로부터 추가정거장 신설에 대한 타당성 검증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며 "경제성과 재무성을 모두 확보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추가정거장 설치 시 전 구간 일평균 이용 수요는 3010명 증가하고, 재무성(R/C)은 2.20으로 분석됐다. 총사업비는 약 2540억 원으로, 관련 법령과 실시협약에 따라 인천시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GTX-B는 인천대입구에서 인천시청·부평을 거쳐 서울역과 청량리, 마석까지 잇는 82.8㎞ 광역급행철도"라며 "인천의 접근성과 도시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GTX-B 본선 민자구간은 지난 8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매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야생조류 예찰, 하천 출입 통제, 통제초소 운영, 인체감염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철새도래지 방역, 축산 농가 및 차량 소독,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산란계 농장, 발생 지역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별 외국인 근로자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있다. 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24시간 비상 근무와 상황판단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초소를 운영해 축산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막고 낚시 활동이나 야생철새 접촉을 금지하고 있다. 목천읍·병천면·성환읍 경계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가동하며, 용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지방의정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주관한 시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정책 실효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평가한다. 오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제도로 바꾸는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활동에서는 ▲충남형 야간보육체계 개선 제안 ▲천안 산동천 범람 위험 해소 추진 ▲성성지구 유·초·중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오인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에서 반복되던 불편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 의원은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충남도의회 내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선도적 역할을 재확인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가 글로벌 건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이 해외 선진 건축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은 일본 도쿄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대 건축과 도시 공간이 만들어내는 구조와 맥락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고층 복합건축물, 수변 공간 개발 사례, 도시 재생 및 공공건축 등 도쿄의 대표적인 건축·도시 공간을 탐방하며, 전공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해석하는 학습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스케치와 사진 기록, 팀별 토론을 병행하며 공간 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천 중심의 전공 학습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도쿄의 고층 복합건축과 공공공간 설계 방식은 향후 설계 수업과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3년 3개월 만에 상담 접수 2만 6000명을 넘어섰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누적 인원은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2만 6696명이다. 올해에만 9323명이 상담을 받는 등 사업 3년차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긴급복지 상담인원 2만 6696명 중에서 7754명이 복지 관련으로 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1만 8972명이다. 특히 긴급복지 핫라인 이후 도민들이 주변의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점도 고무적이다. 사업 초기인 2022년 8~11월에는 본인 신청이 아닌 지역사회 제보가 전체 10.9%(1,125명 중 123명)였으나 올해 8~11월에는 전체 25.1%(628명 중 158명)로 증가했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핫라인 또는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와 실행 해법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태호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이종환·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시의회·체육계·학교현장·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문성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장에서는 관리 부담과 안전 책임이 학교에 집중되는 구조가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짚었다. 문 교장은 명확한 운영 기준과 전담 인력 지원, 재정적 뒷받침이 마련될 경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개방 모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위성경 관악구의원은 도심형 자치구의 체육시설 부족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체육시설이 주민 접근성이 가장 높은 공공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별·자치구별 개방률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 차원의 표준 운영 모델과 단계적 개방 체계 마련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를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부천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 선수의 축하 공연과 시민 대상 무료 스케이팅 체험이 함께 진행돼,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빙판 위를 밝히는 조명과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져, 현장은 마치 겨울 축제가 열린 듯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빙파니아에서는 스케이트를 비롯해 아이스 슬라이드·썰매·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평소 겨울 스포츠를 가까이서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빙파니아는 일상 속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천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빙파니아가 사람들의 발길을 모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완성한 새로운 겨울 명소 빙파니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빙파니아 이름은 시민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난 7월, 부천시 시민공모 플랫폼 '제안핸썹'을 통해 접수된 1997건의 제안 가운데 1차 심사와 2098명이 참여한 2차 선호도 투표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운정 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운정신도시 내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신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약 9만㎡ 규모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함께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3200세대)과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및 소리천과 연계되는 공원 녹지축 조성, 과밀학급 해소 차원의 학교 배치, 주변지역 상권 강화를 위한 복합용지 도입 등 일자리·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융합해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파주시는 운정3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단순 업무지구가 아니라 첨단기업이 선호하는 특화된 산업·고용 거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지식산업,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확고한 기반을 확보하고, 공원 녹지와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으로 도시의 자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 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화곡본동·화곡6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한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2025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강선영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의정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원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선영 의원은 제8·9대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9대 전반기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복지·안전·환경·지역경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공영장례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등 다양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빈곤 문제, 민간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실질적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목)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관악S밸리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관악S밸리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주역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S밸리의 성장을 함께 이뤄낸 ▲스타트업 대표 ▲투자자(VC·AC) ▲서울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소개 ▲정부지원사업 동향 강연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창업유관기관 관계자와 초기 투자 전문 VC/AC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관악S밸리 창업지원 생태계 토크'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울창업센터 관악,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2026년 지원계획을 공유하며 기관 협력의 방향을 제시했고, '초기 투자 유치 꿀팁' 세션에서는 투자유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해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026년 1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억동행 이동카’ 지원 대상을 2배 확대하고, 치매안심센터 분소에는 예약 없이 검진과 상담이 가능한 ‘기억플러스 창구’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한다. ‘기억동행 이동카’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치매검진과 진료를 동행 지원하는 서비스다. 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구로구민 중 스스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함께 차량에 탑승해 의료기관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돕는다. 최근에는 ‘2025년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치매조기검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2026년 지원 인원을 실인원 기준으로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검진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기억동행 이동카’를 이용하는 경우 어르신의 자택과 치매안심센터, 검사 협약병원, 안심주치의 병원을 오갈 수 있다. 모든 비용은 무료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나’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주민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금천구는 ‘나’등급을 받으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금천구는 1차 대상자 22만 6598명 중 22만 3794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98.76%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2차에는 대상자 21만 1875명 중 20만 6769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해 97.59% 지급률을 보였다.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신속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토대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여 촘촘한 신청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전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운동을 완료하고, 6만 5천 명의 서명부를 모아 지난 17일 전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외 건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 반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양천구민은 물론 양천구로 출퇴근 및 통학하는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공감과 의지를 보여줬다. 구는 서명부를 서울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서울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재추진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목동선’은 서울에서 유일한 도시철도 불모지인 신월동과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경유하여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주요 지역을 경유하고 있어, 개통 시 주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202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며 중단 위기를 맞았다. 양천구는 현행 예타 제도가 미래 도시성장과 교통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교육부 주관 ‘2025년 보육유공 정부포상’ 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구가 추진해온 보육정책 전반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육유공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정부 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 기여도 ▲지자체 특수시책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안전관리 ▲보육 제도개선 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구는 정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보육틈 ZERO 실현’을 목표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영등포형 공공보육 모델을 추진해 왔으며,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71개소에서 86개소로 확대해 입소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방 등을 조성해 아동의 놀이·문화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 특히 보육‧교육‧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신길가족행복타운’ 조성 사업은 서울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모자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하는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해 온 9개 분야 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다. 강서구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임신 전부터 출산과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총 9,216건을 지원했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남성에겐 정자정밀형태 검사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총 3,552건을 지원했다. 1회당 30만 원에서 110만 원에 이르는 시술비를 출산 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 진단 부부 35쌍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3,487명을 등록·관리하고, 철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전국 최초로 가로등, 분전함 등 도로 전기시설물 사용 공유 체제를 구축해 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산 절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에 전기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물마다 전기 사용신청 절차와 인입공사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도로 굴착 등으로 구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또, 가로등이나 분전함과 동일한 구역 내에 전기시설물이 설치될 때는 기존과 별개로 전기 사용신청과 인입공사 비용이 투입돼 예산이 중복으로 지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지난해 양재 AI 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동시에 지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서초구에서는 특구 활성화를 위한 야간 도시경관 개선, 각종 스마트 서비스 운영 등으로 지역 내 전기 사용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일부 구간에 대한 신규 전기 인입공사와 설비 증설로 시민 안전과 비용 문제가 함께 대두되는 만큼 전기 사용 효율화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분전함 등 도로 전기시설물을 활용해 새로 설치하는 경관조명 등과 공동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유 체제를 마련했다. 올해 2월부터 전국 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출장 기간 동안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크 강화 △우수 계절근로자 대규모 확보 △스마트 농축산업 교류 협력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8∼19일에는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를 비롯해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 포사이 사아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사 등을 차례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의 회담은 당초 계획을 크게 넘긴 2시간 25분간 진행되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해외 송출을 통한 라오스 국가 발전 재원 활용,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도수로·저수지 건설, 경지 정리와 농업 기계화, 사료·비료 국산화, 스마트팜 도입, 관광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지사는 “도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성실성과 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삼숙)는 지난 19일 디바인밸리에서 지역 여성 리더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 활동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조직 내 소통 방식과 말하기 태도, 감정 조절 등 일상적인 리더십 역량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특강에서는 임수희 브랜딩과말하기연구소 대표가 ‘품격 있는 태도와 말하기’를 주제로 리더에게 요구되는 언어 태도와 공감 기반 소통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이어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진행한 ‘파워클래식’ 특강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리더십의 균형, 감정 조율, 몰입의 가치를 체험하는 감성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단체 운영과 지역 나눔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신미진 시의원, 임연숙 금강씽크공장 대표, 조은아한복 조은아 대표, 임선희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대규모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한 구도심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지원하는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이다.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지역의 주거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둔다. 이번 선정으로 온양온천역지구에는 국비 150억 원을 비롯해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 자체 지방비 100억 원, 관계 부처 연계사업 256억 원 등 총 6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양 행정플러스타운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생활밀착형 입체공원 조성 ▲주택정비 지원 기반 마련 ▲취약주거지 정비 지원 ▲주택정비지원센터 조성 ▲도시계획도로 확보 및 가로환경 정비 ▲지역 맞춤형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행정·생활 기능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도시환경 개선이 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최근 서북구 성환읍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데 따른 긴급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서 직산읍 산란계 농장에 이어 성환읍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발생 농가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비발생 지역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또 발생 농가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하천 출입 통제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인체 감염과 관련한 외부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장 분포 현황을 토대로 중점관리 농가를 분류해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겠다”며 “가금농가와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 제고 ▲온오프라인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거둔 결과다. 구는 지난 7월부터 발 빠르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구성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약계층인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단 한 명의 구민도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력을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경제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 홍보 전략도 눈에 띈다. 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악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즐겨봐라밤!’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는 단순한 쿠폰 지급을 넘어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의 실제 소비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은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촉촉콘서트, 서울대 멘토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진로조언’ 행사를 개최한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재학생 상담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진로 강연과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멘토 15명이 참여해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강연과 다양한 학과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부 진로 강연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 3명이 △다채로운 삶을 위한 태도 △다양한 경험과 사색으로써 스스로를 알아가라 △왜 하필 지금일까?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2부 학과 소개에서는 서울대 10개 학과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촉촉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유성훈 구청장)가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2관왕을 획득했다. 구는 서울시의 2025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우수기관(장려)에 이어 2023년 우수기관(우수), 2024년 우수기관(장려)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정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등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고, 응답소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시민만족도 ▲ 120상담DB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법정민원 가운데 처리기간 준수율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응답소민원의 경우는 자치구 평균 75.7점인데 반해 금천구는 85.5점을 획득하여 자치구 중 2등을 차지하며,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보건복지, 지방세, 가족관계등록부 등 123종의 각종 제증명 서류를 행정기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 행정서비스 시스템으로, 민원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올해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정역 등 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이대목동병원과 양천세무서 등 내구연한이 경과한 7개소의 노후 기기는 시·청각장애인 겸용 기능을 갖춘 최신형 발급기로 교체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구청 민원실에 대법원 전용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해 법인 관련 서류 발급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그동안 법인 인감, 법인 등기부등본 등 서류 발급을 위해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구민들은 앞으로 구청에서 법인 전용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돼 원스톱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들어 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목) 관악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 1조 922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372억 원(3.5%)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99억 원, 특별회계 103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구는 3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유지하며 내실 있는 재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불투명한 세입 전망 속에서도 제로베이스(Zero-base) 기반의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우선적으로 배분했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제·복지·청년 등 ‘6대 구정 목표’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주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주민이 체감하는 경제회복과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제·일자리 분야에는 총 11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 18억 원을 편성해 벤처·창업지원을 강화하고, ▲동행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제공(27.6억 원) ▲관악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전용상품권 발행(18.7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화성특례시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유스호스텔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당일 정식 개관과 함께 숙박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이후 모험 관광의 중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역할을 해왔듯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태준 서울강서방송 대표이자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이 지난 15일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5 성과공유회'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용재 회장은 김태준 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10개 단체 회장단의 공동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준 후원회장은 강서구 장애인 복지 향상과 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성금과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후원회장으로서 주요 사업 추진과 대외 협력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김태준 후원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감사패는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장애인단체 여러분과 함께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의 삶에 힘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계속 함께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 곁에서 듣고, 배우고, 행동하는 후원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강서구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미국의 비자 규제 강화와 재외동포들의 고향 회귀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국 현지에서 재외동포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충남도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뉴욕, 14일 시카고,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재외동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역이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역별 순회 설명회에서 도는 역이민을 고민 중인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의 교통·의료·공원·체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서는 내포신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역이민 최적지로서의 충남의 강점과 정주 여건을 집중 소개했다. 내포신도시의 주요 장점으로는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 도심 속 공원과 녹지 공간, 골프장·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충남미술관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간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주거 모델, 민간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단지 등 다양한 주거 선택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같은 설명회 결과, 재외동포 230여 명이 내포신도시로의 역이민 희망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도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이식 가능성을 점검하며 농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호텔에서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 주지사를 접견하고,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보리캄사이주 청사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중앙정부 회의 일정으로 주지사가 비엔티안을 방문하면서 접견 장소를 변경했다. 김 지사는 “보리캄사이주와 충남은 정책의 핵심 키워드가 농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주 차원의 농업 현대화 정책과 충남의 스마트농업 경험은 접점이 넓어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기업의 보리캄사이주 스마트팜 투자 추진과 관련해서는 국유지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골프장 등 관광지 개발 시 일정 규모와 숙박시설 확보, 뛰어난 자연경관을 전제로 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썬타누 탐마봉 주지사는 “스마트팜은 라오스의 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가 미국에서 주주들로부터 증권 집단소송을 당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하고도 관련 내용을 제때 공시하지 않아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주장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법원에 따르면 쿠팡 주주 조셉 베리는 비슷한 피해를 입은 주주들을 대표해 쿠팡 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향후 소송 참여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소송의 대리인을 맡은 로런스 로젠 변호사는 소장에서 “쿠팡이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허위이거나 투자자를 오도할 수 있는 공표를 했고, 필수적인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이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로젠 변호사는 특히 “쿠팡의 부실한 사이버 보안 체계로 인해 전직 직원이 약 6개월 동안 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쿠팡이 규제 당국의 조사와 법적 책임에 직면할 위험이 크게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고 측은 쿠팡이 정보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의 한 해 체육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온양관광호텔에서 ‘2025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1부 평가보고회, 2부 유공자 시상,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체육진흥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아산시 체육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아산시 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산시장 표창 김건우 외 20명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김병준 외 20명 △복기왕 국회의원 표창 강보식 외 15명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김소율 외 10명 △아산시체육회장 표창 김경환 외 20명 등이 각각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해 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는 18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45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심덕섭 고창군수,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만우 고창군 의정동우회장과 회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신동화 고창군청 재무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 과정과 시설 현황을 담은 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후 의회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새롭게 조성된 신청사를 둘러보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고창군의회 신청사는 연면적 2,431㎡,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본회의장이, 3층에는 방청석과 소회의실, 상임위원회실이 마련됐으며, 4층에는 의원 사무실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이 배치됐다. 5층에는 의장실과 부의장실이 들어서 효율적인 의정활동 환경을 갖췄다. 조민규 의장은 기념사에서 “고창군의회 신청사 개청은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 나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1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제12회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고대구로병원이 1인당 2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을 기준으로 47만 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민병욱 고대구로병원 병원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고대구로병원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계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해주신 고대구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 중인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전파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전국 1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의 운영 환경, 교육 실적, 데이터 활용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되며, 시는 ‘맞춤형 스마트 농업 교육 추진 및 현장 컨설팅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성, 실습 중심 교육, 데이터 활용 역량을 모두 갖춘 모델로서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며 연동 시설 및 비가림 포도 과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 과수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91개 스마트팜 농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성만의 포도 과수 재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고품질의 화성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7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58명이 참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정은철 의원은 지난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노후 차량)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과거 영유아를 돌보던 어린이집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종료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연면적 306.18㎡ 규모로 조성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을, 2층에는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를, 3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각각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특히 이곳은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앞으로 구는 실뿌리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실뿌리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작고 가늘지만 땅 속 깊이 뻗어 나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은 지난 18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의류봉제소공인의 현실을 진단하고, 관악구 도시형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정현일 의원은 의류봉제소공인들이 관악구의 산업과 상권, 생활문화를 함께 만들어온 중요한 주체임을 강조하며, 도심 용도 변화, 임대료 상승, 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작업공간 확보와 경영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글로벌 저가 의류와의 경쟁과 일감의 해외 유출까지 겹치며, 지역 제조업 기반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현일 의원은 의류봉제산업을 단순한 과거 산업이 아닌 ‘관악형 도시제조업’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기·분진·조명 등 작업환경 개선 지원, 공동작업공간 조성,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연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의류봉제산업이 상권과 분리된 고립 산업이 되지 않도록 제조와 소비가 결합된 특화거리 조성과 공동브랜드 및 온라인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브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의회 김광성 의원(목2동·목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책·조례의 실효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주민 체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광성 의원의 수상 조례는 고령자·장애인·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생활환경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환경 조성을 지방정부 정책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해당 조례는 ▲안전취약계층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규정 ▲구안전환경 지원대상자 선정심의회 설치·구성·운영 규정 마련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 및 업무 위탁·사업비 지원·지도감독 근거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양천구는 안전취약계층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