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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한, PGA 투어 '웰스 파고' 최종 우승…통산 2승째-연장전서 미국의 로베르토 카스트로 꺾어 재미교포 제임스 한(34·한국명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째다.제임스 한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우 골프클럽(파72·75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써낸 제임스 한은 로베르토 카스트로(31·미국)와 동타를 이뤄 18번홀(파4)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제임스 한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았다. 반면 카스트로는 보기를 범하면서 제임스 한의 우승이 확정됐다. 제임스 한은 지난해 2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프에서 통산 첫 승을 차지한 지 15개월 만에 모처럼의 승리를 맛봤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달여 만에 복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 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4·한국명 한재웅)이 미국프로골프(PGA
[유러피언투어 핫산 Ⅱ 트로피 대회] 왕정훈, 연장전서 스페인의 나초 엘비라 꺾고 우승 -데뷔 후 첫 승 기록 113 해외에서 한국 선수들의 승전보가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왕정훈(21)이다. 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 7,487야드)에서 열린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150만 유로, 우승상금 25만 유로)’ 대회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스페인의 나초 엘비라(29)와 연장 승부에 접어 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첫 번째 승부에서 두 선수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 내지 못하고 돌입한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왕정훈은 다시 한 번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오른손을 힘껏 쥐고 환호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하는 순간이었다. 지난 4월 이수민(23.CJ오쇼핑)이 ‘선전 인터내셔널’ 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이다. 왕정훈에게 18번홀은 ‘약속의 홀’ 이 됐다. 나초 엘비라가 왕정훈에 1타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쳤지만 왕정훈은 4라운드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
[JGTO 더 크라운스] 김경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 달성 - 일본 투어 12승, 국내 투어 4승 합쳐 통산 16승 기록, 5일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 'GS 칼텍스 매경오픈' 참가해 우승 도전 지난해 JGTO 일본투어 상금왕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2016년에도 무서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도켄 홈메이트컵’ 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둔 김경태는 '더 크라운스' 에서 다시 한 번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45야드)에서 진행된 ‘더 크라운스’ 최종일 김경태는 3타를 줄이며 지난 해 간사이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일본의 가타오카 다이스케(28)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나섰다. 김경태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가타오카 다이스케가 보기를 범한 사이 무난하게 파를 잡아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통산 16승(한국 4승, 일본 12승)째를 달성한 김경태는 한국 선수 중 일본투어 최다승 기록을 이어갔으며 해외투어 최다 우승 부문에서는 PGA투어 8승, 유러
신지은(제니 신) LPGA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 -2011년 LPGA 투어 진출한 이후 132개 대회 만에 감격적인 우승 -한국 선수 시즌 5승째…한국계 선수까지 더하면 11개 대회서 10승 신지은(제니 신24·한화)이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우승 상금 19만5천 달러(약 2억2천만원)를 받았다.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신지은은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신지은은 5번 홀(파4)까지 버디 3개를 몰아치며 초반부터 선두권을 위협했다. 반면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1위였던 저리나 필러(미국)는 1번 홀(파4)을 보기로
2015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 수상 이수민,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 2016-04-25 645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러피언투어(European Tour) '선전 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달러, 우승상금 46만3천달러)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중국 선전 젠존 골프장(파72. 7,14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최종일 이수민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지연과 일몰로 5개 홀을 남기고 중간합계 14언더파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25일 오전 재개된 잔여 경기에서 이수민은 16번 홀(파3) 버디에 이어 17번 홀(파5)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오른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과 브랜든 스톤(남아프리카 공화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5월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안병훈에 이어 약 11개월 만에 한국인으로서 유러피언투어에서 우승을 달성한 이수민은 올 시즌 '메이뱅크챔피언십 말레이시아'에서 대회 최종일 마지막 3개 홀에서 더블 보기를 2개 범하며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한번에 떨쳐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2번홀에 몰려든 갤러리 김민선 4번홀 드라이버 티샷 김민선5 4번홀 아이언샷 김해림 2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해림 3번홀 신증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해림 4번홀 아이언샷 김해림 4번홀 티샷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물세례받는 박성현 박성현 2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박성현 2번홀 칩샷 박성현 4번홀 드라이버 티샷 박성현 4번홀 버디퍼트 놓친후 아쉬워하고 있다 박성현 4번홀 아이언샷 박성현 4번홀 아이언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 4번홀 퍼팅 박성현 18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박성현 18번홀 파퍼트 성공으로 우승 확정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성현 18번홀 파퍼트 성공으로 우승 확정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성현 18번홀 파퍼트 성공으로 우승 확정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박성현 18번홀 파퍼트 시도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는 박성현 배선우 1번홀 벙커샷 우승 인터뷰하는 박성현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이소영 2번홀 벙커샷 이소영 2번홀 티샷 이정민 1번홀 파세이브후 캐디와
10번홀에 몰려든 갤러리 경기 마친후 인터뷰하는 박성현 경기 마친후 인터뷰하는 박성현 고진영 10번홀 아이언샷 고진영 11번홀 티샷 고진영과 박성현 11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민선 10번홀 버디성공후 캐디와 주먹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선 11번홀 티샷 김해림 9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해림 9번홀 아이언샷 김해림 18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해림 18번홀 티샷 나다예 17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나다예 17번홀 티샷 박결 15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 10번홀 버디 성공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신다인 15번홀 페어웨이 벙커 탈출 시도하고 있다 박성현 11번홀 티샷 박성현조를 따르는 갤러리 박소연 9번홀 티샷 박지영 10번홀 드라이버 티샷 신다인 15번홀 티샷 이소영 1번홀 벙커샷 이소영 10번홀 세컨샷 이승현 17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민 17번홀 아이언 티샷 이정은 10번홀 캐디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장수연 11번홀드라이버 티샷 조정민 15번홀 페어웨이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조정민 17번홀 아이언 티샷 조정민 18번홀 티샷 사진-KLPGA
11번홀 그린을 살피는 김자영과 김혜윤 고진영 13번홀 아이언 티샷 김규빈 10번홀 세컨샷 김규빈 10번홀 세컨샷전 코스 공략 고심하고 있다 김자영 11번홀 파세이브 후 인사하고 있다 김해림 17번홀 티샷 김해림 17번홀 티샷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김해림 17번홀 파를 기록하고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김혜윤 11번홀 세컨샷 박결 1번홀 티샷 박결 1번홀 티샷 박성현 10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박성현 12번홀 아이언샷 박성현 13번홀 아이언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 14번홀 티샷을 미스하자 고개를 떨구고 있다 박성현 경기 마친후 인터뷰중 360도 카메라로 셀카 포즈 취하는 모습 박지연 18번홀 아이언샷 박지연 18번홀 티샷 오지현 1번홀 티샷 이다연 1번홀 티샷 이소영 9번홀 티샷 이소영 9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소영 파퍼트 놓친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정민 1번홀 드라이버 티샷 이정민 1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 이정민 1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은 18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이정은 18번홀 티샷 이효린 1번홀 티샷 장수연 11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사진-KLPGA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번홀 갤러리 전경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는 홍순상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는 문도엽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번홀 티그라운드 에서 볼의 방향을 살피는 갤러리.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번홀 티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좌로부터 박홍주 ,김성용, 박준혁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9번홀 그린에서 버디퍼팅 실패후 아쉬워 하는 김대섭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2번홀 세컨 샷후 볼의 방향을 살피는 변진재프로 .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4번 티그라운드 에서 기념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학형,주흥철,이형준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6언더파로 1위를 기록한 최진호프로 3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16언더파로 1위를 기록한 최진호프로가 10번홀 페어웨이로 즐거운 표정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3라운드 김도훈753 2번홀 드라이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6번홀 버디퍼팅 성공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배성철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6번홀 어프로치샷 실수후 아쉬워 하는 김대섭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9번홀 세컨 샷후 볼의 방향을 살피는 김대현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11번홀 안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갤러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창우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버디퍼팅 성공후 세레머니를 하는 김형태(404)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선수들 플레이에 환호하는 갤러리.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는 김태훈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공태현프로 18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김대현프로 9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이창우프로 18번홀 그린.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임성재프로 9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최진호프로 1번홀 에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1번홀 페어웨이 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창우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2번홀 티그라운드에서 공략지점을 살피는 김형태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4번홀 세컨 샷 미스후 괴로워 하고 있는 허인회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4번홀 세컨 샷 하는 맹동섭.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4번홀 세컨 샷하는 변진재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4번홀 세컨 샷후 볼의방향을 살피는 이형준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4번홀 세컨 아이언샷 하는 김대현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8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는 김비오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8번홀 버디퍼팅 실패후 아쉬워하는 김대섭프로.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김대섭프로 18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김도훈(752) 10번홀 세컨 아이언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김성윤프로 11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김학형프로 16번홀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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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엉이 4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희영이 1번 홀에서 그린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들어간 상황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 티샷 후에 타구방향을 살피고 있다 박희영이 5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5번 홀 티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모래를 날리며 탈출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6번 홀에서 어려운 파세이브를 성곡시키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저멀리 만녈설로 유명한 팜스프링스의 명물인 센하센토 산이 보이는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 2번홀 유소연 2번홀 유소연 3번홀 유소연 3번홀 유소연이 3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세컨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티샷에 앞서 클럽으로 코스를 조준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티샷을 마치고 타구방향을 보며 티잉그라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유소
2번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펼치는 허미정 ANA대회장을 에서 담소를 나누는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ANA대회장을 찿아 한국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ANA대회장을 찿은 강형모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박세리프로 박희영 1번홀 박희영가 앨리슨 리가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박희영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세컨샷을 하고서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 이글퍼팅을 놓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4번 홀에서 버디를 노린 볼이 컵 바로 옆에 서자 안타까운 제스처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4번 홀을 마치며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1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캐디와 퍼팅라인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 페어웨이 벙커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고 캐
10번홀에서 대회 2라운드를 시작하는 박희영프로 11번홀 퍼팅라이를 읽는 박희영프로 12번홀 티샷이후 타구를 살피는 유소연프로 13번홀 티샷이후 미소를 지으며 타구를 바라보는 유소연프로 박희영이 10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0번 홀에서 캐디와 퍼팅라인을 체크하고 있다 박희영이 11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14번 홀 그린엣지에서 퍼터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박희영프로의 11번홀 어프로치샷 버디를 잡은후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유소연프로 신중한 표정으로 퍼팅라인을 살피는 박희영프로 유소연이 12번 홀 세컨샷에 앞서 잔디를 날리며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13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탈출하고 있다 유소연이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 세컨샷에 앞서 캐디와 공략지점을 체크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 세컨샷에 앞서 클럽으로 그린을 조준하고 있다 유소연이 15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16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신중히 퍼팅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이민지프로 11번홀에서 가드벙커를 탈출하는 허미정프로 12번홀에서 캐디와 함께 퍼팅라인을 살피는 허미정프로 15번홀에서 버디를 잡는 허미정프로 17번 가드벙커를 탈출하는 허미정프로 박희영과 캐디가 1번 홀 그린에서 버디퍼트에 앞서 퍼팅라인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박희영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오프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희영이 2번 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박희영이 3번 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희영이 4번 홀 티샷을 하고서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 서드샷 후에 까치발을 하고서 타구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유소연이 2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모래를 날리며 탈출하고 있다 유소연이 3번 홀 티샷 후에 타구방향을 살피고 있다 유소연이 4번 홀 티샷을 미스하자 머리를 감싼 채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유소연이 5번 홀 티샷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그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유소연이 5번 홀에서 어려운 파세이브를 성공시키고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소연이 5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유소연이 그린 뒤로 여러나라 국기
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연습 라운드 중인 이보미. "솔직히 가능성은 크지 않아요. 하지만 지레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최선을 다해봐야죠."이보미(28)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평정했다. 7승을 올리고 일본 프로골프투어 사상 최다 상금 기록까지 세웠다. 이보미는 지난해 일본에서 거둔 성적을 토대로 세계랭킹 15위에 올랐다. 다른 나라 선수라면 거뜬하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갈 순위다. 같이 일본에서 뛰는 테레사 루(대만)는 이보미보다 5계단 낮은 세계랭킹 20위지만 대만 대표로 올림픽 출전이 확실하다.하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 이보미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7명이나 더 있어 국가별로 최대 4명으로 제한된 출전 티켓 경쟁에서 한참 뒤처져 있다.이보미보다 랭킹이 높은 한국 선수는 모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한다. LPGA투어 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일본투어보다 월등히 높다.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이보미는 승부수를 던졌다. LPGA투어에서 세계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메이저대회에 출전을 감행했다.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나선다.
최경주 [골프파일]최경주의 마스터스 꿈이 멀어지고 있다.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2오버파 74타를 쳤다. 8시 30분 현재 144명중 공동 121위다. 최경주가 2라운드에서 분발해 컷 통과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우승할 가능성은 작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만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나갈 수 있다. 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나갔지만 지난해 출전하지 못했다. 최경주 뿐 아니라 다른 출전권이 없는 선수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오거스타에 갈 수 있다. 김민휘가 5언더파 공동 10위, 재미동포 마이클 김이 4언더파 공동 21위, 김시우가 3언더파 공동 32위, 노승열은 2언더파 공동 65위로 경기를 끝냈다. 선두는 8언더파를 친 찰리 호프만이다. 더스틴 존슨 등 3명이 7언더파 공동 2위다. 조던 스피스는 5언더파 공동 10위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우승컵 1 리디아 고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서 19언더파로 우승 후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우승컵 2 리디아 고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서 19언더파로 우승 후 우승컵에 입맞추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우승컵 3 리디아 고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서 19언더파로 우승 후 우승컵과 부상으로 받은 기아 K900 승용차 열쇠를 들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박인비 1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박인비가 17번 홀 퍼팅 후 갤러리에게 답하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박인비 2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박인비가 캐디와 함께 18번 홀 공략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박인비 3 27일(현지시간
조정민, KLPGA 투어 '달랏챔피언십'서 역전 첫 우승 -최종일 선두에 5타차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해 뒤집어 조정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역전으로 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조정민은 27일 베트남 달랏의 '더 달랏 앳 1200 골프코스’(파72·66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에 부는 강풍 때문에 대다수의 선수들이 라운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언더파 경기를 펼친 선수 자체가 조정민을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다. 전날까지 조정민은 선두 오지현(20·KB금융그룹)에 5타가 부족한 공동 3위였다. 경쟁자들이 주춤한 사이 조정민은 악조건 속에서 착실히 타수를 줄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봤다. 대구에서 태어난 조정민은 9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가 골프채를 잡았다. 2010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도 활동했었다. 2012년 한국으로 넘어와 KLPGA에 입회했다. 통산 2승을 노리던 오지현은 우승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지 5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1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2번 홀 퍼팅 라인을 보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2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3번 홀 티샷을 하기 전 바람을 점검하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3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4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4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1번 홀 버디펏을 성공한 뒤 캐디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리디아 고 5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1번 홀 버디펏을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기아클래식 4R-박성현 1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
JLPGA 투어 김하늘, 3번의 도전 끝 2016시즌 첫 우승 -27일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2위 신지애 꺾어 김하늘이 2016시즌 JLPGA 투어에서 3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하늘(27 하이트진로)은 3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컨트리클럽(파72/6,482야드)에서 열린 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번째 대회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 엔, 한화 약 8억3,0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하늘은 2위 신지애를 5타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JLPGA 투어 통산 2승째. 김하늘은 2015년 JLPGA 투어에 데뷔했다. 김하늘은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해왔다. 그러나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컵',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모두 최종 라운드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각각 공동 4위,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1,2라운드 모두 선두에 오른 김하늘은 1
제이슨 데이, WGC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복귀 - 4강전서 로리 맥길로이, 결승전서 루이 우스투이젠 제압, 대회 2승째 - 안병훈은 16강전 진행하다 목 부상으로 기권 제이슨 데이(호주)가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시리즈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데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 클럽(파72·71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강전에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한 홀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데이는 결승에서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을 상대로 4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면서 우승했다. 이로써 데이는 지난 2014년 이후 2년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역대 이 대회에서 두 번 이상 우승을 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3회), 제프 오길비(호주·2회)에 이어 데이가 세 번째다. 우승상금은 162만달러(약 18억9500만원). 데이는 지난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준결승에서 맥길로이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조던 스피스(미
2번홀에서 타구의 방향을 살피는 박세리프로 5번홀에서 손으로 퍼팅라인을 그려보는 박세리프로 9번홀에서 캐디와함께 퍼팅라인을 살피는 이민지프로 10번홀 엣지에서 신중하게 클럽을 선택하는 박세리프로 10번홀 퍼팅후 환하게 웃는 박세리프로 12번홀 트러블을 탈출하는 박세리프로 16번홀에서 아슬하게 이글을 놓치는 이민지프로 17번홀에서 바람을 살피는 이민지프로 17번홀에서 버디라인을 찿는 이민지프로 17번홀을 출발하면서 어이없다는 제스추어를 취하는 이민지프로 레전드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 박세리와 캐리 웹이 티오프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세리가 1번 홀에서 버디를 노리며 그린을 살피고 있다 박세리가 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가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가 10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가 10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세리가 13번 홀 그린엣지에서 띄우는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박세리가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세리가 15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모래를 날리며 탈출을 하고 있다 박세리가 16번 홀 러프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가 17번 홀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LPGA 기아클래식에서 우승 -최종 19언더파로 2위 박인비 4타차 따돌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4타차로 꺾었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2016 시즌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25만5천달러(약 3억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통산 11승째다. 지난 2월 우승한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은 유럽여자골프투어였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치며 한 때 리디아 고를 1타차까지 추격했으나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를 다쳐 대회 출전하지 못하고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던 박인비는 부진 탈출을
1번홀에서 가벼운스윙으로 3라운드를 준비하는 박세리프로 2번홀에서 완벽한 세컨샷을 보여주는 박세리프로 10번홀 벙커탈출을 구상하는 박세리프로 10번홀 위기를 벗어나는 박세리프로의 파워플한 벙커샷 10번홀에서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핀을 노리는 박세리프로 17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의 타구를 바라보는 박세리프로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은후 갤러리들의 환호에 답하는 박세리프로 박세리가 2번 홀에서 어려운 파세이브를 성공하고 캐디와 주먹을 맞부딪치고 있다 박세리가 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프로가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피는 모습 박세리프로의 16번홀 우드샷 박세리프로의 17번홀 드라이버 피니쉬 박세리프로의 18번홀 세컨샷 박세리프로의 18번홀 우드샷 이민지가 1번 홀 그린엣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1번 홀에서 어려운 파세이브를 성공시키고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 티샷 후에 타구방향을 보고 있다 이민지가 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4번 홀 그린 옆 벙커에서 탈출을 하고 있다 이민지가 수많은 갤러리가 운집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파워플한 아이언샷으로 6번홀을 공략하는 박세리프로 허미정이 4번 홀 그린 옆 벙컹에서
최종합계 27언더파 우승, 시즌 첫승 통산 4승째 달성 (사진 : LPGA 공식 홈페이지) 애리조나 사막의 봄은 뜨거웠다. 때때로 산들바람이 불어왔지만 작렬하는 태양을 식히기에는 부족했다. 그 열기보다 더 뜨거웠던 건 김세영(23.미래에셋)이었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6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의 시즌 첫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4승째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골프장 이름(와일드파이어. Wildfire)처럼 4일 내내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의 우승 스코어인 27언더파는 지난 2013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세웠던 23언더파를 4타 앞선 새로운 토너먼트 레코드다. 또한 2001년 '은퇴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스탠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세웠던 LPGA 투어 72홀 최소타와 타이 기록이다. 김세영은 1라운드만 제외하고 매 라운드 ‘이글 쇼’도 펼쳤다. 2라운드에
사진-김대진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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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대진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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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슈워젤(남아공)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밸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슈워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빌 하스(미국)와 동타를 이룬 슈워젤은 연장 첫 홀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하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09만8000달러(약 13억1000만원).주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슈워젤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11년 마스터스에 이어 5년만에 미국무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5년 전 마스터스 우승 당시에는 초청선수 신분이었기 때문에, 정식 선수로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슈워젤은 EPGA투어에서는 11승, 선샤인투어(남아공)에서는 9승을 올린 바 있다. 전날까지 공동 8위로 선두 하스에 4타 뒤져있던 슈워젤은 4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첫 홀인 1번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했고 3번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잡은 슈워젤은 전반 2타를 줄였다.후반에도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슈워젤은 1
이보미(28·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컨트리클럽(파72·6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냈다.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함께 동률을 이룬 이보미는 4차 연장 접전 끝에 연장 네 번째 홀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 두 명의 일본 선수를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440만엔(약 1억5천만원)이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7승을 거두면서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2016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응원해준갤러리들에게 인사하는 이보미 (일본 고치현 교도=연합뉴스) 이보미(코카콜라재팬)가 13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엔)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가 우승 확정 후 자신을 응원한 갤러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6.3.13 jhcho@yna.co.kr 이날 우승으로 2012년 일본 진출 이후
이수민, 유럽프로골프 메이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우승은 15언더파 친 마르커스 프레이저(호주)가 차지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로열 셀랑고르 골프클럽(파71·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이수민은 미겔 타부에나(필리핀)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15언더파 269타를 친 마르커스 프레이저(호주)가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이수민은 이날 15번 홀(파5)까지 2타 차 선두를 지켜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16번 홀(파4) 더블보기로 프레이저에게 동타를 허용했고 공동 선두였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다시 한 번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3만9천459 유로(약 6억원), 공동 2위 선수 2명에게는 상금 22만9천15 유로(약 3억1천만원)씩 준다. 유럽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는 루이 우스트히즌(남
노무라 하루, 미국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 -마지막 날 7언더 몰아쳐 2위 리디아 고 3타차로 따돌려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노무라 하루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채 웃고 있다.(사진 : LPGA 투어 홈페이지) 노무라 하루(24·일본·한화)가 미국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하루는 21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그레인지 골프클럽 웨스트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리디아 고(13언더파 275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과 마지막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노무라 하루는 5번홀(파5)과 6번홀(파4)의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9번홀(파4), 10번홀(파5)에서 또다시 1타씩을 줄였다. 이후에도 그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 고와 이 대회에서만 4승을 거둔 웹의 추격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5번부터 17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특히 17번홀(파4)에서 먼
골프의 해방구, 피닉스 오픈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이 미국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어마어마하다. 하프타임에 방송하는 30초 짜리 광고료가 무려 500만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천문학적인 액수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슈퍼볼에 광고를 내지 못해 안달이다. 광고를 내기 위해서는 1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다. 그도 그럴 것이 TV 중계 시청자가 미국에서만 1억2천만명이니 광고주로서는 광고료로 내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지난 해에는 시청률이 49.7%였다. 미국 국민 가운데 슈퍼볼을 안 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슈퍼볼은 미국 스포츠에서는 최고의 축제로 꼽힌다.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슈퍼볼이 열리면 웬만한 스포츠 경기는 찬밥 신세가 되기 십상이다.그러나 슈퍼볼의 열기에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 오픈의 온도는 남다르다. 피닉스오픈은 대개 슈퍼볼과 일정이 겹친다. 그래도 피닉스오픈은 흥행 걱정은 않는다. 작년에는 슈퍼볼이 스코츠데일 코앞인 글렌데일에서 열렸다. 피닉스가 서울이라면 스코츠데일과 글렌데일은 성남과 수원 쯤 된다. 지난해 슈퍼볼과 최종 라운드가 같은 지역, 같은 날 열렸는데 8만명
파4 14번홀. 최경주(46.SK텔레콤)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두 번째 샷은 러프로 향했다. 그래도 약 2m의 파 퍼트를 남겨놨지만 왼쪽으로 살짝 빠지고 말았다. 이 홀의 보기가 1타 차 준우승의 결과가 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5일째 최종 4라운드 잔여 경기. 전날 경기가 중단된 시점에서 1타 차 공동 2위였던 최경주는 8개 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만 1개를 기록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최경주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에게 1타 뒤졌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 만에 통산 9승째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아쉬운 발길을 돌린 최경주는 201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이후 약 1년7개월 만의 톱10 입상에 만족해야 했다. 최경주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 승부를 벌일 수 있어서였다. 더구나 이번 대회 1,3라운드에서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경주는 세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에 올렸으나 홀의 거리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코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1)는 ‘골프 해방구’로 불린다. 일반적인 골프 경기에서 갤러리들은 선수가 샷을 할 때 숨을 죽인 채 관람을 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예외다. 수 만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 이곳저곳에서 맥주를 마시고 떠든다. 코스 한 구석에 술에 취해 드러누워 있는 모습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파3 16번홀은 이 대회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관중석이 홀을 빙 둘러싼 스타디움으로 꾸며진 이 홀에서 갤러리들은 잘 친 선수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못 친 선수에게는 야유를 퍼붓는다. 애리조나주 출신 필 미컬슨(미국)이 샷을 할 때의 함성은 최고조에 이른다. 선수들도 갤러리와 함께 호흡하며 춤을 추거나 선물을 던져주기도 하고, 이동을 할 때 갤러리와 하이파이브를 나눈다. 4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이곳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베테랑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김시우(21.CJ오쇼핑), 김민휘(24)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끌어
한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김효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LPGA 바하마 클래식 마지막 날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전반에만 버디 4개로 가볍게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 들어 12, 13, 14번 홀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3타 차로 멀찍이 따돌렸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지난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올 시즌 첫 대회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세계랭킹 204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천398야드)에서 재개된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스피스(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조던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타차 선두를 유지하던 송영한은 남은 2개홀에서 타수를 지켜 스피스를 제쳤다. 2013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송영한의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6만 달러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 출신 송영한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상금 순위 14위에 오르며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송영한은 한국 투어에서 3번, 일본 투어에서 3번 준우승만 했다.
<LPGA> 29일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10개월 대장정 돌입 - 대회수 늘어나고 총상금도 역대 최다, 역대 어느 해보다 치열한 시즌 전망 2015시즌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김세영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이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44야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6 시즌 LPGA 투어는 대회 수도 늘어나고 총상금도 역대 최다여서 과거 어느 해보다 치열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34개 대회에 총상금 6,310만 달러로 역대 최다급, TV 중계시간도 400시간 넘어설 듯 올 시즌은 역대 최다인 34개 대회에서 총 631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골프퀸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해보다 2개 대회가 더 늘어났다. LPGA 볼빅 챔피언십(5월)이 신설됐고,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여자골프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7월 열린다. 총상금은 400만 달러가 늘어난 6310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이다. TV 중계 시간도 410시간을 넘어설 전망이다.
[LPGA] 김세영·전인지, 2016년 주목할 선수 4, 5위 선정- 1위는 제리나 필러, 2위는 렉스 톰슨, 3위는 브룩 헨더슨 김세영과 전인지(오른쪽) LPGA 투어는 28일(한국시간) '2016년에 주목할 선수' 5명 중 김세영(22·미래에셋)과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각각 4, 5위에 선정해 발표했다. LPGA투어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5명의 선수는 1위 제리나 필러(미국), 2위 렉시 톰슨(미국),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4위 김세영, 5위 전인지였다. 김세영은 루키시즌이었던 올해 3승을 달성하면서 신인왕에 올랐다. 데뷔 두 번째 대회였던 퓨어 실크 바하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상대로 극적인 샷을 두 차례 선보이면서 연장 우승을 차지했고, 블루베이 LPGA에서도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 번의 우승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기에 깊게 각인됐다. LPGA는 "데뷔 첫 시즌부터 3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오른 김세영이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지 기대된다"고 평했다. 내년 시즌
스피스·매킬로이·파울러, 아부다비HSBC 챔피언십 동반플레이 - 21일 낮 12시 40분(한국시간) 10번 홀에서 1라운드 티오프 조던 스피스와 로리 매킬로이(오른쪽)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키 파울러(미국)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벌이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라운드 조 편성 결과를 보면 스피스와 매킬로이, 파울러는 21일 낮 12시40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세계 랭킹 1위 스피스와 3위를 달리는 매킬로이는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남자골프 '3강'을 이루는 선수들이다. 또 파울러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들 '3강 구도'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꼽히는 선수다. 조던 스피스와 리키 파울러(오른쪽) 이번 대회에 데이는 출전하지 않아 스피스와 매킬로이, 파울러의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스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매킬로이는 이 대회로 2016년을 시작한다. 지난해
KLPGA, ‘신망원’에서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 마지막 시간 가져- 강춘자 이영귀 부회장, 김경자 전무 한소영 이사 이수지 김지은 김수아 허지우 김진주 등 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1월 19일(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신망원’에서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화)에 시작된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이로써 막을 내렸다. 영하 15도를 웃도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마지막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에는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이영귀 부회장, 김경자 전무이사, 한소영 이사, 이수지, 김지은E, 김수아, 허지우, 김진주, 문세희, 남민지, 이창희, 권선아, 이선숙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세 시간 동안 보육원의 아이들과 함께 놀며 청소를 돕고, 식사 배식을 돕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계획했던 2015 봉사활동이 모두 마무리되어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아쉽다&rdquo
'얼라인먼트(alignment. 정렬)' 논란에 휘말린 김시우 -미국 골프채널 보도, PGA 투어에선 캐디 얼라이먼트 거의 하지 않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샛별'로 떠오른 김시우(21.CJ오쇼핑)가 '캐디 얼라인먼트 논란'에 휩싸였다. 캐디 얼라인먼트란 선수 캐디가 선수 뒤에서 선수가 목표를 향해 올바로 맞춰 섰는지 도와주는 행위를 말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EPGA)투어 등 남자대회에서는 캐디 얼라인먼트가 없다. 그러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등 여자무대에서는 자주 연출되는 장면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는 특히 대다수 선수들이 티잉그라운드를 비롯해 페어웨이, 심지어 그린에서 퍼팅을 할 때 조차 캐디가 타깃 정열을 봐주는 게 일반적이다. 소니오픈 최종일 김시우가 티 샷하기 직전 캐디가 얼라인먼트를 봐주고 있는 모습이다. 골프규칙 위반은 아니다. 캐디는 보통 선수가 어드레스를 마치면 샷을 하기 직전 재빨리 자리를 이동한다. 스윙할 때까지 뒤에 서 있다가는 2벌타를 받기 때문이다. 매치플레이라면 그 홀의 패배다. 하지만 "프로답지 못하고, 경기를 지연시킨다", "캐디
파비안 고메스, PGA 투어에서 아르헨티나의 희망으로 떠오르나 - 그리요와 함께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아르헨티나 대표 출전 거의 굳혀 파비안 고메스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파비안 고메스가 아르헨티나의 희망으로 떠오를지 관심사다. 고메스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5-2016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우승한 에밀리아노 그리요(24)와 함께 올 8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두 선수는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이다.두 선수 모두 상금 랭킹 10걸에 올랐다. 고메스는 소니오픈 우승으로 상금랭킹 7위(142만달러)로 올라섰다. 소니오픈 공동 33위에 오른 그리요는 상금랭킹 9위(126만달러)를 달리고 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 둘은 마스터스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비롯한 웬만한 특급 대회도 출전이 가능해졌다. 고메스는 지난해 6월 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이어 통산 2승째를 올렸고 그리요는 신인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메이저대회 챔피언을 두명이나 배출했다. 아르헨티나 골프의 대부는 1967년 '디 오픈'을 제패한 로베르토 데 빈첸소(93)다.
여자 국가대표 박민지,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 -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결승전에서 후배인 조아연 꺾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박민지. <사진 제공=호주골프협회> 여자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 3년)가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후배인 조아연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박민지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파73/5650m)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36홀 결승전에서 조아연(대전체중 3년)을 6&5(5홀 남기고 6홀 차로 승리)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열리는 미LPGA 투어 경기인 ISPS 한다호주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오전 18홀 경기에서 1홀차로 앞선 박민지는 후반 18홀에선 31번째 홀까지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완승을 거뒀다. 조아연은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홈코스의 해나 그린(호주)을 5&3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나 박민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은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2012년)와 지난 해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