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특례시와 일리간시 간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엔 이상일 시장과 일리간시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과 부인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에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광, 농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은 이상일 시장에게 우호교류 의향을 밝히며 대학 등 교육분야 교류 등을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명으로 인구 기준으론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 1년 예산의 1.4배가 되는 투자액이 투입되는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속속 입주하면서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극심한 기후변화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아프리카 말라위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섰다. 굿피플은 가뭄과 집중호우 등 반복되는 기후재난으로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말라위 춀로현(Thyolo District)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라위는 최근 농업 생산량이 급감하며 취약계층의 생계 기반이 무너지는 등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굿피플은 말라위 남부 춀로현의 취약계층 1,000가구를 활동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총 4,000명에 달하는 피해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비롯해 방한용품과 위생용품 등 필수의약품 및 생필품을 배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긴급구호에는 총 5만4,018달러(한화 약 7,454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굿피플은 기후재난으로 생계가 위협받는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활 여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기후재난은 가장 취약한 이웃들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굿피플은 현장의 필요에 신속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다세대와 연립, 단독주택 등 소규모 주택의 정밀 구조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상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택의 취약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생활밀착 행정‘이다. 시는 2023년부터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 점검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시가 진행하는 ’우리집 튼튼관리 사업‘은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다세대·연립·단독주택 중 정기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나 관리자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점검은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와 구조전문관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슈미트해머(콘크리트 강도 측정) ▲데오도라이트(건축물 기울기 변형 측정) ▲철근 탐사기 ▲균열 폭 측정 등이다. 시는 건물의 기울기와 지반침하 여부, 철근 배근 상태, 균열 발생 등 구조 안전과 화재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은 전문 장비와 구조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밀하게 분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올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쉼터와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2일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지난 19일에는 행정안전부 한파·대설 대비 대책회의 결과와 중앙정부의 한파 대응 지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한파쉼터 연장 및 확대 운영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 대상 불필요한 야외활동 자제 독려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수칙 적극 안내 등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1일에는 관내 한파 응급 숙박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피며, 관계 공무원에게 취약계층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이틀간 주거용 비닐하우스 16개소, 경로당 한파쉼터 13개소 등을 찾아, 거주자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안전관리 실태,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오는 3월 8일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를 개최한다. 매년 시민 중심으로 열리던 부천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국제공인을 받으면서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로 명칭을 바꿨고, 대회는 10km 국제 공인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0km 국제 공인코스인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부천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로, 국제공인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참여자의 기록도 공신력 있게 관리한다. 아울러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과 시민 체력 증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3.5km 건강달리기에서는 참가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코스프레 런(Cosplay Run)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개성 있는 복장이나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달릴 수 있으며, 현장에는 우수 참가자 선발을 비롯해 포토존과 소규모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임신부에게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의 거주 기간 요건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0주 이상의 임신부라면 누구나 30만 원의 임신지원금(지역화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임신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용인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임신 중반 이후 용인으로 전입한 시민이나 군인 가족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입 후 거주 기간을 채우기 전 조산(조기 분만)을 한 산모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실질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펴고 시민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거주 기간 요건을 전격 폐지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촘촘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5년 기준으로 용인에 주민등록을 한 임신부 7349명 중 6188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거주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금을 받지 못한 임신부는 52명으로 집계됐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2026년 동탄중앙이음터 마을학교 겨울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동탄중앙이음터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방학 중 아이들이 마을 이웃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서,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왔다. 학교 밖 교육의 장인 이음터에서, 마을 주민이 교사가 되어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교육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화성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전통과 미래를 잇는 5일 배움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 ICT, 민속놀이, 한국무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 4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는 모집 마감일에 추첨 선발 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1일 오후 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정은경)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기준인건비로 총 2,417억 원을 확보하며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증액 성과를 거뒀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확정·통보한 기준인건비 산정 결과에 따라 올해 총 2,417억 원의 기준인건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억 원(8.5%)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증액 규모인 101억 원은 물론 최근 5년간 평균 인상액인 43억 원(2.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4년 기준인건비 제도 시행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산업단지 조성·확장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와 인건비 산정 누적 부족으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년간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기준인건비 상향과 초과 허용액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기준인건비 증액과 함께 초과 허용 범위 확대가 반영되면서, 약 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보통교부세 감액 우려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고도의 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이 담기지 않은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나눠주는 방식의 종속적 지방분권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을 외면한 위선이자 허구”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행정통합이 마치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특별시의 지방자치는 중앙의 배려가 아니라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며 “통합은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을 담아 대한민국 글로벌 경쟁력 회복의 기틀이자 2050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무총리가 제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한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은 ‘4년간·최대’라는 조건을 단 시혜적이고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며 “지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의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과 실익”이라며, 충청남도가 도민 참여를 보장하고 충남의 이익을 끝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통합 논의 자체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주민이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하며,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 논의가 도지사 제안으로 본격화된 만큼 “충남도가 중심을 잡고 도민 앞에 통합의 내용과 영향을 설명하고, 검증받는 절차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다수의 도민이 통합의 필요성과 변화,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 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론화와 의견 수렴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공감대 없는 통합은 출범 이후 갈등과 불신을 초래해 기대했던 효과를 오히려 반감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본청사 위치와 기능 배치, 서부권 행정 접근성 문제, 권역별 균형발전 방안 등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문화·관광과 첨단기술을 축으로 한 도시 전략을 청라국제도시에서 구체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1일 인천시청에서 미국 호스피탈리티 기업 케슬러 컬렉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청라 I-CON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민간 자본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청라 I-CON City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약 26만㎡ 부지에 문화·관광·업무·주거 기능을 결합해 조성된다. 호텔과 리조트, 콘도미니엄은 물론 박물관과 라이브 뮤지엄,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상설 아레나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과 리차드 케슬러 케슬러 컬렉션 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케슬러 컬렉션은 미국 사바나 지역의 노후 발전소를 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개발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유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인천,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이라며 "청라 I-CON City는 인천이 국제적인 문화·관광·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약속을 실행에 옮기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는 문화와 관광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이 재단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재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1월 2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응모자 수가 모집인원의 2배수에 미달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대표이사는 임기 2년의 상임(상근)직으로 2026년 3월부터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모집 재공고에 따른 접수 기간은 1월 24일 토요일까지다. 자격요건,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재단 경영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도 지정 문화유산 주변 원도심 지역의 규제 현실을 언급하며, 보존과 생활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공주·부여의 백제 유적, 아산 현충사 등 충남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원도심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역사 자산이 곧 일상 공간”이라며 “하지만 현장에서는 보존지역 범위와 허용기준에 대한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온양 이충무공사적비 주변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어디까지가 보존지역인지’, ‘무엇이 가능한지’를 묻는 민원이 반복된다”며 “오랜 규제가 누적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민간투자 유치가 어려워졌고, 원도심 침체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가 2025년 9월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상업·공업지역 내 보존지역 범위를 300m에서 200m로 조정하고, 보존지역 재조정 및 허용기준 적정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점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첫째,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며, 김 의원은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둘째, 연구용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이 3년 연속 우수교육시설로 선정돼 대한민국 교육시설 분야에서 또 한 번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규장초중학교와 덕양중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에 위치한 '규장초중학교'는 유・초・중 통합 신설 학교로 미래사회와 학교 교육체제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학교로 설계됐다. 주민도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시설을 함께 연계한 혁신적인 공간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 공용공간을 배치해 도서관, 다목적 강당, 행정 공간 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 숲과 연계된 도서관은 자연 속 휴식과 학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햇빛과 바람,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양에 위치한 '덕양중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한때 폐교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부터 설계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사용자 중심의 공간재구조화 학교다. 스마트교실, 친환경건축,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통해 디지털・친환경 기반으로 창의적인 협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공간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0일 민원 현장에서의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악성 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5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평가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과 함께 악성 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고충을 나누며 현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소송 지원, 고발 대행 등 실질적인 법률 보호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최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한 유공 공무원들의 경험을 민원 행정 전반에 확산시켜,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국민신문고 평가 유공 공무원은 "민원 처리 성과를 격려 받는 동시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책임감을 갖고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파주시가 중앙정부 지정 경제자유구역 지정받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실·국·소·본부장 등 파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기 위한 추진 전략 및 계획, 부서별 역할과 일정 계획을 논의하고, 산업통상부 지정 신청 절차와 실행 체계를 점검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제공돼 입주 여건이 개선되며, 이를 바탕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도시 전반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학교, 체육시설 등 도시 개발 활성화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 경제자유구역은 운정신도시와 인접한 교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바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친화 공간을 거점으로 고용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번 성과 평가는 ▲ 사업 운영의 적정성 ▲ 청년 참여 실적 ▲ 취업·진로 연계 성과 ▲ 프로그램 효과성 ▲ 사후관리 및 지속가능성 ▲ 지역 산업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금천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132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고용정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병행해 총 1,035명의 청년에게 청년 지원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두 사업의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쥐 출몰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역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쥐의 서식 환경이 변화하면서, 마포구 내 쥐 출몰 관련 민원은 2023년 15건에서 2024년 27건, 2025년에는 6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살서제 중심의 기존 방역 방식은 반려동물 사고 우려와 사체로 인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도입해 쥐 출몰이 잦은 공원과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73대를 설치했다. 스마트 IoT 구서 장비는 유인제로 쥐를 유도한 뒤, 장비 내부로 들어오면 센서가 활동을 감지해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 포획이 확인되면 경보가 전송되며, 바로 현장 출동과 처리가 이뤄진다. 이번 장비 도입으로 쥐 개체 수와 활동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방역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월간 포획 현황과 출몰 빈도 분석을 바탕으로 쥐 다발 서식지를 파악하고, 민원 변화 추이 등을 함께 분석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쥐 출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사고 위험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800억 원 이하 중소형 공사장은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하고, 기상이변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이에 구는 중소형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상이변 및 각종 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15일(목) 마곡안전체험관(마곡중앙로 13)에서 소규모 공사현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등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응급처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골절 시 부목 고정법,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폭염, 혹한,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저체온증 예방법 등 건강관리 수칙도 함께 배웠다. 구는 향후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착공 예정 현장을 직접 점검해 교육 참여를 안내하는 등 현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할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은 4050세대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문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니다. 양천구는 보안검색요원, 봉제기술전문가 양성, 디지털 마케팅·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베이커리 전문가 과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에는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자 139명 가운데 91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며 약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 2024년 전기기능사 과정에 참여해 자격 취득과 취업에 성공한 이○○ 씨는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천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관련 일자리에 채용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천구는 올해도 중장년의 수요와 변화하는 산업 현장 여건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4개 일반구청 개청이라는 행정체계 대전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막바지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되며,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165에 위치하며,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을 관할한다. 병점구청은 기존 동부출장소에 설치되며,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화산동을 소관으로 한다. 동탄구청은 기존 동탄출장소에 설치되며 동탄1동부터 동탄9동까지를 관할한다. 시는 2010년 인구 50만 명 돌파로부터 15년 만인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의 4개 일반구 동시 승인을 받은 이후, 전 부서가 합심해 청사 운영, 인력 배치, 행정시스템 구축 등 개청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각 구청의 차질 없는 개청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청일보다 약 2주 앞선 지난 16일 1천 6백여 명 이상이 이동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4개 구청장 및 주무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와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청소년 공연 분야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연 및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어린이·청소년 공연 관련 프로그램 자문 및 정보 공유 ▲공동 행사 및 사업 추진 시 상호 지원과 홍보 협력 ▲기타 상호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체험관과 어린이 전용 극장, 다채로운 전시 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국제기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의 한국 본부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공연·축제 개최와 국제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과 문화 경험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일 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오는 불균형과 지방 인구 소멸 문제를 지방정부 주도로 해결하기 위한 역사적 소명”이라며 특별법 원안 통과를 위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중앙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실질적인 내용이 부족해 항구적 발전 대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연 5조 원 한시 지원에 그친 재정 이양은 요구한 연 8조 8천억 원의 절반 수준이며, 핵심 권한 이양 사항도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재정과 권한 확보 없이 통합이 이뤄진다면 껍데기뿐인 행정통합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며 “도의회에서 동의해주신 특별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 추진이 선거·정치적 고려와 무관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역사적 과제임을 거듭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가정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민간 기업과 전문 구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판티오가 범죄 및 가정학대 피해 아동가정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판티오로부터 기부받은 약 6,700만 원 상당의 영양제 2,400세트를 서울과 경기 지역의 범죄·가정학대 피해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양측은 범죄와 학대 여파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이 자녀를 온전히 돌볼 수 있는 건강 상태를 회복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가정이 겪고 있는 치료비와 생계비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특히 성장이 중요한 시기의 아동들이 결핍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록우산은 영양제 지원을 시작으로 대상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심리적 안정을 도울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판티오 관계자는 “범죄와 가정폭력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아동가정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군을 얻으며 대학 혁신 전략인 ‘SOAR’ 전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세대학교는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순복음성북교회(담임목사 정재명)와 함께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20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순복음성북교회를 대표해 정재명 담임목사와 김진수 목사, 이봉엽 목사가 참석했으며, 한세대학교 측에서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 정재명 목사는 다음 세대 교육에 대한 깊은 사명감을 담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백인자 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순복음성북교회 정재명 목사는 “순복음성북교회의 새성전 입당을 기념하여 다음 세대 양육과 교육 사역을 위해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세대학교가 더 부흥하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그 복을 받은 한세대학교에서 배출하는 많은 학생을 통해서 한국과 전 세계 그리고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는 은혜가 있게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순복음성북교회에 감사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며 중견도시로의 위상을 공식화하고,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향한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구 40만 달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향후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다섯 남매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성호를 초청해 ‘다섯 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인구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시대 속 가족의 의미와 인구 문제에 대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기념식 포토존 △아이사랑 숏폼 공모전 영상 전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시는 1995년 시 승격 이후 2004년 인구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달성하며 30년 만에 중견도시 반열에 올랐다. 최근 5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도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보훈단체와의 소통에 나섰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2026년 신년맞이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훈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훈단체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도내 9개 보훈단체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간담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시·군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환담과 함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태흠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충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홍성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 동안 도정과 중앙행정을 오가며 충남 발전을 이끌어 온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퇴임식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충남도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박정주 행정부지사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전별사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되며 박 부지사의 30년 공직 여정을 되돌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홍성 출신인 박 부지사는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1997년부터 2년간 홍성군에서 근무한 뒤 1999년 충남도로 자리를 옮겨,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를 거치며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충남 산업‧경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제38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한 이후에는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쏟았다. 특히 박 부지사는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계기로 기업 유치 확대와 행정 비효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특례의 원안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전형식 부지사와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자치권 분야 핵심 특례 조항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법에는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뒷받침할 중앙정부 권한 이양 특례가 폭넓게 담겼다. 특별법 제16~18조에는 주요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의 우선 이관, 인력 및 행·재정적 지원, 중복 기관 신설 방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대전과 충남에는 71개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지방정부와의 업무 중복으로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민원 처리 지연과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환경 민원의 경우 시군에서 접수하더라도 실질적인 조치 권한이 없어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이첩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2019년 서산 대산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당시 신고는 서산시에 접수됐지만 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의 표준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로 소속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속기관 이전 및 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실무자의 업무 진행을 지원하고자 전체 사업 추진 과정과 분야별 세부 절차 등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담은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 세부 내용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 안내(재정투자심사) ▲재산 분야 안내(공유재산심의회-공유재산관리계획-재산이관-공부정리) ▲시설공사 분야(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인력관리 분야(교육공무직원 재배치) ▲자치법규 분야(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사례별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련 공문 작성 예시 및 법령을 상세히 제공해 실무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라인 보급으로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맞춤형 정보 제공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도시개발사업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6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 내외의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전문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사업의 타당성 검토, 기술적 쟁점에 대한 자문, 합리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환경, 안전, 에너지 등 개발사업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자문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고양시 개발사업의 품질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공공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행정은 시청 청사 안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 정책을 설계하는 본청이 있다면, 이를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 주체는 분야별 산하기관들이다.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 대표 도시로 도약한 아산시는 공공시설 관리부터 문화예술, 교육, 먹거리, 청소년 정책, 미래 산업 연구까지 ‘생활행정’을 책임지는 산하기관들을 통해 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2015년 출범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연 예산 603억 원, 440여 명의 인력을 갖춘 지역 최대 공공기관이다. 생활자원처리장, 공영주차장, 공영버스, 수소충전소, 체육·관광시설 등 19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공단은 단순 관리기관을 넘어 도시 인프라 품질을 좌우하는 ‘생활행정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아산문화재단은 문화로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41만 명 방문객과 124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도시 브랜드를 강화했고, 신정호 별빛축제·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생활문화 기반을 확장했다. 투명 경영과 성과 중심 운영으로 경영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형재 서울시의원이 지난 13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2026학년도 강남서초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학교군별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규칙 제2조 제2항(위원장과 위원은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중에서 해당 교육장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에 의거해 김형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 내년도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의 경우 총 39교(강남구 24교, 서초구 15교)가 존재하고 있으며 2026년도 총 배정 학생 수는 9,373명, 평균 급당 인원은 약 28.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형재 위원장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원칙과 관련해 강남·서초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가급적 학급당 인원을 30명 이내로 배정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거주지 인근의 근거리 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조세·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내 주택 2629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토지 특성 조사 결과가 서로 달랐던 '특성불일치' 주택 1652호 ▲토지가격보다 주택 포함 가격이 더 낮게 산정된 '가격역전' 주택 382호 ▲인근 주택과 비교해 가격 격차가 컸던 '가격불균형' 주택 595호 등이다. 현행 제도상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담당 부서에서, 개별주택가격은 세무 담당 부서에서 각각 산정한다. 이로 인해 도로 접면 여부, 지형의 높낮이, 토지 모양 등 같은 토지의 특성을 서로 다르게 조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차이로 동일 토지임에도 가격 차이가 생기는 사례를 '특성불일치'라고 한다. 특성불일치가 발생하면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을 합한 금액이 오히려 토지가격보다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격역전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동일 지역 내에서 토지 특성이 유사함에도 비교 표준주택 선정 차이 등으로 주택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가격불균형’ 유형으로 분류된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설원예 농가의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농업용 전기 난방시설(전기온풍기), 자가용 태양광, 농업용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330㎡ 이상인 시설 내에서 채소·화훼·과수·버섯류를 재배하는 농가이다. G마크·친환경·GAP 인증을 받거나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원예시설)을 가입한 농가 등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2월 3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이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생에너지 확대를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가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 수용성 제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두 번째 논의의 장이 열렸다. 파주시가 지난 15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차 파주시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지역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적·행정적 대안 마련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논의의 일환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등의 협력 기관과 함께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회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1차 위원회에서 제시됐던 권고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로 시작됐다.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입지와 관련된 갈등이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소통 부족 ▲획일적인 이격 거리 기준 ▲환경 및 경관 훼손 우려 등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세 가지 권고사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인구정책과 인구감소지역 대응 정책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19일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함에 따라 기존 조례의 기능을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집중하도록 제명 및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인구정책 전반을 다루는 조례와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의 역할이 혼재돼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으로 각 조례의 기능을 명확히 구분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맞춤형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역별 인구 여건에 부합하는 전략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20일부터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최근 루원시티 중심상업 3·4용지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업무 진행 사항과 연구용역 내용을 듣고, 주민을 위한 시설을 유치하도록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시 도시개발과, LH 청라영종사업본부, 용역사 등이 참석했고, 이 위원장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서구 가정동 571번지 일대의 루원시티 중심 상업 3·4용지는 당초 랜드마크 기능의 초고층 빌딩 등 앵커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이 부지에 무엇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의견을 듣자며 연구용역을 제안했고,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지난해 5월 연구용역이 착수됐다. 이용창 위원장은 “루원의 중심이 돼야 할 중심 3·4용지가 주민의 편익이 우선돼야지 업자들의 이익이 우선돼서는 안된다”며 “부족한 예산을 해결하라고 시장과 국회의원을 뽑아둔 것이다. 반드시 중심 3·4용지를 루원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착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업 3지역 또한 서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년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 감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점검을 통해 지역내 대형 건축 공사장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검대상은 올해 1월 12일을 기준으로 상주감리 대상으로 지정된 70곳 중 실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이다. 공사가 중단됐거나 착공 전 현장은 점검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만 점검 기간 중 공사를 재개하거나 신규 착공 신고가 이뤄진 현장은 순차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해 관리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시공 실태와 감리 업무의 적정성을 살펴보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감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토목 등의 분야 감리원 배치 적정성과 근무 실태 ▲건축 공사 감리 세부 기준에 따른 감리일지 및 보고서 작성 여부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도면·시방서 확인 등) 이행 여부 ▲자재 품질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감독 수행 여부 등이다. 이 가운데 감리원이 공사 기간 동안 현장에 상주해 설계도서대로 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사안, 안전관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화군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발족, 16일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로, 특구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지역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인천시교육감과 강화군수, 실무추진단 및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자는 합의가 있었으며, 강화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인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청이 순차적으로 주관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총괄 부서와 강화군청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송병억 사장의 ‘광역소각장’ 언급과 관련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19일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은 최근 송 사장이 수도권매립지 내 4매립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의 폐기물을 공동 처리하는 ‘광역소각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인천시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위험한 발상이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원칙을 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수도권매립지 3-2·4매립장 유휴부지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광역소각장 검토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입장문을 통해 “광역소각장 건립과 태양광 발전사업 등은 인천시의 방침과는 전혀 무관하며, 사전에 협의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유곤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수십 년간 인천시민이 감내해 온 대표적인 환경 현안인데, SL공사 수장이 인천과 어떠한 공식 협의도 없이 광역소각장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언급한 것 자체가 지역사회 갈등을 재점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1일까지 용인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축제·행사를 시민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홍보할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용인의 관광 명소와 각종 축제, 행사 현장을 직접 누비며 사진, 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시는 원고 분야(15명)와 영상 분야(5명)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년간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우수 서포터즈 인센티브, 서포터즈 기념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용인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서포터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공공 유휴공간에 태양광 비가림 시설과 차양막 등을 설치해 발전하는 등 친환경 기후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총 12㎿ 규모, 25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한 뒤 지난해 12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 평온의숲 주차장 등에 0.8㎿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햇빛기금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18억 9600만 원 전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하며, 태양광 발전소는 상업용 0.7㎿와 자가용 0.1㎿로 구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이 직접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보탬을 주는 사업다. 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2024년과 2025년 2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전국 최고의 청년 인구 비율(41.4%)을 자랑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7일 관악청년청에서 ‘제7기 관악청년네트워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관악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기구로,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이를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제7기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열정 넘치는 청년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관악구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년 네트워크의 운영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분과를 구성했으며, 분과별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첫걸음을 뗀 제7기 청년네트워크는 내달 위촉식을 거쳐 3월부터 ‘밋업데이(Meet-up Day)’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실질적인 정책안으로 도출하는 과정을 밟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1월 20일부터 시작되는 강력 한파 예보에 따라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는 한파 대책기간(11월 15일~3월 15일) 동안 평일 총 25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주민센터 16개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립경로당 6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구청 2층 회의실은 평상시에는 쉼터로 활용되며,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응급대피소로 전환된다. 도시안전과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특보 발효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한파특보 시 독거어르신, 거동 불편 어르신,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현장 순찰, 필요시 복지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시안전과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강추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비용 부담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시회 참가를 통한 제품 홍보와 신규 거래처 발굴을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관내 중소기업이다. 접수 기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총 30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등 전시회 참가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의 10%는 기업 자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 소재 공장 또는 사무소를 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국세 및 지방세 체납기업, 상시 근로자 수 300인 이상 기업 또는 대기업 계열사, 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가구 월 6만 5천 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다. 특히 올해부터 34세 이하 청년(1992.1.1. 이후 출생자)이 있는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에 따르면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1,100여 가구(농림축산식품부 추계 기준)가 올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전화,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아플 때가 아니라 아프기 전, 병원보다 먼저 찾는 곳이 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금낭화로 162)에 위치한 방화보건지소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방화보건지소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주민 대상 공공보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 관리부터 정서 건강, 낙상 예방까지 아우르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방화보건지소는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의료기관이 아니라, 병원 방문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보건시설이다. 강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보건지소는 연중 만성질환 예방관리실을 운영하며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 방향을 안내해 병원 진료 전 점검이나 정기적인 건강 확인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혈압계, 혈당측정기, 염도계, 이동식 자전거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민들이 가정에서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노인 공동거주 시설인 ‘효도숙식경로당’이 이용 어르신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으며 고령친화 도시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입주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효도숙식경로당은 입주자 93%가 입주 후 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공동거주시설 생활에 대해서는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시설환경 만족도는 평균 97%, 적응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평균 94%, 직원 친절도는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해 따뜻한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건강과 생활 관리가 잘 이루어져 안심된다’ 등의 의견과 함께,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며 일상에 만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2024년 5월 마포구 서강로1길 30에 문을 연 ‘효도숙식경로당’은 홀몸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해당 건물의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마포구는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