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중순 의장은 허태정 대전시장, 시민 2명과 함께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담아 대전시 시목인 소나무를 식수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식목일을 계기로 나무심기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화 사회를 실현하자”며“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자라는 소나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다함께 꿋꿋하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드라이스루 방식과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게 나무를 나누어 주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4월 2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이인상 지회장은 김연수 의장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중구 지역현안과 노인회 운영 불편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서 중구지회 운영사항과 당면과제를 청취한 김연수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관련 예산 반영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의장은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지지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중구 의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구의회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G.ECONOMY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4월 2일 금요일 오전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소나무 1주를 심으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허시장은 탄소중립 사회를 일구기 위해 시민모두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천개의 숲 조성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G.ECONOMY 박준영 기자 | 유성구의 두 번째 노인복지관인 유성실버복지센터가 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 실버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하여 원신흥동에 연면적 3,262㎡(지하1층~지상3층)로 총 사업비 111억원을 들여 체육시설, 정보화교육실, 프로그램실, 카페 시설 등을 갖췄다. 이번 복지관 개관으로 대전지역에 노인복지관은 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대전시는 어르신들의 취미와 여가지원 다양한 사회참여 교육은 물론 위기노인 지원사업 등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승래, 이상민 국회의원 및 권중순 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금선 구의회 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유튜브 실시간 방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가 이미 고령사회(노인인구 14%)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공경 받는 문화를 장착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15:3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동부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 중심·협력학교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관내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은 총 8지구의 중심·협력·참여학교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유치원 1지구(18원, 특수학교 4교), 초등학교 5지구(62교), 중학교 2지구(27교)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지구별자율장학 협의회는 교사공동체 운영 활성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 방안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동부 8지구의 중심·협력학교 담당교사 대상 총 16명이 대면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전원의 참석이 어려워, 지난 4월 1일(목) 오후에는 전교사 대상으로 화상(ZOOM)을 통한 온라인 협의회를 사전에 개최하였다. 협의회 내용은 지구별 중심·협력·참여학교 대상의 수업공개 일정 및 공동주제 선정 발표 준비, 기타 현안문제 해결 등을 포함한 연간 운영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였다. 그 외, 지구별 공개수업 참여 및 정보 공유 방법, 운영 결과 보고서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5일 부터 4월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온라인 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되며, 2020학년도 2학기부터 현재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에 대하여 조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밀집도 완화조치 및 원격수업 등의 상황에서 학생들이 좀더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실태와 인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솔직한 응답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2일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코칭지원단의 제1차 사례협의회를 원격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은 4월 중순부터 대면, 온라인, 블렌디드(대면+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및 학습코칭지원단이 참가한 이번 사례협의회에서는 2021년도에 이루어질 상담 및 코칭을 위하여 ‘코로나 상황 속 효과적인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라는 주제로 지난해 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활동한 학습코칭지원단 2명의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사례발표를 통하여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방법 공유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학습코칭지원단 22명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사례협의회를 통하여 학습코칭 역량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학습코칭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학생 맞춤형 학습 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15:30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동부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 중심·협력학교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관내 특수학급 지구별 자율장학은 총 8지구의 중심·협력·참여학교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유치원 1지구(18원, 특수학교 4교), 초등학교 5지구(62교), 중학교 2지구(27교)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지구별자율장학 협의회는 교사공동체 운영 활성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 방안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동부 8지구의 중심·협력학교 담당교사 대상 총 16명이 대면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전원의 참석이 어려워, 지난 4월 1일(목) 오후에는 전교사 대상으로 화상(ZOOM)을 통한 온라인 협의회를 사전에 개최하였다. 협의회 내용은 지구별 중심·협력·참여학교 대상의 수업공개 일정 및 공동주제 선정 발표 준비, 기타 현안문제 해결 등을 포함한 연간 운영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였다. 그 외, 지구별 공개수업 참여 및 정보 공유 방법, 운영 결과 보고서,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일에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자체감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감사학습동아리의 2021년 첫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감사학습동아리에서는 선배 공무원들이 주제발표 형식으로 감사사안(채용 절차)에 대해 이야기하고, 감사보고서 작성시 유의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사담당 공무원들이 외부 교육기관에 가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전시교육청 감사학습동아리는 동·서부교육지원청으로 유·초·중 감사가 이관된 2019년 지역교육청 감사활동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감사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감사관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학습동아리이다.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감사공무원의 역량 개발과 감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그들이 쏟는 열정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전시교육청의 이미지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테미근린공원을 임시 폐쇄한다. 중구는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루는 10일간 상춘객이 몰려들 것을 예상, 최근 대전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테미근린공원 출입을 전면 임시 차단한다. 박용갑 청장은 “올해 역시 중구의 자랑인 테미공원 벚꽃을 많은 주민들께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현재 대전에서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모이는 것을 피하셔야 할 때임에 저희도 많은 고민 끝에 임시폐쇄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테미공원은 동산 전체가 벚나무로 둘러싸인 지역 주민 휴식공간으로, 매년 벚꽃이 만개하면 많은 주민으로부터 도심 속 화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G.ECONOMY 박준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4월 토요박물관 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는 한밭교육박물관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배우고 관련 소품을 제작해보는 체험수업이다. 4월 토요박물관은 4월 10일과 4월 24일 오전, 오후로 나눠서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며, 오전 수업은 저학년, 오후 수업은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각 회차별 15명씩 신청할 수 있다. 특히 4월 토요박물관학교부터는 동일한 교육내용으로 2회씩 운영되므로 신청자는 일정을 고려하여 2째주 혹은 4째주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 오후 18시까지이며 대상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확정자 명단은 4월 8일 오후 14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회차별 자세한 일정과 교육 세부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전상길 관장은 “전통문화와 접목한 체험수업을 통해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박물관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초·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생활지도 및 교육활동보호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이해를 통한 전문 역량 함량 및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방법과 법률 이해 및 사례를 공유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교육활동보호의 이해, 학교생활과 법 그리고 교권, 학교에서의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실질적 사례,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급을 운영하다 등 교사의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보호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운영함으로써 연수생들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학급경영과 관련한 생활지도의 실천으로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전문 역량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지도 사례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동·서부 관내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전문적 역량과 경험을 갖춘 컨설팅단을 조직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지원은 물론,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준비와 내실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컨설팅지원단은 동부 5명, 서부 6명의 전문적 역량을 갖춘 교사 및 행정실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자율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와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운영 계획 컨설팅, 지역컨설팅, 학교업무처리 시 문의 사항에 대한 빠른 지원시스템인 「오픈콜」운영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월에는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원격 화상 회의를 통해 학교별 운영 특색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지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역별컨설팅에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위탁업체 선정이나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준수 등 필수적인 항목에 대한 컨설팅도 꼼꼼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요구를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교구성원의 요구와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성숲 조성 사업을 상반기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성숲 조성’은 맞춤형 생태숲 조성 및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확충함으로써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뿐 아니라 빗물 재활용 시설을 설치하여 기후변화로 부족한 물의 양을 사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학생들이 교육적 관심도를 높이고 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내 자투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휴게 및 산책공간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쾌적한 환경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코로나19 유행시기에 지친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산림치유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감성숲 조성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과정의 부담과 피로도 해소 및 대화와 소통 공간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학교와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역사교육을 기획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체험중심 역사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연계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바로 알기 및 애향심 함양도 가져올 수 있으며, 대표적인 활동으로 ‘우리 학교 역사 알기’와 ‘충청지역 답사 활동’ 등이 있다. ‘우리 학교 역사 알기’는 역사교과연구회, 참여・체험형 역사교육 학교 등과 연계하여 각 학교의 상징 및 연혁, 대표적인 인물 등을 학생들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역사 탐구 방법을 익히고, 그 과정에서 역사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지역 답사 활동’은 고등학교 6개 동아리로 구성된 향토역사문화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충청권 일대의 역사적 유적지에 대해 답사 코스를 만들고 직접 답사해 보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이 유의미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학생들의 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우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는 오는 4월 9일까지 부정수도 이용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구 관내 건축물 신·증축 현장 및 정수처분 수용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여명의 조사원을 투입하여 부정 급수설비 설치·급수 무단개전·봉인탈락 및 급수도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동부사업소 관계자는“이번 점검으로 건전한 수도사용 풍토 조성과 유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빅데이터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빅데이터 정책지원 시스템 구축 및 분석과제 선정 등을 위해 1일 오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선진도시 구현을 위한 기본방향으로‘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누구나 공유·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데이터 유통 활성화와 거버넌스 체계 강화’등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할 4대 추진전략과 13개 세부추진과제를 담은 빅데이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그 세부추진과제 첫 번째로 민선7기 시민약속사업인 빅데이터 정책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2018년 시스템 도입 후 현재까지 복지, 도시, 안전, 환경, 교통분야 빅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문화, 관광, 의료, 보건 분야를 추가로 구축한다. 두 번째로는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이다.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현안 선제대응을 위해 카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다양한 유형의 갈등ㆍ분쟁을 사전에 점검하고, 진단을 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동주택 입주자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자등을 보호하기 위해 갈등 및 분쟁이 심화되기 전, 공동주택 관리운영, 회계관리,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 분야에 대한 사전진단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공동주택관리에 있어 입주자등의 사소한 오해, 법 규정 절차의 미이행 등으로 관리주체와 입주민 또는 입주민 상호 간 불신과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기관의 감사의뢰나 법적 다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진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 중 분쟁의 우려가 있는 단지를 우선 선정하고 관리행정, 회계관리 등 4개 분야의 전문가로 진단반을 구성하여 분야별 사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갈등 해결방안 제시 및 관리주체의 시기별 이행사항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단지를 재방문하여 입주자대표회의ㆍ관리주체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공동주택관리 사전진단 추진과 함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일・생활 균형’정책 수립 전, 다양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대전시소 ‘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온라인 공론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공론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단축 근무 등 새로운 근무 방식이 이뤄지는 시대변화에 따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별 일과 생활 균형의 정도를 보여주는 녣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4개 영역 중 대전은 일, 생활, 제도 영역의 순위는 높으나, 지자체 관심도는 하위권에 속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이번 공론장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실행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달 30일까지 ‘대전시소’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전시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은“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생활 균형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앙상블 음악회-노래하라 마음으로’가 4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이 해마다 기획하는 앙상블 음악회는 소규모 앙상블팀을 구성해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섬세하고 다양한 음색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앙상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회는 아름다운 선율의 성가곡을 비롯해 귀에 익숙한 가곡부터 오페라 합창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이중창, 혼성 4중창, 혼성 8중창, 혼성합창 등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해 앙상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가곡을 연상시키듯 맑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포레(G. Faure)의 ‘레퀴엠’중 ‘자비로우신 주님(Pie Jesu)’과 바흐(J. S. Bach)의‘성모마리아 찬가’중 ‘주의 자비(Et misericordia)’등 절제와 간결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선율의 성음악으로 연주회의 막을 연다. 이어지는 무대는 거장 작곡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3막에 등장하는 이중창이자 영화 쇼생크 탈출(shawshank redemption)의 삽입곡으로도 잘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심 속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을 하고자 ‘Clean-Sign의 날’운영을 4월부터 확대 추진키로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간‘Clean-Sign의 날’은 단순 계도 차원의 캠페인 활동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부터는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건전광고문화 운동과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율정비에 대한 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5개 자치구가 순번을 정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Clean-Sign의 날’로 지정하여 캠페인성으로 10회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3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총 20회의 캠페인 및 정비, 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하반기는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집단 면역 형성 가능성을 기대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자치구와 함께 협력하여, 접점구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대전시·자치구·옥외광고협회·자생단체·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협력하여, 주요간선도로, 교차로,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에 불법적으로 걸려 있는 현수막, 가로등 현수
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이동량이 많아진 가운데 최근 대전 지역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시내버스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가 전국 재확산이 되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4월 1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오는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시내버스 1,038대에 대한 차량 청결 상태를 비롯한 운전자 일상점검 등 3개 분야 18개 항목에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시내버스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간 대전시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방역업체에 위탁하여 운행을 마친 차량에 대해 손잡이, 기둥, 의자시트, 바닥 등을 소독하여 바이러스를 철저히 차단했고, 그 결과 아직까지 시내버스 내 감염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4차 유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대전시버스운송조합과 합동으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시내버스 내 방역수칙 준수와 19개 기점지 별 방역실태를 일제점검한 바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운수종사자 및 승객의 방역수칙 이행여부, 마스크 착용여부, 손소독제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