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자 서예선(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서예선(50·브리지스톤)이 11일 전북 군산CC(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챔피언스 클래식은 만42세 이상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다. 지난 시즌 상금왕을 차지했던 서예선은 3차 연장 끝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500만 원을 차지했다. 서예선은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나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1라운드 선두 이윤희(45)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까지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두 선수는 3차 연장전에 돌입, 버디를 기록한 서예선이 우승했다. 서예선은 “우승은 계속해도 좋은 것 같다. 힘든 순간마다 나 자신을 믿은 것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 그동안 연습으로 갈고 닦은 나의 실력을 믿고,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 서예선
2020 스릭슨투어 2회대회_ 우승자 김동민 (사진: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동민(22)이 ‘2020 스릭슨투어 2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달성했다. 10, 1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동민은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황두현(24.제일스파이럴)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튿날 김동민은 1개의 보기를 했지만 8개의 버디를 잡아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동민은 경기 후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뒷심이 부족해 우승 기회를 종종 놓쳐버린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어프로치샷과 퍼트를 가다듬는 데 힘 쏟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이 늦춰졌지만 올해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0 스릭슨투어 1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의 주인공은 정종렬(23)이었다.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종렬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정종렬 [사진=KPGA]대회 최종일 정종렬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정종렬은 2번홀(파5)부터 5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은 정종렬은 전반 9개홀에서만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정종렬은 13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으나 바로 다음 홀인 14번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4)과16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정종렬은 17번홀(파3)에서 버디, 18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최효진(37)을1타 차로 제치고
김효주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효주(25)가 7일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 첫 홀에서 김세영(27)을 꺾고 우승했다. KLPGA 투어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째다. 우승 상금은 1억 6천만 원이었다. 김효주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김세영을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으나 5~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효주 김효주는 11번홀 버디로 후반에서 다시 기세를 올렸으나 12번홀에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김효주는 곧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김세영과 동타로 아슬아슬한 승부가 계속되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김효주가 먼저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에 성공,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승부는 김세영에게 유리해 보였다. 김세영이 장타력이 있어 2온을 시도할 수도 있었기
김세영(오른쪽)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뒤 폴 푸스코 캐디(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세영과 김소이가 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CC(스카이, 오션코스 / 파72. 6373야드)에서 열린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에서 보기(Bogey)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오후 4시 현재 경기 중인 한진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김세영은 2라운드에선 한층 날카로워진 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거침없이 타수를 줄여갔다. 전반 11번 홀(파4)에서 92야드 거리의 샷 이글로 시작해 12번 홀(파4) 3.1m 버디, 14번 홀(파3)에선 그린 밖 칩인 버디까지 성공시키며 질주했다. 18번 홀부터 후반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엔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이날 경기장엔 짙은 안개가 끼어 11시 40분께부터 오후 1시까지
정세빈 (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세빈(19)이 4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227야드)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 정상에 올랐다. 정세빈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기세를 몰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4-67)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정세빈은 “지난 1차전에서 컨디션 난조와 불안한 퍼트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우승이라는 큰 선물이 내게 와서 걱정이 싹 사라졌다.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면서 “예전부터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할 때마다 긴장감 때문에 우승을 놓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다. 오늘은 그 점을 의식하면서 덜 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더니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 정세빈은 “오늘 롱퍼트 잘 돼 분위기를 살렸다. 드라이버 정확도에도 신경 쓴 결과 페어웨이도 1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지킬 수 있었다.
한진선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진선(23)이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 포함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오후 4시 15분 현재 보기 없이 9언더파를 기록한 지은희(34)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 최소타가 7언더파 65타였던 한진선은 '라이프 베스트'를 2타나 줄였다. 한진선은 8번홀(파3. 156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한진선은 "연습 라운드 때 홀인원은 다섯 번이나 겪어봤지만, 대회 때 나온 홀인원이라 영광스럽다. 샷이 좋았기에 홀인원이 됐다"며 "2타를 한꺼번에 줄였으니 좋은 것 아니냐"고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버디 9개를 잡아낸 한진선은 홀 3m 이내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한 게 무려 11차례나 될 만큼 샷이 정확했다. 한진선은 전후반 1개씩 보기를 했다. 한진선은 "워낙 샷 감각이 좋고 퍼트도 잘 되고 있어 기대된다. 첫날을 이
1일 경기도 용인시 플라자컨트리클럽 타이거코스에서 열린 'KPGA 스킨스게임 2020'에서 박상현, 이수민, 문경준, 함정우가 마스크 2500장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된 가운데 모처럼 투어 소속 4명의 남자골퍼가 스킨스 게임 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문경준과 이수민, 박상현과 함정우는 1일 경기 용인 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스킨스 게임 2020을 통해 맞대결을 펼쳤다. 이번 이벤트 경기는 각 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속한 팀이 해당 홀의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렸다. 1일 경기도 용인 플라자CC에서 열린 KPGA스킨스 2020에서 승리를 거둔 문경준-이수민(왼쪽) 조가 버디를 성공한 뒤 팔꿈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경기에선 문경준-이수민이 5600만 원을 가져가 4400만 원을 얻은 박상현-함정우를 누르고 승리했다. 1번 홀부터 이수민이 샷 이글을 기록해 앞서간 문경준-이수민은 10번 홀에서 앞선 3홀을
이소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소영(롯데)이 KLPGA 'E1 채리티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5승에 성공했다. 이소영은 5월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 6,415야드)에서 막을 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 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 7언더파 단독 선두, 2라운드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이어 3라운드도 단독 선두를 고수했던 이소영은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켰다. 전반 7번홀(파4) 첫 버디로 2위 유해란과 2타 차를 만든 이소영은 13번홀(파4)에서 유해란의 벙커샷이 이글로 연결되는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잠시 공동선두 상황이 있었지만 이내 버디 를 잡아내며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소영은 16번홀 버디로 2타 차를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지난 해 우승이 없었던 이소영은 우승 직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소영은 경기 후 "1, 2라운드에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 사우
'E1 채리티 오픈' 3라운드 10번 홀 티샷을 날리는 이소영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무더운 날씨 속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이 열린 셋째 날에도 이소영은 1위를 빼앗기지 않았다.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1,2 라운드 때와 달리 시원스럽게 버디가 나오지 않아 힘든 경기를 해야만 했다. 이소영의 볼을 빨개지도록 만든 무더운 날씨는 버디가 없던 전반 홀을 더 힘겹게 만들었다. 12번 홀까지 노버디 진행 속에 한때 최예림에게 선두자리를 내주었다. 다행히 13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심기일전한 이소영은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 할법한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10번 홀 드라이버 샷을 날린 최예림최예림은 이소영이 주춤한 때 전ㆍ후반에서 3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선두를 빼앗을 기회를 잡았으나 경기 후반 뒷심부족으로 17번 홀 보기를 범하며 선두를 가로채지는 못했다. 최예림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몰아치며 선두 이소영과 1타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이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배선우 선수가 전반 홀을 마치고 우산을 쓰고 다음 홀로 이동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JLPGA에서 경기를 뛰지 못해 모처럼 출전한 KLPGA에서 배선우는 대회를 즐기며 경기하고 있다. 3라운드에서 배선우는 버디 6개, 개, 보기 3개를 엮어 중간합계 4언더 파 212타 공동 30위로 경기를 마쳤다
'E1 채리티 오픈' 3라운드에서 전반 홀을 마치고 후반홀을 준비하며 더워진 날씨에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안수빈 선수[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의 오후 날씨는 여름을 느낄만큼의 더위가 느껴지는 날씨였다. 전반 홀을 마치고 후반 홀을 준비하는 안수빈 선수가 잠시 대기하는 중에 물을 마시며 시원함을 느끼고 있다. 안수빈은 전반홀에만 버디 1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타를 잃고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에서도 1타를 잃은 안수빈은 3라운드 중간합계 1오버타 217타로 공동 69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결, S라인 드라이버 스윙안수빈, S라인 드라이버 스윙안소현, S라인 드라이버 스윙이정은6, S라인 드라이버 스윙김소이, S라인 드라이버 스윙[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힘찬 스윙대결이 펼쳐졌다. 코로나 19를 드라이버로 날려버리는 선수들의 시원한 스윙을 보며 하루빨리 국민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내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한 걸음 다가옴이 느껴진다.
[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본선 3라운드가 열리는 가운데 전반 9홀을 마친 안소현 선수가 이동중에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랜만에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반가운 마음이 전해진다. 코로나 19 속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은 '코로나 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을 슬로건을로 내걸며 밝고 희망적인 기운을 국민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품고있다. 시종일관 웃음띤 모습으로 경기를 펼치는 안소현 선수의 모습 역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메세지가 느껴진다. 본선 3라운드에서 안소현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후반에 보기 1개를 범하며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안소현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49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소현은 9시 14분 10번 홀에서 정슬기, 황예나 선수와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장하나가 부채질을 하며 이동하고 있다[이천=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본선경기 3라운드가 열리는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와 선수는 물론 캐디도 더위와 싸워야 했다. 무더위 속 3라운드가 열리는 가운데 장하나가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전반 2번과 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고 7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1타를 잃은 장하나는 후반 홀에서 11, 12, 13번 3연속 버디를 기록하고 17번 홀에서도 버디 1개를 추가하며 부채질과 함께 신바람 나는 라운드를 마쳤다. 장하나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안나린, 김소이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예성, 신중한 드라이버 샷을 위한 정조준[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걱정하지마 아빠.", 전예성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아빠에게 건낸 말이다.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는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415야드)에서 펼쳐졌다. 선수의 백을 메는 캐디는 마스크 착용때문에 더위에 지친 모습이 더 역력했지만 전예성은 달랐다. 이전 시즌과 달리 대회를 많이 치루지 못하고 코로나 속 열리는 이번 시즌의 루키에게는 어느덧 찾아온 더위가 반갑지 않을 것이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역시 2020시즌 루키들에게 더 힘든 시즌을 만들어 주었다. 지난해 깜짝 우승한 유해란과 동기인 전예성은 차분한 성격에 강한 멘탈까지 장착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차분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다. 전예성은 지난 KLPGA 챔피언십에서도 마지막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엮어 6타를 줄이며 최종일 공동9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전예성은 첫 날 타수를 줄이는데는 실패했지만 어제와 오늘 차분히 버디를 쌓아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오후 3시
후반 홀 티샷을 하고 바나나를 먹으면서 후반 홀 출발하는 유현주[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2020시즌 세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른'(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열린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01야드)에서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 SNS 스타 유현주가 바나나를 먹으며 후반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속에 열리는 KLPGA의 가장 핫한 키워드로 급부상한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솎아 2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지만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해 남은경기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안수빈이 10홀에서 티샷을 하고 2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이천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2020시즌 8번 째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 둘째 날 안수빈이 날카로운 경기를 선보이며 순조로운 2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안수빈은 17번 홀 파3 홀에서 홀을 스치고 지나가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2언더 파로 경기를 마친 안수빈은 오늘만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중간스코어 6언더파 138타로 장하나, 이정은6, 박결, 인주연, 최가람과 함께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28일 12시 썬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40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월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스포츠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에 앞서 정부가 정한 지침인 20인 미만 모임의 실천을 위해 4개 코스 10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중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자 전원의 개인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열렸다. 썬힐GC 클럽하우스 전경대회 시작 전 함께한 선수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 시작 전 밝은 모습의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 시작 전 밝은 모습의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 시작 전 밝은 모습의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부상 방지를 위해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를 마치며 함께한 조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28일 12시 썬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40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월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스포츠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에 앞서 정부가 정한 지침인 20인 미만 모임의 실천을 위해 4개 코스 10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중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자 전원의 개인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홀아웃을 하면서 자신의 퍼터를 자랑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 시작 전 선수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대회 시작 전 선수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조도현 기자]'나이스 퍼트'를 외치기 위해 조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조도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28일 12시 썬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40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월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스포츠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에 앞서 정부가 정한 지침인 20인 미만 모임의 실천을 위해 4개 코스 10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중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자 전원의 개인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열렸다.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정원영 씨(사진 오른쪽)와 송영봉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달리스트를 차지한 김지덕 씨(사진 오른쪽)와 송영봉 대표 [사진=조도현 기자]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2위를 차지한 송영봉 대표(사진=왼쪽), 이우직 씨(사진 오른쪽) [사진=조도현 기자]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5월 28일 12시 썬힐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이코노미가 주최하고 세븐스톡홀딩스가 후원한 가운데, 40명의 국내 순수 남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월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서 참가자 전원이 스포츠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최에 앞서 정부가 정한 지침인 20인 미만 모임의 실천을 위해 4개 코스 10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중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참가자 전원의 개인 위생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열렸다. 제 2회 세븐스톡홀딩스배 골프대회 단체사진 [사진=조도현 기자]라운드 전 스포츠 마스크 착용 후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클럽하우스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본격적인 라운드를 위해 코스에 들어서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그린 위에서 퍼트 후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이소영이 10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 : KLPGA][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소영(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2타 차 선두로 나서 통산 5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소영은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 650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경기 후 이소영은 “홀마다 좋은 위치가 아니었지만, 행운이 따라 버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버디를 하고 나니 탄력받아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해 보기가 없었다. 부담을 갖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하니 큰 실수가 없었다. 실수가 몇 차례 나왔어도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어 5년째인 이소영은 작년엔 우승 기록이 없지만 2018년 이 코스에서 열린 '올포유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치면서 시즌 3승을 거뒀고 다승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이소영은 지난 17일 끝난 올 시즌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3, 4라운드에 67, 65타를 치면서 4위로 마
'제8회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기 전 몸을 풀고 있는 박현경(이천 = 지이코노미) '코로나 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0시즌 세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28일(목)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01야드)에서 시작했다. 지난 17일, 코로나 19 속 "제42회 KPGA 챔피언십'이 물꼬를 튼 가운데 첫 번째로 열리는 스폰서 대회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E1 채리티 오픈'에는 최혜진(21, 롯데),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 이다연(23, 메디힐), 임희정(20, 한화큐셀) 등 KLPGA 대표하는 선수와 JLPGA와 LPGA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모여 또 한번 샷 대결을 펼친다. 지난 해 디펜딩 챔피언 임은빈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하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지난 대회 메이저 킹으로 등
고진영(왼쪽)과 박성현이 24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린 현대카드슈퍼매치에 앞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카드)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상 솔레어)이 맞붙은 매치플레이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다. 두 사람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일진 일퇴 공방으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경기전 두 사람이 “똑같이 상금을 나눠갖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희망한대로 이뤄졌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24일 인천 영종도 SKY72GC 오션코스에서 1대1로 맞붙은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무승부로 비겼다. 총상금 1억 원을 홀별로 내건 스킨스 게임에서 해당 홀에서 이긴 선수가 홀 상금을 모두 가져가는 방식으로 열린 경기에서 두 사람은 똑같이 5천만 원씩 상금을 차지해 이를 모두 기부했다. 고진영은 “코로나19 탓에 일자리를 잃은 장애인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밀알복지재단을 기부처로 정했다. 박성현은 “매년 기부를 하던 곳이기도 하고,
우승자 김경분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5월 13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78야드) 전주(OUT), 익산(IN)코스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에서 김경분(50)이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중간합계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경분은 점점 경기감을 끌어 올렸다. 강풍으로 모든 선수들이 최종라운드를 힘겹게 펼친 가운데 김경분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낚아,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74-68)로 우승했다. 김경분은 “오랜만에 우승해서 감회가 새롭다. 지난 밤에 친한 김수정 프로가 내가 우승을 하는 꿈을 꿨다고 전했는데 정말 우승하게 되어 얼떨떨한 상태다. 경기 내내 스코어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부담없이 플레이했더니, 좋은 성적이 따라왔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김경분은우승 원동력에 대해 “대회 내내 강풍이 불었다. 1라운드에는 오랜만에 출전하는 대회와 강풍에
박현경이 우승 자켓을 입고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 :KLPGA 제공)[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투어 2년차 박현경(20)이 17일 끝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이자 메이저 우승을 기록했다. 박현경은 이날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 숲길·산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3타 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박현경은 4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낚으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2타를 줄인 선두 임희정(20)을 더욱 거세게 몰아세웠다. 9번홀(파5)에서 1m 안팎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면서 2타 차 공동 2위로 내려가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박현경은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11번홀(파5)을 시작으로 13번홀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치고 나왔다. 임희정은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재역전을 노렸으나 기세가 오른 박현경은 마지막까지 1위를 지켜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현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현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현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현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허다빈제42회 KLPGA 챔피언십 허다빈제42회 KLPGA 챔피언십 한진선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한진선 김민선5 김소이제42회 KLPGA 챔피언십 허다빈 박소혜제42회 KLPGA 챔피언십 허다빈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한진선(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박소혜제42회 KLPGA 챔피언십 박소혜제42회 KLPGA 챔피언십 장은수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소미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소미제42회 KLPGA 챔피언십 장은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유현주-대회 1라운드 때 왼손으로 거수 경례를 하는 포즈로 웃고 있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유현주(26. 골든블루)가 달라졌다. 키 172cm에 수려한 외모로 골프팬들의 인기를 한껏 받고 있는 유현주가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빼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유현주는 1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 654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대회 제42회 K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30억 원) 2라운드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았다. 이로써 유현주는 14일 1라운드에서 83위에 올랐던 순위가 74계단을 한꺼번에 뛰어올라 공동 9위를 기록 중이다. 유현주는 이날 1번 홀에서 출발, 전반 2, 6, 8,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데 이어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2011년에 데뷔한 유현주는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성적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결국 KLPGA 투어 시드를 잃었다. 유현주는 지난해 말 시드전에서 35위에 올라 올해 25개 이상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확보했다. KLPGA 1부 투어에는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박결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홍란과 캐디제42회 KLPGA 챔피언십 박결제42회 KLPGA 챔피언십 홍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해란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혜정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효린제42회 KLPGA 챔피언십 임희정 벙커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임희정제42회 KLPGA 챔피언십 조정민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지한솔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고운제42회 KLPGA 챔피언십 유수연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가영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승연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승연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제영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지현3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혜정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황정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 임희정 김세영(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배선우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배선우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배선우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배선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 벙커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아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안선주 티 샷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수 황정미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유나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유나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지영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박현경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안선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선수들이 각자의 공을 확인 하고있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강예린과 캐디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강율빈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고나혜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규리2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민지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자영2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수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지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세영(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 벙커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효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혜정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지현2제42회 KLPGA 챔피언십 안수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김아림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김예진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이수진3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안시현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13일 대회 연습일에 가진 포토콜 행사 장면(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14일 마침내 개막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우승상금 2억2000만원)이 1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4라운드 6601야드)에서 국내외 15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새 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 4월 대회를 모두 연기한 KLPGA측은 최근 확산세가 잠잠해지자 재개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 프로골프대회 가운데 코로나 이후 최초로 막을 올리는 대회여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NBC 골프 채널이 이번 대회 주요 장면을 내보내는 것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8개국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골프대회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중계로 방송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역대 최대 상금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허윤경 티 샷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허윤경,홍란...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해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강지선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박수빈3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안선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민선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 김민선5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유현주 프로 티 샷...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우승상금 2억2천만 원)이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부제로 오는 14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1-3라운드: 6,540야드, 최종라운드: 6,60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오늘(13일) 공식 연습이 있었다. 세컨 샷 지점으로 이동 중...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공식 연습일, 취재 열기가 뜨겁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그린 위 선수들이 퍼팅 연습을 하고있다...제42회 KLPGA 챔피언십 공식연습일(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