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수출입은행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1년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차량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2곳(승용차7대 ·승합차 5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센터는 11인승 승합차 1대를 지원받았다. 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 활용, 효율적인 후원 물품 배분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와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면 분회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장기천 회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하고 연간 추진 사업 등을 회원들과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연간 계획을 수립하기하고 마을복지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 자체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등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 해주시는 유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유관 단체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체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업체의 두부와 계단을 구입ㆍ포장하여 겨울철 단백질 섭취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지원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만두, 다과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복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작은 실천이 지속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미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초지광장 일원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덕적고야구후원회’에 ㈜넥스플랜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2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폐교 위기에 있던 옹진군 덕적고등학교는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교의 존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해 12월에 덕적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되었다. ‘덕적고야구후원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야구부가 훈련하는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야구부 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고 야구부와 더불어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등학교의 발전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에서 SK텔레콤과 건강한 삶과 지역 내 스포츠 균형발전 등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스포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시와 SKT는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과 캠페인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T는 인천시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인천시는 소속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SKT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 주관하는 ‘미들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소재 중학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게임중독 등 청소년문제에 대한 교육사업과도 연계하고 있어 SKT의 사회공헌활동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SKT는 생활농구클럽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스포츠 소외계층의 스포츠 체험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SKT 생활농구클럽이 원활히 진행되고 정착되도록 관내 체육관 대관 등 스포츠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의회 청사 6층 본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의장을 제외한 9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인천대학교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이 방문하여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관해 설명하고 각 군·구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협의회 결산 감사 및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보고를 듣고 1월 25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송춘규 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첫 월례회를 계양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월례 회의를 준비해 주신 김유순 의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남은 임기 동안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발전적인 협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공동 관심사 및 대안에 대해 군·구의회 사이에 다향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문학새마을금고는 2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갖고 쌀 10kg 48포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덜어내 모아 상부상조 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금고 회원 및 단체 등에게 기부 받은 쌀 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쌀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48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낙경 관교문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저소득 가정 겨울나기 응원을 위해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후원 관계자들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모두 직접 전달했다. 황원준 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와 한파로 겨울나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행사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석남동 밥도둑믿음반찬과 후원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2월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밥도둑믿음반찬사업’은 매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양선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도록 잘 준비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반찬 지원이 관내 어르신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자 따뜻한 선물이며 동에서도 해당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석남2동은 이번 사업으로 오는 2월부터 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 6종을 배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와 우수 인재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2022년 서구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공제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구형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재직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기업·정부가 공동 적립하는 유형과 ▲만 35세 이상 중장년재직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기업이 공동 적립하는 유형을 모두 포함한다. 지난해부터 인천 최초로 시작한 ‘서구형 내일채움공제’는 관내 26개 중소기업 재직자 47명에게 기업부담금(중장년재직자 24만 원, 청년재직자 20만 원) 중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업체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올해 53명을 추가 지원해 총 100명의 근로자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참여업체 모집기간은 24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로부터 300만 원 상당 김치와 떡국 떡을 기부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박성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으로 도시락, 김치, 간식류 등을 지원해 왔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에 전달돼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가 함께 따듯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으로부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7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단체는 해마다 구월2동 주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봉사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월2동 저소득층·위기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신성교회는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신성교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오작환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저소득층이 힘내시길 바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게 설을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어려움 시기에 기탁금 마련에 적극적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구월2동 직원들도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자생 단체연합으로부터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선물 세트 180여 개를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사랑나눔회 등 총 9개다. 정인기 통장협의회장은 “이웃돕기 기부는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도 490만 원을 모금해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7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기부가 매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계절시스템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계절시스템 임용구 대표는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함께하고 있다. 임용구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백미 지원을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시름을 잊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구월4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절실한 상황에 항상 앞장서서 현물 기부 등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10kg)를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임동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쌀 100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 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음식점인 옛정이 경로당 3곳(상인천경로당, 이화경로당, 동일경로당)에 백설기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영선 옛정 대표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휴관 및 운영 재개가 반복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날 선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안에서는 드실 수 없기에 어르신들이 댁으로 가실 때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조미김 100세트(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 지원, 명절맞이 후원품 지원 등 지속해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서경호 경영본부장은“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인천도시공사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평생학습관은 2022년도 상반기'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의 수강을 희망하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까지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본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수강하고자 하는 강좌의 신청서를 작성해 동구청 교육아동청소년실(동구샛골로144 5층)로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해진 배움의 시간을 온오프라인 강좌로 병행 운영해 평생학습의 공백을 줄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에는 학습의 사각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 발굴하여 시간부족, 정보부재, 경제적 문제 등으로 평생학습에서 소외되어온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와의 사투에서도 배움의 장을 이어가려는 수강생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며 “찾아가는 나들이 강좌의 정착화로 더욱 많은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장기간 방치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주인 없는 위험 노후 간판이다. 남동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정비대상 간판을 선정한 후 풍수해 기간 전인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구민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인 관내 쪽방주민 100세대에게 방한용품인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더욱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쪽방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방한용품 지원으로 한파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관내 모범 중소기업 1곳과 모범기업인 1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1년 한 해 동안 기업성장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이 된 기업과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모범기업 표창에는 조경자재 및 사료용 톱밥을 제조하는 ㈜와이에스그린이 수여됐으며, 모범기업인 표창에는 인쇄 및 출판업을 영위하는 추인엽 시투애드 대표가 수상했다. 표창 기업에는 모범기업 현판이 수여되며 기업지원사업 시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여건 속에서도 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기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동구, 일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사업장이나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음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은 3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5천만 원 이내로, 코로나19 관련 피해기업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6개 시중 은행과 만수새마을금고의 융자협약을 통해 지원하며,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한다. 구에서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금리는 연 1.7%이며,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 등 우대지원 대상은 연 2%까지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상환기간은 총 3년(1년 거치 4회 균등 분할상환 또는 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상환)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올해 항공·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안정화’에 집중해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마련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특히 인천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항공산업에 대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틀을 갖춰가고 있는 항공정비산업(MRO)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1월 24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문화관광·해양항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시는 항공산업 분야와 관련, ‘인천형 일자리’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새로운‘항공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해 항공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경제를 이끌어왔던 내연기관(자동차) 중심의 제조산업을 재편해 이와 유사한 항공MRO 분야로 전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예산확대와 지원 조직 정비를 통해, 올해 다양한 지역 경제주체가 사회적 합의를 이뤄낼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이스라엘 IAI사의 항공 개조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주간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내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4부터 시작한다. 주 내용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복무 관리 준수 여부,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대통령 및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기타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전체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UP 직장 폭력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학교생활교육정책 소개와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이현혜 소장, 법무법인 리엘파트너스 대표 이승기 변호사, EG평생교육원 고명진 대표의 '성폭력 예방 패러다임의 변화', '직장 폭력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교육정책인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온라인 시스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 성평등공감센터를 통한 위기통합지원 ▶성사안처리지원단 전문가 지원 사업 ▶성인지 대안교육 및 특별교육 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학교 내 성폭력·성희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적 목적의 가벼운 신체적 접촉도 성폭력에 해당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경계존중교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은 인권·안전 문제 및 학생의 학습권, 교직원의 노동권과 직결되는 조직의 문제”라며 “성희롱성폭력 사안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점검·수리 등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촌지역의 무상 이동수리·점검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 희망업체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동수리업체는 선박엔진, 기계·설비, 전기·통신 등 점검 및 수리와 관련된 사업자를 등록한 업체로 관내 어촌지역에 자체 점검·수리반을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된 수리업체는 위탁 계약 시 직원의 인건비와 재료비, 자재비, 소모품비, 피복비 등 작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다. 올해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3개 권역(백령·대청, 연평·자월, 강화·서구)에 총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무상 이동수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업체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이동수리소 운영으로 영세어업인 부담 경감 및 해난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준비 단계부터 교육, 창업 멘토링, 관리까지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천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의 영농 정착률이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교육 확대,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 상담실 설치·운영 3개 분야로 나눠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기초영농기술 습득부터 품목별 재배기술, 귀농창업까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또한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도 새롭게 실시한다. 소규모 품목별 학습조직을 구성해 관내 우수농장 현장실습과 귀농준비 애로사항, 재배기술 상담 등 선도농업인과의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정책·기술 등 자료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위한 귀농귀촌 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교육생, 귀농귀촌 희망시민 등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비치하고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교육 및 상담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하는‘2022년 관광두레 사업’신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은 인천의 동구, 미추홀구를 포함한 전국 19곳으로 해당지역의 관광두레 PD 19명도 함께 선정됐다. 관광두레 PD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를 이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최대 5년 동안 활동하면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상담, 경영 실무 교육, 상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여 지속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문체부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관광두레협력센터를 조성하였고, 예비PD 및 예비주민사업체 발굴 ‧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예비 PD 2명이 관광두레 P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에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현장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 , 1만7천원 이상~3만 4천원 미만은 5천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시장별 참여 점포에 한하며,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규모는 총 1억원(각 시장당 5,000만원)으로 선착순 지급하며, 전량 소진 될 경우 행사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로부터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생활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21일 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김충진 복지국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본사 및 관내 기업‧단체의 참여로 식료품(즉석밥, 즉석카레 등 10종), 극세사 이불, 쌀 10kg로 구성된 기부물품 50세트를 관내 13개 보훈단체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아동, 청소년 거주, 홀몸노인 등) 50명을 추천받아 설 명절 전에 대상자 자택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6월부터 글로벌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한‘행복나눔 참여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 사업은 기업·단체의 후원을 통해 보훈증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에 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지역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인천시교육청 역점정책인 ‘환경수도 인천으로 가는 기후‧생태‧해양교육’ 일환으로 지역 맞춤 벼룩시장 '순무마켓'을 20일 진행했다. '순무마켓' 벼룩시장은 강화지역 전입자를 위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교육청 직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인으로 진행됐다. 또 벼룩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은 물건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기부해 환경보호·생태교육 및 생활 속 기부실천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은 “순무마켓 덕분에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으로써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나눔행사가 많아져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가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지구별 행정실장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구별 행정실장 협의회는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63교(유치원 1개원, 초등41교, 중등21교) 8개 지구로, 관내 각급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현안 과제의 협력적 해결방안 모색 등 학교 현장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교들의 다양한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협력적인 북부교육행정 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을 위한 임원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부자율행정협의회는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육행정직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간 연계 및 정보 교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행정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 내실화를 위해 상호협의 및 교육지원청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의내용은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행정직의 역할 제고 ▲현안문제 발굴 및 관련 업무 매뉴얼 제작 ▲업무역량 강화 연수 실시 ▲힐링을 위한 문화가 있는 달 운영 ▲지역 연계 봉사활동 실시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자율행정협의회 운영에 따른 교육현장에서의 교육행정직 역할이 기대된다”며 “교육지원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3주간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골조공사가 진행중인 학교신축공사 현장(4교)이 대상이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민간전문가와 시공상태 적정여부, 각종 자재 품질확인 등 안전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지적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즉시 조치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관리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재예방 패트롤 현장점검을 신축공사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건설업 자율안전보건컨설팅을 통해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건설현장 자율안전보건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시설 현장의 사고는 학생들의 교육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특별 안전점검으로 안전 및 품질 확보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실시공을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영흥면 선재도에 위치한 영흥초 선재분교장 부지에 건립한 교직원수련원 ‘선재전당’의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선재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재전당은 10,176㎡의 대지에 연면적 4,175㎡, 지상 4층 숙소동과 통나무집 2동에 콘도형 객실 30실을 갖춰 앞으로 영종도에 위치한 교직원수련원 본원의 수요를 분산해 교직원들에게 수련원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건전한 휴식과 여가활동은 건강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애쓰는 모든 교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재전당이 교육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2학년도 인천광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식을 진행하고 배정학교를 발표했다. 이번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은 17,545명(남학생 9,156명, 여학생 8,389명)이 대상이며 배정학교는 남학교 31개교, 여학교 26개교, 공학 17개교 등 총 74개교다 배정 방식은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님) ▶학교별 제1지망 지원자 정원 미달시 지망자 전원 1지망교 배정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제2지망자 중에서 배정하며, 제2지망자로도 충원이 되지 않으면 제3지망 순서에 따라 충원한다. 또 학교별 지망자가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망자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열한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정한다. 배정처리는 인천고입포털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5.9%로 나타났으며,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8.5%로 전년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결과는 출신중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기 출범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제4기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 민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총무를 선출하고 올 한 해 추진할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를 통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김지호, 부위원장으로 박순애, 총무로는 백영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선출된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3기 민간 공동위원장에 이어 제4기 민간 공동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기존 위원님들 다 같이 힘을 모아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고 보살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무섭 공동위원장(영종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 2년간 뛰어주실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 새마을금고는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20일 동인천동 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동인천 새마을금고는 2021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을 통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 81포(1포당 20kg)를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를 겪으면서 경제 위기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정정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아낌없이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일에 보탬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의 뜻을 밝혔다 선수경 동인천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준 동인천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기부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30세대에 ‘사랑담은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민간위원장에는 윤경원, 부위원장에는 표순화 위원이 선출되었고 2022년 동 협의체의 비전과 특화사업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이 담긴 부식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및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활이 팍팍해질 것 같아 걱정이다.”며 “부족하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이웃의 정과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공공위원장도 “2022년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개항동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해 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버파크호텔, 이마트동인천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그 중 1개소는 인천시, 중구청,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교육, 훈련 실태 확인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관리 ▲전기 기계분야, 가스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소방 분야 시설 장비 유지관리 상태 뿐만 아니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발맞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또한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는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9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취득 기본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센터(ISCCC·스웨덴)가 인증을 부여하여, 전 세계 32개국 430개 도시, 국내는 24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중구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난해 3월부터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구 지역안전수준 진단 및 안전사업 추진방향 설정과 전략을 주된 내용으로 그간 연구용역의 성과와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안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손상·사망률에 근거한 자살예방, 교통안전, 아동안전, 안전시설개선, 낙상사고 방지, 범죄예방 등 분야별 안전증진 중점과제도 제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로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준비 첫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용역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과 앞으로의 분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 교육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인중학교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선인중은 21일 송윤숙 교장과 고갑진 행정실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의장접견실에서 교육에 대한 사랑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은호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은호 의장은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것”이라며 “소중한 아이들의 꿈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우리 인천시의회도 학교현장을 더욱더 많이 찾아 학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윤숙 교장은 “신은호 의장은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 고충들을 해결해 주시는 등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분”이라며 “우리 선인중도 그 마음에 작게나마 감사를 드리고자 패를 만들어 전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과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김경순 고문, 박은영 사무처장, 봉사회의 김경숙 회장, 오영임·장명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버팀목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는 인천적십자사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과 나눔으로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 지는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인천시의회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1일‘인천광역시 안전감찰 지역전담기구협의회’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오는 27일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인천시 추진사항과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 공사장 화재사고 및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재해사고가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적극 발굴하고 문제점 개선방안을 상호 제시하면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1.27.) 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기관에 사전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정부합동설명회를 개최, 법 시행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였으며, 12월에는 '중대재해처벌법'관련 부서별 업무추진계획을 포함한 '2022년 인천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시기별 추진사항을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1월에는 중대시민재해 적용대상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중대재해처벌법'조치의무 이행실태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중대재해처벌에 관련된 온라인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부평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인 “부평11번가”의 푸드플랫폼은 2024년 10월 준공예정인 혁신센터 내 1층과 2층에 연면적 6,113.84㎡ 규모로 조성되는 특성화시설로, 음식분야 창업보육시설과 인천시 로컬푸드 판로 확보를 위한 직영매장이 설치된다. 또한, 혁신센터 지하에는 면적 10,000㎡, 주차면수 300면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하여 굴포천 복원사업으로 철거되는 굴포천 상부 976면의 공영주차장을 대체하고, 인근에 밀집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차민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L=1.5㎞)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미용 봉사활동이 가능한 봉사자를 모집하고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자주 외출하지 못하는 미추홀구 여성 노숙인 시설 ‘홀리라이프’ 입소자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인현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봉사활동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행복해지는 값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후원품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지원하는 것으로 협약식과 함께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식이섬유영양제 627박스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병수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추홀구 소외된 노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