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한국여자오픈 둘째날 18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여자오픈 조직위원회)[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유소연(30)이 19일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다섯 번째 내셔널 타이틀 획득 도전에 나섰다. 유소연은 이날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오지현(2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유소연은 그동안 중국(2009년), 미국(2011년), 캐나다(2014년), 일본(2018년) 4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5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유소연은 2015년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5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에도 도전한다. 유소연은 이날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 전반 11~14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고 선두로 나섰다. 11번홀(파4)에서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12번홀(파3)에서 티 샷한 공이 홀 1m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최혜진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최혜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최혜진 고진영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최혜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장하나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장하나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장하나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장하나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장하나 안소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소미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소미 18번홀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소미(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보미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보미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이보미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오지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오지현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지현 오지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오지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유소연 안소현 장하나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노예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노예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유소연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소영 18번홀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허윤경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허윤경(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최혜진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고진영과 캐디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민선5 18번홀 세번째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민선5 18번홀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지현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지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김지현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안선주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안소현 세번째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안소현 칩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18번홀 안소현 퍼팅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안선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예원(A)칩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다연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다연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유해란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이미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한진선(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안소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안소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안소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민선5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김민선5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노예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노예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노예림(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고진영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R 고진영(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임희정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임희정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김세영나이스 버디...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현경과 캐디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조정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최예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지은희(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리안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리안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리안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리안(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결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결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양수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양수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양수진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양수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이가영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이정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장은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이정은6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이정은6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유고은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윤이나(A)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윤이나(A)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유나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유나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현경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현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혜윤2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마다솜(A)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박유나 최예림 양수진(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아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아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효주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김효주(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강지선 티 샷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강지선, 홍란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강지선(사진 = 조도현 기자)
[청라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가 18일(목)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 파72, 총 6,92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유현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유현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유현주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R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서예선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서예선이 17일 KLPGA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이날 전북 군산CC(파72/5,839야드)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20 3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에서 서예선이 지난 주 시즌 첫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했다. 이날 5언더파 67타로 대회를 시작한 서예선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를 차지하며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예선은 "2주 연속 우승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꿈을 향해 발걸음을 차근차근 내딛을 때마다 노력에 따른 결실이 보이니 울컥했다. 비록 대회를 준비할 때는 힘들고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이 보이니 힘낼 수 있는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서예선은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지난 2차전에서 우승한 후,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대회장 주변에 머물면서 코스를 더욱 익혔다. 지난주의 샷감과 퍼트감이 좋았기에, 계속해서 그 감을 이어갔던
2020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시니어부문 우승자 석종율(사진 제공: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2020년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인 ‘2020 KPGA 챔피언스투어 1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 시니어부문(만 50세 이상 출전)에서 석종율(51)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3개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거둔 짜릿한 역전승이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버드우드 골프클럽(파72. 6,768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석종율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69타로 선두 이종수(52)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석종율은 11번홀(파4)까지 연속으로 파 행진을 이어가다 1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바로 다음 홀인 13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 유종구(56)를 2타 차로 압박했다. 14번홀(파4)과 15번홀(파5)을 파로 막아낸 석종율은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그 사이 먼저 경기를 끝낸 유종구와 동타를 이뤄 공동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3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6월 15일 12시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제3회 세븐스톡홀딩스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6월 15일 12시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백경림(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백경림(23)이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16일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CC에서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 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8-6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4언더파 68타 공동 8위를 기록한 백경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백경림은 “선두와 타수 차이가 커서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아직도 꿈같고 믿기지 않는다. 먼저 그동안 골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 레슨 해주시는 최현 프로님, 항상 힘들 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6년 입회 후 4년만에 첫 우승을 한 백경림은 “퍼트 덕분에 우승했다. 올겨울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동계훈련을 가지 못했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입원하고, 다리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퍼트 연습에 큰 비중을 두며 재활과 훈련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밝혔다
고진영(사진: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제34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가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 6,929)에서 열려 나흘간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기아자동차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다. KLPGA 정규투어는 5월 첫 메이저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을 시작해 이후 'E1 채리티오픈'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S-OIL 챔피언십'을 모두 무관중으로 치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아직 대회를 열지 못해 이번 한국여자오픈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이다.LPGA 투어에서 뛰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 작년 신인왕 이정은6(24), 이달 초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챔피언 김효주(25), 김세영(27), 유소연(30), 지은희(34) 등이 참가한다
(왼쪽부터) 롯데렌터카 서수현 팀장, 우승자 박단유,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가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골프존)[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2차 여자대회’에서 박단유가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2차’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단유가 우승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골프존)대회 당일, 박단유는 1, 2라운드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근까지 KLPGA 1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나경이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사과, 서초비, 김채원이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 참가한 KLPGA 1, 2부 투어 선수들 대다수가 상위권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 프로 골프의 진
1위를 차지한 최혜진이 금메달을 깨물어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주=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이 1라운드로 종료되고 1위를 차지한 최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이빨로 깨무는 세레머니를 보이고 있다.
1라운드 8언더파로 1위를 차지한 최혜진[제주=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14회 S-OIL챔피언십 대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대회는 1라운드로 마무리되고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골프는 날씨에 민감한 운동이기 때문에 항상 날씨의 변수가 따른다. 특히 제주의 날씨는 예측하기 힘든 곳이어서 항상 날씨의 예보를 주의깊게 살펴야하는 만큼 예민한 곳이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의 날씨를 실감케 했다. 2주 연속 제주에서 KLPGA투어가 열린가운데 두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1라운드가 무난히 열렸지만 2라운드가 열리는 오전부터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엔 낙뢰와 안개로 인해 5시간이나 늦게 시작되었다. 그 결과 일몰로 다음날로 순연된 팀들의 잔여경기가 남게 되었다. 대회 3라운드 오전에 2라운드 잔여경기를 치룬 후 3라운드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2시가 넘어서도 경기장엔 안개가 짙어 시야확보가 어려워 진행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이 기자실에서 경기종료에 대한 선언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최진하 경기위원장은 &
드라이버 스윙하고 볼을 바라보는 박결미소짓고 출발하는 박결[제주=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이 열리는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에서 박결이 2라운드를 출발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였지만 2라운드에서 10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는 버디없이 파 행진을 이어왔다. 박결은 3라운드가 열리는 마지막 날 오전에 일몰로 순연된 잔여 경기를 치룬다.
기분 좋게 후반 홀 이어가는 박현경[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가 오전에 기상악화로 5시간이나 지연되어 12시에 어렵게 플레이됐다.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더 줄이며 중간스코어 9언더 파 135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10번 홀을 시작한 박현경은 12, 13번 홀과 15,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며 전반에 4타를 줄였다. 다. 기분 좋게 출발한 후반 홀에서도 2,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를 더 줄였으나 7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는데는 실패했다. 드라이버 볼 방향 바라보는 박현경 박현경은 공동 4위로 이름을 올려 놓고 2라운드를 마칠 수 있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또 한번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룬 박현경은 3경기만에 제주에서 또다시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드라이버 티샷 준비하는 전예성드라이버 연습 스윙하는 전예성힘차게 드라이버 티샷하는 전예성[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이 2라운드가 열린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642야드) 오전에 기상악화로 5시간이나 지연되어 12시에 어렵게 플레이됐다. 오전조에 편성되었던 전예성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중간스코어 5언더 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유해란, 조혜림과 신인왕 경쟁을 하는 전예성은 특유의 침착함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이며 매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어왔다. 지난 칸타타 경기에서 잘 맞은 드라이버가 돌에 맞으면서 점수를 많이 잃는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라운드를 마칠만큼 멘탈도 강하다. 올해 신인왕이 가장 큰 목표이고 1승도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전예성은 마지막 날 제주의 비 바람속에 경기를 이어가야 한다.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는 김자영캐디와 퍼팅라인 살피는 김자영퍼트하는 김자영후반 홀 힘찬 드라이버 스윙[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가 기상악화로 5시간을 기다리며 어렵게 시작됐다.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자영은 2라운드 오랜시간 기다린뒤 열린 만큼 신중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퍼팅라인을 신중하게 살피며 퍼트 실수를 허용하지 않은 김자영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으며 중간스코어 7언더파 137타 공동 14위로 깔끔한 플레이로 경기를 마쳤다.
드라이버 피니쉬 모습 [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2천 6백만 원) 2라운드가 열리는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 오전 기상악화로 5시간 늦은 12시에 시작됐다. 1번 홀 드라이버 티샷을 마치고 2라운드 시작하는 유현주.
드라이버 에이밍을 바라보는 유현주진지한 표정으로 드라이버 티샷 한 유현주유현주 드라이버 스윙[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14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2천 6백만 원)이 열리는 제주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 6,642야드)에서 유현주 선수가 진자한 표정으로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유현주는 버디 2개, 보기 3개를 속아 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제영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KLPGA][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신인 이제영(19)이 무결점 플레이로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제영은 1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파72/6,336야드)에서 막을 올린 2020 KLPGA투어 '제14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반 3개, 후반 4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오전 7시 첫 조로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제영은 플레이를 마친 시점에서 단독 선두였다. 이후 오후 4시 40분 현재 최혜진(20)에 이어 이소미, 전우리와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이제영은 "첫 대회(KLPGA챔피언십) 이후 출전한 두 차례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도 긴장됐다. 어떻게 하면 예선 통과를 하면서 신인왕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제영은 지난 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컷탈락 후 바로 이번 대회가 열리는 엘리시안 제주로 이동해 연습라운드에 나섰다. 이제영은 "준비를 열심히 했더니 그린이 잘 읽
I [제주=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LPGA 2020 시즌 다섯 번째 대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 6백만 원)이 12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열린다. 10번 홀 안소현 선수의 모습.
사진1. 골프존은 오는 13일(토)과 14일(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0시즌GTOUR 정규투어 2차 남녀 결선을 각각 개최한다.사진은 이번 대회 주요 남녀 선수인 (첫 번째 줄 좌측부터) 순범준, 채성민, 민덕기, 최민욱, (두 번째 줄 좌측부터) 한지민, 이서윤, 이순호, 정선아.[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3일(토)과 14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0시즌 ‘GTOUR’ 정규투어 2차 남녀 결선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GTOUR 2차 대회 남자 결선의 총 상금은 8천만원,여자 결선 대회는 7천만원 규모이며 남녀 우승자 각각에게는 2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두 대회 모두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PRO)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일 2라운드 36홀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 대회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WEST,EAST), 여자 대회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LAKE
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자 서예선(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서예선(50·브리지스톤)이 11일 전북 군산CC(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챔피언스 클래식은 만42세 이상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다. 지난 시즌 상금왕을 차지했던 서예선은 3차 연장 끝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500만 원을 차지했다. 서예선은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나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1라운드 선두 이윤희(45)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까지 나란히 파를 기록한 두 선수는 3차 연장전에 돌입, 버디를 기록한 서예선이 우승했다. 서예선은 “우승은 계속해도 좋은 것 같다. 힘든 순간마다 나 자신을 믿은 것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 그동안 연습으로 갈고 닦은 나의 실력을 믿고,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 서예선
2020 스릭슨투어 2회대회_ 우승자 김동민 (사진: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동민(22)이 ‘2020 스릭슨투어 2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달성했다. 10, 11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동민은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황두현(24.제일스파이럴)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튿날 김동민은 1개의 보기를 했지만 8개의 버디를 잡아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동민은 경기 후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뒷심이 부족해 우승 기회를 종종 놓쳐버린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어프로치샷과 퍼트를 가다듬는 데 힘 쏟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이 늦춰졌지만 올해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표방하는 ‘2020 스릭슨투어 1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의 주인공은 정종렬(23)이었다.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종렬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정종렬 [사진=KPGA]대회 최종일 정종렬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정종렬은 2번홀(파5)부터 5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은 정종렬은 전반 9개홀에서만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정종렬은 13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으나 바로 다음 홀인 14번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4)과16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정종렬은 17번홀(파3)에서 버디, 18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최효진(37)을1타 차로 제치고
김효주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효주(25)가 7일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 첫 홀에서 김세영(27)을 꺾고 우승했다. KLPGA 투어 11승(아마추어 1승 포함)째다. 우승 상금은 1억 6천만 원이었다. 김효주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김세영을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으나 5~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효주 김효주는 11번홀 버디로 후반에서 다시 기세를 올렸으나 12번홀에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김효주는 곧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김세영과 동타로 아슬아슬한 승부가 계속되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김효주가 먼저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에 성공,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승부는 김세영에게 유리해 보였다. 김세영이 장타력이 있어 2온을 시도할 수도 있었기
김세영(오른쪽)이 11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뒤 폴 푸스코 캐디(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세영과 김소이가 5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CC(스카이, 오션코스 / 파72. 6373야드)에서 열린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에서 보기(Bogey)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오후 4시 현재 경기 중인 한진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김세영은 2라운드에선 한층 날카로워진 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거침없이 타수를 줄여갔다. 전반 11번 홀(파4)에서 92야드 거리의 샷 이글로 시작해 12번 홀(파4) 3.1m 버디, 14번 홀(파3)에선 그린 밖 칩인 버디까지 성공시키며 질주했다. 18번 홀부터 후반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엔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이날 경기장엔 짙은 안개가 끼어 11시 40분께부터 오후 1시까지
정세빈 (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세빈(19)이 4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227야드)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 정상에 올랐다. 정세빈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중간합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기세를 몰아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4-67)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정세빈은 “지난 1차전에서 컨디션 난조와 불안한 퍼트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우승이라는 큰 선물이 내게 와서 걱정이 싹 사라졌다.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면서 “예전부터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할 때마다 긴장감 때문에 우승을 놓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다. 오늘은 그 점을 의식하면서 덜 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더니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 원동력에 대해 정세빈은 “오늘 롱퍼트 잘 돼 분위기를 살렸다. 드라이버 정확도에도 신경 쓴 결과 페어웨이도 1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지킬 수 있었다.
한진선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진선(23)이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 포함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오후 4시 15분 현재 보기 없이 9언더파를 기록한 지은희(34)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 최소타가 7언더파 65타였던 한진선은 '라이프 베스트'를 2타나 줄였다. 한진선은 8번홀(파3. 156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한진선은 "연습 라운드 때 홀인원은 다섯 번이나 겪어봤지만, 대회 때 나온 홀인원이라 영광스럽다. 샷이 좋았기에 홀인원이 됐다"며 "2타를 한꺼번에 줄였으니 좋은 것 아니냐"고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버디 9개를 잡아낸 한진선은 홀 3m 이내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한 게 무려 11차례나 될 만큼 샷이 정확했다. 한진선은 전후반 1개씩 보기를 했다. 한진선은 "워낙 샷 감각이 좋고 퍼트도 잘 되고 있어 기대된다. 첫날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