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위문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개소(동두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만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시설 관계자 격려의 시간을 갖고, 5개소(우성지역아동센터, 이담지역아동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참사랑요양원, 동두천노인복지요양센터)에는 비대면으로 격려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꾸준히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비대면으로라도 위로와 격려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의회 30년사 발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3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석진 부의장을 비롯해 박은경 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등 편찬위원들과 송바우나 의원이 참석해 용역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15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발전을 위한 역대 시의회의장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한기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의 음악교육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인 ‘청소년과 예술하자!’에 전문가 패널로 참석하였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대문 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음악교육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현장과 온라인에서 참석하였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에 시달리는 청년, 청소년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책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심리치유와 교육의 형평성 측면에서 시의성이 있다는 데 많은 전문가들이 공감했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한기영 시의원은 “청소년 예술교육은 청소년들의 삶의 지향과 태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남다르다”라며 “청소년정책은 예산의 투입과 산출에 대한 단순 논리를 벗어나 상호 환류 과정에서 얼마만큼 참여를 이끌어내는지가 핵심이 되어야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한 의원은 “내년 양천구에서 개관할 서울시립청소년 음악창작센터를 통해 청소년전문가, 음악교육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청소년들이 제한적으로 접할 수밖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은 주민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끈 신정호 서울시의원이 광주광역시에 서울시 도시계획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9월 15일 광주NGO센터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조오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이 공동 주최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제안한다」 토론회에 참석해 도시계획의 주민참여와 공개, 전자열람 시스템 전환을 이끈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도시계획의 주체 및 대상은 시민”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공청회 개최, 열람·공고 등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주민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운영하였으나, 그 형태가 사후적이고 형식적이며 정보제공 역시 행정문서 위주의 일방향성 자료공개에 그쳐 실질적인 주민참여가 보장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신정호 시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개정을 통해 서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맞벌이ㆍ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 가정의 등하원 시간대 돌봄 틈새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담회에서는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손민희 대표가 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였고, 이어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김미정 가족정책연구팀장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실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그리고 신정현 의원의 주도하에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공무원 등 정담회 참석자들은 등하원 돌봄서비스를 주제로 중장년 일자리를 통한 시간제 돌봄서비스 연계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신일범 아동돌봄팀장은 “아이돌봄 사업은 서비스 수요와 공급간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민간 서비스 영업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며 “중장년의 아이돌봄 경험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안과 민간 업체에 공모를 추진하는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은 “신규 아이돌보미를 확대하는 경우 기존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9월 16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아모레퍼시픽 수원중앙점 등 지역 내 후원방문판매업체 대표자들과 희망회복자금 지원 방안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업체 대표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시행으로 인해 후원방문판매업체의 매출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고 한 목소리로 말하며, “경기도 내 후원방문판매업체 중 희망회복자금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업체가 많은데, 더 이상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대응해줄 것”을 건의했다. 희망회복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이다. 양철민 도의원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해 판매원 교육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후원방문판매업체는 생계에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으며,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데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히고, 경기도 공정경제과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통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모색해서 경기도 업체들이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민들이 갱년기 증후군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이 「부천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 13일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앞으로 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는 부천시민은 이와 관련하여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총 6개의 조문으로 구성된 이번 조례안은 △용어 정의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 및 발굴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갱년기 증후군’은 노화 또는 질병으로 인한 성호르몬 감소에 따라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증상으로 용어를 정의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 중에서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구점자 의원은 “갱년기 증후군은 제2의 사춘기라고도 하고 모든 중년의 적이라는 악명이 붙어있을 정도로 정신적·육체적 변화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극심한 감정 기복과 함께 우울감, 불면증, 안면 홍조 등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으로 갱년기 증후군을 슬기롭게 극복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안」이 제정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콩나물·숙주재배 등 수경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영농권이 보장될 전망이다. 하남시의회는 16일 개최한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방미숙(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장이 대표 발의한「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 조례안 제정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제13조 1항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의 주거·생활편익 및 생업을 위한 시설의 경우 시·군·구의 조례로 정할 수 있음에 근거한다. 이 조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합리적인 행위 허가 및 효율적인 개발제한구역의 유지·관리함이 주요 골자이며,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시설의 종류와 규모 ▲설치구조 ▲입지기준 ▲추가 건축기준 등을 담고 있다. ▲시설의 규모와 종류는 작물재배사, 온실 등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설치구조로는 작물재배사를 설치하는 경우 콩나물재배, 숙주재배 등은 수경재배가 일반적이므로 농업진흥청이 인정하는 시설원예 기준에 맞게 설치한다고 명시했다. ▲입지기준을 보면 하남시 개발제한구역에서 농림업 또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추석 명절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7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비대면으로 쌀,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시민들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제3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성준모 의원은 「경기도 시군 경계 조정 지원조례」, 「경기도 상가 생활폐기물 배출 표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1년 3분기 자치법규 사후 입법영향 평가대상 조례 30건 가운데 적정 27건, 개정 1건, 폐지 1건, 그 외 기타의견 3건으로 평가하고 의결했다. 이어 2021년 의원발의 우수조례 선정은 우선 ’20. 9. 1일부터 ’21. 8. 31일까지 의원발의 제·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제4회 입법정책위원회에서 위원들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또한, 최종 선정된 조례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우수조례 선정”에 경기도 우수조례로 추천하는 한편, 도의회 자체 우수조례도 ‘20년과 동일한 기준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마지막 심의에서는 의원 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의원 입법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6일 부천시청 앞에서 부천시 10개 광역동을 36개 일반동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부천시는 2016년 전국최초로 3개 구청을 폐지한데 이어 2019년 7월부터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동별로 중복된 기능은 줄이고 남는 인력을 보건, 복지 등에 투입해 현장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것이 원래 취지였으나 오히려 주민들은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김명원 위원장은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을 위해 2-4만 인구의 일반동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방범, 방역, 돌봄, 복지, 환경, 문화, 수목관리 등을 새롭게 창출하고 혁신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市 행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6개 일반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효과로 “주민참여 과정에서 2030세대는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부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市 행정에 쉽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일반동과 부천시청이라는 2단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제4차 회의에서 지난 3일 경기도가 합동브리핑에서 발표한 일산대교의 공익처분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공익 처분 결정에 따른 후속 절차에 의문점을 표시하며 ▲ 경기도의 공익 처분에 대한 법원의 인용 가능성 ▲ 국민연금공단과의 보상 절차 ▲ 김포, 파주, 고양시가 부담할 비용 ▲ 소송비용 등에 대해 경기도의 대책은 무엇인지 질의하였다. 이상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일산대교 무료화 문제에 있어서 경기도는 협상 방식, 공익처분방식, 대납방식 등을 전략적 조합으로 접근하였다”며 “결국 경기도가 차후 부담하여야 할 최소수익보장금액이 공익 처분에 따라 보상하는 비용에 비해 현저히 크기 때문에 협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답했다. 한편, 일부 위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 합동브리핑 행사에서 공익 처분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취하면서도 특별위원회를 배제한 것은 물론 귀뜸 조차 없었음을 지적하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 특별위원회는 내달 29일로 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강북구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9월 15일, 강북구 발전을 위한 정책연계 방안에 관한 연구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연구모임은 이백균 의원을 대표로 김명희, 김영준, 최미경, 이상수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북한산 및 인근 자연경관, 문화재 등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도시 조성방안과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해 재정자립도 제고와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21일 정책연계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사례들과 관련해 이날 현장 답사를 실시한 것이다. 현장 답사는 파주시 감악산 출렁다리, 양주 장흥계곡과 일영계곡 순으로 실시했다. 먼저,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하여 시공된 곳으로 주변 유적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별명소 사례지로 선정해 방문했다. 다음으로 경기도 청청하천, 계곡 복원사업 사례지인 경기도 양주시에 장흥계곡과 일영계곡을 각각 방문했다. 이곳은 불법으로 점거한 하천, 계곡을 복원하고 주차장, 화장실, 녹지 등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프라 시설을 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16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코로나 블루’ 대응을 위해 24시간 가동 중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김기세 사무처장, 경기도 관계부서 담당자 등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2층에 위치한 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정신방역 종사자와 면담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 중심의 정신질환자 통합관리 기관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자가격리자를 포함한 도민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인력,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대상별 맞춤형 심리방역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정신의료기관 응급 환자를 치료하거나 입원시키는 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경기도 정신건강위기대응·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장현국 의장 등은 이와 같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한 뒤 선별진료소 출입구에서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 가운 등 방역물품을 착용하고 간호사실과 병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이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격려인사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을 당부했다. 이어 청원경찰과 청사관리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곳곳의 숨은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부의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추석맞이 격려물품인 과일, 간식 등은 조석환 의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구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일 북수원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과일, 간식 등을 구매하며 지역상권을 살피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황경희 의원, 최인상 의원이 함께 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수원시의회는 북수원시장에서 추석맞이 과일, 간식 등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구매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시장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아 상인들이 보름달처럼 환히 웃을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석환 의장은 전통시장 방문 이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 목표량을 넘어 2만 대에 가까울 정도로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라고 말한 뒤, “캐스퍼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빅 히트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의 국내 판매가 부진하다는 미국 통상당국의 강한 불만이 있자, 고속도로 순찰차를 미국 자동차로 바꾸며 판매 촉진을 한 적이 있다”라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복지관 등 대민교류를 주로 하는 관용차량을 캐스퍼로 구매해서, 국내외 홍보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공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정의당, 비례)이 15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일일 명예기관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일 명예기관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학대피해노인쉼터를 방문하여 쉼터 입소자들과의 면담, 종사자 애로사항 청취를 비롯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혜원 의원은 “비록 일일 명예기관장이지만, 경기도 노인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현장을 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경기서부 권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노인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 노인자살예방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9월 16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천군 소재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0년 5월 19일에 지정된, 학대받은 어르신들의 지원하는 시설로 16명의 종사자가 어르신학대예방 및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소자 대면은 생략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공경과 존중 그리고 관심으로 노인복지가 날로 증진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노인복지와 기관운영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였다.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위원인 김홍성, 차순임 의원은 이날 사랑의 집(장애인 복지시설, 반송동), 새강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 반송동), 동탄효드림요양원(노인요양시설, 반송동)에 쌀10포씩 30포를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상기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지침 준수 및 시설종사자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이루어졌으며,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였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김홍성, 차순임 의원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함께 모여 이웃의 정을 나누는 명절이 아닌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심스런 명절이 되었지만, 나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여러분들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 16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곰두리네, 나눔의 샘 양로원, 이삭의 집, 밀알의 집 4곳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올해는 오범구 의장과 사무국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시설을 방문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없어 아쉽다”며, “시설 관계자 모든 분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분들이 이번 후원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ports-City 용인Ⅳ(대표 남홍숙)가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에서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남홍숙, 이창식, 박만섭, 윤원균 의원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 및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사무총장 위장량 박사는 ‘용인시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스포츠 관광 이벤트 유치와 관련된 주요 쟁점 사항과 파급효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관광 이벤트를 활용한 지역발전전략의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남홍숙 대표는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특강을 통해 체육 관광 자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orts - City 용인Ⅳ」는 남홍숙, 이창식, 박만섭, 윤원균, 윤 환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6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건)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제269회 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2억 8,441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서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호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들은 신속히 집행해 주시고, 필요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지난 9월 15일 광주매곡초등학교(교장 정순태) 교육공동체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박 의원이 2년간 체육관 및 특별교실 증축 공사를 성공리에 끝낼 수 있도록 본교의 과대·과밀 해소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정순태 광주매곡초 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장 및 교육공동체 일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했다. 감사패를 전달 받은 박덕동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교실증축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교육위원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비단 광주매곡초 뿐만 아니라 경기도 학생들이 좋은 시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 스쿨 진행 관련 예산 지원 등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광주매곡초 다목적 체육관 및 특별교실증축은 지난 2019년 광주매곡초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학부모들로부터 과대·과밀학교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이 필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5일 ‘안성천ㆍ평택호 수계 수질 오염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안성천 수계 반도체산업 방류수에 의한 수질ㆍ수생태 변화 진단 및 평택호 수질개선의 접근 및 대응방안과 경기남부 하천유역의 지속적인 물환경 보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윤주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사무처장이 사회자를 맡고 발제는 김경섭 한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의 ‘안성천ㆍ평택호의 수질 현황 및 개선방안’, 김진홍 하천연구소이사장의 ‘안성천 수계 반도체 방류수 현황 및 대책’, 이준경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안성천ㆍ평택호 수계 수질개선’을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후 지상훈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집행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조석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장미정 경기도수자원본부 전문위원, 오두호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대표, 박환우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 최혜자 인천 물과 미래 대표, 심양재 전북지속협 전문위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수질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사례 소개, 구체적 대응 방안 등 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6일 김기정(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 부의장, 조문경(국민의힘, 정자1·2·3동) 의원이 권선구에 소재한 행복한산책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 조문경 의원을 비롯해 작은도서관협의회, 도서관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작은도서관 지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주제로 각 패널들의 발표와 발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토의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김기정 부의장은 “시민에게 친숙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 환경 개선 및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문경 의원은 “작은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며 소통하게 되어 뜻깊다”며 “체계적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한가위 연휴를 앞둔 지난 14~15일 양일 간, 관내 음식점 등 자영업소 수십 곳을 방문하여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정 의장은 동두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일대 음식점과 주점 등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한편, 이들의 절박한 처지를 직접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 상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주둔 미군 감소와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던 동두천의 소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소상인들은 정 의장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지만, 정작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 몫이다. 더는 버티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인들을 위로한 정 의장은 “나 역시 긴 세월 동안 자영업을 운영했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상인들의 절박한 고통이 남일 같지 않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코로나19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만큼, 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고덕면 방축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개발 요구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대표는 “고덕지구 내 삼성전자 등 많은 협력업체들이 산업단지로 조성이 되어 평택시의 발전을 주도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산업단지 외 인근 지역은 소외를 당하는 느낌 마저 든다”고 말하며, “향후 인근 지역에 대해서도 산업단지 배후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주거지역 및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반면 조성지역 인근 지역은 상대적으로 실망감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적지 않을 거라 사료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적․행정적 절차 등이 많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은 9월 14일, 패셔놀로지협동조합에서 주관한 ‘종로신사 인생양복 전달식’ 에 참석했다. 마을공동체 사업 ‘종로신사 인생양복’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양질의 맞춤양복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평생을 종로5가에서 남성맞춤복 원단, 패턴, 부자재 업체를 운영하던 장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사업이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지역사회에 봉사하거나 타의 모범이 된 자랑스러운 주민 9분을 발굴하여 종로신사로 선정, 맞춤양복을 전달하였다. 정재호 의원과 유양순 의원은 “지역 양복업계에서 오랜 시간 종사해 온 훌륭한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우리구 어르신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양복을 입고 자랑스러운 종로의 아버지로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며 소회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9월 8일, 청운효자동 추석맞이 행복나눔 식료품 지원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 행사는 관내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사로 궁정교회에서 후원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동주민센터에서 물품을 수령하도록 하였으며, 대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봉무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연휴동안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돌봄에 공백이 생길까 걱정을 많이 했다” 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종로구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은 9월 14일 6층 브리핑실에서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진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과 관련해 지방자치의 실질적 주체이자 조례의 직접적 대상인 학부모와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과 광진주민연대 모은정 사무처장, 아차산안전한통학로 주민모임 이영선, 원혜경님, 광진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를 시작하며 박성연 의원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역사회 의사결정 과정에 지역주민 참여가 보장 될 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주민발의제도, 주민정책토론청구제도, 주민조례발의제도 등 주민참여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해서는 조례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및 재정지원,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 관리 등이 반영돼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정책 추진 시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시행 후에는 실제로 변화를 느끼는지 확인하는 모니터링 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9월 15일, 조계사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취약계층 이웃나눔 전달식’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여봉무 의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 유양순 의원, 윤종복 의원, 라도균 의원, 전영준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단체 500가구에 나눔상자를 지원하며 나눔상자에는 세면도구 등의 생필품과 햇반, 김 등의 식료품이 들어있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명절 연휴동안 저소득 주민에 대한 돌봄에 공백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었다” 며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최종 심의를 하루 앞두고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여당 의원들의 원팀을 역설했다. 황대호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인 ‘큰호랑이 황대호 TV’를 통해 지난 1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발언한 ‘민주당의원이 민주당에게 한 뼈때리는 작심발언, 우리는 원팀입니다!’ 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튜브에는 황 의원의 도정질문 당시의 영상 등이 담겨 있다. 황 의원은 지난 1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의 임기가 다할 때까지 도민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도민에게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민들의 고통이 지속화되고 있으며 많은 도민들이 죽을 힘을 다해 고통을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직난에 힘들어하는 청년과 코로나로 갑자기 실직자 신세가 된 중년,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는 생각도 못하는 노년의 현실을 외면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인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그 승인, 가결 과정에 관련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과연 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 1,500만 원을 심의하는 과정이 민주적 절차와 협의의 의회다운 모습이었는지 우리 모두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결의 원칙도 중요한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이지만, 기록된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과 논의로 다시 쓰여진 역사, 그 작은 의견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민주주의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시킨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촉구하고 포천시민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로 시민 여러분께서 고통받고 있는 지금, 동료의원 여섯분께서는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장불신임안 관련하여 소송비용 2,200만원을 포천시민 여러분의 혈세로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에 전원 찬성하여 강행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예산을 삭감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결에 따라, 아마 6명의 일치된 의견으로 예산편성은 가결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예산편성이 되는 이 과정들을 모두 살펴보시고 다수결은 과연 정의를 담보하는지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포천시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오늘 기후 변화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해 우리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전면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당장 코로나19를 극복하더라도 또 다른 환경재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에 가한 폭력과 착취를 반성하지 않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후위기와 각종 감염병은 우리의 삶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발전,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있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향한 경제와 사회 시스템의 녹색전환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책임을 다하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15일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7명 시의원들은 고천동에 위치한 건강누리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설은 2011년에 개원하여 치매나 뇌졸중을 비롯한 만성적인 노인성 질환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와 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요양원이다. 그동안 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에 귀 기울여 왔다. 윤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시설을 찾는 발길이 끊기면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게 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어떠한 어려운 사항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김원기 의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안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운전자인 어른들이 먼저 조심하고 배려해야 한다”며,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단 멈추고 주의를 살펴보는 3초의 노력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실천을 강조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의식개선을 위해 함께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전반기 의장과 이계옥 시의원,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박현동 목사 등을 지목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화성시 민간위탁 현황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 △민간위탁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이은진 대표의원을 포함해 11명(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배정수, 송선영, 신미숙, 엄정룡, 조오순, 최청환, 황광용)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도 3월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민간위탁이란, 행정기관의 사무 중 일부를 민간의 영역에 맡겨 효율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제도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수도검침 민간위탁 등의 기관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 화성시에서는 총78개 사무에 대하여 8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간위탁을 운영 중이며 종사자는 1,276명으로 집계된다. (2020년 기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민간위탁 근로자의 적정임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울특별시는 민간위탁 조례, 관리지침, 민간위탁 인사, 노무, 회계 지침 등의 제도를 구축하여 가장 체계적이고 구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 엄교섭 회장(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15일 16:00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는 지난 5월부터 도내 돌봄 취약 시간대에 긴급한 돌봄지원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건립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되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철저한 예방을 위하여 연구회 회원 4명(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연구회 회장), 진용복 부의장(용인3), 김성수 의원(안양1), 황대호 의원(수원4))과 연구수행자인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형모 교수, 조영실 연구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엄교섭 회장은 “출산·보육·교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내에는 입원, 경조사, 응급진료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녀를 돌보지 못할 경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장소가 없다”며 “해당 연구가 실효성있는 경기도 정책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5일 청담중학교(평택시 팽성읍 소재)에서 류승대 교장, 이종안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학교 체육관 신축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청담중학교 체육관 신축 사업은 에산 26억 6,000만 원을 확보하며, 현재 설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명근 도의원은 “학교 체육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한 통합적인 교육공간이다”며 “체육관이 신설되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기에, 해당 체육관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우리 평택시에서 혁신적인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 사업 및 청소년 문화예술 인성교육에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적극 활동을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화성 갈천∼오산 가수 국지도 건설공사에 300억 원, 화성 자안∼분천 도로 확·포장공사 5억 원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이전부터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 부위원장은 “지난 5월 갈천∼가수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며, 보상비와 공사비 등 부족예산 편성의 시급함을 논의했었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 300억 원을 통해 공사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조기개통에 대한 염원이 한발자국 가까워 질 것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자안∼분천간 도로사업의 지지부진했던 진척 상황을 설명하며 “자안∼분천간 도로사업은 그동안 공사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겪었다”며 “이번에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조속히 공사가 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경기도전문상담교사협회와 ‘경기도교육청 위(Wee) 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추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부의 학생 상담 정책인 위(W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위 센터(Wee)는 위기학생에 대한 진단과 상담, 치료를 지원하는 학생상담시설로 일선 학교의 위(Wee) 클래스에서 의뢰받은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학교 4대 비교과 영역이라 불리는 사서, 영양, 보건, 상담 분야 가운데, 유일하게 상담 관련법이 제정되어 있지 않고 있다”고 하며 “올해 초,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실 조례가 제정되었으나, 학교상담실의 2차 지원망인 위(Wee) 센터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가 부재하다”고 문제를 지적하였다.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위(Wee)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그동안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 학생 상담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위(Wee) 센터가 전문적인 상담 지원 기능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관련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지난 15일 구운동 선경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길복 선경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특히 구운동 선경아파트 옆 구운초교 후문 통학로 개선사업 및 꽃동산 조성사업에 크게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밝혔다. 유재광 의원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월, 오세훈 시장은 자가검사키트를 필두로 한 이른바 상생방역을 통해 업종별 영업제한 규제를 완화를 시사하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 서울시가 쏟아부은 예산은 무려 13억 4500만원, 총 24만 8,692건의 검사를 수행하고 발견한 확진자는 단 4명에 불과했다. 낮은 성과도 문제지만 4건의 양성사례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자가검사키트가 낮은 정확도를 보였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조상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대문4)은 “시범사업 결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주요한 문제로 지적되어온 낮은 정확도 문제, 즉 위음성과 위양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강동구 소재 콜센터에 근무하는 A씨는 5월 29일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으로 분류된 후, 5월 31일 PCR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시 A씨와 접촉한 직장동료는 100여명, 이들도 A씨와 함께 콜센터에 근무하며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해왔으나 A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음성이었다. 그러나 A씨가 확진 된 후 실시한 PCR 검사에서는 총 12명의 직장동료가 추가 확진된 것으로 판정되었다. 12건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기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을 시행청으로 하는 경기도 내 시설공사에서 지역 경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재고하고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교육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갈등으로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의 갈등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원활한 교육정책 수행을 통해 도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이기형 의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경기교육이 되도록 항상 건설적 대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은주 의원은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편견없는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적돼온 장애 인식개선 교육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제정하여 타인의 어려움과 아픔을 공감하는 도덕성과 인권감수성을 길러주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함은 물론 장애자녀를 둔 부모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자녀 양육에 관한 역량과 부모의 긍정적 자아와 교육관 형성에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은주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변화가 느껴질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서 지원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아이들의 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배움이 일어나는 성장의 터전을 만들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우석 의원은 최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빛 자극으로 인한 눈의 피로,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신체 발달 단계인 청소년기에 시력저하를 발견해 적기에 치료해주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저시력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학생 눈 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2011년 9월에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음에도 개정사항이 하위 조례에 반영되지 못한 채 운영돼 온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계약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이날 김우석 의원은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남우체국과 성남분당우체국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을 꺼리는 경향으로 인해 우편물이 폭증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추석은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려 전국에서 오가는 명절 선물 등의 우편물 증가로 업무량이 급증하여 집배원들은 밀려드는 일감에 쉴 틈도 없이 일하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빠른 우편물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했다. 우체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모든 집배원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추석 선물을 신속, 정확하게 배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집배원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우체국과 성남분당우체국에서는 추석 명절 기간 32만여 건의 소포우편물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