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자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김지영2(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보아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소이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 티 샷한화 클래식 2019 1R 김다나(사진 = 조도현 기자)
[춘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19 1R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두번째 샷한화 클래식 2019 1R Nelly Korda 퍼팅한화 클래식 2019 1R Preedasuttijit Kanyalak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 하루 전인 28일, 대회장인 경남 창원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공식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 선수들이 연습그린 앞에서 ‘미래’라는 대형 글자를 형상화해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한 층 더 강조했다.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이동하(37)와 현정협(36)은 선수들을 대표해 “대회를 위해 물
선수권부 우승자 정현호 선수(사진 제공: K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주관하는 제48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컨트리클럽(중?동, Par 72, 선수권부 6,277미터, 그랜드시니어부 6,006미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선수권부 우승은 2라운드 종합 1언더파(143타) 기록한 정현호, 이영일 선수 간 치러진 연장전(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정현호 선수에게 우승컵이 주어졌으며, 만 65세 이상이 출전한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2라운드 종합 7오버파(151타)를 기록한 김병윤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선수권부와 함께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는 광주(445타/김양권,오기종,이봉영,임국민)팀이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 대회 선수권부 우승자를 포함한 성적 우수자 6명은 11월 20일부터 22일 말레이시아(Sungai Long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2019년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공가연이 우승 후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7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공가연(19)이 4명과 연장전 끝에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공가연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최이진(24), 강지선(23,삼천리), 성지은(19,삼천리) 그리고 황정미(20,휴온스)와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쳐 무려 다섯 명의 연장 승부가 만들어졌다. 승부는 단번에 결정 났다. 티샷을 러프로 보냈지만 세컨드 샷을 핀 앞 4미터 거리에 붙인 공가연이 완벽한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의 첫 드림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가연은 “작년 점프투어 우승 후 오랜만의 우승이다. 간절히 바랐던 우승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4명과 연장을 갔지
대회 포토콜에 참여한 서요섭, 서형석, 이형준,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김태훈, 이동하 (좌로부터)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펼쳐졌다. 이날 포토콜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과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5승의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장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태훈(34)을 비롯해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최민철(31), 엄재웅(29), 이동하(37), 현정협(36) 등과 더불어 8명의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대회 코스인 미르코스 10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샷, 퍼트 등의 원포인트 레슨 뿐만 아니라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멘
지은희[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9'에서 한·미·일 스타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6737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14억 원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총상금 규모에서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가칭)' 15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우승상금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반대회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해외서 활동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화클래식 2019 ' 포스터LPGA 투어에선 지은희(33), 김인경(31), 넬리 코다(미국·이상 한화큐셀), 김효주(24·롯데)가 출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선 윤채영(32), 이민영(27·이상 한화큐셀), 배희경(27), 정재은(30), 그리고 올 시즌 1승이 있는 가와모토 유이(일본) 등이 출전한다. 김효주국내 선수로는 올해 4승으로 상금 1위에 올라있는 최혜진(20·롯데)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2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목)부터 다음 달 1일(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펼쳐진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이번 시즌 첫 신설 대회로 ㈜우성종합건설(이하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가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에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상반기 ‘
8월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아는 이번 우승으로 WGTOUR 2019시즌 2승을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13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승자에 등극, WGTOUR 상금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에서 정선아는 1라운드 9언더파로 WGTOUR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했고 1, 2라운드 보기 없이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동 2위에는 최종합계 17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박단유, 이유미가 이름을 올렸다. WGTOUR 신흥 강자인 박단유는 1라운드 후반 7개의 버디를, 2라운드 10번 홀에서는 이글을
임희정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태백의 딸’ 임희정이 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임희정은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박채윤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18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임희정은 고향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임희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어 걸었다. 지난해 11월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이번 시즌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였다. 이 대회 임희정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로리 맥길로이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맥길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가 된 맥길로이는 2018-2019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을 1위로 마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천500만달러(약 18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맥길로이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페덱스컵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에서 두 차례 시즌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7년과 2009년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맥길로이가 두 번째다. 올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주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른 '보너스 타수'를 선수들에게 미리 지급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0언더파를 미리 받
사진제공=KLPGA/연합뉴스임희정(19)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임희정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2위 김우정(21)의 6언더파 138타에 4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자 대표팀 주장 출신 임희정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KLPGA 올해 신인상 포인트 부문 6위 임희정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서 6차례 10위 내에 들었으며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다. 대회장 인근인 태백 출신 임희정은 "강원도 대회가 하이원에서 많이 열려서 코스가 친숙한 편"이라며 "짧은 거리에서 퍼트 성공률이 높았고 초반에 버디 3개가 나와 후반을 편안히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장하나(27)는 3개 홀을 남긴 상황까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신인 박현경(19)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4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보아 벙커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정민 벙커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지현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나이스 버디...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1라운드 11번홀 장하나 (사진제공=연합뉴스/KLPGA)총상금 8억 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장하나(27)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를 차지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쓴 가운데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 박채윤(25) 등 3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유독 우승운이 없었던 장하나는 △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6월 S-OIL 챔피언십 △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를 기록,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첫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2014년 정상에 올랐던 짜릿함을 맛본 장하나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장하나는 "상당히 좋은 스타트를 했다"며 "좋은 샷 감각을 내일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해발 300m 이상 올라가면 반 클럽에서 한 클럽 정도 차이가 나고, 공이 날아가는 궤적도 다르다"라면서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 우승자 김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2일(목),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희정(48,볼빅)이 시즌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희정은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 버디 후 8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12번홀 보기로 위기를 맞았으나, 14번홀부터 또다시 3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약 4년 10개월만에 값진 우승을 이뤘다. 김희정은 “그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이 속 시원히 풀렸다. 특히 퍼트감이 좋았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지금 개선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 덕분에 한계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은우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정희원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아이언 티 샷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아로미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보령 티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세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잡았다. 초대챔피언 서희경(33)을 비롯해 유소연(29,메디힐), 안신애(29,필즈), 장하나(27,비씨카드), 배선우(25,삼천리) 등 스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근 해외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효주(24,롯데)가 3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효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경기 운영위원과 신해진 총재(가운데) [사진=조도현 기자] 카트에 타고 대회장으로 이동 중인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와 단체사진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구 처음으로 80개팀으로 개최됐다. 이는 지난 해 40개팀에 비해 두배나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신해진 총재는 "작년과 달리 40개팀이 아닌 80개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며, "많은 로타리안들의 참여로 이번 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져 만족스럽다다"고 밝혔다. 이어 신 총재는 "이번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향후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오늘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우정이 깊어지고 지구가 하나되어 우리의 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최용기 경기위원장은 “대회 후 진행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로타리안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더 노력하겠
‘2019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 - 지난 WGTOUR 4차 결선 대회 우승자 김채원 (사진제공=골프존)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GTOUR와 WGTOUR 5차 결선 대회가 열린다. 24일(토) 개최될 ‘2019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 대회는 8월 24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릴 예저으로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주최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68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티클라우드CC(해밀, 비체)로 치러진다. 참가자 중 지난 WGTOUR 4차 대회에서 우승자 김채원을 비롯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인 정선아, 스크린의 여왕 최예지 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베테랑 선수들과 대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합세로 치열한 우승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주)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이사와 KPGA 양휘부 회장,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김명섭 대표이사하반기 KPGA 코리안투어 첫대회가 열린다.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경남 창원 진해구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될 아라미르골프앤리조트는 대중제 36홀 링크스 코스로 진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골프장으로 부산과 울산권에서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부산?경남권 많은 갤러리들의 관람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형석(22)을 비롯 전준형(24) 문경준(37) 등 모두 144명의 한국남자골퍼들이 총출동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19일 열린 예선전에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던 박찬규(22)와 야구선수 출신으로 190cm의 신장과 98kg의 체중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정다훈(18)이 9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한 서형석대회를 개최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예선전에서 공동 1위를 기록한 박찬규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예선전에서 박찬규(22)와 정다훈(18)을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9일 경남 창원 진해 소재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박찬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쳤고 정다훈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10개나 잡아내며 나란히 9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박찬규는 “퍼트가 환상적이었다. 단거리 퍼트부터 장거리 퍼트까지 모두 다 잘 맞다 보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라며 “예선전을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본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던 박찬규는 2017년 투어프로 입회 후 올해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시
박민주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민지(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민지는 KLPGA 투어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김자영(28), 장하나(27), 이다연(22) 등을 1타차로 따돌린 박민지는 작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개월 만에 생애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7년 데뷔하던 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3시즌 연속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이 3억5천642만원으로 늘리며 3시즌 연속 3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2차례 우승은 모두 연장전 끝에 따냈던 박민지는 이날도 18번 홀 마지막 퍼트를 마치고서야 우승을 확정 짓는 힘겨운 경기를 치러야 했다. 2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민지는 8번 홀(파4)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바람에 김자영에게 선두를 내줬다. 끌려가던 박민지는
[골프가이드 = 김영식 기자 / 조도현 기자] KLPGA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이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둘 째날인 2라운드에서 박현경은 5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
김연송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은 김연송(30)이 생애 처음으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송은 16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인주연(22)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김연송은 무명 돌풍을 예고했다. 2008년 KLPGA 프로가 된 김연송은 프로 활동 대부분을 2부에서 보낸 무명이다. KLPGA투어에는 작년까지 4시즌을 뛰었지만 한 번도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들지 못해 번번이 시드전을 다시 치러야 했다. 지난해 상금랭킹 75위에 그친 바람에 시드전을 거쳐 올해 KLPGA투어에 복귀했지만, 이 대회에 앞서 14차례 대회에서 7개 대회나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출전 대회 절반에서 상금을 받지 못한 셈이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공동 19위다. 시즌 평균타수가 73.09타(67위)인 김연송은 그러나 이날은 샷과 퍼트 모두 최정상급 선수가 부럽지 않았다. 그린을 두 번 밖에 놓치지 않았고 1
[양평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이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열렸다. 1라운드 조아연이 10번 홀까지 이븐 파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장하나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퍼팅 연습장나이스 버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은지와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조금만 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혜선2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혜선2나이스 버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이재윤과 캐디2019 BOGNER MBN 여자오픈(사진=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