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배움이 삶이 되는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인한 어려운 연수 상황에서도 연수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원 및 행정연수, 학생교육 등을 운영한 결과 96.9%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등 다수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오색 테마 직무연수」와 「명강연 콘서트」의 특색사업은 교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서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직무연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매년 본원에서 운영하는 연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차년도의 연수과정에 적용하는 등 꾸준히 연수의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결과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루어 낸 큰 성과로 오늘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알찬 연수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77개 초등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모여 각 학교에서 발의한 안건에 대하여 회의하는 2021학년도 제1회 서부연합어린이회를 4월 15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서부연합어린이회는 코로나19로 작년에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회의는 관내 초등학교 중 한 학교가 주관하여 운영하며, 4월 15일 학하초를 시작으로 6월 17일 문지초, 9월 16일 대전상지초, 11월 18일 대전수정초가 주관할 예정이다. 주관학교에서는 각 학교에서 발의된 안건에 대하여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해결방법을 찾도록 회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5학년 전교어린이 부회장도 온라인 회의의 전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건전한 토론 문화를 학습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제1회 서부연합어린이회 실시 전에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서부연합어린이회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
G.ECONOMY 박준영 기자 | 구본환 대전시의원은 지난 14일 복용동 장애인 재활승마 현장을 방문해 재활승마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재활승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민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재활승마의 활성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 구본환 의원은 지난 2019년 1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재활승마 운영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대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장애인 재활승마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재활승마치료사 인력 확보 등을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미운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상황의 시급성을 감안 2021년 상반기에 새로운 장애학생 재활승마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7일부터 재활승마 첫 강습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및 재활승마(장애학생 중 재활승마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5기를 운영하며, 생활승마 체험은 주말반(토, 일요일 09시, 11시, 14시 중 택1)으로 운영되며, 재활승마 체험은 평일반(수,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부의장은 15일 유성구 장동 소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해 출범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은 조성칠 부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윤종명‧오광영‧김찬술 시의원, 유관기관과 경제단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성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경쟁력강화와 지역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일자리창출의 중심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시의회차원에서도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기존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창출 선도기관으로 기능을 확장해 청년·중장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자금지원, 국내외 판로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5일 서구의회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구의회가 1991년 재개이후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의원들과 최소한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으로 보는 의정 30년사, 경과보고, 의정발전유공자 표창, 축사 및 기념사 낭독, 축하 동영상 상영,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선용 의장은 기념사에서“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인 지방의회 출범 30돌을 맞아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의 충실한 이행과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의회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면서 “코로나19 극복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우수농산물 현물 공급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개선과 맞춤형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 친환경우수농산물 지원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고, 환경ㆍ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친환경우수농산물 현물 공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와 자치구가 어린이집, 사립유치원에 지역 친환경 및 지역인증 우수농산물 현물 공급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관계 기관과 단체들 상호 간에 소통과 이해의 기회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라 금번에 협의체를 운영하게 되었다. 협의체에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대표, 한밭가득 생산자연합회, 5개 구 공급대행업체, 시ㆍ구 관계 공무원 등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우선, 첫 회의는 4월 20일 개최 계획으로, 현재 진행중인 친환경우수농산물 현물 공급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방안 협의와 함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책 등이 집중 토의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15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 30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이금선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정용래 구청장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기념식 영상시청,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구민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의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유공구민 표창 등 모든 행사를 영상으로 사전 촬영 후 상영하는 것으로 대신했으며 해당영상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해 구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금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구민여러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동료의원님들 그리고 구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정용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의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성구의회는 지방자치 3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미래 100년을 향해 구민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유성구의회는 제1대 의회 8명의 의원으로 기초의회에 첫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 ‘나래이음 어워즈! 유성구, 미래 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혁신교육지구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19년 8월부터 구는 민ᆞ관ᆞ학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1차년도 사업성과 보고와 함께 사업을 적극 추진해준 교육활동가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교육 발전 추진을 위한 사업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혁신교육지구 1차년도 주요 사업성과로는 ▲걸어서 10분 마을교육자원조사 ‘유성, 뭐하지도’▲마을교육활동가 육성 및 지원사업 ‘와글와글 유성 동네학당’▲마을교육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소통을 위한 ‘나래이음 플랫폼 구축’등이 있다. 구는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동안의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추진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를 거쳐 혁신교육지구 2차년도에는 더욱더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우리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내달 7일까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주변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직접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동단위계획형 사업(구비 11억 원, 시비 3억4천만 원)과 구정참여형 사업(시비 10억 원) 두 개의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동 지역회의, 구민위원회 심사와 주민총회에서의 사업선정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으로 예산 편성된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어 주민참여예산 사업설명과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사업제안서 제출, 동 지역회의 및 예산학교 참여 신청은 관내 11개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마을자치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일정과 사업계획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및 정착을 위해 구 예산 규모를 크게 증대한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내실있는 사업들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며 “구에서는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사업 ‘2021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나를 찾아가는 행복 여행’ 프로그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과 독서ㆍ토론을 통한 행복에 대한 고찰을 진행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탐방을 연계한 인문 소양 함양의 기회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지역 주민들의 힐링의 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5회차로 운영되며, 오는 16일 10시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인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탐방 프로그램은 교육 기간 내 2번 토요일에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찾고 행복에 대한 고찰의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도 수필 작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음 달 4일부터 7월까지 10주간(매주 1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 생활수필 교실(5명) ▲ 동화구연 교실(6~10명) 2개 분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과 정서적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해체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건축물 해체공사장에 대하여 상주감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해체공사 상주감리 대상은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또는 지상 10층 이상인 건축물이다. 현행 해체공사 감리는 건축물의 규모와 관계없이 비상주 감리로 운영하고 있어 현장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과 감리자의 부재로 안전사고 발생 등 감리 소홀이 우려되어 안전 관리의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상주감리 시행으로 현장 관리를 맡는 상주 감리자를 안전 분야 및 건축 분야 고급기술자 이상으로 배치하여 감리자의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해체공사 상주감리제도 도입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변 민원이 발생 최소화되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9월까지 훼손, 표기 오류와 부식 등으로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는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KAIS(국가 주소 정보시스템)를 이용해 단말기로 시설물의 훼손 여부 및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입력함으로써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일제 정비는 관내 도로명 안내시설 총 30,567개소(도로명판 4,387개소, 건물번호판 25,976개소, 기초번호판 198개소, 지역안내판 6개소)에 대하여 안내의 정확성과 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하여, 부정확하거나 낙하 등 위험시설은 수선 및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부실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두레마당’ 참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판매 장터인 ‘사회적경제 두레마당’ 참여 기관인 동구청, 홈플러스, 한밭협동조합동구지회, 마을과복지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보 및 자립 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과 제품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을 위한 장터 운영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구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홈플러스 동대전점(용전동)에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레마당 장터를 운영했으며 오는 5월 6일부터 4주간 홈플러스 가오점(가오동)에서 두레마당 2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부터 이틀간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16일까지 1차 점검을 진행하고, 지적사항이 있을 시 1주일 이내 이행 여부를 2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중구는 ▲무신고 설치운영 여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 하루 1회 이상 청소 여부 ▲자판기 자율 위생 점검표 배부 및 일일점검 기록 지도 ▲자판기 전면에 영업자의 영업신고 번호, 영업자 주소, 성명 등 표시 여부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자율적인 위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에서 자체 제작한 식품자동판매기 자율위생 점검표를 부착해 영업자가 직접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식품위해요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히 점검해 구민이 식품자동판매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위생 환경을 조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제1지역에서 마스크 5,0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는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 5,000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정길 부총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라이온스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내주신 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동방여자중학교(교장 박영호)는 ‘청렴해서 행복한 동방여자중학교 청렴 소식지 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청렴 소식지는(분기별 1회 발간) 교육가족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과 청렴 다짐 릴레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활동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1호 소식지에 담긴 내용은 교직원,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청렴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학교에서 실시하는 청렴 다짐 릴레이, 교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대회 안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방여자중학교의 박영호 교장은 청렴 소식지를 발간하면서“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교육 현장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가족공동체로 가는 첫걸음”이라며“청렴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2021학년도 1학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화장실 사용을 위해 원 내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현장에서 화장실 불법촬영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원을 방문하는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교육청에 비치된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해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직접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건물 내 화장실의 물건 및 흔적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 천장과 벽체 구멍, 샤워실 등 의심 위치에 대해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나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를 차단하고 공공기관 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선제 점검 활동 등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우리 원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동부 초등학교 학생 대표(72명)로 구성된 동부어린이의회 온라인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등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등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일선 교사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고충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동부어린이의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온라인 선서식을 실시함으로써 위드 코로나 단위학교 학생자치활동의 모델링을 제시하고, 동부 어린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동부어린이의회 온라인 선서식은 어린이 의사당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흥초가 온라인 회의방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대전대흥초 학교장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동부어린이의회 배지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강사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다른 학교 학생 대표들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으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정서적으로 취약한 학생에게 안정감 있는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보듬위원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위원(상담전문가), 전문가 위원(법률 전문가, 경찰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거나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법률적, 사회제도적,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은 공모를 통해 위촉된 제3기 위원들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 상담 및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의 담임 및 상담교사의 신청을 받아 사안에 따라 맞춤형 개입을 지원한다. 학부모보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위원은 “위기학생들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 학생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학부모보듬위원회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따듯한 만남과 동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방송은 목민심서 구절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내용으로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아침 청내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4월 첫 번째 방송은 이해용 교육장이 낭독자로 참여하였으며,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방송에 참여한 만큼 직원들의 관심도와 앞으로의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딱딱한 이론적 전달방식이 아닌 업무를 시작하기 전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청취하며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생활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수준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청렴의지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부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탈북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맞춤형 교육기회 보장 마련을 위하여 6천 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1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을 모두 경험한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와 학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 분야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탈북학생 담임교사 1:1 멘토링 운영’ 통해 학습지도, 심리‧정서적 지원, 사회‧문화 적응,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3국에서 출생하여 한국어 소통 능력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제3국 출생 맞춤형 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기초학력 향상을 중점 지원한다. 남북한 학생 및 학부모의 상호 교류를 통한 가정, 학교, 사회의 협력 강화를 위한 ‘남북한 상호이해 동아리’도 운영된다. 이러한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교사의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탈북학생 맞춤형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 등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오는 4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체크리스트는 설치원칙, 안전시설(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등), 위치별 설치기준(진출입로, 교차로 등) 총 48개 항목으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설치기준을 정하고, 이에 대한 적용 여부를 체크하여 교통안전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적용방법은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 진행시 사업주체에게 해당 리스트에 대한 내용을 건축계획 등에 반영토록 조치하고, 주택건설계획승인 신청 시 해당 체크리스트 상 교통전문가로부터 확인을 받은 관계 서류 등을 제출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체크리스트 마련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교통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다소 억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대전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체크리스트 적용시점은 4월 19일 이후 건축심의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지역특화사업은 △판로 개척 △모델 개발 △인지도 제고 △규모화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7개 세부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세부 공모사업은 △사회적경제장터 운영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창업아카데미 △대전형 사회적경제 융복합제품․서비스 개발지원 △사회적경제 리더그룹 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성과분석 및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총 7개 사업이며, 지원규모는 189백만 원이다 공모대상은 대전시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대전시 사회적경제과에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거나,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은 참고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사회적경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인권 존중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4월 16일 제3기 시민인권지킴이 13명을 위촉한다. 시민인권지킴이는 2018년부터 대전시의 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 지역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리더를 선발하는 제도이며, 인권지킴이는 무보수 명예직이고 임기는 1년이다. 위촉 대상은 대전시 인권센터에서 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인권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공개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4시간의 사전교육 이수한 후 인권지킴이로 위촉한다. 시민인권지킴이들은 대전 내의 인권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고 '찾아가는 인권보호관'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며, 인권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대전시의 인권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인권지킴이 활동이 대전시의 인권증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는 정책마련과 시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이 올해 1분기 기준 85.3% (임기내 추진사업 대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공약사업 추진결과 면에서 공약사업 106개 중 46개 사업이 완료되어 43.4%의 완료율을 보이고, 임기 후 사업을 포함한 60개 사업이 계획대비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완료된 주요공약으로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의무화 시행 ▸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 설치 ▸중앙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제안 플랫폼 구축 등이 꼽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공공어린이장난감도서관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이 완료됐다. ‘공공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아이키우기 좋은 대전만들기’를 위해 육아지원 거점공간으로 마련, 향후 공공 보육의 질을 높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취약계층이나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열악한 종사자의 처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가 최우선적으로 매진한 공약사업이다. 아울러 ▸미래산업 기술창업 강국 실현을 위한 '2천개 스타트업’육성, ▸대전의료원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5일 10시 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유관기관과 경제단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청년·중장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선도기관으로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9일 조례개정을 통해 진흥원의 명칭과 기능변경을 확정하고, 중장년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새출발이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상황이 나아지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 우리 대전이 일자리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998년 ‘대전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개관, 대전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되었으며, 2012년에는 경제통상 사업 영역의 확대를 반영하여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교체했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ᆞ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 그린뉴딜 완성을 위한 관련 법률 제·개정 촉구 건 ▲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공공간호사 도입 건의안 ▲ 충청권 광역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촉구 건의안 ▲ 코로나19 지역문화생태계 회복을 위한‘지역문화발전기금’조성 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긴급안건으로 상정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한편, 17개 광역시ᆞ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전국 시ᆞ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4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지방분권과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유성구 지방자치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에 따른 지방의회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성구청 대회의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유성구의회가 주최하고 이금선 의장이 주관하였으며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분야 발표, 2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조연설에 나선 이상민 국회의원은 ‘자치분권의 의미와 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이어 충남대학교 김찬동 교수(자치행정학과)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과 지방자치 정책’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 2.0, 인사권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창기 교수(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금홍섭 교수(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유병선 책임연구위원(대전세종연구원), 유태영 협의회장(유성구 주민자치위원회), 전홍표 취재부국장(충청투데이)의 지정토론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사랑의 PC’ 기탁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사랑의 PC’ 나눔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 PC 후원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센터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기탁 받은 1,500만원 상당의 PC(10대)는 유성구 관내 이용아동수가 많은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2대씩 전달돼, 아동들의 원격수업 및 온라인교육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아동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으로, 기탁후원품은 아이들의 학업수행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4월 14일 의장실에서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인상 지회장은 충청남도에서 서기관으로 공직생활을 마쳤으며,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수석부회장,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장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장으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받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하여 왔다. 특히 중구 경로당 운영에 있어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중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제시하면서 의정활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왔다. 김연수 의장은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화합으로 이끄는 지회를 만드는 데 헌신하신 이인상 지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면서 “지회장님의 풍부한 노인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어르신들의 목소
G.ECONOMY 박준영 기자 | 유성구 전민동 주민들이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확진자의 빠른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국가적 재난극복에 큰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오늘부터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흔쾌히 받아준 전민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후 동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인 효평마루 주민편의시설 및 관광자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효평마루는 대청호 방문객 증가에 따라 생태관광 허브 구축을 위해 2019년 10월 폐교인 효평분교를 매입하여 이름을 변경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생활문화센터, 생태관광프로그램, 상품전시관 등과 2층에 대청호 환경예술 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부속건물과 앞마당은 향후 리모델링 후 운영사무실, 창작공간, 야외전시공간, 체험장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석한 차재홍 효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효평마루가 잘 조성되면 대청호 생태관광 거점지이자 관광자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본 건물만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부속건물 보수와 앞마당 조경공사 등 신속한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효평마루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며, 필요한 시설들을 잘 조성해 지역의 공유공간과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역량 강화 및 친절마인드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집합교육 대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민원응대 자세를 스스로 점검해보고, 진정성 있는 응대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내방송 및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민원인이 만족하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은 4월 14일에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교육 역량강화 비대면연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구, 유성구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61교를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하는 마을교육방안으로 마련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의 교육사업을 연계 지원하며, 학교와 마을의 ‘같이행복이음’을 위한 마을교육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에서는 ▲서구 탐방 프로그램 ▲행복이음과학교실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 유성구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는 ▲우리 마을 스탬프 투어 ▲찾아가는 마을 진로직업교실 ▲마을교육활동가 교육과정 운영 등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와 마을의 선순환적 마을교육공동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서구청, 유성구청)의 혁신교육지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유·초·중학교의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1학년도 거점형 통합교육지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과 통합교육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전원앙초병설유, 대전비래초, 대전선화초, 한밭여중을 거점형 통합교육지원실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특수학급이 미설치된 유·초·중학교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청렴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거점형 통합교육실 지원교사는 1년 동안 통합교육 지원 순회교육과 더불어 신청학교를 매월 1회 방문하여 통합교육 관련 업무 및 상담 지원 등 정기 컨설팅을 실시한다. 정기 컨설팅은 방문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 및 학교 실정을 고려하여 유선,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필요 시 상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지원체계도 마련하여 해당 미설치교와 통합교육 지원교사의 활발한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통합교육지원단’과 연계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4일에 NH농협은행 대전지역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학습용 노특북'은 비대면 교육환경개선 및 독도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40교, 40명)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NH농협은행 대전지역 김동수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시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북 기부가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립유치원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치원의 학부모 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정부 누리지원금 2만원 인상에 발맞춰 2021년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를 자체 3만원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교육청의 사립유치원 지원액이 증가하는데 비해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대한 체감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과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실정을 충분히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학급운영비 증액 지원 대상은 금년도 유치원비를 동결·인하·인상 상한율(0.8%)을 준수하는 유치원이며, 원아수 80명이하 유치원은 학급당 월55만원, 80명이상 유치원은 학급당 월45만원을 3만원 증액하여 사립유치원 134개원에 46억가량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및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정보화기기(기자재) 지원을 대전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3개년에 걸쳐 원당 100만원씩 1억 4천만원가량을 편성 계획하여 2023년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경감을 통한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부터 차량운전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기록을 적어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안심스티커와 의료카드 12,000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에 유용하게 활용해 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마련한 중구시책으로, 각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의료기관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안심스티커는 차량 뒷편과 가정출입문에 부착해 의료카드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의료카드에는 각 대상자의 의료정보를 기재해 기저질환 등의 특이사항을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심스티커와 의료카드를 교부 받고자 하는 주민은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생명사랑 스티커 보급은 최소의 비용으로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사랑의 PC’ 기탁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사랑의 PC’ 나눔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 PC 후원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센터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기탁 받은 1,500만원 상당의 PC(10대)는 유성구 관내 이용아동수가 많은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2대씩 전달돼, 아동들의 원격수업 및 온라인교육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아동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으로, 기탁후원품은 아이들의 학업수행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업무를 민원인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31일까지 ‘2021년 상반기 민원사무 편람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사무 편람에는 각종 민원사무에 대한 신청 서식, 구비서류, 담당 부서, 처리 절차, 처리 기간, 수수료 등 민원 안내에 필요한 사항이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다. 이번 일제 정비는 민원실 비치용 민원사무 600여 종의 편람이 그 대상이며 부서별 법령 제·개정 등에 따른 ▲내용 및 서식 변경 서류 수정 ▲민원사무 신규 등록 및 폐지 사무 삭제 ▲구비서류 정비 등 변경 사항을 반영해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일제 정비로 새롭게 제작되는 민원사무편람에 대해 민원인들이 그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구청 종합민원실에 비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민원인들이 조금이라도 쉽고 편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 정비에 힘쓸 것”이라며 “항상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관내 소재 한솥도시락 혜천대 후문점(점장 윤경용)과 협약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시락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에서 매주 수요일 8인분의 도시락을 포장ㆍ준비하면 지사협 위원들이 배달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선희(윤경용 점장의 배우자) 씨는 “복수동에서 영업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도시락 한 끼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병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시락 나눔을 실천하는 윤경용 점장님과 배달 봉사를 해주실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봉사가 넘치는 따뜻한 복수동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원인의 업무 편의를 위해 민원봉사실에 ‘스마트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 화면에서 원하는 업무를 터치해 번호표를 발권하면 음성과 화면으로 대기 인수를 창구 모니터와 TV 화면을 통해 안내해 준다. 구는 이번 도입한 시스템으로 쉽게 민원창구를 파악하고, 대기시간 예측으로 민원인 간 거리 두기 가능으로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예비부부 10쌍을 선정해 12월까지 결혼식을 추진한다.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남선공원, 장태산휴양림 등 서구의 대표적인 공원과 서구청, 기타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조성(꽃길, 포토존, 음향 등) 및 예복(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등 소정의 비용을 지원하여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합리적인 결혼 문화 조성에 동참하게 된다.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한명이라도 서구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미래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작은 결혼식 취지를 살리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평일 예식을 진행하고 하객인원은 양가 합산 50명 이하로 하여 안전하고 소중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지난해 서구의 결혼 건수는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서구청 직원, 모범운전자회원, 녹색 어머니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속도 5030 홍보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사전 집중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생 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16일까지 자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과 도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속도 하향 정책이다. 대중교통 등 간선기능을 수행하는 넓은 도로는 50km,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 규모가 작거나 보행 안전강화가 필요한 이면도로는 30km로 속도가 제한된다. 장종태 청장은 “5030은 단순한 제한속도가 아닌 우리 가족을 지키는 생명 속도임을 강조”하며, “안전속도 준수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4일부터‘공정생태관광 마을여행가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13주 동안 마을여행 기초 이론 강의와 선진 사례 답사, 코스 기획 및 발표 과정이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일상생활 속 공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안목을 키우고 실제 마을여행 코스를 구성해보는 기획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관광지로 알려진 장소들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추가적인 관광 자원을 발굴해 마을여행 코스로 연결하고 여행객의 지역 체류시간을 연장시키는 데 취지가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은 “대학에서 관광 분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다시 전공을 되살려 제2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공정생태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주민 실력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관광모델 구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가 관내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확대를 위한 업무처리 매뉴얼’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 발주자들의 의지는 있으나, 표준화된 지침이 없었고 감사부담 등의 이유로 지역제품 구매를 소극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에는 현 지방계약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발주자들이 검토해야 할 내용이 담겼으며, 이는 분리발주, 지역제한 입찰, 지역의무 공동도급 등 관련 사항들이 예산 편성부터 계약까지 과정별로 나열됐다. 이는 지역 공공기관의 관내기업 제품 이용을 독려하며, 더 나아가 공공조달시장에서의 관내기업 제품 수주확대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전시는 해당 매뉴얼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일 업무처리 매뉴얼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조항을 전국 최초로 신설했다. 조례에 따르면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해 공공구매 제품의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한 업무처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구매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또한, 업무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제2매립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전시 북부지역(유성구ㆍ대덕구)와 세종시 금남면, 청주시 현도면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주민설명회는 제2매립장 인접 5㎞ 이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그동안 추진현황 및 기본설계, 환경영향평가(초안) 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시에서 추진하는 제2매립장은 현재 사용 중인 매립장이 2025년 만료 예정에 있어 향후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조성하는 시설로서, 기존 매립장 인근인 유성구 금고동 일원에 3,612억 원을 투자하여 향후 20년간 사용할 시설을 조성하며, 금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내년부터 2024년 말까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올해 안에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을 통한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는 1, 2부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청렴 교육, 상담역량강화 연수, 업무 협의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 진행되는 연수는 권선중(대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ᆞ청소년 중독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연수」를 주제로, 아동ᆞ청소년의 중독 문제와 다양한 상담 개입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지도 및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부 업무 협의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체로 진행되며, 구성내용은 ▲청렴 교육 ▲2020년도 위(Wee)센터 업무 보고 ▲2021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위(Wee)센터 협약기관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협의체 내에서 상담업무 및 사례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협의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상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에 줌(ZOOM)을 이용하여 청렴도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행정실장 청렴실천 다짐대회 후 초빙 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윤형수 전문강사가 반부패 청렴교육을 진행하였고, 각급 학교에 학생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 실천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과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각급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