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관내 다니엘복지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의연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의 정을 전했다. 서초구의회 의원은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신망애의집,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새빛바울의집 5곳을 방문하여 순천만 햅쌀(10kg) 90포를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의연품은 관내 소매업체를 통해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폭염 등 이상기후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농가에도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서초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민주, 안성2)은 최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들과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 관계자는 안성시 농업 생산 기반 조성·정비 수리시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광혜저수지(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소재) 명칭 변경에 대해 검토하며 관내 저수지 현황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승기 의원은 ‘장계저수지(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소재) 둘레길 조성 사업’에 대해 제안하며, 장계저수지 주변을 둘레길 조성으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관광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승기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사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는 부천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기 위해 마련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가 지난 13일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누구나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차별 없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 즉 먹거리 기본권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지역 먹거리와 친환경 먹거리 우선공급 ▲먹거리 관련 정보 전달 ▲부천시 먹거리 전략 수립(5년 주기) ▲먹거리 이용실태 조사 및 재정지원 ▲먹거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이 핵심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가 지역에서 생산, 유통, 소비될 수 있도록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도 조례로 규정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먹거리 산업의 효율성, 양극화 문제, 안전한 먹거리 등 관련 정책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공공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양정숙 의원은 “이번 조례가 시민들의 보편적인 먹거리 복지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좋은 먹거리전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자 관내 코로나19 방역현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병일 의장이 의회를 대표해 코로나19 방역현장 근무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장은 먼저 16일 오후 3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부천체육관 및 송내사회체육관 예방접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방역업무로 최일선에서 24시간 고군분투하는 현장근무자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병일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의 건강과 안전 역시 잘 챙기시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 의장은 다음 행선지로 부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강 의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과일 등 직접 장보기에 나서며, 점포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의정부 2030 청년 111명이 청년에게 희망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ㆍ전연령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의정부 2030 청년 111명이 18일(토) 오전 11시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앞에서 청년에게 희망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생의 첫 투표권이 주어진 만 18세 청소년부터 2030 세대의 주인공인 대학생, 취준생 등 의정부 청년 111명은 지지선언에서 “포용적 대전환으로 청년 생애주기 전반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대선 후보, 그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은 생애주기 전반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사회 첫발을 내딛는 대학에서는 등록금과 생활비로 끼니를 걱정하며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고 있으며, SNS 불법사금융, 내 집 마련에 대한 기대감 상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구직난 등은 청년들의 삶을 더욱 옥죄고 있다”며 청년으로서의 고통을 호소했다. 박종민 의정부 2030청년 111인 공동대표는 "불공정과 불평등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최근 5년간 국민연금공단이 잘못 지급한 국민연금 금액이 506억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오급 건수는 83,590건에 달한다. 이용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과오급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2021년 6월 말까지의 국민연금 과오급금은 총 506억 7,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과오급은 연금 수급자가 연금 자격 변동사항에 대해 신고하지 않거나 지연했을 때, 또는 부정수급을 했거나 연금 수급 중 새로운 급여가 생겼을 경우 등에 발생한다. 연도별 국민연금 과오급금을 살펴보면, ▲2017년 110억 7,800만원 ▲2018년 92억 3,300만원 ▲2019년 117억 2,300만원 ▲2020년 113억 1,600만원 ▲2021년 6월 73억 2,500만원이었다. 과오급 지급 건수는 ▲2017년 25,279건 ▲2018년 18,818건 ▲2019년 14,796건 ▲2020년 16,389건 ▲2021년 6월 8,308건으로 2019년까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징수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과오급금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나주‧화순 지역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0일 오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찾았다. 김두관 후보는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의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9일 토론회를 마치고 오후 5시 무렵 나주‧화순 지역을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두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적임자임을 피력하고, 아울러 나주 화순 지역 발전 방안과 핵심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나주‧화순지역은 김두관 캠프의 총괄본부장인 신정훈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있어, 김두관 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김두관 후보는 “전남 전역을 에너지 특화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혀왔다. 당연히 거기에는 나주와 한전공대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며칠 전 마감된 한전공대의 수시경쟁률이 무려 24대 1을 기록했다”라며 “신정훈 의원과 함께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달초 발표한 권역별 공약에서 호남권을 세계적인 에너지밸리, 세계 에너지신산업 중심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정부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 중에 있지만 보호 대상 아동 10명 중 4명은 아동학대를 받아 보호 조치 된 것으로 나타나,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세심한 관심과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용호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보호 대상 아동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호 대상 아동 수는 총 12,085명으로 2018년 3,918명, 2019년 4,047명, 2020년 4,12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 조치 발생 원인별로 살펴보면, 아동학대가 4,6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모이혼 등(2,178명), 미혼부모·혼외자(1,550명), 비행·가출·부랑(1,172명), 부모 사망(860명), 아동 유기(729명), 부모 빈곤·실직(644명), 부모 질병(249명), 미아(37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대별 보호 대상 아동은, 만7세 미만인 미취학 아동이 38.9%(4,703명)로 가장 많았고, 만13세~만19세가 31.5%(3,808명), 만7세~만13세는 29.5%(3,574명)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택, 윤태천, 나정숙, 주미희, 한명훈, 유재수, 정종길 의원은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5곳을 번갈아 방문해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일대를 돌며 호남 민심 행보에 나선다. 김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함게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11시에는 순천갑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여는데 이어, 오후 2시에는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과 함께 순천을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민심 청취에 나선다. 오후 4시와 5시에는 각각 여수갑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 여수을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군공항 부지를 그린 스마트시티로 조성 △에너지 밸리를 세계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 △초광역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광주 유치 △호남권 첨단 의료산업 집중 육성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집적화 △남해안 신성장산업벨트 조기 육성을 광주․전남 메가시티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두관 후보는 호남권이 후보의 정치 철학과 맞닿아 있고 인연이 깊은 지역인만큼, 오는 호남권 경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사)강북마을텃밭 주관, 김명희 의원 주최로 지난 9월 16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도시농업 정책 방향 포럼이 개최되었다. 강북구 도시농업 정책방향 포럼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시대 강북구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남미희(강북마을텃밭)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정책 포럼 사회를 보았으며, ‘기후위기, 코로나시대 도시농업 필요성과 자치구 도시농업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창우 한국도시농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정책 포럼을 시작했다. 안철환(온순환협동조합 대표) 토론자는 기후위기시대 공영도시농업의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선희(강북마을텃밭 사무국장) 토론자는 강북구 도시농업 체험장 운영의 경과를 소개하고 강북구민 요구조사를 통해 도시농업 필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김명희(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 의원은 강북구청의 도시농업지원 정책의 경과보고와 구의원으로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책 포럼의 모든 과정은 수어로 통역되어 강북구의회 의정TV 유튜브 생방송으로 시청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남문통닭이 17일 수원시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냉동닭 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수원시의회에서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날 남문통닭에서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인 경동원(원장 신승주), 꿈을 키우는 집(원장 김정식), 동광원(원장 임혜령)에 전달했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명절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와 응원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이 9월 17일, ‘제2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코리아파워리더·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 이 주관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및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선정위원회 등의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된다. 김금옥 의원은 1988년부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봉사를 해왔으며,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몸을 담은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신념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누비며 문제를 해결하고 구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상의해왔다. 선거 공약의 99%를 실천하며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부분, 종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이바지한 부분, 정치1번지 종로구 의원으로서 기초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등의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맞아「서울시 종로구 감염병 방역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05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16일(목)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발언, 조례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구정질문 등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종로구의회 제2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전영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2022년 본예산에서 더욱 민생안정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례안 심사는 총 14건으로「종로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 3건을 포함한 13건의 조례가 의결되었고,「종로구 주민자치회 시범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사보류 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현안사업에 집중, 심도있게 심사하여 구립미술관 건립 등 4건의 사업에서 6억 1천6백만원을 감액하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15건의 사업에서 6억 1천6백만원 증액하였다고 밝혔다. 7일 제1차 본회의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0명 의원 모두 구정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서면 질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시간을 가졌다. 구입한 물품은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17일 당동로1번가 시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과일과 고기 등을 구입했다. 결제는 지역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 이날 장보기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의원들은 물품을 구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고, 상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군포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상인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상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지역 내 시장과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해 의장 명의의 서한문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상인들을 위해 의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의결을 촉구했다. 목동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대 약 3.73㎢(목동아파트 2.09㎢) 부지에 아파트 재건축 시기 도래에 따른 체계적 공간계획을 세우는 사업으로 2016년 지구단위계획 용역 착수로 본격화되었다. 이후 2018년 5월 주민열람공고 및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목동지구단위계획(안)이 수립되었으며, 그해 말 목동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각 관계 기관들 간 보완 및 협의 등의 이유로 지연되다가 두 차례의 도시건축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친 후 ‘2019년 제15차 도시건축위원회’에서 목동 1~3단지 용도지역에 대한 심의가 수정가결 된 바 있다. 문 의원은 이처럼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양천구 등 각 관계 기관들과 꾸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7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4차례의 보완 요청에 대한 수정을 거친 후 교통영향평가 통과를 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6일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회장 박우섭) 서울특별시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조선의열단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정기 선양, 조선의열단 항일애국투쟁 자취와 유적 발굴 및 복원,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과 민족통일문화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박우섭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장은 김용연 의원에게 선임장을 수여하면서 독립정신 함양과 친일잔재청산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용연 의원은 “평소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사회에 깊게 뿌리박혀 있는 친일잔재청산을 위해 진취적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위원장으로 선임된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관점에서 역사를 통찰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특위 위원장으로서 노력하겠다”며 “역사교육 조례 발의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친화 용인은 17일 14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도시, 용인을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안희경, 윤환, 박남숙, 이제남, 박만섭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과 도시정책 전문가, 용인시청 환경과장, 환경행정팀장, 환경교육팀장,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교육도시 추진 브리핑과 강의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먼저, 장창집 환경과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주제로, 환경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110만 시민을 위한 종합 환경교육센터 건립 등의 목표를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협동조합 마을발전소 조규만 소장이 ‘지속가능한 도시, 용인을 위한 고민’을 주요골자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용인시 환경정책과 미래에 대해 강의했다. 안희경 대표는 "앞으로 용인이 난개발의 오명을 씻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친환경 청정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푸르름이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경관도시가 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17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1개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오강현 의원과 홍원길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김계순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안』 1건과 배강민·홍원길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9건은 원안으로 『김포시 경력단절여성(고용중단)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 됐다. 또한 『김포시 문화예술회관 건립』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과 『김포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 4건이 원안 가결됐다. 하지만 『재단법인 김포FC 프로리그 진출 동의안』은 프로리그 진출에 수반되는 재정 조달의 구체적 방안 등의 논란으로 상임위에서 부결돼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았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보고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1조 7,645억 6,081만 5천원(기정예산 대비 3,144억 3,301만 2천원 증액) 중 6억 3,650만 9천원을 감액 본회의에서 처리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미래형 의정특화 도서관’과 ‘의회 체험형 전시관’을 접목한 최첨단 복합문화공간 ‘(가칭)라키비움(Larchiveum)’ 건립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의회 광교 신청사에 조성되는 라키비움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이 도입된다. 지난해 7월 의회 신청사 홍보관 기획이 시작된 이래 1년 여 만에 라키비움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신개념 ‘의정 체험 및 홍보 전시관’의 모범 사례가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의회는 17일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정지원정보센터 구축 및 (가칭)라키비움 전시연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라키비움 내 의회도서관인 ‘의정지원정보센터’ 구축 방안과 전시연출 세부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신청사 의정기념관 자문단 단장인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과 소속 위원인 박태희(더민주, 양주1)·황대호(더민주, 수원4)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 의회사무처 소속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부동산정책포럼 원용희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5)는 17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주택정책 수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광역지자체로서의 경기도의 역할 고찰’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주택정책 수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광역지자체로서의 경기도의 역할 고찰’연구는 지난 5월부터 유럽지역의 부동산시장의 영향으로 부동산정책의 변화를 가져온 사례를 분석하여 경기도의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의원(연구회 회장), 경기도 도시주택실 주택정책과 관계공무원 및 강원대학교 문상석 교수(책임연구원)만이 최소 인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원용희 회장은 “우리 사회는 주택공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적인 부족은 완화되었으나, 주택의 시장경제화와 더불어 재테크의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유럽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공공모형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에 공공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초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7일 추석 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교통정보 현업 근무자들을 잇따라 방문해 명절 덕담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활동가 정담회(15일)’, ‘심리방역 종사자 방문(16일)’, ‘전통시장·대형마트 추석물가 점검(16일)’에 이어 3일 연속 이뤄진 이번 명절 위문은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장현국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를 찾은 장현국 의장은 소방서 내 정자119안전센터에 들러 소방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서는 명절 덕담을 전하는 와중에도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갔다.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장현국 의장은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까지 수원소방서를 비롯한 도내 35개 소방관서에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의장은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을 예방 순찰하고 명절음식 조리 과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 목진혁 의원)는 지난 16일 관내 운동경기부를 방문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파주시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 한양수 의장은 최근 전국 탁구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파주시청, 문산수억중·고 탁구부의 훈련장을 방문했다. 특히, 파주시청 탁구부는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최근 열린 2021년 추계회장기 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산수억고 탁구부는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여고부 전 종목을 석권했다. 한양수 의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파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께 진심어린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나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잇따라 국회를 방문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연결 및 하남~팔당간 수도권 5호선 전철 연장 등 양평관련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동균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나섰다. 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사업은 총6,918억원을 투입 20.38km를 연장하는 것이며,하남~팔당간 2km 한강을 도강하는 5호선 전철연장 사업은 2,1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누락됐으나 최근 정부 아파트 공급 정책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달 5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을 방문,이들 사업 반영을 적극 지원해 줄 건을 건의하는 한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전타당성 조사 등 절차에 이행시 양평주민들 의견을 수렴한 ‘용문산역(중간정차역) 반영에 대한 검토’를 강력 요청했다. 앞서 박의원은 지난 3월과 4월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양기대의원(예결특위),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의정활동 중 오산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상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명철 의원은 평소 복지현장에서 따뜻한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봐 사회의 등불이 되어온 사회복지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사회복지사협회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복지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있기에 모두가 함께 행복한 건강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대안학교인 의정부중원학교 학부모 대표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미인가 대안학교인 의정부중원학교 2021년 운영비 지원 요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 대표자들은 “미인가 대안학교 대부분이 여러가지 사유로 학교 설립인가를 받지 못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해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공평한 교육권으로 공교육학생들과 같이 교육 혜택을 일부라도 받고자 다음 같이 제안한다”고 말했다. 제안 내용으로는 ▲급식선정업체의 조달청을 통한 입찰이나 위탁급식으로 지속적인 계약 ▲미인가 대안학교 학생의 공교육으로 전학이나 검정고시 준비 및 상위학교 진학 시 필요한 공통교과서 무상 지원 필요 ▲미인가 대안학교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예방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관한 교육 필요 ▲미인가 대안학교 학생들도 민간 체육회와 교육청이 연계하는 스포츠 수업으로 학교안사업, 학교밖사업 운용에 대상이 되는지? 공공의 스포츠 혜택이 필요 ▲통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시흥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안과 ▲시흥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이번 회기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시흥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흥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심사 보류하였다. 제292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14일간 개회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야탑동에 소재한 807의경대를 방문하여 의경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지역소상공인을 돕는 취지에서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되었다. 위문 격려는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박영애 위원장이 참여했다. 807의경대 조봉두 대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성남시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로 휴가 및 외출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하면서‘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의경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서현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명절만큼은 전통시장에도 웃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경기도의 질 좋은 농축수산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서 의원은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통해 전 도민이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도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서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김계순 김포시의원, 송혜숙 부천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을 지목하여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지난 15일, 17일 2일간 청곡초등학교 4학년 1·4반 학생들 50명이 참여했다.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제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체험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더 좋게 만드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최근 우이동 산림 내 비탈면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윤섭 의원이 방문한 곳은 우이동 73-128 삼보빌라로 해당 빌라와 인근 주택가 뒤쪽으로 산이 위치하고 있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태풍이 오면 토사가 유출되고 빗물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러한 문제를 확인한 조윤섭 의원은 작년에 예산 부족으로 시행하지 못한 공사를 강북구청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이에 따라 추가 예산을 편성해 약9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산림 내 배수로 및 토사유출지 정비공사를 시행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사면 안정 및 유출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교체하는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조치한 공사로 주민들의 안전문제에 꼭 필요한 공사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장마 시기가 되면 집 뒤의 산으로 피해를 입을까봐 매년 걱정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 문제가 해결돼 안심된다”고 전했다. 이날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을 마치며 조윤섭 의원은 “늘 주민의 편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안전문제에는 밤낮가리지 않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9.6. 종로구 소재 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에서 재학 중인 청소년들에게 ‘기초의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강연에서 지방의회의 기능을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자치입법과 정책 촉구, 현장 의정활동으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으며, 그 간 격었던 실제 사례를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준 의원은 아동·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매우 커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원발의로 개정하여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청소년들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하고, 「종로구 청년발전 및 지원 기본 조례안」을 제정하여 청년발전 및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촉구한 바 있다. 또한 혜화동 아이들 특화거리 조성사업 관련 두 차례의 구정질문 및 정책 촉구 등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보행특구 지정, 어린이놀이터 조성,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 등에 크게 기여했다. 전영준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인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 주요 개정사항은 추가보조금 지급 조항 신설로, 동일공종을 제외한 지붕·벽 등 건축물 구조부의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할 경우에 추가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종우 의원은 “현행 조례로는 공종의 동일성 여부와 관계없이, 마을회관 유지관리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축물은 일정기간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 관리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배강민·홍원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보청기 구입비의 지원 ▲지원대상, 지원제외, 지원절차 ▲보청기구입비 지급 및 환수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배강민·홍원길 의원은“김포시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경력단절(고용중단)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시행계획 ▲실태조사 ▲지원사업 ▲업무의 위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오강현 의원은“혼인이나 임신, 출산 ,육아 같이 가족 구성원 돌봄을 위해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한 적이 없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을 돕기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홍원길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및 지도점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 주요 개정사항은 사후점검 규정의 신설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할 의무가 있는 편의시설에 대한 사후점검의 방법과 점검결과의 반영 등의 사항을 담았다. 홍원길 의원은“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노약자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필요한 부분은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의정봉사단은 17일 오전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진아)와 함께 등·하굣길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속도 미 준수 등이 급증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올바른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오전 8시~9시 중‧고등학교와 인접한 풍산‧미사‧하남3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정지선을 지킵시다’,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스쿨존 내에서 안전운행’, ‘여기는 스쿨존입니다. 주·정차 하시면 안됩니다’ 등의 손피켓을 들고, 홍보 팸플릿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의원들은 “스쿨존 내 주·정차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속도 위반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무엇보다 이용자의 올바른 사용,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해 하남시의회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진아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하남시의회 의정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3개소에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광주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단체 방문 행사가 아닌 개별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일혁 의장은 “올해 추석에는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입소자분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위문품만 보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9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8일 간 진행된 제297회 임시회를 마쳤다. 먼저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로 노면표시 시인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는 전인수 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이어 16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는 이도희 의원이 신사동 가로수길 노상주차장 운영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복진경 의원은 시대의 요구이자 사명이라며 신청사 건립을 강조했다. 또한 이재민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고 ▲논현동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은 원안채택 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 방송국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경기도가 13일 발표한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에 대하여, 자신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등에 관한 조례」 가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이어진 것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17일 밝혔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 관할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시·군, 경찰과 협업해 새로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며, 도는 내년 지방도 15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을 위해 내년 22억 4천만 원을 수립했고, 후년부터 연도별 예산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 김직란 도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지방도 주변 마을주민 교통사고 방지 등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경기도 마을주민 보호구간 교통안전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었다. 김 의원은 “조례를 바탕으로 경기도내 도농복합지역 지방도 주변 마을주민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했었다”며 “최근 도농복합지역에서 어르신 마을주민 보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 9월 10일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변화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구축과 그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 등의 변화에 대비하고자 제정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자문위원회 설치,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담당 교사 등 교육,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사물인터넷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인재양성 조례’와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일부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개별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각 교육과정별 개별 조례의 과도한 제정 및 운영은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에 대한 통일적 대응을 어렵게 하고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동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송재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9월 1일 교육부 지원 대학중점연구소 광운대학교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PBRC:Plasma Bioscience Research Center)”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플라즈마는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하여 만들어지는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집합체로,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같아 전기적 중성 상태를 띄는 물질이다. 물질의 세 가지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 상태’로 불리며, 산업 전반 및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기대된다. 광운대학교의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는 플라즈마 환경 바이오 융합 기술의 대학중점 연구, 캠퍼스 타운 지역사회의 청년창업 및 경제특화 거점 조성을 통한 전문 인력의 양성, 플라즈마 환경 바이오 융합과학 관련 기업체의 참여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2010년 플라즈마 선도연구센터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플라즈마 바이오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산학연 협력 연구 및 기술이전을 수행하여 왔다. 이번에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송재혁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지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파악하는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16일 오후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북수원 시장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직접 장을 보며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장현국 의장은 먼저,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에서 이승민 농협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민선 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 사장과 접견하고, 추석 물가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국산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대거 할인 판매하는 한편, 제휴카드 할인,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장현국 의장은 추석 성수품 가격 급등에 우려를 표하며 명절 물가 안정에 연휴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북수원 시장으로 발길을 옮긴 장현국 의장은 떡, 사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간식거리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주고 받았다. 특히,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면서 코로나 장기화로 매출부진 등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아파요! “피해자는 신장기능 저하 이외에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6개월간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수술에 적합하다는 진단을 받아 주치의의 권유”로 사망자 박모(여)씨의 아들의 신장을 공여받아 ‘로봇수술’ 방식으로 지난 7월 1일 수술을 받은 환자가 회복실에서 심정지 발생 후 7일 만에 사망했다. 유족 측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 ▲서울아산병원 네이버 이미지에서 발췌 16일 본 기자가 입수한 유족 측 변호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산지’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과 회복실기록에 따르면, 고인이 된 박모 씨는 신장기능 저하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주치의의 권유로 ‘신장이식수술’을 했으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직후 회복실에서 심정지가 온 지 일주일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을 마친 박 씨는 회복실에서 의식을 회복했으나, 의료진에게 수술부위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회복실 의료진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저 심호흡을 격려하며 자가 통증 조절기를 누를 뿐, 박 씨를 ‘방치했다’는 게 유족 측의 주장이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20:25분에는 3건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에서 전개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홍 의장은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장기기증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16일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홍 의장은 앞으로 장기기증 안내·홍보, 장기기증 관련 조례 제·개정, 지역 내 장기기증인 및 유가족 예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의장은 “장기기증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장기기증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장기기증 운동이 더욱 확산돼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정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장보기 행사는 점차 발길이 줄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이웃 사랑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의원들은 코로나 확산방지와 안전을 위해 이틀에 걸쳐 5개 전통시장(신성골목시장, 능동시장, 자양골목시장, 능동로~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 중곡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지역상품권으로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채소, 고기, 쌍 등 식료품을 구매했고, 상인들과 담소를 주고받으며 시장이 처한 어려움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어, 관내 복지시설 9곳을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우리 이웃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삼례 의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주시길 당부했다. 이어 지역 경제가 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석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 국민의힘/비례)은 9월 16일 14시에 ‘사회변화에 따른 경기도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4단계가 연장 시행됨에 따라 안전상의 조치로 비대면 영상(Zoom)회의로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장 이애형 의원을 비롯하여 회원(도의원) 권정선(더민주/부천5), 김규창(국민의힘/여주2), 김지나(민생당/비례), 송치용(정의당/비례), 이혜원(정의당/비례), 최종현(더민주/비례), 한미림(국민의힘/비례), 허원(국민의힘/비례), 황진희(더민주/부천3), 박은하 용인대교수와 연구진,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책임연구원인 박은하 용인대 교수는 시대정신과 시민참여, 지방의회와 시민단체의 관계, 시민단체 등록현황, 경기도 주요 정치․인권 및 환경시민단체 현황 순으로 그동안 추진된 연구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추진될 FGI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문헌연구와 전문가 인터뷰, FGI 결과를 합산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H2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코스트코 코리아 하남점 오염물질 불법방류 사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하남시의회는 16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대 이슈인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하고 사업시행자인 하남도시공사로부터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후 4시간 넘게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질의사항으로는 ▲평가위원의 자격요건 적정여부 ▲상급종합병원 점수의 변별력 문제 ▲각 컨소시엄 별 조감도 사전 유출여부 ▲대형 개발사업 과정에서 정책 수요자를 배제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시민의견 수렴 과정 배제 ▲어린이체험시설 관련 업체 적정성 등으로 의원들은 핵심을 파고드는 ‘송곳’ 질의와 함께 세간의 의혹에 대해 입체적인 대안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우선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지속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원은 9월 16일, 광장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KBIZ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후원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쌀,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총 1천만원 규모로 진행된 나눔행사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광장시장 등의 전통시장 조합원들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공급하며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유양순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가져 뜻깊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추석만큼은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8건과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그리고 일반안건 36건을 심의하였다. 202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노인복지관 설치 리모델링 공사비의 연내발주 어려움과 종합적인 추진계획 수립 후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4,838,317천원 전액삭감과 반려동물 문화센터내 장애인 커피숍 집기설치사업 40,000천원 삭감등 7개 사업예산에 대한 총 5,499,417천원을 삭감하여 913,385,629천원으로 수정의결 처리하였다. 일반안건에서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변경동의안」은 이전하려는 현 구리문화원의 전체적인 활용방안이 불분명하고 향후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리모델링 할 것을 주문하며 부결처리하고, 「구리시 동인초 학교 돌봄터 운영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은 돌봄터 설치 법적 근거 선행 후 상정할 것을 주문하며 부결처리했다.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활동 지원등 일부 미비점 보완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