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특별단속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송림공구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지난해 설치한 고정형 CCTV와 전광판, 불법주정차 금지 현수막을 통해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라바콘 등 설치 및 현장단속반의 정기 순찰과 병행해 특별 단속반 2개조를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임을 감안해 과도한 단속은 지양하고 자진 이동을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대형마트 이용객이나 주민분들께서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단체 일동은 25일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인천시의 농·어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를 받고 있다. 인천의 농어업인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시의 공론화 과정없는 월 5만 원의 공익수당 결정은 농어업인을 무시한 졸속 행정에 불과하며, 인천의 모든 농어민은 마땅히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예산 비율이 시의 예산 증가 규모와 비교해 증가하고 있는지, 강화군에 지급하는 시비보조금 규모가 왜 늘어나지 않는지, 지난해 강화군 농지의 용도지역 변경 허가 등 접경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0일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동인천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쉼터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꽃이 어우러진 화분걸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형광 바닥재를 도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특색있는 쉼터로 연출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양 역할을 하는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도매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전통 장류 선물 세트 150개(45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영균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모두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 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정식 구월3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상황에도 뜻깊은 후원 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재은 주민자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의 뜻을 따라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석진 남촌도림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이강호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 고위 공직자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남동구는 매년 제작·배포하는 업무수첩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 전 직원이 청렴한 생활과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구 캐릭터인 새랑이, 게랑이를 활용한 청렴 다짐 이미지 표출, 온라인 청렴 홍보물 배부, 청렴 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비대면·비접촉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전 직원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말처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선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남동구 전체 구성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남동구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남동구청 소속 전 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25일까지 구 산하 전 직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구월도매 전통시장, 인천 모래내 전통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물품을 비대면으로 주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강호 남동구청장도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4~25일 이틀간 지역 전통시장 6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 준비기간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구매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반도 평화 및 평화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1. 26.부터 2. 18.까지 평화도시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는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화합을 위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미래 지향적 평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평화도시조성사업 공모 분야는 △찾아가는 평화 통일 톡(Talk) 쇼(Show), 영화나 드라마로 배우는 ‘북한 바로 알기’등 시민강좌 분야 3개 사업 △평화를 다큐로 만들다, 남북교류 기념일 연계행사 등 시민 참여행사 분야 3개 사업, △평화 통일 블로거(Bloger)의 남북 이음 탐방, 국제기구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평화의 섬 체험’, 청년들의‘슬기로운 섬 생활’등 체험 및 탐방 분야 4개 사업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1개 사업에 최저 1,000만 원 ~ 최고 4,000만 원의 사업비(자부담: 보조금 지원 금액의 5% 이상)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즉 멘티는 지역, 기관 유형 등을 고려해 청렴도가 높은 기관을 멘토로 지정하여 컨설팅 그룹을 구성하고 멘토기관은 청렴도 향상 노하우 공유 등 멘티기관 특성에 맞는 대책을 마련한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사의 청렴도 향상은 물론 멘티기관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청렴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시민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2022년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되는 단순 도로개량사업이 아니라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 당시의 옹벽, 방음벽을 철거하여 단절됐던 마을을 연결하고 도시의 숲길과 문화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길로 거듭나는 사업으로, 더 나아가 인천대로가 원도심 재생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사업동영상도 함께 공개하기로 하였다. 시는 접수된 명칭(안)에 대해 심사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2월28일(예정) 최종결과를 인천시와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1등 1명에게 100만원을, 2~5순위에게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상생협력상가’지원 대상을 23개소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상가 지원은 영세 상인의 불합리한 이전에 따른 지역공동체 붕괴를 막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상가 임차인과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을 차임 또는 보증금의 2% 이하로 자제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대 2,000만 원의 상가 건물 보수비를 지원한다. 인천시는 본 사업을 통해 2020년과 2021년 각각 7개 상가(20개 점포)와 10개 상가(31개 점포) 임대인에게 건물보수비 1억700만 원과 1억5600만 원을 지원했으며 6억2800만 원과 6억8600만 원의 임대료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임차인은 10년 이상 장기간 안정적으로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영업할 수 있으며 임대인은 건물 보수를 통해 건물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23개소로 크게 늘렸다. 인천시는 2월3일부터 3월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 후 6월부터 공사시행 및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월 2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가속화와 설 연휴기간(1.29~2.2)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돼 방역상황 안정화 추세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방역대책은 크게 의료대응과 방역조치로 구분돼 추진된다. 의료대응 부문에서는 코로나19 검사,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비상진료체계 등에 집중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 임시 선별검사소 17곳, 의료기관 검사소 21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22곳(1,597병상)과 생활치료센터 7곳(정원 1,482명)도 상시 운영되며,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 의료기관 11곳도 24시간 운영돼 24시간 모니터링 관리하게 된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도 24시간 모니터링 관리를 실시하며, 자가격리가 어려운 접촉자들을 위해 인천시 인재개발원(27명 수용)을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한다. 또, 응급의료기관은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망사고와 관련해 24일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2곳을 찾아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는 현대건설·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 주안1구역’과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두 곳의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서 언급된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 문제, 품질·안전관리, 감리업무수행 등을 두루 살펴봄과 동시에 공사 공정 관리 사항 및 현장 직원의 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인천지역에서는 일반건축물 192곳, 공동주택(아파트) 125곳, 정비사업 현장 33곳 등 총 350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존수 위원장은 “건설현장에서 벌어진 최근 3년간 붕괴사고 전수조사에서 광주 신축아파트 사고와 같은 붕괴가 33건으로, 이중 3건 중 1건이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이었다”며 “이에 관련부서에 겨울철 공사 및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감독뿐 아니라 감리원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신청사 건립, 주차장 조성과 3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미추홀구 각종 현안과 건의사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남춘 시장은 24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만나 구정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연두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박 시장은 “미추홀구는 인천 대표적 원도심이기도 하지만 또 그것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주민공동체 지역”이라며 “인천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추홀구는 신청사 건립, 제물포여중과 수봉공원 주차장 설치, 숭의4동과 용현3동,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인천대로 중앙녹지조성사업 등 7건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신청사건립과 인천대로 녹지조성 등은 행정절차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주차장조성과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에 대해선 특별조정교부금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특히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에 대해서 “새롭게 지어질 구청사가 단순히 공직자 사무공간만이 아니라 주민 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구도심 개발 마중물이자 주민 거점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 시장은 이후 미추홀구의회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신선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사랑의 좀도리 쌀 176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신선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 176포(1포당 10kg)를 신흥동(116포)과 도원동(60포)에 기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경로당 등 176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익창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마저 멀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윤 신흥동장은“신선 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을 지원해줘 코로나19로 힘들어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신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은 지난 21일 대성베르힐건설(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1,000만원)을 전달받은 사실을 밝혔다. 대성 베르힐은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운남동) 시행사로 관할 동이 영종동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영종동에서 기탁식을 추진했다. 기탁식에는 김성수 대성베르힐건설(주) 상무이사, 김홍남 국제도시 건설국장, 김세원 영종동장, 이정국 영종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수 상무이사는“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세원 영종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A25블록(운남동) 대성 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224세대 규모로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1월 정례회의에서 제2기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회장 후보자 사전등록을 통해 이광만, 황규용 위원이 후보자로 사전등록했으며, 회장선거 결과 41명이 투표해 이광만 후보 28표, 황규용 후보 13표 득표로 이광만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권영원, 장기순 위원이, 감사로는 이형준, 허민수 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당선자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분들과 함께, 주민들과 함께 제2기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중구에서 가장 선진적인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영종1동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 당선자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가 보다 더 주민 친화적인 풀뿌리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임기 2년(2021. 12. 27. ~ 2023. 12. 26.)의 제2기가 출범했으며, 위원 현원은 46명이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2기는 임기 동안 주민자치업무, 협의업무, 수탁업무, 동 주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2022년 상반기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참여자를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코로나19 시대 취업 취약자인 청년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추진된다.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1인가구 120%) 이하이면서 가구재산 4억원 이하이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區의 자체 선발기준과 심의회를 거쳐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보건소, 洞 행정복지센터, 區 산하기관 등에서 일반 행정 및 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해당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력형성 뿐 아니라 경제적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4일 관내 요양시설 67개소의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인 마스크 2만 940매 및 손소독제 400개를 배부했다. 이날 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등을 격려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중구에는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24개소, 인천중구구립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43개소에서 1,390여 명의 종사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들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방역물품 지원으로 어르신과 요양시설 종사자의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 돌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대형폐기물 처리 개선 사업 일환으로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스마트 키오스크 시범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2022년 1월 3일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플랫폼 기업인 ㈜지금여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방법(스티커 구매, 모바일 앱, 인터넷)에 스마트 키오스크 및 카카오톡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접수방법을 확대했다. 또 1인 가구,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대형폐기물을 배출장소까지 유료로 운반해 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품목과 배출 위치를 선택하고, 비용까지 결제할 수 있어 종전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배출신고가 가능해졌다. 중구는 인구 구성 및 수요를 고려해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서동행정복지센터를 시범동으로 운영한 후, 설치수요 및 호응도를 반영해 설치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며 “비대면 방식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행정수요에 능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도기봉 회장은 “중구에 노후 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곳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화재가 발생해도 소화기를 구비해둔다면 초기 진화가 쉬울 것으로 생각해 소화기 구매 비용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소화기보급 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리ㆍ감독 및 품질관리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긴급 안전점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외벽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 콘크리트 및 철근조립 작업 등 시공현장을 살펴보고, 건설품질 기준 충족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시공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에 대해 외부전문가(인천건축사협회 협조) 및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그 외 중ㆍ소규모 건설현장은 감리자가 확인한 자료를 제출받은 후 불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공사계획 수립 여부,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기간 준수 여부,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여부, 현장대리인 및 품질관리자 등 상주 여부, 비계 및 동바리 설치 상태 점검 등이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ㆍ감독 상태 등을 점검해 안전관리 미흡 및 부실시공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건설현장을 점검해 품질시공 및 안전사고 사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에 이어 세 번째로 24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미추홀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구의 현안은 원도심 내 녹지확충과 주차공간 확보다. 우선, 원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학익동 336-5 일원의 재넘이공원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올 3월까지 마무리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기미집행 공원(1,882㎡)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여가활동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968년 12월 21일 개통 이후 인천을 동과 서로 단절시킨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위로 시민들이 맘껏 오갈 수 있는 중앙녹지 조성사업(사업비 614억원, L=10.45㎞, B=7.5m~38.0m)을 추진하여 차량 중심의 공간에서 사람 중심의 녹색 소통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더불어 2024년 준공을 목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민·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1일 이번 사업에 대한 공고를 냈고 공익활동 수행을 주목적으로 연수구에 본부(지부)를 설치·운영 중인 법정지원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총 1억 7천 1백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5일까지 연수구청 총무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지원액을 결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총무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외국인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에 ‘사랑의 떡국떡’ 600kg(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외국인 지원기관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민효기 총동창회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농촌일손돕기, 우리농산물직거래 및 공동구매 등 농업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후원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목욕장업 방역대책 시행에 따라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목욕장업 22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성수기 집중 방역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변경된 방역수칙 안내, 기존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를 점검하고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행됐다. 현재 목욕장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고 출입 시 백신접종완료 또는 48시간이내에 PCR검사 후 음성임을 증명해야하며, 이용자 간 사적대화 자제와 1M거리두기 등도 강력 권고된다. 또, 목욕장 내에서는 탈의 후 들어가는 탕 외에는 마스크 의무 착용,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세신사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6인 초과 사적모임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수칙은 2월 6일까지 유지되며,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목욕장업계, 업소 영업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일일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변동되는 방역수칙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가 그동안 예산제안에 집중되어 있던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부터 일반사업으로 확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내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 받는다. 조례 개정을 통해 운영위원회와 자문단 등을 신설하고 주민 직접참여를 통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톡과 연수e음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제안 방법도 진행한다. 제안사업 대상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으로 2개 이상 동에 미치는 사업인 구정분야와 마을·동단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동정분야로 나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110억 원을 참여예산 실링으로 배분해 구정분야에 60억 원, 동정분야에 50억 원으로 나누어 예산편성, 집행, 사후모니터링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입장이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또는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심의 및 주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고 의회심의 등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2023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건전재정 지킴이 역할수행을 위한 구 예산낭비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정을 위해 라면, 휴지 등 생필품과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0상자(100만 원 상당)를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이 모여 직접 선물 상자를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비대면 전달했다. 김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구의원, 관내 대학교 교수, 초․중․고 학교장, 교육기관 대표, 학부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양구가 2017년 계양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후 2021년까지 5개년 동안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5개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전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의결했다. 구는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마을과 자연에서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계양”이라는 비전으로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이 마을과 학교, 자연에서 배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조약돌봉사단은 2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조약돌봉사단은 해오름봉사단장으로 활동했던 이섬철 회장이 새롭게 출범시킨 단체로, 계양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약돌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2 따뜻한사랑나누기 운동’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구민을 위하여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직원, 환경미화원, 산불감시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올 겨울 연이은 한파로 인하여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현장근무자를 비롯한 공직자 10개반 314명이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21일 동암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270여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암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부평구가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 에 쌀 1천㎏을 십정2동에 기탁해왔다. 이번 설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어가며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문형희 동암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십정2동 복지행정팀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21일 신성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500㎏(150여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성새마을금고는 매년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해왔다. 또 홀몸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 내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에도 후원하고 있다. 임춘빈 신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성경 십정2동 복지행정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신성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물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린교회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1천㎏을 전달 받았다. 선린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선린교회 담임목사와 원로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권구현 선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이웃사랑 나눔 쌀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 남인천신협으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800㎏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증한 이웃사랑 나눔 쌀은 남인천신협 이사장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남인천신협은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배 남인천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쌀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3동은 21일 이웃사랑회와 함께 ‘설맞이 이웃사랑회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인 80여 명에게 떡과 고기, 갈비탕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산곡3동 이웃사랑회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다. 매년 저소득 어르신 효 실천 경로잔치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준희 이웃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우리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4일 동서식품(주)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 사랑 나눔의 쌀 200포대(2천kg)를 전달 받았다.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의 경영철학으로 매년 설 및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연속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부평구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받은 쌀은 부평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가구와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복 동서식품(주)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내 청소 취약지역에서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산곡3동은 새해를 맞아 마장로 인근 청소 취약지와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청소를 실시하고, 무단투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 벽보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환경지키미 분과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수거해 온 의류, 종이 등 재활용 폐기물을 부평구 자원순환가게 ‘어울림’으로 배출해 포인트로 보상 받았다. 이 포인트는 ‘깨끗한 산곡3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 진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승국 산곡3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 정비에 힘쓰며 깨끗한 산곡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산곡3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환경 정비와 재활용품 순환 활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춘 최고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여가문화 ▶능력개발 ▶건강관리 ▶동아리 모임 ▶특화서비스 ▶정보화 교육 ▶서예교실 등 7개 분야 20과목으로 이중 신규프로그램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며 능력개발 및 동아리 모임 프로그램은 대면·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병행하여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자 여가지원 팀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문화 운영을 위해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여가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수출입은행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1년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차량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2곳(승용차7대 ·승합차 5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센터는 11인승 승합차 1대를 지원받았다. 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 활용, 효율적인 후원 물품 배분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와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면 분회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장기천 회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하고 연간 추진 사업 등을 회원들과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연간 계획을 수립하기하고 마을복지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 자체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등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 해주시는 유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유관 단체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체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업체의 두부와 계단을 구입ㆍ포장하여 겨울철 단백질 섭취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지원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만두, 다과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복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작은 실천이 지속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미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초지광장 일원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덕적고야구후원회’에 ㈜넥스플랜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2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폐교 위기에 있던 옹진군 덕적고등학교는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교의 존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해 12월에 덕적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되었다. ‘덕적고야구후원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야구부가 훈련하는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야구부 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고 야구부와 더불어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등학교의 발전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에서 SK텔레콤과 건강한 삶과 지역 내 스포츠 균형발전 등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스포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시와 SKT는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과 캠페인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T는 인천시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인천시는 소속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SKT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 주관하는 ‘미들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소재 중학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게임중독 등 청소년문제에 대한 교육사업과도 연계하고 있어 SKT의 사회공헌활동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SKT는 생활농구클럽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스포츠 소외계층의 스포츠 체험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SKT 생활농구클럽이 원활히 진행되고 정착되도록 관내 체육관 대관 등 스포츠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의회 청사 6층 본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의장을 제외한 9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인천대학교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이 방문하여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관해 설명하고 각 군·구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협의회 결산 감사 및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보고를 듣고 1월 25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송춘규 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첫 월례회를 계양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월례 회의를 준비해 주신 김유순 의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남은 임기 동안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발전적인 협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공동 관심사 및 대안에 대해 군·구의회 사이에 다향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문학새마을금고는 2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갖고 쌀 10kg 48포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덜어내 모아 상부상조 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금고 회원 및 단체 등에게 기부 받은 쌀 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쌀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48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낙경 관교문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저소득 가정 겨울나기 응원을 위해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후원 관계자들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모두 직접 전달했다. 황원준 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와 한파로 겨울나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행사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