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4일 관내 요양시설 67개소의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인 마스크 2만 940매 및 손소독제 400개를 배부했다. 이날 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등을 격려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중구에는 인천중구구립해송노인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24개소, 인천중구구립치매전담형주간보호센터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43개소에서 1,390여 명의 종사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들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방역물품 지원으로 어르신과 요양시설 종사자의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 돌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대형폐기물 처리 개선 사업 일환으로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스마트 키오스크 시범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2022년 1월 3일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플랫폼 기업인 ㈜지금여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방법(스티커 구매, 모바일 앱, 인터넷)에 스마트 키오스크 및 카카오톡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접수방법을 확대했다. 또 1인 가구,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대형폐기물을 배출장소까지 유료로 운반해 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품목과 배출 위치를 선택하고, 비용까지 결제할 수 있어 종전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배출신고가 가능해졌다. 중구는 인구 구성 및 수요를 고려해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서동행정복지센터를 시범동으로 운영한 후, 설치수요 및 호응도를 반영해 설치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며 “비대면 방식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행정수요에 능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도기봉 회장은 “중구에 노후 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곳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화재가 발생해도 소화기를 구비해둔다면 초기 진화가 쉬울 것으로 생각해 소화기 구매 비용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소화기보급 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리ㆍ감독 및 품질관리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긴급 안전점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외벽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 콘크리트 및 철근조립 작업 등 시공현장을 살펴보고, 건설품질 기준 충족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시공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에 대해 외부전문가(인천건축사협회 협조) 및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그 외 중ㆍ소규모 건설현장은 감리자가 확인한 자료를 제출받은 후 불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공사계획 수립 여부,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기간 준수 여부,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여부, 현장대리인 및 품질관리자 등 상주 여부, 비계 및 동바리 설치 상태 점검 등이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ㆍ감독 상태 등을 점검해 안전관리 미흡 및 부실시공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건설현장을 점검해 품질시공 및 안전사고 사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에 이어 세 번째로 24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미추홀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구의 현안은 원도심 내 녹지확충과 주차공간 확보다. 우선, 원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학익동 336-5 일원의 재넘이공원 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올 3월까지 마무리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기미집행 공원(1,882㎡)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여가활동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968년 12월 21일 개통 이후 인천을 동과 서로 단절시킨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위로 시민들이 맘껏 오갈 수 있는 중앙녹지 조성사업(사업비 614억원, L=10.45㎞, B=7.5m~38.0m)을 추진하여 차량 중심의 공간에서 사람 중심의 녹색 소통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공사에 따른 시민불편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더불어 2024년 준공을 목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민·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1일 이번 사업에 대한 공고를 냈고 공익활동 수행을 주목적으로 연수구에 본부(지부)를 설치·운영 중인 법정지원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총 1억 7천 1백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지방보조금(사회단체) 지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2월 15일까지 연수구청 총무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지원액을 결정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총무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외국인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에 ‘사랑의 떡국떡’ 600kg(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외국인 지원기관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민효기 총동창회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농촌일손돕기, 우리농산물직거래 및 공동구매 등 농업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후원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목욕장업 방역대책 시행에 따라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목욕장업 22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성수기 집중 방역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장업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변경된 방역수칙 안내, 기존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를 점검하고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행됐다. 현재 목욕장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고 출입 시 백신접종완료 또는 48시간이내에 PCR검사 후 음성임을 증명해야하며, 이용자 간 사적대화 자제와 1M거리두기 등도 강력 권고된다. 또, 목욕장 내에서는 탈의 후 들어가는 탕 외에는 마스크 의무 착용, 물·무알콜 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 세신사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6인 초과 사적모임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수칙은 2월 6일까지 유지되며,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목욕장업계, 업소 영업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일일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변동되는 방역수칙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가 그동안 예산제안에 집중되어 있던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부터 일반사업으로 확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내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 받는다. 조례 개정을 통해 운영위원회와 자문단 등을 신설하고 주민 직접참여를 통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톡과 연수e음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제안 방법도 진행한다. 제안사업 대상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으로 2개 이상 동에 미치는 사업인 구정분야와 마을·동단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동정분야로 나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110억 원을 참여예산 실링으로 배분해 구정분야에 60억 원, 동정분야에 50억 원으로 나누어 예산편성, 집행, 사후모니터링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한다는 입장이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또는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심의 및 주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고 의회심의 등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2023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건전재정 지킴이 역할수행을 위한 구 예산낭비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정을 위해 라면, 휴지 등 생필품과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0상자(100만 원 상당)를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이 모여 직접 선물 상자를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비대면 전달했다. 김영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구의원, 관내 대학교 교수, 초․중․고 학교장, 교육기관 대표, 학부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양구가 2017년 계양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후 2021년까지 5개년 동안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5개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전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의결했다. 구는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마을과 자연에서 함께 자라는 행복한 미래교육도시 계양”이라는 비전으로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이 마을과 학교, 자연에서 배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조약돌봉사단은 2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조약돌봉사단은 해오름봉사단장으로 활동했던 이섬철 회장이 새롭게 출범시킨 단체로, 계양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약돌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2 따뜻한사랑나누기 운동’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구민을 위하여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직원, 환경미화원, 산불감시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올 겨울 연이은 한파로 인하여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도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현장근무자를 비롯한 공직자 10개반 314명이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21일 동암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270여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암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부평구가 펼치는 ‘사랑의 쌀 나눔’ 에 쌀 1천㎏을 십정2동에 기탁해왔다. 이번 설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이 이어가며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문형희 동암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십정2동 복지행정팀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21일 신성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500㎏(150여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성새마을금고는 매년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해왔다. 또 홀몸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 내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에도 후원하고 있다. 임춘빈 신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성경 십정2동 복지행정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신성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물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린교회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1천㎏을 전달 받았다. 선린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선린교회 담임목사와 원로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권구현 선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한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이웃사랑 나눔 쌀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은 24일 남인천신협으로부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쌀 800㎏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증한 이웃사랑 나눔 쌀은 남인천신협 이사장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남인천신협은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배 남인천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한 십정1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쌀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3동은 21일 이웃사랑회와 함께 ‘설맞이 이웃사랑회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인 80여 명에게 떡과 고기, 갈비탕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산곡3동 이웃사랑회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다. 매년 저소득 어르신 효 실천 경로잔치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준희 이웃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우리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4일 동서식품(주)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 사랑 나눔의 쌀 200포대(2천kg)를 전달 받았다. 동서식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의 경영철학으로 매년 설 및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연속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부평구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받은 쌀은 부평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가구와 취약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소외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복 동서식품(주)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내 청소 취약지역에서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산곡3동은 새해를 맞아 마장로 인근 청소 취약지와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청소를 실시하고, 무단투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 벽보와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환경지키미 분과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수거해 온 의류, 종이 등 재활용 폐기물을 부평구 자원순환가게 ‘어울림’으로 배출해 포인트로 보상 받았다. 이 포인트는 ‘깨끗한 산곡3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 진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승국 산곡3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환경 정비에 힘쓰며 깨끗한 산곡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산곡3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환경 정비와 재활용품 순환 활동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춘 최고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여가문화 ▶능력개발 ▶건강관리 ▶동아리 모임 ▶특화서비스 ▶정보화 교육 ▶서예교실 등 7개 분야 20과목으로 이중 신규프로그램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며 능력개발 및 동아리 모임 프로그램은 대면·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병행하여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자 여가지원 팀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문화 운영을 위해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여가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수출입은행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1년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차량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12곳(승용차7대 ·승합차 5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센터는 11인승 승합차 1대를 지원받았다. 센터는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양질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 활용, 효율적인 후원 물품 배분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대한노인회 양사면 분회와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면 분회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장기천 회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하고 연간 추진 사업 등을 회원들과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연간 계획을 수립하기하고 마을복지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사업, 자체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등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 해주시는 유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유관 단체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체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업체의 두부와 계단을 구입ㆍ포장하여 겨울철 단백질 섭취가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며 지원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다양한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만두, 다과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복술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작은 실천이 지속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미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초지광장 일원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덕적고야구후원회’에 ㈜넥스플랜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2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폐교 위기에 있던 옹진군 덕적고등학교는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교의 존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해 12월에 덕적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되었다. ‘덕적고야구후원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야구부가 훈련하는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야구부 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고 야구부와 더불어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등학교의 발전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에서 SK텔레콤과 건강한 삶과 지역 내 스포츠 균형발전 등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스포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시와 SKT는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과 캠페인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T는 인천시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인천시는 소속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SKT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 주관하는 ‘미들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소재 중학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게임중독 등 청소년문제에 대한 교육사업과도 연계하고 있어 SKT의 사회공헌활동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SKT는 생활농구클럽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스포츠 소외계층의 스포츠 체험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SKT 생활농구클럽이 원활히 진행되고 정착되도록 관내 체육관 대관 등 스포츠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의회 청사 6층 본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을 비롯해 강화군의회 의장을 제외한 9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인천대학교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이 방문하여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관해 설명하고 각 군·구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협의회 결산 감사 및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보고를 듣고 1월 25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할 예정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송춘규 협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첫 월례회를 계양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월례 회의를 준비해 주신 김유순 의장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남은 임기 동안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발전적인 협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공동 관심사 및 대안에 대해 군·구의회 사이에 다향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문학새마을금고는 2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갖고 쌀 10kg 48포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덜어내 모아 상부상조 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금고 회원 및 단체 등에게 기부 받은 쌀 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쌀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48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낙경 관교문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저소득 가정 겨울나기 응원을 위해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후원 관계자들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모두 직접 전달했다. 황원준 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와 한파로 겨울나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행사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석남동 밥도둑믿음반찬과 후원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2월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밥도둑믿음반찬사업’은 매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양선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반찬을 받는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도록 잘 준비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양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반찬 지원이 관내 어르신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자 따뜻한 선물이며 동에서도 해당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석남2동은 이번 사업으로 오는 2월부터 월 1회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 6종을 배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와 우수 인재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2022년 서구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공제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구형 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재직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기업·정부가 공동 적립하는 유형과 ▲만 35세 이상 중장년재직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기업이 공동 적립하는 유형을 모두 포함한다. 지난해부터 인천 최초로 시작한 ‘서구형 내일채움공제’는 관내 26개 중소기업 재직자 47명에게 기업부담금(중장년재직자 24만 원, 청년재직자 20만 원) 중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업체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올해 53명을 추가 지원해 총 100명의 근로자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참여업체 모집기간은 24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로부터 300만 원 상당 김치와 떡국 떡을 기부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박성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으로 도시락, 김치, 간식류 등을 지원해 왔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에 전달돼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가 함께 따듯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으로부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7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 안전수호기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단체는 해마다 구월2동 주민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봉사활동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월2동 저소득층·위기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신성교회는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신성교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오작환 구월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저소득층이 힘내시길 바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게 설을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어려움 시기에 기탁금 마련에 적극적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월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구월2동 직원들도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자생 단체연합으로부터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선물 세트 180여 개를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사랑나눔회 등 총 9개다. 정인기 통장협의회장은 “이웃돕기 기부는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도 490만 원을 모금해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7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기부가 매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계절시스템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계절시스템 임용구 대표는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함께하고 있다. 임용구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백미 지원을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며 시름을 잊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구월4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절실한 상황에 항상 앞장서서 현물 기부 등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10kg)를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임동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받은 쌀 100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 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음식점인 옛정이 경로당 3곳(상인천경로당, 이화경로당, 동일경로당)에 백설기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영선 옛정 대표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휴관 및 운영 재개가 반복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날 선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안에서는 드실 수 없기에 어르신들이 댁으로 가실 때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조미김 100세트(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 지원, 명절맞이 후원품 지원 등 지속해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서경호 경영본부장은“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인천도시공사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평생학습관은 2022년도 상반기'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의 수강을 희망하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까지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본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수강하고자 하는 강좌의 신청서를 작성해 동구청 교육아동청소년실(동구샛골로144 5층)로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해진 배움의 시간을 온오프라인 강좌로 병행 운영해 평생학습의 공백을 줄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에는 학습의 사각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 발굴하여 시간부족, 정보부재, 경제적 문제 등으로 평생학습에서 소외되어온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와의 사투에서도 배움의 장을 이어가려는 수강생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며 “찾아가는 나들이 강좌의 정착화로 더욱 많은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장기간 방치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주인 없는 위험 노후 간판이다. 남동구는 현장 확인을 통해 정비대상 간판을 선정한 후 풍수해 기간 전인 6월까지 철거를 완료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구민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인 관내 쪽방주민 100세대에게 방한용품인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더욱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쪽방주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방한용품 지원으로 한파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관내 모범 중소기업 1곳과 모범기업인 1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1년 한 해 동안 기업성장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이 된 기업과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모범기업 표창에는 조경자재 및 사료용 톱밥을 제조하는 ㈜와이에스그린이 수여됐으며, 모범기업인 표창에는 인쇄 및 출판업을 영위하는 추인엽 시투애드 대표가 수상했다. 표창 기업에는 모범기업 현판이 수여되며 기업지원사업 시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여건 속에서도 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기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동구, 일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사업장이나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과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음식업 등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은 3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5천만 원 이내로, 코로나19 관련 피해기업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6개 시중 은행과 만수새마을금고의 융자협약을 통해 지원하며, 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한다. 구에서 지원하는 이자 차액 보전금리는 연 1.7%이며,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 등 우대지원 대상은 연 2%까지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상환기간은 총 3년(1년 거치 4회 균등 분할상환 또는 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상환)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올해 항공·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안정화’에 집중해 미래 신성장동력 기반마련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특히 인천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항공산업에 대한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틀을 갖춰가고 있는 항공정비산업(MRO)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1월 24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문화관광·해양항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시는 항공산업 분야와 관련, ‘인천형 일자리’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새로운‘항공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해 항공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경제를 이끌어왔던 내연기관(자동차) 중심의 제조산업을 재편해 이와 유사한 항공MRO 분야로 전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예산확대와 지원 조직 정비를 통해, 올해 다양한 지역 경제주체가 사회적 합의를 이뤄낼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이스라엘 IAI사의 항공 개조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주간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내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4부터 시작한다. 주 내용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복무 관리 준수 여부,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대통령 및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기타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전체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UP 직장 폭력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년 학교생활교육정책 소개와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이현혜 소장, 법무법인 리엘파트너스 대표 이승기 변호사, EG평생교육원 고명진 대표의 '성폭력 예방 패러다임의 변화', '직장 폭력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교생활교육정책인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온라인 시스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 성평등공감센터를 통한 위기통합지원 ▶성사안처리지원단 전문가 지원 사업 ▶성인지 대안교육 및 특별교육 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학교 내 성폭력·성희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적 목적의 가벼운 신체적 접촉도 성폭력에 해당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경계존중교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은 인권·안전 문제 및 학생의 학습권, 교직원의 노동권과 직결되는 조직의 문제”라며 “성희롱성폭력 사안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점검·수리 등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촌지역의 무상 이동수리·점검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 희망업체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동수리업체는 선박엔진, 기계·설비, 전기·통신 등 점검 및 수리와 관련된 사업자를 등록한 업체로 관내 어촌지역에 자체 점검·수리반을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된 수리업체는 위탁 계약 시 직원의 인건비와 재료비, 자재비, 소모품비, 피복비 등 작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다. 올해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3개 권역(백령·대청, 연평·자월, 강화·서구)에 총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무상 이동수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업체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이동수리소 운영으로 영세어업인 부담 경감 및 해난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