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홍정민 (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LPGA 점프투어에서 활약중인 홍정민(만18세, CJ오쇼핑)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민은 9일 백제CC에서 막을 내린 KLPGA 2020 볼빅 백제CC 점프투어 8차전에서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홍정민은 6차전부터 내리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골프의 신성으로 부상, 많은 골프 팬들에게 이름 석자를 널리 알렸다. 홍정민은 "플레이를 해가면서 집중하는데 노력했고 프로 데뷔 후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기록을 세운 것 같아 너무 영광이다" 라면서 "1주 휴식 후 열리는 9차전에서 역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제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홍정민의 최근 페이스는 대단하다. 홍정민은 프로 데뷔 무대인 점프투어 5차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치고는 6차전부터 8차전까지 6라운드를 모두 노보기 플레이를 기록하며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민은 후원사와 코치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홍정민은 "아마추어였던 나를 믿고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7월 8일(수),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사흘간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2천160만 원)’의 최종일, 안지현(21,아델리오코스매틱)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 우승자 안지현 (사진 = KLPGA)안지현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만들어내며 공가연(20)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맞이했다.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 완벽한 플레이를 이어간 안지현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64-67)의 성적으로 선두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지현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64-67-70)로 경기를 마쳤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재희(19,우리금융그룹)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희준(2
송재일의 플레이 모습(사진 제공: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송재일(22)이 ‘2020 스릭슨투어 4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맹활약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7, 8일 경북 경주시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송재일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송재일은 첫 홀부터 버디에 성공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2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은 송재일은 4번홀(파5)부터 7번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전반 9개 홀에서만 6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송재일은 거침없었다. 11번홀(파5) 버디에 이어 13번홀(파3)과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송재일은 17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11타를 줄인 송재일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0 스릭슨투어 4회대회 우승자 송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김종덕(59)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1억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6일부터 7일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6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인 김종덕은 후반 첫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한 후 12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고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기록했다. 김종덕(59)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1억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사진=KPGA]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파로 막아내며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인 김종덕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인 석종율(51)과 신용진(56)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종덕은
김주형의 드라이버 티샷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세계랭킹 1위가 목표다. 4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고 싶은 꿈도 있다." 올해 18세 김주형(CJ대한통운)이 밝히 포부다. 김주형은 지난 3월 25일 KPGA에 입회한 후 102일만에 가진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4라운드 결과 공동선두에 올라 이지훈(34)과 연장전까지 갔으나 1.5m 버디 퍼트를 놓쳐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주형은 2~5일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 7,245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데뷔전을 가졌고 첫 대회에서 공동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김주형은 이지훈이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로 앞서 경기를 끝내고 우승을 기다리고 있는 사이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이지훈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벌였다. 18번 홀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김주형은 이지훈보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공을 더 멀리 보냈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엣지에 보내 세 번째 샷으로 공을 홀 1.5m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를 놓쳤다. 반면 이
이지훈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번쩍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지훈(34)이 KPGA 코리안투어 올 시즌 개막전에서 김주형(18.CJ대한통운)을 연장전 끝에 꺾고 우승했다. 이지훈은 5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막을 내린 2020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며 우승을 하는 듯 했다. 그러나 뒤 팀에서 경기를 펼친 김주형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해 단숨에 2타를 줄이며 이지훈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18번홀에서 시작된 연장 1차전에서 이지훈은 4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먼저 성공시켰다. 뒤이어 김주형이 1.5m 안팎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이지훈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후 2017년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에서 우승했고
김민선5가 우승을 하며 동료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김민선5는 그동안 고질병이었던 퍼트 불안감을 깨끗이 씻어냈다. "마지막 파 퍼팅 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거리였기 때문에 파 퍼트에만 정신을 집중했다."고 밝힌 김민선5(한국토지신탁, 25)가 드디어 퍼트의 불안감을 떨쳐내고 3년 만에 짜릿한 우승을 맛보았다. KLPGA 2020시즌 여덟 번째 경기인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가 열린 평창의 버치힐(파72, 6,434야드) 최종일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김민선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종합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최종일에서 김민선은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전반 2번 홀 보기 후 3번 홀 버디로 바운스 백에 성공했지만 8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상황에서 공동 1위 5명의 선수가 김민선을 추격했으나 예전과 달리 김민선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민선은 전반 8, 9번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후반 10, 11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김민선을 바짝 추격한 이소영을 2타 차로 따돌리며 1
스트레칭하는 현세린힘찬 스윙하는 현세린타구를 바라보는 현세린[평창 = 지이코노미(G-ECONOMY) KLPGA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열리는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현세린 선수가 몸을 풀고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전날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린 현세린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생애 첫 우승을 노려본다.
허윤경이 캐디와 함께 3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평창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LPGA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열리는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허윤경프로가 기분 좋게 출발 3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허윤경
전예성, 상큼하게 3라운드 출발[평창 = 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KLPGA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열리는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전예성프로가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전반 홀을 시작하고 있다. 전예성이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이소미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이소미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이소미(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임희정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임희정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임희정(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오지현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오지현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오지현(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박결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박결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박채윤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손주희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민선5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지현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구래현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홍진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이정은6...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이정은6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이정은6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해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해림 박채윤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해림 티 샷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김해림(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3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다. 유현주가 10번 홀에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1R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홍순상(39.다누)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 (사진 = KPGA)2일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홍순상은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 62타는 홍순상의 18홀 개인최저타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2016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의 9언더파 63타다. 또한 아라미르CC 미르코스의 새로운 코스레코드다. 지난해 2라운드에서 염은호(23)가 9언더파 63타를 적어낸 바 있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홍순상은 3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3)에서 9번홀(파4)까지 6개홀 연속 버디를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10번홀(파4)부터 14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파행진을 벌이던 홍순상은 15번홀(파3)에서 28.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유현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유현주,이시온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유현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김지현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안송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박결 프로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김지현, 오지현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버치힐GC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이보미...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연습그린 최혜진...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이보미 10번홀 티 샷...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김해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이동 중인 선수들...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김해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18홀 그린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 스케치(사진 = 조도현 기자)
[용평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2일(목) 공식연습일이 열렸다. 유현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일유현주 10번홀 티 샷...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일유현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대회 포스터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가 긴 수면 끝에 마침내 올 첫 대회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4월 개막전부터 6월말까지 올 상반기에 대회를 치르지 못했던 코리안투어가 후반기 첫 주인 7월 2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으로 올 대회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7월 2~5일 경남 창원시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5야드)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21. CJ오쇼핑)을 비롯해 작년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장 문경준(38. 휴셈), 아시아 유일의 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출신의 양용은(48)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5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을 살펴보자.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사진:KPGA)- 지난해 우승자 이재경,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정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김지영2가 짜릿한 '연장전 이글'로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유현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박결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강지선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새로미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박현경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임희정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김지영2가 짜릿한 '연장전 이글'로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유현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박결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지영2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안소현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해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예진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장하나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장은수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조혜림(사진 = 조도현 기자)
김지영2가 우승을 확정짓고 동료들로부터 꽃가루 세례를 받고 있다.[포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김지영2(24)이 28일 포천힐스CC(파72/ 6,50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경기에서 박민지(21)를 연장 2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고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지영2와 박민지는 4라운드 시작때 취재진을 향해 사전에 사인을 주고 받아 맞춰둔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시작했다. 선두를 노리는 경쟁자였지만 부담감이 적은 상태로 라운드를 즐겼다. 이것이 마지막 날 두 선수가 보인 역전 플레이의 원동력이었다. 추격의 시작은 김지영2가 2번 홀부터 5번 홀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날 선두 이소미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김지영2가 파행진을 이어가던 중에 박민지가 바통을 이어받아 2번 홀 버디와 7, 8, 9번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김지영2를 이어 2위로 올라섰다. 10번 홀 박민지의 보기 이후 12번홀 김지영2의 보기가 나오자 박민지가 버디를 기록하며 둘의 간격을 좁혀갔다. 13번 홀 둘 다 버디를 기록하며 박민지와
김효주가 목에 담이 걸려 통증을 안은채 티샷을 하며 타구를 바라고보 있다. 김효주는 목에 파스를 붙이며 대회를 이어가기 위해 1번 홀 출발 티잉그라운드에 몸을 풀고 있었으나 스윙이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몸상태가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포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김효주가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4라운드 중에 기권했다. 김효주는 평소 목에 담이 자주 걸려 잘 아는 통증이라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돌아가지 않아서 진통제를 먹고 대회에 임했으나, 통증이 악화되어 기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효주는 최종라운드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기권하게 되면서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이다연의 승리의 '브이' 티샷 전 본인 소개에 머쓱하게 웃음짓는 이다연 이다연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동하고 있다. [포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일 이다연이 승리의 포즈를 취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다연은 1번 홀 티잉그랑운드에서 장내아나운서가 이다연 선수를 소개하는 멘트에 머쓱하게 웃음을 보이고 있다.
김지영2, 박민지가 포즈를 정하고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동하고 있다.[포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라운드가 열리는 포천힐스(파72/6,503야드)에서 김지영2, 박민지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이동하고 있다. 3라운드 1위 이소미와 2타 뒤진 채로 출발한 김지영2은 2번 홀부터 5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8번 홀 현제 1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고 있다. 김지영2의 1번 홀 드라이버 스윙
안소현이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후 캐디와 주먹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포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라운드 18번 홀에서 안소현이 버디를 잡고 캐디와 즐거워하고 있다. 안소현은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고 전반을 마쳤다. 버디퍼트를 앞두고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펴보는 안소현안소현이 퍼트한 공이 홀로 빨려 들어가듯 굴러가고 있다.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25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조정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조정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조정민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조정민(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25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효주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박채윤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신지원2 공미정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박지빈(A)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유해란 장하나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신지원2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유해란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유해란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안나린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이시온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임은빈 나희원BC카드 ·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25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민지5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공미정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보아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소이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지수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지영2 티 샷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소이(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25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최예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김효주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Chen Yu Ju(첸유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이 25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렸다. 카메라를 향해 포즈 취하는 장하나 프로...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장하나티 샷 전에 기도하는 장하나 프로...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장하나시합전 캐디랑 화이팅!!!...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 2R 장하나(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양지호(31)는 올해로 투어 13년차를 맞이한다. 하지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레이크힐스 오픈’의 공동 7위다. 같은 해 획득한 상금 59,993,500원이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 기록이다. 양지호의 플레이 모습지난해에는 총 13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공동 20위 포함 6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으나 시드를 유지하지 못해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했고 공동 30위에 오르며 2020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양지호는 “2016년 군 전역 이후 생각하는 만큼 골프가 잘 안됐다. 마음이 계속 조급해지고 예민해졌다”며 “투어 생활 초반에는 단순하게 골프를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잘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라고 되돌아봤다. 이어 “시즌이 끝난 뒤 결정하겠지만 이번 시즌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마지막 해가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6월 23일(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54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 최종일, 김송연(23,골든블루)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KLPGA 2020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 우승자 김송연김송연은 2015년 김혜선2라는 이름으로 KLPGA에 입회했다.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4위를 기록해 시즌 대부분의 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2017시즌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김송연은 인기에 힘입어 제10·11대 KLPGA 홍보모델로 선발되었다. 2019시즌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시드권을 잃게 된 김송연은 KLPGA 내 유일하고 새로운 이름을 달고 드림투어에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KLPGA 2020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7
유소연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인천=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유소연이 2008년에 이루지 못한 '한국여자오픈' 내셔널타이틀대회 트로피에 드디어 입맞췄다. 09년 중국, 11년 미국, 14년 캐나다, 18년 일본에 이어 또하나의 내셔널타이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5개국의 내셔널타이틀을 휩쓸었다. 유소연은 최종일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 12언더 파 276타로 2위 김효주와 1타 차 팽팽한 간격을 유지하며 대회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선두를 지켜내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라운드 3위로 출발한 김효주가 5, 6번 홀 버디를 기록하면서 2타를 줄이며 유소연을 압박해오는 동안 유소연은 6번 홀 버디를 기록하고 9번 홀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1타 차 팽팽한 경기를 18번 홀까지 이어갔다. 2위 김효주와 18번 홀까지 1타 차 선두를 유지하면서 지루하고 긴장되는 상황을 유지해온 유소연은 "효주가 실수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TV에서 봐서
노승희, 유연한 드라이버 스윙[인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0억) 대회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929야드)에서 노승희 선수가 유연한 드라이버 스윙으로 1번 홀을 출발하고 있다.
후반 홀 출발하는 이다연이다연의 힘찬 드라이버 스윙이다연의 드라이버 스윙[인천=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마지막날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후반홀 인사를 하며 출발하고 있다.
현세린, 산뜻한 미소드라이버 에임하고 있는 현세린드라이버 스윙하는 현세린[인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 마지막 날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산뜻한 미소로 후반 홀 시작하는 현세린.
드라이버 에임하고 있는 오지현[인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 유소연에 1타 차 단독 2위인 오지현이 드라이버 1번 홀 에임을 하고 있다. 오지현은 전반 홀을 마치면서 보기 3개를 범하며 8언더 파 단독 5위로 13시 현재 후반 홀을 진행중이다.
기아자동차 34회 한국여자오픈 4라운드 출발하는 고진영의 드라이버 스윙기아자동차 34회 한국여자오픈 4라운드 출발하는 고진영의 드라이버 스윙[인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이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929야드)에서 4라운드가 열리는 가운데 1번 홀 드라이버 티샷하는 고진영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